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는 27일 오전 10시부터 18시 까지 2021 성남몽실학교 학생주도 프로젝트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성남 관내 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역에서 학생주도 프로젝트를 신청한 초 5 ~ 고 3 연령대의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몽실학교의 가치와 철학에 대해 배우고, 학생이 스스로 찾고 함께 배우는 학생주도 프로젝트 기획워크숍 및 개강식을 운영하였다. 몽상 학생주도 프로젝트 과정에는 초 5 ~ 고 3 연령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원하는 다양한 주제를 정해 기획하는 ‘너도나도 프로젝트’, 학생들이 메이커 기술을 활용하여 사회에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직업 및 물건을 제작하는 ‘스타트업 프로젝트’, 지역과 몽실학교 공동체의 다양한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공동체 프로젝트인 ‘더불어 삶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진로작업장 인턴십 프로젝트’는 15개 분야의 다양한 진로영역을 지역주민 전문가 마을교사와 함께 교육과정을 기획하고 실습하여 작품을 지역과 이웃에 나누는 프로젝트이다. 또한 성남 WEE센터와 연계하여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7월부터 매주 화, 목요일 오후에 ‘뮤지컬 수업 프로젝
(충남도민일보) 강원교육과학정보원(원장 이금이)은 3월 3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선생님들의 성장과 수업 혁신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정보화 현장지원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도내 초․중‧고 26개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총 28회에 걸쳐 진행되며 학교 현장에 직접 찾아가 교실 수업에 필요한 교육정보화 내용을 전달한다. 연수 내용에는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소프트웨어교육, △인공지능 교육, △로봇 코딩, △제작자(메이커스) 교육 등이 포함된다. 연수 날짜, 내용, 장소 등은 학교 요청에 맞추어 진행되며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와 필요한 교구, 물품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에 도움이 되는 △스마트 패드 사용법, △원격수업 플랫폼 활용법, △실시간 원격수업 사례 등 현장 요구에 맞춘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원교육과학정보원 이금이 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디지털 문해력에 대한 필요성이 더해진 만큼, 변화되는 학교문화를 반영하고 이를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교육과학정보원]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30일 오후 2시, 도내 직업계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녥강원직업교육 업무추진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설명회는 직업계고-교육청간 의사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2021학년도 주요 업무에 대한 안내와 소통을 통해 학교 현장의 직업교육 혁신과 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직업교육의 주요 추진 과제인 △직업계고 재구조화 및 학과개편, △고졸 취업 활성화 지원, △직업계고 학점제 및 창의융합형 공동실습소 운영,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 교육과정 운영, △기자재 확충 및 실습실 안전 지원 사업 등에 대하여 업무 담당 장학사 및 주무관의 안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질의응답 및 소통 시간에는 사전 접수한 질문사항과 실시간으로 학교 현장의 질문과 의견을 받아 업무 담당자의 답변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주요 의견에 대해서는 향후 정책 시행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도교육청 유튜브채널 학끼오TV를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하며, 도내 직업계 고등학교 주요 업무 담당자와 교사 100여명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재혁 미래교육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과학교육 프로그램 2021 꿈나무 과학멘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2011년부터 추진한 꿈나무 과학멘토는 관(官), 학(學), 연(硏) 공동협력 사업으로 대덕특구 연구기관과 지역 대학이 멘토가 돼 지역의 청소년에게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유성구의 대표 과학교육 사업이다. 구는 총 21개 멘토기관(17개 정부출연연구기관, 2개 대학, 2개 기업)과 64개 멘티기관(관내 초‧중학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의 선정 및 결연을 마무리하고 4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방문·초청과학교실, 생활과학교실, 유아놀이과학교실 등 알찬 구성으로 멘티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를 대비해 연구기관에서 비대면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과학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대덕특구를 품고 있는 유성구가 꿈나무 과학멘토 사업을 통해 대덕특구와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에게는 과학체험과 미래에 대한 꿈을
