(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제1형 당뇨병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적인 치료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부터 ‘제1형 당뇨병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제1형 당뇨병’은 면역기전에 의하여 인슐린을 생산하는 베타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을 체내에서 생산하지 못하는 대사질환으로 인슐린 주사 등 당뇨 관리기기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하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계양구에 주소지를 두고 실제 거주 중인 19세 이상의 제1형 당뇨병(상병코드: E10, 상병명: 인슐린-의존 당뇨병) 환자이다. 지원 금액은 올해 1월 1일 이후 구입한 당뇨 관리기기 3종(인슐린 자동주입기, 연속 혈당측정기, 연속 혈당측정용 센서) 구입 시 부담한 본인 부담금 30% 중 20%로, 1인당 최대 1,238천 원 한도이며 사업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신청 시 구비서류는 의료비 지원 신청서, 당뇨병 관리기기 및 소모성 재료 처방전, 주민등록등본(주소 변경 내역 포함), 신분증 및 통장 사본, 구매 영수증(원본) 등이며 계양구보건소 건강증진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최근'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약칭 개식용종식법)'이 제정됨에 따라 지역 내 관련 업소를 대상으로 5월 7일까지 운영신고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6일 공포된 이번 특별법은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하거나 도축·유통·판매, 개를 원료로 조리·가공한 식품을 유통·판매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 식용 관련 사업장을 운영 중인 사업자는 오는 5월 7일까지 ‘운영신고서’를 계양구청에 직접 제출하고 8월 5일까지 ‘개 식용 종식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개 사육농장·도축·생개고기 유통은 지역경제과로, 개고기 원료 식품유통·식품접객업은 위생과로 운영신고서와 이행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한 내 운영신고서와 이행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전·폐업 지원 등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며, 영업장 폐쇄 조치와 함께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계양구는 구청 누리집을 통해 신고 요령을 안내하고 있으며, 신고 접수 시 업무별 각 소관 부서에서 서류 검토와 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은 지난 19일 참좋은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서 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용 종합비타민 2천통(환가액 1,65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참좋은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건강한 먹거리와 아이들의 안전한 미래를 위해 구성된 생활협동조합이다. 1998년 창립 이래 27년 차를 맞이한 참좋은두레생협은 인천지역 6개 지점, 김포지역 2개 지점 등 8개 매장과 2만여 명의 조합원들이 국내 농업을 지키며 공정무역과 사회적기업 제품 판매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향숙 이사장은 “매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종합비타민, 식료품 꾸러미 등을 기부해왔다.”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 가구 및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4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업체 점검률 등 기초 위생관리 평가 지표를 포함한 10개 세부 지표를 평가해 16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계양구는 구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식품수거 검사 862건을 진행해 위해식품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 보고 장비인 태블릿PC를 통한 신속한 보고 체계를 구축하는 등 단속의 투명성을 확보한 점,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구민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식품환경 조성을 위해 위생 및 방역관리에 노력한 점 등이 높게 평가됐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구민의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4월 21일 ‘제15회 계양구청장배 농구대회’를 시작으로 2024년 계양구청장기(배) 종목별 생활체육 대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계양구와 계양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구청장기(배) 대회는 19개 생활체육 종목별로 개최되며, 선수와 관계자 등 9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일정은 ▲4월(농구), ▲5월(보디빌딩), ▲6월(태권도), ▲8월(검도, 킥복싱), ▲9월(게이트볼, 자전거, 산악, 족구), ▲10월(합기도, 줄넘기, 배드민턴, 축구, 체조, 럭비), ▲11월(국학기공, 댄스스포츠, 궁도, 탁구)로 운영된다. 생활체육 대회에서는 각 종목별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았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계양구 체육회 및 각 종목별 협회에서는 동호인들 간 화합을 다지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대회가 되기 위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생활체육 대회가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4월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계산체육공원에서 ‘제10회 계양산국악제’를 개최한다. 