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연수구는 지난 18일 구직자의 취업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은 모두 4개 과정으로 청년층, 여성층, 중장년층, 신중년층(실버층)을 순차적으로 운영해 총 63명이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취업 의지는 있으나 정보 탐색 및 구직 기술의 부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의 구직역량과 자존감 회복을 위해 고용환경 분석, 직업흥미검사, 챗GPT를 활용한 입사서류 작성, 인생 2막을 위한 생애경력설계, 스마트 폰을 활용한 구인정보 탐색 등 계층별 특강으로 운영됐다. 또한, 모든 과정에 이력서 작성과 면접 실습 등 실질적인 취업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참여자들의 높은 수업 참여도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아울러. 교육 수료자에 대해 참여자가 원하는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의 구직상담과 취업 알선 등 취업 컨설팅을 통한 추가적인 사후관리를 하반기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청년 구직자는 “혼자 취업을 준비하면서, 집 밖으로 나가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연수구는 지난 21일 구청 한마음광장에서 자원 재활용을 통해 자원 낭비를 막고 환경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연수구 알뜰나눔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연수구 알뜰나눔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하거나 교환해 자원순환을 촉진하고 자원 재활용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는 알뜰 나눔 부스 운영뿐만 아니라 ▲폐건전지·종이팩 교환 ▲폐우산 수거와 재활용품 분리배출 체험 ▲업사이클링 제품 만들기 등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마트 연수점에서 식기세척기, 에어컨, 의류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해 나눔에 동참했으며, 연수구청 직원들 역시 물품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나눔장터에서 나온 기부물품 판매수익금과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기부한 판매수익금 일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연수구 청소행정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의 실천과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연수구는 이달부터 인천시 최초로 QR코드 부착을 통한 광고물 실명제를 시행한다.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광고물에 실명제 스티커를 붙이도록 하는 방식은 훼손과 오염에 취약하다는 단점과 이미 건물에 설치된 간판에는 부착하지 않고 보관하는 경우 등 실명제의 취지에 실효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구는 휴대전화 카메라 등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허가번호, 표시기간, 간판 규격, 광고물 제작자 등의 정보가 담긴 QR코드를 가로세로 10cm*10cm 크기로 옥외 간판 우측 아래쪽에 부착하도록 했다. QR코드 광고물 실명제는 간판 설치 안내 과정에서 간판을 설치하려는 광고주, 옥외광고사업자 등에게 QR코드를 사전 발급하고 허가 이후 기발급된 QR코드에 데이터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연수구 지역에 설치되는 모든 옥상과 지주 이용 간판, 벽면 이용 간판과 돌출간판 등이 적용 대상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QR코드 광고물 실명제 시행을 통해 옥외광고사업자의 안전·책임 의식을 향상하고 간판 추락 사고 발생 시 사업자 정보 등을 쉽게 파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서구가 위탁 운영하는 인천 서구 검단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조리원 43명을 대상으로 위생특화사업'나는야 어린이급식소 지킴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신규 어린이급식소가 많이 개원하는 검단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어린이급식소 위생·영양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신규 조리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급식소 내의 다양한 사례 관리를 통해 조리원의 기본역량을 강화하고 순회 방문지도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기존 조리원들의 위생·영양 관리 질적 수준을 제고하여 조리실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어린이 급식소에서 준수해야 할 체크리스트 항목인 시설 등 환경관리, 개인위생 관리, 원료 사용·관리방법 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여 업무 수행 시 현장에 대한 이해와 적응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저염 미각 테스트 및 동물성 원료를 가열 조리하는 경우 식품의 중심부까지 충분히 익혔는지 실습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오영희 센터장은 “조리원에 대한 체계적인 맞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이달 19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청라블루노바홀 전시장에서 인천 서구지역 신진작가들과 인상주의를 주제로 한 전시 '신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작'전시는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의 '지역작가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년 새로운 주제를 바탕으로 인천서구의 지역작가들을 발굴하는 프로젝트이다. 2024년 주제인 인상주의적 현대미술 작품들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김채영, 이진영, 이상현, 전희경, 손지원 5인의 작가가 참여한다. 