(충남도민일보) 재단법인 이복산장학회에서는 3월 29일 중학교 14개교 전주오송중학교 2학년 김여준 외 6명(연50만원), 고등학교 19개교 전라고등학교 1학년 , 군산고 김승만외 25명(연 150만원) 총 33개교 41명에게 상반기 장학금으로 25,800,000원을 지급했으며, 2007년 창립 이래로 연인원 1,005명에게 573,117,000원을 수여했다. 2021년은 창립 14주년으로 장학생 157명을 배출했으며, 특별회원으로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이다해, 이유빈, 최선인, 성유건 등이 있다. 대학생 회원에게 연수비 100만원을 지급하는 해외연수프로그램을 총 44명에게 제공, 모험과 협동을 같이 하면서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시대의 인재로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워크숍(상반기, 하반기)은 2008년부터 2020년 1월 18~19일 1박2일로 시행했던 상반기워크숍까지 25회를 개최 했으며, 장학금수여식과 동아리 모임 등을 통하여 장학생들 선 ․ 후배간의 친목과 멘토 역할로 정보를 교환하여 진로선택의 기로에서 큰 힘이 되고 있다. 2021년도 대학 진학 상황을 살펴보면 인하대학교 박기평, 원광대학교 김소희, 서울교육대하교 백채린, 서울대학교 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8일부터 시작된 대전 관내 평생교육시설 35개소(동부 14개소, 서부 21개소)의 전반적인 운영 및 방역수칙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점검 항목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신고한 위치 및 명칭의 일치 여부 ▲교육과정편성 운영 및 변경사항 등의 신고 준수 여부 ▲학습비 및 반환기준 준수 여부 ▲평생교육사 배치 여부 ▲화재 등 시설 안전점검 여부 등 6개의 분야로 22개의 항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점검결과 평생교육사 변경 미신고, 시설 변경 미신고, 배상책임보험 가입기준 미달, 소화기 미비치, 피난 안내도 미부착 등 시설 운영에서 일부 미흡한 부분을 적발하였다. 지도점검반은 수강생의 안전과 직결되는 안전분야(소화기 비치, 피난 안내도 부착)에 대해서는 조치 완료하였으며, 그 외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4월 말까지 시정조치 지도하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방역의 피로감이 누적되어 힘든 시기지만, 시설 운영과 방역수칙에 더욱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불특정 다수의 성인이 다니는 교육 시설인 만큼 방역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 자양초등학교는 올해 전면 등교를 실시함에 따라 그동안 위축된 학습 활동으로 무기력감에 빠진 학생들에게 희망찬 등굣길을 만들어주고자 지난 22일부터 「등굣길 꿈 마주하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등굣길 꿈 마주하기」 행사는 학교 정문에서 운동장에 이르는 오르막길에 형형색색의 꿈 바람개비를 설치하는 행사로, 학교 역점사업인 꿈과 끼를 펼치는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저마다 마음에 품고 있던 크고 작은 꿈들을 꿈 이름표에 담아 바람개비에 손수 부착하는 활동을 하였으며, 병설유치원 유아부터 6학년 학생들에 이르기까지 전교생이 자신의 장래 희망을 소개하면서 진로를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30여명의 교직원들도 바람개비에 학생들을 위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함께 전달하였다. 맞춤형 진로교육을 통해 행복한 학교생활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등굣길 꿈 마주하기」는 학생들의 꿈과 교직원들의 응원이 담긴 180여개의 바람개비를 통해 남다른 의미와 볼거리를 제공하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등굣길에 자신의 꿈 바람개비를 지켜본 장○○ 학생은 “예쁘게 돌아가는 바람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민주야 소풍가자’ 안내서를 발간했다. 도교육청은 29일, 민주시민교사연구회가 개발하고 제작한 우리 지역의 민주화운동 체험길 자료 3,000부를 접수순 신청을 받아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민주야 소풍가자’는 평범하지만 시대의 불의에 외면하지 않고 당당하게 저항했던 우리 지역의 인물을 좇아 민주주의를 생각하는 현장탐방길이다. ‘사월길’은 1960년 우리 지역의 4월을 마주하는 길이다. 전북대 4·4 시위 현장에서 시작하여 ‘김주열 열사 생가-금지동초, 금지중-김주열 열사 추모공원’을 걷는 길이다. ‘오월길’은 1980년대 민주항쟁의 함성을 따라 국립 5·18민주묘지-전북대학교 이세종 광장- 옛 전북도청-옛 전주시청-옛 전주역-전주신흥고등학교를 걷는 길이다. 