계양산국악제는 전통문화 예술의 계승 발전과 우수한 국악 인재 발굴을 위해 2015년 계양정명 800년 기념사업으로 시작된 이래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국악제에서는 ‘KBS1TV 국악한마당’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유명 국악인들의 공연을 선보이고, 국악 경연대회 본선, 기획공연, 부대행사를 구성해 구민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국악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 국악 경연대회는 총 7개 분야[풍물, 기악, 사물, 민요(일반, 비전문인), 전통무용(일반, 비전문인)]로 진행된다. 지난 4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영상심사를 통해 예선을 치렀으며, 26일에는 풍물이, 27일에는 그 외 분야 예선 상위 4개팀(비전문인부는 3개팀)이 대면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26일 저녁 6시부터는 개막공연과 개회식에 이어 국내 유명 국악인들이 출연하는 KBS1TV 국악한마당 녹화가 진행되며, 27일 오후 3시에는 경연대회 시상식과 종합대상 앙코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2024 별자리캠프 ‘볓빛탐험대’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세부터 13세(2012부터 2014년생) 청소년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문대 천체관람 ▲입체 돔 영상관(Planetarium) 관람 ▲에어로켓 발사체험 등 천문교육 및 다양한 과학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과학을 직접 경험하고 지적 호기심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별자리캠프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우주에 대해 잘 몰랐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흥미로운 우주 지식을 쌓고 재미있는 과학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별자리캠프와 같은 과학체험캠프를 통해 과학기술성장이 가속화되는 현대사회에서 청소년들이 창의적, 융합적 사고를 갖고 훌륭한 미래인재로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가 지난 20일 성 평등한 양육문화 확산을 위해 양육자와 자녀가 함께 하는 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부평구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초등3학년부터 4학년의 자녀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사춘기를 준비하는 자녀와 몸으로 말해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몸 활동을 통해 ▲몸의 구조와 기능의 이해 ▲감각활동을 통한 몸의 언어 ▲소통을 위한 친밀감 표현 ▲내 몸의 안전한 공간 확보를 익히며 소통을 위한 표현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호 센터장은 “사춘기 시기의 자녀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양육자들이 몸 감각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상호돌봄과 존중을 경험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에서는 양육자를 대상으로 오는 5월 23일과 30일에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 부평기적의도서관은 다음 달 2일부터 인천시 거주 36개월부터 취학 전 영유아를 대상으로 ‘2024년 북스타트 3단계 책꾸러미’를 배포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를 표어로 내세워 1992년 영국에서 시작된 독서문화운동이다. 부평기적의도서관에서는 2013년부터 북스타트 꾸러미를 배포해 왔다. 올해 3단계 꾸러미 도서로는 ‘넌 토끼가 아니야(백승임 지음, 도서출판 노란돼지)’와 ‘호랭떡집(서현 지음, 사계절출판사)’이 선정됐다. 책꾸러미 배포는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동 명의의 도서관 회원카드와 보호자 신분증, 6개월 이내 발급된 등본 세 가지 모두를 지참하여 도서관을 방문하면 책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도서관은 지난 16일부터 19일에 지역 내 초등학교 2곳과 연계하여, 1학년 학생 130여 명에게 ‘북스타트 4단계 책 꾸러미’를 배포하고 도서관 이용 교육 및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책 꾸러미 배포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부평기적의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 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는 지난 18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 및 부평 2001아울렛 라페니체웨딩홀에서 ‘2024년 주민자치회 통합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각 동 주민자치회 위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역량 강화 및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권철수 주민자치협의회장은 “부평구 주민자치회가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이 주민자치회 위원간에 소통과 화합의 창구가 됐길 바란다”며 “한층 더 성숙한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중구체육회는 지난 4월 20일 토요일에 ‘제3회 인천중구체육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인천 노인복지회관 내 게이트볼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노인체육의 인기 종목인 게이트볼이 체육회장기의 포문을 열었다. 대회를 통해 건전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여건 조성과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증진과 노인체육의 저변확대를 기대하고자 한다. 장관훈 인천 중구체육회장은 “중구 구민들의 최고의 복지는 운동이라 생각한다. 