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3일부터 장애 영유아를 위한 보육 교사 양성 과정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지난 2019년부터 남양주시에서 시작된 신규 양성 과정은 취약 보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아 통합 어린이집의 전문 인력 배치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3기 과정은 교육생의 학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교육 기간을 연장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교육생은 1차 온라인교육(15주), 2차 대면교육(15주), 3차 온라인교육(15주)의 총 3차 교육을 모두 이수해야 한다. 신규 양성 과정에 참여하는 교육생 20명은 지난 29일 온라인 화상 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활용해 간단한 개강 모임을 갖고, 교육 운영 취지 및 교육 일정과 주의 사항에 대한 안내를 받은 후 소통 공간 마련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신규 양성 과정은 기존 온라인 과정으로만 운영되는 교육 과정에 15주 기간의 대면 교육을 추가해 현장 적용을 위한 실무 교육으로 강화됐다.”라며 “교육 과정은 장애 영유아를 위한 보육 교사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구성됐으니 교육생들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미래교육테마파크 건축 시작을 알리는 성토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토목공사의 하나로 3월 29일 시작해 5월까지 2만m 부지에 토량 약 17만㎥을 성토하는 대규모 공사이다. 경남교육청은 부지조성에 필요한 토량을 확보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교육청 자체 예산으로 진행할 경우 상당량의 예산이 수반되기 때문이다. 이에 국가적으로 진행되는 토싸이클(토석정보공유시스템)을 분석하는 등 의령군과 협력하여 토량 확보 방법을 강구하였다. 그러나, 2020년 7월부터 시작된 문화재 표본 조사에서 일부 유구가 발굴되어 문화재 시굴과 정밀 발굴을 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공사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했다. 가장 큰 문제점이 2020년 12월까지 받기로 한 토량반입이 불가능한 상황에 맞닥뜨렸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토량 확보를 위한 유관 기관 업무 협의 과정을 통해 토량반입 일정을 조정하고 6월말 완료라는 결과를 얻어냈다. 이는 2021년 6월까지 토량 반입을 완료하겠다는 교육청의 의지와 경상남도 및 의령군의 적극적 지원을 통해 토량 반입 일정 조정을 이루어낼 수 있었다. 이는 기관 간 적극행정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관내 중학교 25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북부진로캠프’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19로 촉발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실천하기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생태시민 육성’이라는 슬로건으로 찾아가는 생태시민육성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희망하는 날짜에 학교로 찾아가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캠프는 ‘생태 환경지킴이 우리 동네를 부탁해’, ‘식탁 위 먹거리와 생태시민’ 등 10가지 활동 주제와 ‘미세먼지 먹는 친환경 액자 만들기’, ‘내가 그린 건강한 세상 환경 신문 제작’등 10가지 체험활동으로 진행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매년 다양한 주제로 ‘찾아가는 진로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창의메이커, 이공계열, 독서 등 3개 영역에 1,752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로 탐색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학생들에게 부산벤처기업협회와 연계한 청년 창업가의 이색 창업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직업세계 탐구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현수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3월 31일 오전 10시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부패취약분야 업무담당자와 전입 공무원 등 36명을 대상으로 청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기존의 온라인 연수를 통한 의무교육 이수 관행에서 탈피하여, 적극행정을 기반으로 능동적·적극적인 청렴업무를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해운대교육지원청 최성권 감사팀장이 청탁금지법과 부패방지 시책 등에 대한 개괄적 안내를 하고, 적극행정을 청렴에 접목해야 하는 필요성과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직원들의 청렴인식을 제고하고, 청렴을 기반으로 한 적극행정을 실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달라진 대학수학능력시험 및 대입제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21학년도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지도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이에 따른 구체적인 실천 사항을 발표했다. 