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립대학교와 공주고등학교가 18일 충남도립대학교에서 상생 발전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공공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교육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공주고등학교의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을 지원하는 협력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도립대학교는 공주고등학교에서 요청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협력할 방침이다. 또한 공주고등학교 학생들이 충남도립대학교에서 운영하는 각종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충남도립대학교 재학생들이 공주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재능기부 및 멘토링을 실시하여 학습과 진로 설계를 지원한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연계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한편, 교수진과 교사들 간 인적 교류를 통해 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 오인환 의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은 19일 열린 제3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지난 1년간 충남도정과 교육행정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도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제안했다. 오 대표는 “임기 절반을 넘은 현재, 도와 도교육청의 대부분 공약사업이 정부의 사업 승인과 국비 확보가 필요한 조성·구축 사업으로 되어 있어 공약 달성이 저조한 상황”이라며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공약 추진을 바란다”고 지적했다. 이어 충청광역연합 추진과 관련 “균형 발전과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관 사업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물류인프라 개선과 교통망 구축 등 산적한 과제들을 치밀하게 추진해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대해 “온실가스 감축 중심의 ‘적응적 감축’ 보단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는 ‘능동적 대응’으로 지역경기 침체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도내 불균형 발전에 대해 “북부권과 남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은 19일 열린 제3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평화 수호를 위해서는 국가의 힘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방 대표는 먼저 최근 대전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사망 사건에 대해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도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집권 여당의 일원으로서 송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방 대표는 “대한민국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경제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확고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미동맹은 단순한 군사동맹이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와 안보의 핵심축”이라며, “앞으로도 자유와 평화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국가 안보 강화를 위해 “일본 수준의 원자력협정 개정이 필요하다”며, “독자적인 핵 억지력 확보를 위한 기술적 준비를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미동맹을 기반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유성재 의원(천안5·국민의힘)은 19일 제3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학교 운동장에서 매년 발생하는 유해물질 검출의 심각성을 짚어보고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학생들은 성장기에 신체활동이 매우 중요함에도 한국 아동·청소년 4명 중 3명이 WHO가 권고하는 신체 활동량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며 “학교 운동장에서 매년 유해물질이 검출된다면 가뜩이나 부족한 신체활동이 더욱 위축되어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의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충남교육청은 인조잔디 운동장과 우레탄 트랙 등을 대상으로 매년 대상학교를 지정하여 유해성 검사를 추진하고 있다. 검사 결과 2022년 36.1%, 2023년 32.9%, 2024년 15.5%의 학교에서 유해성 물질인 ‘프탈레이트’가 검출됐으며 이는 간 손상과 생식 기능 저하를 불러올 수 있는 물질이다. 유 의원은 “유해물질 검출 학교는 점차 줄어들고 있으나 검출 학교가 제로화되지 않는 이상 여전히 학생들은 유해물질에 노출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n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김민수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19일 열린 제3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남부권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공주의료원의 부여분원 설치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공공의료는 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의료기관이 지역·계층·분야에 관계없이 국민에게 제공하는 보편적인 의료서비스를 말한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전국의 41대 지역 거점 공공병원 중 40개 병원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운영되면서 공공의료가 코로나19 대응부터 입원 치료에 이르기까지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다. 그러나 2022년 기준 OECD 주요국의 공공의료기관 비율은 57%인데 반해 우리나라 공공의료기관 비율은 5.2%에 불과하다. OECD 평균의 10분의 1 수준으로 재난적 상황에서 절대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공공의료기관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다. 김 의원은 “현재 충남에는 천안, 공주, 서산, 홍성 등 4곳의 지방의료원이 있으나 논산, 부여, 금산, 서천 등 남부권 지역은 지방의료원 진료권에서 소외됐다”며 “이 지역에도 공공의료의 목표인 지역완결을 실현하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
