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29일 ‘학교 내 일본어식 용어 이렇게 바꿔요’ 책자에 수록된 단어 333개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한 홍보물을 초·중·고 및 유관기관에 보급하였다. ‘학교 내 일본어식 용어 이렇게 바꿔요’ 책자는 지난해 1년간의 집필기간을 거쳐 올해 1월에 발간하였으며 경남 초·중·고 및 전국의 시도교육청 등 관련 유관기관에 배포하였다. 이 책자가 보급된 후 부산광역시교육청의 책자 보급 문의, 지역언론사의 연재 문의 등 유관기관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 제주까지 각지의 시민, 학교에서 교육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문의가 많았다. 이번 홍보물은 무심코 사용하는 일본어식 용어를 순화어로 바꿀 때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총 8면으로 제작하였으며, 경남교육청 누리집에도 탑재하였다. 박종훈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일본어식 용어를 우리말로 순화한 용어 사용 확산을 위해 이번에 홍보물을 보급하게 되었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생활속에 남아있는 일본어식 용어를 바꾸는데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관내 초중등학교 학생의 기초학력 지원을 위해 수도권 소재 21개 대학의 교원양성기관과 3월 30일에 ‘교원양성기관 재학생 교육봉사(학점인정) 연계 기초학력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날 개최되는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가천대 등 21개 대학이 참여하며, 각 대학의 사범대, 교육대학원, 교직과 등 교원양성기관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핵심 교육정책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 정책’을 뒷받침하고, 예비교원이 정규교육과정에서 기초학력 협력강사로 참여하거나 방과후 보충지도에 참여함으로 현장 적합성이 높은 교원을 양성할 수 있다는 교원양성기관의 이해를 상호 도모하고자 추진되었다. 주요 협력 과제는 △교원양성기관이 재학생들에게 현장 수요가 있는 초중등학교에 교육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안내·지도·관리하고 이수자에 대해 학점부여를 하며, △교육청은 현장의 기초학력 지원 수요를 파악하여 예비교원의 봉사활동을 매칭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아울러, △협약기관들이 양성기관 재학생들의 교원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실습과 연계한 서울 기초학력 지원방안 마련 및 운영을 위해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3월 27일에 울진남부초등학교 5개 교실에서 55명의 학생이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안전관리 계획에 의거 교육청-유관기관(울진경찰서 및 보건소) 간 비상대응 체계를 마련하여 영재 선발 시험을 실시하였다. 울진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에서는 초등수학, 초등과학, 초등발명, 중등융합 4개반 운영으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가진 우수한 융합인재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선발 검사는 한국교육개발원에 위탁 개발한 검사지를 활용해 1차 영재성 검사와 2차 창의적 문제해결도구 검사를 1교시, 2교시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하여 철저한 방역, 순차적 퇴실, 거리 유지, 예비실 운영(고위험군, 유증상군), 관리대기실을 배치하고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하는 등 사전에 발생 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반영하여 철저한 방역 체계에서 안전하게 시험이 실시될 수 있도록 하였다. 권오진 교육장은 “영재 선발 시험이 공정하게 진행되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흥미와 소질에 따른 다양한 분야의 영재를 발굴하고 각자의 재능을 충실히 키워 갈 수 있도록 영재 강사들이 최선을 다해 지도해 주기 바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3월 29일 위기상황에 적합한 상담서비스 제공 및 위(Wee) 센터 운영 내실화를 위해 유관기관 전문가 8명을 『위(Wee) 센터 컨설팅 및 자문위원』으로 위촉한다. 위(Wee) 센터 컨설팅 및 자문위원 운영은 관련분야 전문위원들의 솔루션회의를 통해 위기상황에서 적절하고 신속한 지원 및 위(Wee) 센터로서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에 목적이 있다. 올해는 교육지원청 내부위원 2명을 비롯하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학교전담경찰관, 변호사, 의사 등 8명으로 구성되었다. 각 센터는“위기상황의 경우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중요하다. 관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건강한 성장과 심리적 지원을 위해 적극 돕겠다”고 협력을 강조하였다. 