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 봉화교육지원청은 2021년 3월 25일 오후 2시부터 봉화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법인 법여울의 우혜정 변호사가 강의를 맡아 학교폭력 쟁점과 심의위원회 역할에 관한 내용의 연수를 진행하였다. 또한 심의위원장과 심의위원은 질의응답에 대한 토의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처리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 폭력사안의 법률적 쟁점들을 토의하였으며 특히 안전사고와 학교폭력을 구분짓는 기준에 대한 법률적 해석과 적용 사례들을 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박세락 교육장은 “ 학교폭력 피해자는 그때의 상처가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기 때문에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심의위원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충남도민일보)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이 26일 남양주시 역사체험관 ‘리멤버(REMEMBER) 1910’개관식에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해 조광한 남양주시장, 이종찬 전 국정원장, 문희상 전 국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역사체험관 리멤버 1910은 일제가 강제로 우리나라 통치권을 빼앗은 1910년 경술국치를 기억하고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의 애국심을 기리기 위한 공간이다. 이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과거의 역사를 잊지 않고 다시 되새겨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며,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민족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교육감은 “역사체험관 리멤버 1910이 역사 현장에서 학생들이 체험하고 함께하면서 행동으로 옮기는, 삶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교육감은 개관식 뒤 참석자들과 역사체험관 안 역사 법정에서 이완용 반민족행위 모의재판을 관람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27일 교육지원청 별관에서 초, 중, 고 학생 67명과 마을교사를 포함한 길잡이 교사 11명과 함께 이천 몽실학교 마중물 활동 학생주도 프로젝트 기획 워크숍을 실시했다. 몽실(夢實)학교는 지역사회협력 미래형 청소년 자치 배움터로, 학생주도 프로젝트, 학생자치회 활동 등을 통해 학생이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어 상상력으로 만들어 가는 학교 밖 배움터이다. 특히 이천 몽실학교는 전용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몽실학교 마중물 활동’이라는 이름으로 몽실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에 시작된 이천 몽실학교 마중물 활동은 코로나19 상황에 학생모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종적으로 학생 77명이 참여하여, 몽케스트라, 생태정보통 등 총 9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경기도 몽실학교 전체가 참여하는 정책마켓에도 참여하여 뛰어난 아이디어로 주목받아 2020년 12월 23일 MBC 다큐프라임에 방영되었다. 한편 학생들은 27일에 이어 4월 3일과 1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기획워크숍을 통해 2021년 지향할 길잡이별을 정하고, 그와 관련해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거쳐 1년간 이루어질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청송군에서 추진 중인 인구증대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2021. 3. 26.(금)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전입신고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청송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인구증대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한 취지로 시행하였으며, 김현국 교육장을 포함한 10여명의 신규직원 및 전입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송읍 행복복지센터에서 전입신고를 실시하였다. 또한 실제 청송군에 거주하지만 미처 주소지를 이전하지 못한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에 근무 중인 신규직원 및 전입직원 등에 전입신고를 안내함으로써 인구절벽의 위기에 처한 청송군의 인구수 증대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김현국 교육장은 “청송군 인구감소 위기는 학생인구 감소, 폐교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인구 수 증대를 통해 청송 학생들의 교육여건이 향상될 수 있도록 청송교육이 함께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청송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청송초등학교는 2021년 3월 26일 금요일, 교통안전을 지키는 올바른 습관을 만들기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어린이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교통안전교육을 담당하는 지도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찾아오는 안전교육 형태로 이루어 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교통신호의 의미, 교통안전 행동요령, 자동차의 특성, 올바른 도로횡단 방법 등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여러 가지 교통안전수칙을 익히며 실생활에서 습관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모든 교육은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청송초등학교 함미화 교장선생님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등굣길은 물론 여러 교통상황에서 안전수칙을 잘 지켜 습관화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아이들이 안전수칙을 잘 지킴과 동시에 우리 어른들도 교통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한다면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청송초등학교]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소속 지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조직 역량 강화와 행정업무 능력 고취를 위해 학습동아리를 조직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학습동아리는 세계공용어인 영어를 학습하는 “영양글로벌오피서”와 영양의 사계절을 담은 영양음식을 학습·전파 하는“맛과 멋”두 개다. “영양글로벌오피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외국어 능력 습득함으로써 글로벌시대에 맞춰 교육 행정의 세계화에 다가가기 위하여 만들어진 동아리이다. “맛과 멋”은 영양군의 명물인 산나물과 각종 나물들을 요리법을 연구함으로써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한 맛있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실천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동아리이다. 