-- 러브, 보니토, 어센틱 브랜즈 그룹, 알파마트, 캐슬러리 , 산토리, 센트럴 리테일 코퍼레이션, 잘로라 등의 소매 브랜드 참여 예정 싱가포르2025년2월19일 /PRNewswire/ -- 글로벌 이벤트주최자인코멕스포지엄(Comexposium)과미국의 전미소매협회(National Retail Federation)가19일NRF 2025: 소매업 빅쇼 아시아•태평양(NRF 2025: Retail's Big Show Asia Pacific, 이하 NFR 2025 APAC)에 참가할 연사 및 브랜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6월 3일부터 5일까지 싱가포르 샌즈 엑스포 컨벤션 센터(Sands Expo and Convention Centre)에서 개최된다. '무한한가능성을가진소매업(Retail Unlimited)'이라는주제로3일동안열리는이최고의소매행사는역동적인연사, 전시업체, 최첨단소매혁
타이베이, 2025년 2월 19일 /PRNewswire/ -- 스마트 IoT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콘트론(Kontron)이 새로운 3.5인치 싱글 보드 컴퓨터 3.5"-SBC-AML/ADN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시스템 개발자에게 자동화, 헬스케어, 스마트 시티 및 스마트 리테일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콤팩트한 저전력 실시간 AI 지원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는 컴퓨팅 플랫폼을 제공한다. 콘트론 3.5"-SBC-AML/ADN 싱글 보드 컴퓨터 더 높은 성능, 더 강력한 AI, 더 낮은 전력 소비 3.5"-SBC-AML/ADN은 저전력Intel® Atom® x7000RE / x7000E 시리즈, Intel® N 시리즈, Intel® Core™ i3 N 시리즈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며, Intel® UHD 그래픽을 통합해 4K 60fps의 고품질 출력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2개의 DisplayPort 커넥터, USB-C 커넥터를 통한 DisplayPort 및 eDP/LVDS 콤보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최대 32개의 그래픽 실행 유닛과 통합 AI 가속
마닐라, 필리핀 2025년 2월19일/PRNewswire/ -- 밴티지재단(Vantage Foundation)자원봉사자들이필리핀의'SOS 어린이마을(SOS Children's Villages)'에 모여따뜻한나눔과교류의시간을 가지면서 긍정적이고 감동적인 공동체 정신을 보여줬다.자원봉사자들은이 행사를 통해 단순히기부하는 데 그치지 않고아이들과의미있는경험과웃음과 격려를나누며평생잊지 못할추억을만들었다. Vantage Foundation Brings Hope and Joy to SOS Children’s Villages in the Philippines 밴티지 재단은지역사회봉사활동의일환으로기부금을전달하고, 헌신적인 보호자들이아이들을 8-10명씩 모아양육하는 마을 내 8개가정에꼭 필요한 생필품을지원
-- 10년 계약 연장을 통해 주 전역의 응급 구조대 및 지역 사회 안전 지원을 위한 범위와 역량 확대 멜버른, 호주 2025년 2월 19일 /PRNewswire/ -- 빅토리아 주정부는 주(州) 응급 서비스가 사용하는 메트로폴리탄 이동 무선 (Metropolitan Mobile Radio, or MMR) 네트워크의 유지 및 강화를 위해 모토로라 솔루션스(Motorola Solutions)와 10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5억 호주달러(미화 약 3억 3천만 달러)에 달한다. 이 계약은 빅토리아주 법무 및 지역사회 안전부(Department of Justice and Community Safety)와 체결되어 2035년까지 MMR의 운영을 연장하며, 이를 통해 빅토리아 경찰, 빅토리아 구급대, 빅토리아 소방구조대, 빅토리아주 비상 서비스, 빅토리아 라이프 세이빙 등 공공 안전 기관에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무선 통신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모토롤라 솔루션스의 멜버른 운영 관제 센터 및 현장 엔지니어링팀은 연중무휴(24/7) 지원 및 서비스를 통해 MMR과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32000대 이상의 무전기가 최고 수준의 P25 무선 표준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사회서비스원(원장 김영옥)은 도내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기관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경영컨설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3월 4일까지이며, 대상기관은 충남 도내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이다. 이번 컨설팅은 특성과 필요에 따라 집합 컨설팅, 맞춤형 컨설팅, 사후관리 컨설팅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사업 비용은 충남사회서비스원이 전액 지원한다. 컨설팅 영역으로는 운영관리, 인사노무, 재무회계, 법률지원, 시설평가, ESG경영, 홍보전략, 사업수행이 있다. 충남사회서비스원은 도내 유일한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경영컨설팅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2019년부터 해당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에는 40개소 대상으로 총 64회의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만족도 조사결과 평균 97.12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워번, 매사추세츠 2025년 2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 글로벌폰트및서체기술전문기업모노타입(Monotype)이 2025년서체트렌드보고서를공식발표했다. 이번보고서는서체가디자인과브랜드경험의중심요소로자리잡고있음을강조하며, 보다심도있는통찰과전략적방향성을제시한다. 이전트렌드보고서들과비교해보다정교하고깊이있는분석방식을도입했다. 