봉화교육지원청 박세락 교육장은 “위(Wee)센터 컨설팅 및 자문위원 운영으로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위(Wee)센터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여 내담자에게 적합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봉화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1년 3월 27일에 봉화초등학교에서 2021학년도 봉화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영재성 검사를 관내 초·중학생 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봉화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에서 시행한 시험은 영재성 검사(수학, 정보과학, 수과학통합)와 발명영재 창의역량 검사(발명)로 10:00부터 11:30분까지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었다. 이번 시험은 4개반 80명 모집에 GED 시스템을 통해 51명의 초·중학교 학생이 추천되어 실시되었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예방 및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선발 전형이 실시될 수 있도록 관련 법령 및 지침에 의거한 시험 전·후 방역, 일반고사실 및 별도고사실, 고사장 방역물품 비치 등의 방역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였다.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락은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은 대한민국의 인재를 키우는 초석이 되는 매우 중요한 일이니, 감염병 예방 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선발 전형이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봉화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오산시는 (재)오산교육재단에서 2021년도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외국어 교실 ⌜1인1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3월 9일 운암중학교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1인1외국어 교육 사업은 원어민 강사의 학습자 중심 수업을 통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즐겁고 신나게 외국어를 학습하여 오산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1인1외국어 교육 사업을 통해 관내 학생이라면 누구나 외국어 한 가지 이상을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도록 목표를 세우고 있다. 작년까지는 오산시 평생교육과와 오산교육재단이 1인1외국어 교육사업을 나누어서 진행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오산교육재단에서 전담하여 관내 초⸱중⸱고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다문화 수업 및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수업을 운영한다. 해당 수업을 위해 연초부터 4개국의 원어민 강사를 모집 및 양성하였고, 그 결과 총 24명의 원어민 강사를 위촉하였다. 위촉된 원어민 강사들은 오산시 관내 초등학교 9곳, 중학교 8곳, 고등학교 4곳, 총 21개교에서 135학급 3,81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정규교과,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년제(주제 선택, 동아리
(충남도민일보) 진주교육지원청은 29일, 진주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2021학년도 새롭게 제작한 교통안전지도 깃발로 “교통안전 청렴 활동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안전 사고 예방을 최우선 목적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진주행복교육지구 메시지를 교육가족과 시민들에게 홍보하자는 의미를 담은 행사이다. 이날 교육장과 학교장, 교직원, 녹색학부모회 자원봉사자와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인사하며, 교통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한편, 제작한 깃발은 진주 관내 학교 47교에 배부되어 녹색학부모회 등·하교 교통지도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영주 교육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학부모·시민 봉사단체에 늘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이번 교통 안전 청렴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은 물론이고 교육가족·시민들에게 진주행복교육지구와 청렴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충남도민일보) 진주교육지원청 둥글레회는 3월 26일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께서 안전한 여가 시간을 즐겁게 보낼수 있는 놀이 교구를 전달했다. 청렴동아리 둥글레회에서는 장기간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힘든 어르신들의 돌봄을 위한 노인요양시설에 안전한 봄을 함께 바라는 마음으로 칠교놀이, 컵쌓기, 색칠놀이 노트 등 어르신의 여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구를 준비하여 시설을 방문하였다. 