또한 “맛과 멋”동아리는 다문화 학부모와 함께하는 요리교실을 실시하여 교내급식 외에도 학생들의 가정식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소양자 교육장은 “이번 학습동아리 활동을 통해 개인 능력 개발에 더욱 힘써 주길 바라며, 실력과 역량을 갖춘 우수한 공무원들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동아리 활동에 임하여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영양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진주교육지원청은 3월 26일 코로나19로 위축된 화훼류 소비 및 지역 상권을 활성화를 위하여 '“청렴으로 봄” 봄꽃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농협진주시지부와 함께한 화훼농가 살리기 행사를 이어가는 활동으로 화훼류 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 주고 직원들의 청렴의지 함양을 위해 마련하였다. 직원 80여명은 진주교육지원청 청사 외곽 대형화분 10여 곳에 화훼류 약400포기를 심어 배치하는 등 청사 환경 정화 활동을 가졌다. 또한, 모범 청렴교직원 5명에게 꽃화분을 선물하는 등 직장 내 올바른 청렴 문화 조성과 꽃소비 문화를 이어갔다. 박영주 교육장은“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으로 화훼류 소비를 촉진하고, 청렴을 바탕으로 봄꽃처럼 진주교육을 활짝 꽃피우자”고 밝혔다. [뉴스출처 : 진주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교육생 34명을 대상으로 3월24일 ‘2021년 농산물가공창업교육’ 개강식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하였다. 농산물가공창업교육 기초과정은 3월 24일부터 6월9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0회에 걸쳐 4시간씩 진행되며, 농산물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와 식품위생 관련법규, 품목제조보고, 식품표기사항, 행정처분 대응, 세무·회계 전략 등 가공창업에 필요한 기초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생들에게 농산물 가공 창업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전파 우려로 기초과정은 전면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되며, 비대면 교육이 어려운 교육생은 여주에서 실시하고 있는 신속 PCR 검사 후 교육에 참석 할 수 있다. 기초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심화 및 실습과정이 운영되며 수료자를 대상으로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시제품 개발 및 상품판매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충남도민일보) 금산교육지원청은 3월 26일 충남 금산군 부리면에 위치한 이노스페이스의 성능시험장을 방문해 5톤급 로켓엔진 연소시험 과정에 필요한 장비를 참관했다고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소형발사체 개발 및 발사 서비스 상업화를 추진하는 우주분야 스타트업으로 국내 최초로 고체연료와 액체 산화제를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로켓 추진기관을 개발하고 있다. 세종에 연구소를 두고 있는 이노스페이스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인터넷‧지구관측 등 군집위성을 활용하는 소형위성 수요가 급증하면서 소형 발사체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금산교육지원청은 비단골체험학습장과 연계한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등을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연계하기 위해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현장방문이 마련됐다. 양정숙 교육장은 로켓 엔진 연소시험 과정에 대하여 설명을 들은 후 이어진 김수종 대표와의 면담에서 “학생들이 우주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발사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금산군 학생들이 융합형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학생 흡연 예방 및 금연문화 확립을 위한 ‘2021년 학교 흡연 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 캠페인은 관내 중ㆍ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등교 시간에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홍보 물품을 전달하는 등 흡연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진구 교육장은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흡연 학생 수 감소를 위해 학생 흡연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6일 충청남도교육청이 실시한 2020 기관(학교) 청렴도 수준 측정 결과 관내 유, 초, 중, 지원청 모든 기관(학교)가 1등급을 달성 하였다고 밝혔다. 기관(학교) 청렴도 수준 측정은 충청남도교육청에서 도내 800개 교육기관(학교)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청렴 ▲실천하는 청렴 ▲투명한 교육환경 등의 영역을 평가한 결과이며,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관내 총 57개 전기관(학교)이 1등급으로 인증을 받았다. 