인천 서구 지역의 작가이며, 신진작가를 넘어 이미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기성작가들이지만, 서구 지역 활동 부분에서 최근 두각을 나타내는 의미로 신진작가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이번 전시에는 ▲땅과 자연을 허리를 굽혀 우러러보는 것에 시선을 맞추어 자연과 편안한 관계를 추구하고 작품에 표현하는 김채영 작가, ▲클릭 한 번이면 쓸 수 있는 가볍고 납작한 이모지를 많은 시간과 노동력을 들여 써내고, 부피와 무게 그리고 질감을 지닌 조각으로 만들어내는 이진영 작가, ▲간척지라는 공간에서의 사색을 바탕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로 등록한 신규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신규 자원봉사자 기초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부로 나누어 실시됐다. 1부에서는 자원봉사의 특성과 이해, 자원봉사 활동시 유의사항 등 자원봉사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과 자원봉사자들이 갖춰야 할 기본 사항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전문 자원봉사 체험활동으로 네일아트 이론교육과 실습 시간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40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앞으로 서구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경환 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면서, 자원봉사자 한 사람의 작은 씨앗들이 모여 공동체라는 큰 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자원봉사 현장에서 실질적이고 꼭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서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해 지난 22일 확대 간부회의 시작 전 간부 공무원 50여 명이 모여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APEC 홍보영상 시청을 통해 인천이 APEC 정상회의 최적지라는 당위성에 대해 공감하고, APEC 정상회의 유치 기원 구호 제창과 기념 촬영을 통해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염원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이 외에도 서구는 행사와 회의 시에 APEC 정상회의 홍보영상 시청과 유치 지지 퍼포먼스, 온라인 홍보 등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인 인천에 유치되어 각국 정상뿐 아니라 세계인들이 변화된 인천을 함께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국제행사가 될 수 있도록 유치 홍보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서구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외식 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맛있는 집’ 지정을 위한 음식 경연대회 참가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구에서 음식점을 운영 중인 영업자를 대상으로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우수 음식점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연대회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3일까지이며, 신청업소 중 위생 부문 적격심사를 거쳐야 5월 20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음식 경연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심사는 외식분야 전문가들로 이뤄진 심사위원들이 시식한 후 맛, 영양, 구성, 조화 등을 평가하여 선정한다. 선정된 업소에는 맛있는 집 지정 표지판을 수여하고 서구 홈페이지, 유튜브, 구정 소식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업소를 홍보한다고 서구 관계자는 덧붙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맛집 발굴에 지역주민과 음식점 영업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맛있는 집 지정이 특색있는 먹거리 인프라 구축과 외식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 홈페이지 ‘2024년 인천시 서구 맛있는 집 지정 신청업소 모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서구 서로e음의 나눔 플랫폼 ‘서로도움’이 가족돌봄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따뜻한 감동을 다시 한번 이어나간다. 그동안 서로도움은 2020년 12월부터 저소득층 생활비, 의료비, 행복한반찬나눔, 자립준비청년지원 등을 게시하며 현재까지 12차 사업을 진행하여 총 9,228만원을 모금했다. 무려 6,600명이 서로도움 기부에 동참해 따뜻한 감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족돌봄청소년은 자신이 보호받아야 할 시기임에도 가족의 질병이나 장애 등의 사유로 가족의 보호자로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이다. 성장기의 가족돌봄은 잦은 결석, 낮은 학업 성취도등 학습 기회 박탈로 이어져 정상적인 성장 기회를 놓치게 되기도 한다. 이번 기획사업은 돌봄을 받아야 할 시기의 이들에게 지치지 않도록 세상의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고자 기획됐다. 서로도움과 함께 동행하고자 하면 4월 22일부터 6월 2일까지 42일간의 모금 기간동안 서로이음 앱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더불어 사는 삶의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서로e음의 대표적인 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서구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경로당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관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구보건소는 경로당 133개소에 방문간호사가 직접 찾아가서 혈압·혈당 체크를 하고 있다. 이중 의료기관 접근성이 떨어지고 교육 요구도가 높은 경로당 9곳을 집중관리 경로당으로 선정하여 매월 셋째주 목요일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집중관리 경로당 9곳을 중심으로 혈압·혈당 체크, 기본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운동, 영양, 구강 등 건강관리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건강 및 만성질환에 대해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 건강 수칙인 올바른 손 씻기 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감염병 예방에도 기여하고 있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방문간호사가 직접 현장에서 어르신들 건강관리를 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노인인구에 맞춰 다양한 방법으로 만성질환 관리를 실시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서구는 올해부터 24개월 미만 영아를 키우는 저소득층 가정의 기저귀·조제분유 구입 바우처 지원금액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저귀는 월 8만원에서 9만원, 조제분유는 월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최대 20만원까지 확대하여 지원한다. 기존 이용자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올해부터 상향된 금액으로 지원받게 된다. 