이번 진로진학지도 지원 체제는 2022 대입전형의 주요 변화 내용을 파악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진학정보 제공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중점 사항은 다음과 같다. △신속하고 정확한 대입진학 정보 제공 △교원의 진학지도 역량 강화 연수 △단위학교 대입 진학지도 지원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상담 △대입진로진학지원단 운영 등을 주요 과제로 삼아 체계적인 진로진학지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대입지도 자료집 제작, 고3 담임 및 고1·2 담임교사 대입지도 역량 강화 연수, 학생 및 학부모 대상(고1·2·3, 중3) 대입설명회 개최,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TV 운영, 수시·정시 대비 집중 상담 주간 운영,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중심의 상시 진로진학 상담 체제 구축 등을 추진한다. 대전교육청에서는 급변하는 대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다양한 형태의 진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제76회 식목행사를 3월 30일 청사 내 화단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하여 작업량과 인원을 최소화해서 진행한 이번 행사를 통하여 자산홍 500주를 식재하고 주변 청소 및 환경 정리를 통해 교육지원청 직원뿐만 아니라 민원인과 시민들에게도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단풍나무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청렴나무로 지정하고 식재하였다. 이번에 청렴나무로 지정된 단풍나무는 ‘사양’과 ‘자제’라는 꽃말처럼 부정 청탁 및 금품은 사양하고, 공익을 위해 사익을 자제하자는 청렴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나무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무럭무럭 자라는 청렴나무와 꽃들을 보며 직원들의 청렴의식도 동시에 함양되길 희망한다”라며 “더불어 새롭게 단장한 화단을 보면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직원들의 심신에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 성동구는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지역의 마을강사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마을방과후교육 프로그램인 『성동온마을방과후학교』 사업 수행 단체를 공개모집 한다. 『성동온마을방과후학교』는 성동혁신교육지구 운영비전인 ‘온마을이 학교다’ 라는 모토아래 다양한 마을 자원이 참여, 마을 교육공동체 구현을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방과후 프로그램은 위해 매년 콘텐츠 공모를 통해 운영단체를 선정하고 있으며, 셋 이상의 주민 모임도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코로나 상황을 반영 소규모 그룹 체험 위주 프로그램과 온라인 전용 프로그램 위주로 선발할 예정이다. 공모분야는 문예체(독서, 음악, 체육 등), 진로‧직업, 인권, 생태, 환경 등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한 창의적 체험 활동이며, 1회성 행사나 관외활동, 국영수 등 학교 교과 지원 사업 등은 제외된다.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 단체는 협약체결 및 보조사업자 교육 이수 후 6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감·우울감이 지속되고 있는 때에 가까운 마을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잠시나마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3월 30일 오전 10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영상회의실에서 학부모보듬위원 7명(학부모위원 4명, 전문가 위원 3명)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업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학부모보듬위원회 협의회를 개최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학부모보듬위원회는 상담전문가가 학교로 찾아가 학생상담 및 멘토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2월 공모를 통해 학생상담 및 멘토링활동에 조예가 깊은 학부모상담전문가 4인, 경찰관, 사회복지사, 법률전문가 3인으로 구성된 학부모보듬위원 7인을 위촉했다. 청렴서약서 작성을 시작으로 열린 이번 협의회 진행순서는 2020년 학부모보듬위원회 운영결과보고, 학부모보듬위원회 운영방법에 대한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 상담사례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상담사례회의에서는 3월 초부터 진행되었던 학생상담사례 발표를 진행하고 상담을 진행하면서 어려웠던 점, 보완점에 대한 상담전문가의 동료 수퍼비전, 법률전문가 및 사회복지전문가의 법률·복지에 대한 자문이 이루어졌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영은 학생생활지원센터 과장은 “학생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보듬위원 한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지난 29일 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제2기 ‘학교 내 일제잔재 청산위원회’ 위촉식과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와 도의회 등 외부위원 8명과 내부위원 2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협의회에서 △일제 잔재 청산 추진을 위한 자료 수집과 지원 △일제 잔재의 범위·정리·보존·활용 방안 △기타 일제 잔재 청산 관련 내용 등을 논의하였다. 