이번에 배부된‘사월길’과 ‘오월길’은 학생용 워크북과 교사용 가이드가 각 길마다 자세히 소개 되어 있으며 각 학교에서 현장 학습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학생용 워크북에는 민주화 인물과 역사 현장에 대한 소개와 함께 삼행시 짓기, 도전 골든벨, 내가 만드는 추모공원, 추모비, 깜짝질문, 이야기와 사진으로 만나는 전북의 사월·오월,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원은 성장단계별 체험형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유․초등학생의 창의적 사고력 및 독서능력 향상을 돕고자 상반기 ‘창의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을 4월부터 3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인과 함께하는 글쓰기’, ‘그림책이 내게 물었어요’등 8개의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제 도서를 읽은 후에 동시 쓰기, 그리기, 애니메이션 제작 등 체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5개의 강좌는 온라인 줌을 활용해 운영함으로써 가정 내 독서활동 증진이 기대된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온라인 진행 시 교육 효과를 고려하여 강좌별로 10~12명의 소수 인원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본원과 산성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유·초등학생의 통합적 사고력 향상에 독서가 매우 중요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체험형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은 3월 31일 하루동안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5급 이하 지방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 과정(1기)」를 운영한다. ‘청렴도 향상 과정’은 2021년 대전교육연수원 주관 지방공무원 청렴 교육으로, 대전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들의 청렴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 2회에서 4회로 확대 편성되었다. 교육생들은 ‘청렴한 공직자의 특별한 의무’, ‘슬기로운 청렴생활을 통한 퍼스널 브랜딩’ 과목을 통해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공공재정환수법, 대전광역시교육청 청렴 정책 등을 배우고, ‘건강한 직장인’ 과목을 통해 지혜로운 스트레스 관리 방법에 대하여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대전교육연수원은 코로나19 감염 대응 수칙에 따라 연수 전 개인 감염 예방 수칙 안내, 일 2회 체온 점검,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지정 좌석제 운영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이번 교육이 대전광역시교육청의 청렴한 공직사회 문화를 발전시키고 신뢰받는 대전교육 실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돌봄교실 지원사업의 확대 운영을 위해 올해 총 24개원(온종일 돌봄 23개원, 저녁 돌봄 1개원)의 돌봄교실 운영 유치원을 선정하고, 연간 보조금 7억 25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유치원으로 온종일 돌봄은 서구 12개원(나래, 누리, 다모아, 맑은아침, 맑은해, 비젤, 샘머리, 아이누리, 톰지, 프렌즈, 한양, 열린교실), 유성구 11개원(그린, 바움, 새누리, 새싹나라, 아이캔, 엑스포, 예일, 송강, 송강청솔, 한울, 혜원)이며, 저녁 돌봄은 서구 1개원(아이꿈터)이다. 운영시간은 온종일 돌봄은 교육과정 전후로 아침(07시~09시), 저녁(17시~22시)이며, 저녁돌봄은 교육과정 이후 저녁(17시~22시)이다. 돌봄교실은 학부모 수요조사를 통해 학부모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하여 선정· 운영하고 있어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부모에게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고, 아이들에겐 행복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교육만족도 제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해당 유치원의 유아뿐만이 아니라 인근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재원하는 유아도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위(Wee) 센터는 3월 24일 위(Wee) 센터 이용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족 놀이치료 전문가를 통해 다양한 가족 놀이를 함께 배우고 즐기는‘2021학년도 희망메아리 문화체험 우리가족 홈캠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희망메아리 가족문화체험은 문화적 소외 계층 가정의 학생들에게 활동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가족 간 문화적 교감을 향상함으로써 상담 종결 이후에도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대전동부 위(Wee) 센터에서는 추후관리 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격월로 다양한 가족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활동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희망메아리 ‘우리가족 홈캠핑’ 프로그램은 상황적 요구에 따라 집에서도 가족들 간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체험을 통해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가족 관계 증진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인숙 학생생활지원센터 과장은 “이번 희망메아리 ‘우리가족 홈캠핑’은 놀이 매체를 통해 가족 간 정서적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3월 30일 14시 학교장과 학교폭력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실시간 비대면 온라인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원격교육이 운영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학교의 사이버폭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사안처리 절차와 사이버폭력 예방 방안을 제안한다. 