박영주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의 관심으로부터 멀어져 가고 있는 우리의 어르신들이 계시는 노인요양시설에 둥글레회에서 힘든 어르신께 놀이교구를 통하여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돕는데 앞장서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 우리 다 같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주변에 어려움에 힘든 곳은 없는지 관심있게 들여다보고 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 동구는 “지난 28일부터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과 함께 추진하는 관ㆍ학 협력사업인 2021학년도 동구영재교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번 「2021학년도 동구 영재교실」은 전국에서 유일한 대학교 부설 초등 저학년 영재교육 기관인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과 함께 영재판별검사 및 예비교육 등의 선발절차를 거처 선발된 동구 거주 초등학교 2~3학년 학생 86명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11월까지 월 2회 이상 주말에 운영되는 영재교실에서는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잠재된 영재성을 최대한 계발할 수 있는 최적의 과학적·수학적·창의적·논리적 사고력 증진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영재교실의 모든 과정은 동구청의 예산지원으로 전액 무료이며, 일정기간 이상 교육받은 수료자에게는 영재교육원장 명의의 수료증 수여와 함께 학기별 활동모음집(포토폴리오), 학교 생활기록부에 영재교육에 관한 기록 등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구는 영재교실 운영기간 동안 ▲마스크 착용, ▲발열검사 및 손소독 실시, ▲방문기록 작성, ▲교육장소 소독, ▲학생 간 밀집도 최소화 등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을 마련해 학생들의 안전을 철저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은 3월29일부터 시작되는 2021 학생수련활동 준비 일환으로 지난 25일 전직원 대상 코로나19 항원검사를 실시하였다. 충남교육청에서 지원한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이용한 검사 결과 45명 전원 코로나19 바이러스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감염 예방과 안전한 검사를 위해 필수 의료인력인 보건교사가 개인보호구를 완비한 상태에서 비인두도말채취 방법으로 검체를 채취한 후 검사용 키트 반응 결과 확인의 과정으로 검사가 진행되었다. 검사를 받고 난 최원준 수련지도사는‘코와 입에 면봉을 넣어 검사를 받는 것이 유쾌하지는 않았지만 나와 학생을 위하는 일이라 생각하니 검사받기를 잘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학생수련부 이은상 연구사는 “신속항원검사 결과가 코로나19 확진 검사는 아니지만, 수련기관 직원들에게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적 차원에서 실시하는 검사라는 점에 중점을 두었으며 무증상 감염자 탐색과 집단감염 차단 등 코로나19에 적극 대응 의지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수련원은 건강하고 안전한 수련기관 운영을 통해 신뢰받고 품질 높은 학생 수련 활동을 제공하여 코로나시대 안전하고 진취적인 참학력
(충남도민일보) 태안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지난 27일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고사가 실시됐다. 매년 12월 영재학급 대상자 선발을 위해 시행되던 영재성 검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3월로 연기됐다. 인근 지역에서 코로나 학생 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이번 선발 검사는 방역과 영재교육의 지속성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철저하게 준비한 후에 실시했다. 2021학년도 영재성 검사는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되었으며 태안교육청에서는 수학과 과학이 통합된 영재성 검사 도구를 이용하여 선발고사를 실시했다. 영재성 검사의 결과는 4월 2주에 태안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선발된 학생들은 5월부터 10월까지 92시간 내외로 수학과학 통합 창의융합 영재교육을 받게 된다. 윤희송 교육장은 영재교육의 목적은 창의성 개발이라고 말하며 “이번 선발된 학생들의 수리과학 탐구 재능을 다양한 영역과 융합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태안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소원초등학교의항분교에서는 지난 26일 향긋한 쑥 냄새와 어린이들의 정다운 눈길이 모아졌다. 이날 행사는 고장을 체험하는 행사의 일부분으로 준비된 쑥떡 만들기 체험학습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일주일 전에 영양 선생님과 쑥과 냉이로 만드는 음식을 공부하고 직접 마을을 돌아다니며 쑥과 냉이를 캐서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 체험을 하였고, 26일에 친구들과 함께 쑥떡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쑥떡 만들기 활동에는 선생님의 도움도 있었지만, 언니와 형들의 도움이 특히나 돋보였다. 6학년 학생들은 직접 만드는 것보다 동생들이 만드는 모습을 지켜보며 챙기느라 정신없는 모습이었다. 동생들을 챙기는 6학년, 의젓하게 맡은 일을 하는 4학년, 형과 언니의 말을 잘 들으며 자기 몫을 하려는 2학년과 1학년. 둘러 앉아 떡을 먹는 학생들은 동네 사랑방에 모인 아이들 같은 모습이었다. 소원초의항분교장에서는 작은 학교의 강점을 이용하여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있다. 올해 3월에도 친구네 마을 둘러보기, 개목항 선착장 탐사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내가 매일 살아가는 곳이지만 친구들에게 우리 마을을 소개하는 활동을 통해 그동안 미처