단순한시각적스타일트렌드에그치지않고, 타이포그래피가인공지능, 사회적변화, 환경, 정치및멀티미디어와어떻게교차하는지를분석했다. Monotype Type Trends Report Cover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가을철 파종한 밀·보리 등 월동작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생육재생기에 적절한 시비 방법과 습해 방지 등을 위한 재배 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맥류는 겨울철 저온을 견디기 위해 휴면 상태를 유지하다가 기온이 상승하면 생육을 재개하는데, 이 시기를 ‘생육재생기’라고 한다. 생육재생기는 일반적으로 2월 중순 이후 기온이 평균 0℃ 이상으로 오르고, 지상부 잎을 절단했을 때 2∼3일 이내 새잎이 1cm 이상 자란 상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육재생기는 한 해 농사의 생산량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로 적절한 시비 관리와 포장 관리가 필수적이며, 올해 도내 맥류의 생육재생기는 2월 24일쯤 도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먼저, 맥류 웃거름 시비 요령은 생육재생기 이후 10일 이내에 웃거름을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요소비료 기준으로 10a당 10kg을 시비하는 것이 적절하며, 만약 생육이 부진한 포장에서는 2회로 나누어 시비하는 것이 좋다. 사료용 청보리는 일반 보리보다 약 30% 많은 비료를 요구하지만, 과다 시비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다음달 4일까지 ‘2025 충남도 품질관리 우수 브랜드 쌀’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는 충남 쌀 품질을 정기적으로 분석해 연중 균일한 품질을 유지함으로써 가격 경쟁력 및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2023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대상은 충남 광역 브랜드 쌀인 ‘청풍명월 골드’를 비롯해 시군에서 자랑하는 대표 브랜드 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시군 농업기술센터 쌀 관련 부서를 통해 응모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도 농업기술원은 3회(3·7·11월)에 걸쳐 시중에 유통 중인 쌀을 직접 구매해 품질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평가 항목은 △완전립·분상질립·피해립·싸라기 등 외관 품위 분석, △쌀 단백질·수분 등 성분 함량 분석 △취반윤기치(밥을 지었을 때 나타나는 윤기 정도)를 통한 식미 분석 △단일 염기 다형성(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SNP) 마커를 이용한 유전자(DNA) 분석 등이다. 분석이 완료되면 공무원·농협·농업인단체로 구성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 지점을 공공하수처리장 기준 6개 지점에서 8개 지점으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는 새로운 팬데믹에 대비한 감염병 감시의 보완적 수단으로 질병관리청과 2023년부터 수행 중이다. 이번에 확대한 2개 지점은 △당진 하수처리장 △보령 하수처리장으로, 일일 500톤(㎥) 이상 처리용량의 하수처리장 중 처리 인구수가 많은 곳을 반영했다. 이에 따라 기존 천안, 성환, 아산, 아산신도시, 공주, 서산 하수처리장을 포함해 도내 감염병 감시 인구수는 106만명에서 119만명으로 늘었다. 조사 대상 병원체는 16종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노로바이러스, 급성 호흡기 바이러스 8종, 항생제내성균 2종과 함께 올해부터 엠폭스와 장내바이러스 3종을 추가해 감시를 강화한다. 연구원은 하수 내 병원체를 검사 후 국내 발생 환자수와의 상관성 검토, 발생추이를 분석해 지역 내 유행징후가 확인 될 경우 보도자료 등을 통해 도민들에게 즉시 알릴 계획이다. 정금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하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최근 부여군 ‘고도보존육성 시행계획(2024∼2028)’이 고시됨에 따라 부여 역사문화도시 육성에 중요한 동력이 될 백제 한옥마을 조성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 변경 수립으로 한옥마을 조성 사업은 부여군 고도 보존육성 전략에 포함됐으며, 이를 통해 관련 국비 확보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한옥마을 조성은 백제 고도인 공주와 부여의 역사적 도시 이미지에 부합하는 한옥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2036년도까지 총 8개소, 한옥 3600호 규모로 추진할 예정이다. 도와 부여군은 현재 부여지역 한옥마을 조성의 마중물 역할을 할 공공한옥 선도 사업이 우선 추진 중이며, 앞으로 도시 홍보 및 마루지(랜드마크)로 활용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부여 한옥마을 단지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하고 한옥마을이 역사·문화적 가치가 살아 숨 쉬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가 도내 100개 고교 졸업자(1만 4000여 명)에 대한 정책 홍보를 마무리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도내 대학 입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충남 찾아가는 청년정책 설명회’를 이어간다. 도는 19일 천안시 소재 백석대를 찾아 입학식에 참석한 대학 신입생들에게 문화예술패스, 충남청년포털 등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주요 청년정책을 소개했다. 이번 찾아가는 청년정책 설명회는 도내 청년들이 여러 가지 청년정책을 통해 혜택과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도는 도내 29개 대학 입학식 등을 찾아가 입학생 2만 70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내용을 담은 홍보 책자와 포스터를 통해 청년 맞춤형 정책을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나누며 소통할 방침이다. 홍보 내용은 △케이(K)-패스, 청년전용보증부 월세대출, 국가기술자격 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문화예술패스 △국가장학금·근로장학금, 천 원의 아침밥, 지역 정착 청년 프로그램 등 교육 분야 △미래 내일 일 경험 사업, 청년인턴, 청년창업사관학교,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지원 등 일자리 분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