주요 내용은 학교폭력의 정의, 사안처리 절차, 학교장 자체해결, 가·피해학생에 대한 조치, 사이버폭력의 유형과 사례, 사이버폭력 예방 활동 등으로 이루어진다. 연수 강사는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정영옥 팀장을 초빙하여 최근 학교폭력 사례 중심 맞춤형 연수를 운영한다. 대전교육청은 역량강화 연수 이외에도 다양한 학교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학교폭력 사안처리 가이드북’ 보급, ‘학교폭력예방 종합지원단’ 운영, ‘사이버폭력 예방교실’ 운영 등으로 사이버폭력 예방 및 사안처리를 위하여 학교를 지원한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사이버폭력 사안처리와 예방에 대한 교원의 역량 함양이 절실하다”며 “사이버 공간에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청소년들의 앱(APP)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학생동아리 15팀(신규 운영 8팀, 계속 운영 7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앱(APP)이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에서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개발된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말한다. 신규 운영 학교는 ▲대전동광초 ▲대전봉명초 ▲대전중촌초 ▲대전관평중 ▲대전문정중 ▲대전삼천중 ▲대전가오고 ▲우송고며, 계속 운영 학교는 ▲대전동산초 ▲대전둔산중 ▲충남중 ▲대전고 ▲대전대신고 ▲대전중앙고 ▲서대전고다. 선정된 앱 개발 학생동아리는 100만원~17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실생활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학생과 학교에 필요한 다양한 앱을 개발한다. 지난 2019년부터 5팀을 운영하여 앱 25개를, 2020년에는 10팀을 운영하여 앱 36개를 개발하였으며, 올해는 15팀(초 4팀, 중 5팀, 고 6팀)으로 확대 운영하여 더 많은 앱을 개발할 예정이다. 지난 2020년 대전동산초(지도교사 한호석) 학생들은 직접 만든 앱 8종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하였다. 송은채 학생(당시 6학년)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앱 개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내가 만든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학교를 비롯한 모든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2021년 해빙기 교육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은 2020년 12월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첫 정기점검으로, 기존 교육시설 외 사립유치원이 추가 포함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지난 26일 학부모,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도내 대표적인 재난위험시설인 장항초 급경사지 보강공사 추진상황을 살피고, 건축․토목․전기․소방 등 분야별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교육감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재난취약시설 해소와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며, “교육시설 안전 확보 및 유지관리의 종합적인 기반을 마련하여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교육감은 “우리교육청은 지난해부터 드론 등 안전관리에 필요한 장비를 이용하여 고층 및 외곽지역 등 안전점검 사각지대를 세밀하게 확인하고 있다.”며, “첨단 기기를 활용함으로 점검자의 안전 확보는 물론이고, 안전점검의 실효성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지난 26일 성인지교육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성인지교육지원센터는 충남도의회 김은나 의원을 대표로 22명의 의원이 발의하여 제정된 「충청남도교육청 학교 성교육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민주시민교육과에 마련되었으며, 근무 인원은 센터장 1명, 장학사 1명, 파견교사 1명, 주무관 1명으로 구성되었다 센터에서는 학생 및 교직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 수립, 성 관련 사안 발생 시 전문적인 상담 및 행정 지원 등을 수행한다. 또 학교 성교육 및 성평등 교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울러 불법촬영 카메라 단속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점검단을 시군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일상생활 속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과 불균형이 발생하지 않도록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성인지교육지원센터가 성인권 교육을 비롯하여 성범죄 예방에도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헸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