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 성형외과 배병기 원장 ©정연호기자 겨울은 차가운 바람에 피부도 상하는 계절이다. 이럴 때일수록 피부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피부나이는 신체나이와 꼭 비례하는 건 아니다.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내 나이보다 적어보일 수도, 들어 보일 수도 있다. 피부가 탄력이 있을수록 젊어 보인다 피부 노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주름이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생긴다고는 하지만, 특별히 주름이 생기는 원인이 있다. 얼굴 주름이 생기는 이유는 부위에 따라서 다르다. 이마주름, 미간주름, 눈가주름 등의 표정주름은 반복적인 표정 근육의 움직임과 노화의 과정에서의 진피의 콜라겐, 엘라스틴의 감소 및 변화로 나타나게 된다. 안면근육의 움직임이 많을수록, 햇빛 노출이 많을수록 주름이 더 잘 생기게 된다. 주름을 없애고 탄력을 살려줄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다. 피부과에서 하는 리프팅 치료는 깊이에 따라 다르다. 얕은 층의 리프팅 치료는 탄력을 개선시키기 위한 치료로 진피에 작용하여 콜라겐, 엘라스틴을 증가시킨다. 깊은 층의 리프팅 치료는 쳐짐을 개선시키기 위한 치료로 주로 팔자 주름, 심술보 주름의 개선 혹은 볼쳐짐, 턱살 쳐짐 등의 얼굴 윤곽의 개선을
▲ ©정연호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는 오는 3월 9부터 11일까지 3일간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40여개 업체, 200여개 브랜드, 360여개 부스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와 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창업정보 교류의 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 등 후원예정이고,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우수한 가맹점을 발굴하고 고용창출과 투자촉진 등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기업을 격려하고 하는 취지를 가진다. 협회 측은 “이번 박람회는 최근 경기불황으로 관망세였던 창업예정자들이 시장에 대거 유입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이와 함께 직장인 주부 업종 전환자 등 창업 예정자들에게 창업 트렌드와 소비 패턴, 유망 프랜차이즈 업종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식과 서비스, 도
▲ ©정연호기자 겨울은 차가운 바람에 피부도 상하는 계절이다. 이럴 때일수록 피부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피부나이는 신체나이와 꼭 비례하는 건 아니다.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내 나이보다 적어보일 수도, 들어 보일 수도 있다. 피부가 탄력이 있을수록 젊어 보인다 피부 노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주름이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생긴다고는 하지만, 특별히 주름이 생기는 원인이 있다. 얼굴 주름이 생기는 이유는 부위에 따라서 다르다. 이마주름, 미간주름, 눈가주름 등의 표정주름은 반복적인 표정 근육의 움직임과 노화의 과정에서의 진피의 콜라겐, 엘라스틴의 감소 및 변화로 나타나게 된다. 안면근육의 움직임이 많을수록, 햇빛 노출이 많을수록 주름이 더 잘 생기게 된다. 주름을 없애고 탄력을 살려줄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다. 피부과에서 하는 리프팅 치료는 깊이에 따라 다르다. 얕은 층의 리프팅 치료는 탄력을 개선시키기 위한 치료로 진피에 작용하여 콜라겐, 엘라스틴을 증가시킨다. 깊은 층의 리프팅 치료는 쳐짐을 개선시키기 위한 치료로 주로 팔자 주름, 심술보 주름의 개선 혹은 볼쳐짐, 턱살 쳐짐 등의 얼굴 윤곽의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처짐 개선을
아프리카 땅에도 만개한 평화의 기운을 전파한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가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이날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김남희 대표와 함께 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남아프리카공화국 방문의 성과를 밝혔다. 한국인 평화운동가 이만희 대표(85)와 평화사절단이 남아공을 방문하는 동안 2개의 큰 행사가 현지에서 치러졌다. 그 첫째는 ‘아프리카 종교대통합 만국회의’다. 이 행사는 지난달 30~31일 남아공 프리토리아 남아프리카대학교(UNISA)에서 개최됐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와 HWPL 소속의 단체인 국제청년평화그룹(IPYG),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이 공동주최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8일 로얄 바포켕 왕국에서는 평화의 축제가 진행됐으며, 한국 평화단체 HWPL의 평화업적을 기리는 ‘평화기념비’가 현지에 세워졌다. 두 행사 모두 지난해 9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주최로 서울에서 열린 ‘종교대통합 만국회의’에 참석한 남아공 지도자들이 자국민에게 그 취지를 알리고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됐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만희 대표는 귀국 기자회견에서 “만델라 전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심어 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