(충남도민일보) 회천초등학교는 석면 제거 공사학교로 지정되어 지난해 석면 공사를 위한 모니터링단을 구성하고 1월 2일부터 석면 제거 공사와 노후 교실 환경개선 공사를 시작하였다. 학부모, 외부전문가, 환경단체, 교육청 담당자, 학교운영위원으로 이루어진 모니터링단은 석면 공사 시작부터 끝까지 모니터링을 하였다. 모니터링단의 사전˙사후 점검(5회)으로 석면이 안전하게 제거된 상태를 확인하였다. 또한 낡은 교실 출입문과 창틀 교체 및 LED 교체, 시청각실 벽 공사, 창호 공사 등으로 노후 교실의 환경을 개선하였다. 보건실 확장과 더불어 도서실 리모델링으로 쾌적한 도서실 환경을 구축하였으며 회천초 책사랑 학부모회 봉사활동으로 학생들의 독서 활동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2021년 3월 29일, 회천초등학교는 다른 학교보다 한 달 정도 늦은 입학식과 개학을 하였다.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선생님들께 학생들은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새롭게 변신한 학교의 모습에 기뻐하였다. 회천초 이정희 교장은 “늦게 개학을 하게 되었지만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한 생활은 최우선 되어야 한다”고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빈번한 공사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2년 교육환경개선사업을「통합형 학교 단위 시설개선」방안을 추진한다. 그동안의 교육환경개선사업 추진방식은 단위사업(12개) 종류별로 분리 추진하여 잦은 공사(최근 6년간 평균 631개교가 연속 공사)를 유발하였으며, 이로 인해 △잦은 공사로 인한 피로감 호소 △사업 종류별 추진에 따른 효율성 저하△교육과정 운영 및 학생 안전관리에 대한 어려움 등이 제기되었다. 「통합형 학교단위 시설개선」은 냉난방·바닥·창호공사 등 단위사업별로 빈번하게 진행해오던 공사를 학교단위로 통합하여 3년에 1회 공사를 시행하는 방식으로 △학교 공사 횟수 감소, △공사로 인한 학교의 부담 경감, △공종별 중복투자 요소를 예방하여 예산집행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2년 교육환경개선 대상사업(학교단위)은 △학교별 사업 신청(4월), △교육지원청의 현장 조사 시행(4~5월), △시민참여 현장검증 실시(7~8월), △우선순위심의위원회 심의(8월)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대상 사업(학교단위 우선순위)을 선정한다. 우선순위 선정내용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지원청·교육시설관리본부) 홈페이
(충남도민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읽기발달학습지원센터에서 오는 4월 1일 난독학생을 위한 난독 해소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조기에 발견하여 지원함으로써 학습 부진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16년 국내 최초로 대학부설연구센터와 협력하여 읽기와 쓰기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코로나19로 학습격차가 심화되었던 2020년에도 난독 학생 39명을 대상으로 학생별 35회기의 난독 해소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했다. 올해도 의정부읽기발달학습지원센터 운영을 위해 지난 3월 25일 국민대학교 읽기쓰기클리니컬센터와 위탁계약 체결 및 대상자 모집을 완료하여 지원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난독학생지원은 ▲난독증 및 의심학생 진단검사 실시 ▲진단검사에 따른 지원내용 확정 ▲맞춤형 난독해소 프로그램 진행 ▲학부모 및 담임교사 상담 ▲최종 결과 보고의 과정으로 연간 진행되며, 의정부교육지원청 별관 3층에 마련한 별도의 센터에서 운영된다. 김진선 교육장은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은 이후 학습 부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 의정부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도움이 필요
(충남도민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29일 소속 간부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행동강령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연수는 2021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의 장학지도, 각종 컨설팅 등 업무로 관내 학교 방문이 증가하게 됨에 따라 자칫 일어날 수 있는 학교 교직원의 불필요한 준비에 따른 부담 등을 줄이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주요 연수내용은 소속 공무원의 학교 방문 시, 다과 접대 등 과도한 의전을 사전에 거절토록 하며, 방문 일정 등을 미리 조율하여 학교의 업무부담을 줄이는 등 행동 요령 위주로 실시하였다. 아울러,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부패방지법의 주요 부분을 사례별로 발췌하여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범희 교육장은 “이번 학교 방문 시 행동요령에 대한 연수를 통하여 관내 학교 교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교육 현장을 지원하는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성남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