올해 교육청은 지난 2월 시민단체와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학교장 및 담당교사 연수(4월), 학생 자치활동 주제 선정(5월), 사진전(10월), 보고회(12월) 등의 일정으로 일제잔재 청산 공감대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위촉식에 참석한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 내 일제 잔재 청산 과정 자체가 학생들에게 역사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청산작업과 동시에 보존, 활용 방안 등에 대해서도 전문적인 식견과 혜안을 기대한다”며, “위원회의 각종 제안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교육감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추진하는 제2기 사업은 1기 사업의 성과와 한계를 확인하고 교육공동체의 지원을 받아 학교에서 일제 잔재가 청산될 수 있도록 의욕적으로 추진하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3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교육청 별관 1층 갤러리 이음에서 ‘제2회 류춘자 개인전’을 개최하고 있다. ‘시간 속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류춘자 작가의 작품 ‘만남’ 등 15점이 전시되어 지나는 이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작가 류춘자는 서림초등학교 교장으로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2015),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입선(2012), 서해미술대전 우수상(2015), 도솔미술대전 특선(2017) 등 다수의 수상을 하였으며, 그동안 다섯 차례 개인전과 단체전 전시 등 왕성한 활동을 해온 작가이다. 작가는 작품 설명회에서 “그림 색의 작은 차이에서 느끼는 미묘한 감정이 서로 다른 느낌을 주듯이 인생에서도 작은 차이로 인생길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자연과 일상 속에서 느끼는 감정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전하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오롯이 교직의 길을 걸어가는 작가가 틈틈이 해온 작품 활동의 결과를 교육청 갤러리 이음에서 전시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작가의 인생과 삶에 대
(충남도민일보) 마한교육문화회관은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 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익산 학생과 시민들을 위하여 도서관 주간 행사를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선환 작가의 「아프리카 초콜릿」 그림책 아트프린트 전시와 샌드아트 공연과 직접 샌드아트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모래가들려주는 동화이야기’, 「슈퍼거북」 유설화 작가와의 만남이 도서관 이용자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나만의 패브릭 캘린더 만들기 체험’, ‘도서관 이야기 꽃을 피우다 체험’, ‘나는 쇼콜라티에! 체험’ 등 3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도서관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대출하라! 2021! 행운의 뽑기’, ‘책린이를 위한 도서관 챌린지!’, ‘끌리는 대로 고르는 블라인드북!’, ‘반납을 잊은 그대에게’ 등 선물가득, 즐거움 가득한 독서행사를 운영한다. 마한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답답하게 갇혀있던 몸과 마음에 활력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책과 도서관을 자주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도서관 주간에 대한 자세한 일정 안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도내 전체 기관과 학교에 대해 2020년 청렴정책 추진 실적을 평가한 결과 전체 800개 기관(학교) 중 768개를 청렴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2011년부터 해마다 시행하고 있는 청렴 정책 추진 실적 평가는 기관과 학교의 반부패 청렴 정책 추진 실적과 노력도를 △업무최적화 추진실적 △기관 전화 친절도 평가 결과 △외부고객과 소통하는 날 운영 실적 △청렴 교육 이수 실적 △각종 사업 내역 공개 등 19개의 지표로 측정하는 제도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각 기관의 청렴 실천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면서 해마다 평가 평균점이 상승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서 1등급 기관은 768곳으로 전체의 96%를 차지하였다.”고 언급하면서 “최근 각종 논란으로 공직자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급격하게 떨어졌지만, 그동안 우리교육청이 노력했던 청렴, 반부패 성과가 빛이 바래지 않도록 교육 구성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청렴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민원인 만족도 조사, 고위공직자 청렴실천 서약, 공직자 부조리 신고 안내 문자 발송, 청렴 틈새 교육 운영, 청렴 상시학습 체계 구축, 학교알림장 활용 청렴정책 홍보, 적극 행정 조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 행위에 대하여 적극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치유를 통해 교원의 상처가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원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라북도교육청 교원치유지원센터에서는 ‘전문인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여 교육전문직원과 교원, 기간제 교사 약 20,000명이 2018년 4월 1일 이후 교육활동 업무 수행중 발생한 법률 소송 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다. 