기저귀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자격을 보유하거나,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에 해당하는 장애인·다자녀(2인 이상) 가구일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조제분유는 기저귀 지원 대상 중 산모의 사망이나 질병으로 모유 수유가 불가능한 경우 등 조건에 해당될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영아 출생 후부터 24개월이 되는 전날까지 신청 가능하며, 신청일 기준 남은 개월 수만큼 국민행복카드 바우처(포인트)를 통해 지원받는다. 단,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 신청할 경우 24개월 전부 지원받을 수 있다. 출생신고 시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거나, 보건소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복지로 또는 정부24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동 행정복지센터 엘리베이터 설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 김교흥 국회의원, 이용창 시의원, 구의원, 자생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가좌2동의 오랜 숙원사업인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의 성공적 마무리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는 1996년 준공되어 민원 및 복지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노래 교실, 요가 등 12개의 주민자치 프로그램 과 푸른샘어린이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어 하루 100여 명의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가좌2동은 원도심 특성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주민들이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할 때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3층까지 계단을 이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엘리베이터 설치로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 등 보행 약자뿐만 아니라 방문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개선돼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자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서구는 지난 19일 마전동 1020-6, 7번지에 건립되는 마전동 행정복지센터의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모경종 의원, 시・구의원, 자생단체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 촬영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축포 순으로 진행됐다. 마전동 행정복지센터는 총 사업비 184여억원이 투입되어 지하 1층 부터 지상 4층, 연면적 2,885.84㎡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로 ▲지하 1층에는 주차장과 기계실, 전기실 등, ▲지상 1층에는 민원실, 복지상담실, 주민등록실 등, ▲지상 2층에는 주민자치센터 사무실,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 ▲지상 3층에는 강의실, 체력단련실, 소회의실 등, ▲지상 4층에는 공유주방, 대회의실 등이 조성되며, 2025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건립되는 마전동 행정복지센터는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 공간을 마련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동구는 4월 22일부터 동구 평생학습관에서 2분기 정규강좌 수강생 18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강신청은 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교육강좌는 공예 과정 3개, 인문/교양 과정 4개, 문화/예술 과정 4개, 문해교육 1개 등 총 4개 분야 12개 강좌가 개설됐다. 그 중에서도 '재생종이밴드공예', '민화 그리기_연화도, 모란도', '생활영어', '당신이 알면서 모르는 반려동물 행동이해'등 신규강좌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교육기간은 5월 7일부터 8월 1일까지이며, 교육은 동구 평생학습관(동구청 지하 1층) 배움터와 채움터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평생학습에 대한 구민들의 요구 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알차게 교육을 준비했으니 구민 여러분께 유익한 교육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배움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간대와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 평생학습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동구 금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대상으로‘애들아, 금창동으로 놀러와!’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 공백을 채우고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신체·인지·사회성 발달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 2회 한 시간씩 방송댄스, 생활체육 등의 신체활동으로 진행하며 지사협 위원이 활동 도우미로 수업에 함께 참여해 아이들의 안전한 활동을 돕는다. 이정옥 민간위원장은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지사협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은옥 금창동장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공간적 제약과 안전 문제를 이유로 실외활동이 많이 줄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신체적·정서적·사회적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동구는 아이들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송현공원과 화도진공원에서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공원내 울창한 숲과 유아숲체험원을 기반으로 숲놀이와 목재 등 자연소재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11월 30일까지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울창한 숲속에서 자연을 경험하며 창의성과 정서적 발달을 도모할 수 있다. 교육 대상은 만 2세 유아부터 성인까지이며 1일 3회 1시간씩 회당 20명 이내로 운영된다. 참여신청 안내는 전화 또는 자라나다숲교육 사회적협동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찬진 구청장은 “아이들이 잠시나마 도심을 벗어나 숲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양질의 산림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