이진구 교육장은 “각급 학교에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수행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학교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청렴실천으로 청정논산계룡교육 실현에 앞장서 달라고”고 말했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한밭교육박물관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6개교를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박물관 체험학습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물관 체험학습의 날’은 전국 최초의 교육박물관으로서 한밭교육박물관의 역사·문화적 인프라를 활용한 학생 체험활동 지원과 더불어 초등학생의 역사에 대한 흥미 제고와 창의성 신장을 위해 운영하며, 체험 내용으로는 전시해설사의 해설을 동반한 각종 전시실 관람과 함께 옛 교실 및 유물 체험놀이실, 각종 민속놀이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6개교로 학급 단위, 교당 20명 이내이며, 참가가 확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한밭교육박물관에서 대형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업무포털-K에듀파인-자료집계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학교 선정은 청렴하고 공정하게 추첨을 통해 4월 6일 공문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한밭교육박물관 전상길 관장은 “역사와 전통이 숨쉬는 박물관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을 제고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대전평생학습관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통 역량 강화 전화 친절 교육”이라는 주제로 3월 25일 15:00부터 대화심리연구소 오수향 소장을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비대면 전화 민원이 점차 증가하고 있고, 민원인들의 피로도 또한 높아짐에 따라 직원들의 전화응대 요령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요자 중심의 민원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하고 대전평생학습관의 대외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에, 2020년도 전화 친절도 종합 평가 결과를 분석하여 맞이 단계와 응대 단계에서 미흡한 것으로 평가되어 이를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하였으며, 직원들의 친절 마인드 및 공감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려 민원인의 체감 만족도를 높이고 다양한 고객 응대법을 활용하여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대전평생학습관 엄기표 관장은“코로나19로 누적된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 위하여 촘촘한 민원 응대가 절실한 만큼 민원인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배려한다면 누구나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우리 평생학습관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로 고객 만족, 공적 가치 최우선
(충남도민일보)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세대 간 상호 공감대 형성 및 문화감수성 증진을 위한 도서관 속 영화관 및 문화공연마당 프로그램을 4월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서관 속 영화관은 자아성장, 자연환경, 가족공동체 등 다양한 주제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며, 문화공연마당은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써 유·초등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문화원과 산성도서관 각각 사전신청 및 현장방문을 통해 영화를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관람은 사전에 정해진 모집일정에 따라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참여가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문화 활동을 누리지 못한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영화와 공연을 준비하였으며 안전하고 즐거운 관람을 위해 방역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이 3월 29일(월)부터 4월 2일(금)까지 2021학년도 1학기 위탁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은 대전 지역 중학교 소속 학생들로 학년별 15명 내외로 총 45명이며, 학부모 동의와 학교장 추천을 통해 위탁대상자로 선발된다. 위탁 기간은 한 학기를 기준으로 하되, 학생의 특성에 따라 교육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정규과정 외 다양한 교육활동과 체험활동을 통해 잠재능력을 계발하고자 하는 학생으로, 협동하고 소통하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배려와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꿈나래교육원의 주요 교육활동으로는 교과융합활동, 대안교과활동, 자유선택활동,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나뉘며 다양한 체험활동과 대안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올해에는 학생의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성장과 배움의 가치를 실천하는 우리마을 교육공동체를 운영한다. 지역사회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우리마을 텃밭 운영, 연탄 나누기, 마을 공동체 바자회, 김장김치 나누기 등을 계획하여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지난 25일 안전수련원에서 초·중·고 교사로 구성된 학교폭력 예방 어울림 프로그램 자문단 3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에서는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이해와 방법을 배우고, 초등과 중등 학교급에 따라 올바른 자문을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 충남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개발한 학교폭력 예방 스마트폰앱 ‘어울림톡’을 활용하여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방안을 협의하였다. 어울림 프로그램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생,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발된 학교폭력 예방 표준 프로그램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핵심역량인 공감, 의사고통, 갈등해결, 감정조절, 자기존중감, 학교폭력인식 및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충남교육청은 초·중·고 모든 학교에서 어울림 프로그램을 의무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어울림 프로그램 나눔학교 38교를 별도 운영하면서, 어울림 프로그램을 현장에 적용하면서 나타나는 각종 개선 방안을 모색하여 발전된 표준화 설명서를 만들고 있다. 이정순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연수에 참여한 자문단 교사들이 다양한 유형의 학교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