또한, 2015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전북지부, 전북상담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2021년 한국상담심리학회 전북분회와 추가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2021 상담기관 공모를 통해 총 51개 상담기관과 37개 진료기관을 구축하여 교원들에게 전문적인‘심리상담과 심리치료’를 지원한다. 교육활동 침해 사안으로 인해 힘든 학교와 구성원 간 갈등으로 동료성 회복이 필요한 학교에‘미술심리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3회기에서 5회기로 확대 운영하고,‘학교단위 교원치유 프로그램’을 재개설하여 지원한다. 아울러 교원들이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교육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교원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7개 과정을 신설 운영하며, 학생 사안과 민원 등으로 치유가 필요한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당진 학부모회협의회 김영란 회장의 지명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이어가기 운동에 30일 동참했다. 김교육감은 ‘폭력없는 행복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이라는 표어가 적힌 팻말을 들고 학교폭력 경각심을 갖기 위한 실천 의지를 표현했다. 이번 운동은 충남에서 학교폭력예방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학교폭력 4행시 이어가기 또는 학교폭력 근절 표어 인증 사진 등 다양한 유형으로 참여 가능하다. 김교육감은 “이번 이어가기 운동은 대한민국 최초 시도이다. 우리의 선한 영향력을 믿는다.”며, “학교폭력 없는 충남교육을 교직원들과 함께 이루겠습니다. 폭넓은 교육행정 지원! 역량과 인성 중심 교육과정 운영으로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겠습니다.”라는 ‘학교폭력’ 4행시를 지으며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를 강조했다. 다음 참여자로 충청남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 박향서 사무국장, 음봉초 운영위원회 이지연 부위원장, 충남고사리 이혜주 회장을 지명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교육청 학생인권교육센터가 학생인권의 날을 앞두고 기념 공모전을 개최한다. 학생인권교육센터는 오는 4월 2일 ‘전라북도 학생인권의 날’을 기념해 학생인권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학생 인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 인권우호적인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친구 사이를 뜻하는 4월 2일을 전라북도 학생인권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올해도 학생인권의 날을 앞두고 공모전을 통해 학생인권에 대한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관심과 이해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공모전은 도내 초·중·고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UCC(학생, 교직원), 뮤직비디오(학생, 교직원), 그림·웹툰(학생), 글·시(학생) 등 4개 영역으로 진행한다. 뮤직비디오는 혐오표현에 대응하기 위해 전라북도교육청이 제작한 ‘모두 달라 더욱 소중한 우리’음원을 이용하여 제작하는데 랩부분은 창작하여 가사를 바꿀 수도 있다. 작품접수 기간은 오는 4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다. 수상작은 오는 5월 14일 공문 및 학생인권교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시상식은 같은 달 28일 열릴 예정이다. 총 46팀에게 77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분야별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3월 30일에「2022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한다. 「고입전형 기본계획」은 서울에 소재하는 모든 고등학교의 2022학년도 입학전형의 실시 절차ᆞ방법 등 입학전형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사전 공고는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정상화와 고등학교 입학전형의 공정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2학년도「고입전형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학교장 선발 고등학교는 전기고등학교와 후기고등학교로 구분되며, 교육감이 승인한 학교별 전형 요강에 따라 자기주도학습전형, 실기고사, 추첨, 중학교 내신 성적 등 학교 설립 취지에 부합하는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전기고등학교는 특수목적고(과학·예술·체육계열, 산업수요맞춤형고), 특성화고 등이 해당하며, 후기고등학교는 일반고, 특수목적고(외국어·국제계열), 자율형 사립고 등이 해당한다. 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는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을 기준으로 교육감이 배정대상자를 선발한 후, 「고교선택제」에 따른 학생의 지원 사항과 학생 배치 여건 및 통학 편의 등을 고려하여 단계별로 전산 추첨하여 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