구민들의 건강지킴이가 되기 위해 중구체육회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노력할 것”이라며 “중구 체육인들의 복지 증진과 건강을 위해 중구체육회 회원종목 단체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심에 감사할 따름”이라며 회원종목단체에 애정을 내비쳤다. 또한, “앞으로 치러질 중구청장기 대회와 협회장배를 포함한 모든 대회에서 참가자들의 부상 없이 안전하게 치러지길 바란다”라며 체육인들의 안전을 당부했다. 이날 중구체육회는 인천 국제 빙상 경기장 유치 염원을 담아 종목별 대회에서 릴레이 홍보의 첫 번째 시작이 되었고 앞으로도 개최될 대회에서도 홍보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중구문화원은 작년(2023년)에 이어 생활 속 국가무형유산 ‘갯벌어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확산과 지역 어민들의 전통 풍습 체험 탐방을 진행하는 ‘2024년 우리들의 갯벌일지 1·3기’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3기로 진행된다. 1기는 탐방을 포함한 10회차(평일), 2기는 인천중구가족센터와 협력해 진행, 3기는 탐방을 포함한 5회차(주말)이다. 이번 사업은 문화재청이 주최,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 인천중구문화원이 운영하며 이론수업과 체험을 탐방으로 △국가무형유산 갯벌어로의 역사와 어업문화 기본 교육 △경기만 갯벌어로 체험 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선착순 모집 중이다. 신청은 큐아르(QR)코드를 통해 바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원 홈페이지(문화사업)를 참고하거나 인천중구문화원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옹진군은 지난 22일, 영흥도의 아름다운 해안경관 조망 해상보행로와 야간 경관조명이 조성된 ‘영흥 반딧불이 하늘고래 스카이워크’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내빈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5리 하늘고래 전망데크에서 진행된 준공식에는 사업경과보고와 기념사, 테이프커팅 등 준공식행사와 주민 밴드와 합창단 축하공연, 야간 경관조명 점등식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총사업비 19억원이 투자된 ‘영흥 반딧불이 하늘고래 스카이워크’는 총연장 180m, 폭3m 교량구조의 안전한 해상보행교로, 일몰이후 다채롭게 펼쳐지는 경관조명이 매우 아름답고 인상적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영흥도는 서울․경기등 수도원에서 약 1시간 내외로 접근이 가능한 이점과 아름다운 해안 경관 명소가 많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주시고 있다”며, “금회 조성된 ‘영흥 반딧불이 하늘고래 스카이워크’가 영흥 지역의 떠오르는 랜드마크로 자리 메김할 것을 기대하며 많은 관광객이 와서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옹진군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될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2024년 1학기 장학생’을 모집한다. 2024년 1학기 장학금은 대학생 1명당 1학기 등록금 전액을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급하며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초·중·고등학생에게 응원장학금으로 1가구당 1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장학금 지원분야는 인재장학금, 복지장학금, 예체능특기장학금, 지역핵심인재장학금, 응원장학금 5개 분야로 1개 분야만 신청 가능하며 중복신청은 불가하다. 공통적인 자격 요건은 선발 공고일 기준으로 학생 또는 학부모가 옹진군에 주소를 두고 5년 이상 계속하여 실거주하고 학생이 옹진군 소재 초·중·고를 통합하여 3년 이상 재학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접수기간은 4월 22일부터 5월 17일까지로 옹진군인재육성재단 또는 가까운 면사무소 총무팀에서 신청접수 받으며, 신청서는 옹진군청 또는 옹진군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장학금은 서류심사 후, 재단 이사회에서 최종 심의·의결을 거쳐 6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의료사회봉사회는 지난 21일, 의료취약지인 연평면 주민들을 위해 연평면주민체육센터에서 건강취약계층 15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 활동에 따른 진료내용으로는 진료 및 투약, 검사(혈압, 혈당, 혈액, 초음파, 골밀도, 심전도)를 실시했으며, 병․의원에서 처방가능한 영양수액치료는 수액치료가 어려운 연평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의료사회봉사회는 2019년에 옹진군과 업무협약 이후 2022년부터 현재까지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피부비뇨기과, 안과, 한방과 등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21일에는 의료봉사와 더불어 연평종합회관에서 자장면 200인분 식사봉사, 연평면 장학생 선발(연평중 3학년, 장학금 50만원 수여) 등 연평면 주민들을 위한 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취약지인 옹진군의 건강증진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의료진․봉사자 등 47명과 식사 봉사를 위해 도움을 준 옹진군 연평면 자원봉사자들에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도서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옹진군의회가 4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9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4월 15일 집회공고를 했으며, 4월 22일에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후 일정을 살펴보면 4월 23일부터 24일까지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받고, 25일부터 26일까지는 각 위원회를 통해 의원발의 및 집행기관으로부터 접수된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자월면 도서 현장 방문을 통해 주요사업장 점검, 주민의견 수렴 등의 의정활동을 끝으로, 4월 30일 본회의를 통해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