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21일과 22일 그리고 28일과 29일 총 4일간 주민, 통장협의회,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동 직원, 대행업체 직원 등 30여 명과 함께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종량제 쓰레기봉투 샘플링 검사를 실시했다. 샘플링 검사에서는 종량제 쓰레기봉투 내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비닐류 혼입 여부 등 올바른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준수 여부 등을 확인했다. 또한 부적합 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통장, 관리사무소를 통하여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안내 등 시정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샘플링 검사, 분리배출 방법 홍보 등을 실시하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정착해 나갈 예정입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닭강정, 롤케이크, 떡갈비로 구성된 간식과 참외를 후원받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5가구를 방문해 간식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이 날 간식과 과일을 후원한 가게는 가마로강정 신영통점, 뿔난집 미트델리, 파리바게트 수원영통점, 장바구니 등 4개소로 이들은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중이다. 김가희 민간위원장은 "매달 기부해주시는 지역 주민분들께 늘 감사드린다.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신 간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무더운 날씨에도 간식&과일 나눔 사업을 위해 애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간식을 후원해주신 업체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9일 무단투기 감소 및 폐가전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소형폐가전을 무료 수거해주는 ‘산드래미 그린데이’를 진행했다. 소형폐가전은 5개 이상인 경우는 무상 방문수거가 가능하나 대부분은 세대별 5개미만으로 배출되어 온라인 사전배출신고(수수료 결제) 또는 별도로 구입한 폐기물 스티커를 일일이 부착하여 배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러한 비용 부담 및 번거로운 절차로 인해 무단투기가 수시로 발생하여 거리환경 저해 및 통행 불편 등 문제점이 발생해왔다. 매탄4동은 매월 2, 4째주 수요일을 ‘산드래미 그린데이’로 정하여 해당일에 단 1개의 소형폐가전이라도 행정복지센터로 가져오면 무상으로 수거하는 특수시책을 추진한다. 청소기, 가습기, 선풍기, 전기밥솥 등 처치 곤란이었던 폐가전을 가져와 별도로 마련된 수거 공간에 배출하면 된다. 이렇게 수집된 폐가전은 리사이클 센터로 이동되어 공정 및 파쇄 과정 이후 고철, 플라스틱, 구리, 알루미늄 등 성상별로 분리 추출해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고 한다. 민상희 매탄4동장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9일 동 일대 주택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마철을 대비하여 주택 밀집지역 중에서도 침수 취약가구(지하 또는 반지하 가구)를 대상으로 집중 안내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뿐만 아니라 돌봄 사각지대 대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연계하기 위해 ‘수원새빛돌봄’ 홍보가 함께 이루어졌다. 우병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수원새빛돌봄의 수요가 높지만 스마트 기기 등의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은 가가호호 방문하여 홍보하고 직접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 같다.”라며 “우리 매탄2동에는 복지 정보를 몰라서 사각지대에 놓이는 대상자가 없도록 앞으로도 대상자 발굴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2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나눔토랑 행사를 추진했다. 나눔토랑은 ‘나눔+레스토랑’의 의미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경춘 부위원장이 주축이 되어 관내 생활 환경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식사 나눔을 추진하는 행사이다. 이들은 매달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등을 통해 선정된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푸짐한 한 끼를 대접하고 있다. 본 행사가 진행된 음식점인 “엄지민물매운탕” 대표 민경춘 부위원장은 지난 20여 년 간 홀몸 어르신이나 근로능력이 없는 수급가구 등에 식사 대접 등 봉사활동을 실천해왔다. 또한 해당 음식점은 2023년 제1호 『착한나눔인증』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선오 위원장은 “많은 어르신들이 식사 자리에 오셔서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공영화 영통2동장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민간자원을 적극 발굴 및 연계해 모두가 살기 좋은 영통2동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WI컨벤션에서 ‘2024년 광교1동 경로잔치’를 광교1동 어르신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세대간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광교1동 주민자치회(회장 권기홍)주관 하에 통장협의회, 새마을문고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범기동순찰대,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단체원들이 힘을 모았다. 행사는 식전공연과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표창 수여, 장수어르신 축하 기념품 증정,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내빈들의 큰 절 올리기, 오찬 및 축하공연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시립광교동어린이집 아이들의 축하공연은 어르신들의 함박웃음과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화창한 봄날 적적하고 무료하던 차에 경로잔치에 오니 활기차고 신명이 난다. 즐거운 자리를 만들어 주어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권기홍 광교1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의 가장인 어르신들을 모시고 큰 행사를 치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부모님을 대접하는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준비해준 단체원들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다가올 여름을 대비하여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 및 홀로 이불빨래가 어려운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전문세탁업체 연계를 통한 세탁‧살균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생활지원사가 대상자를 발굴하고 세탁물 위탁 기간 동안 사용할 여분 이불이 없는 세대에는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전달한 후원품(이불)을 전달하는 등 동 행정복지센터 내 여러 단체가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실현한데 의미가 부여되었다. 서비스를 이용한 대상자는 “이불이 하나밖에 없어서 세탁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새 이불과 깨끗한 이불 모두 선물 받아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뿐만 아니라 동의 각 단체들이 협력하여 대상자들을 살피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 감사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이 오가는 매탄2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하남시는 5월 30일부터 6월 28일까지 ‘청년기본소득 2분기’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소득·취업 여부에 상관없이 분기별 25만원씩 연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현재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24세(1999년 4월 2일~2000년 4월 1일 출생)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경기도 내 연속 3년 이상 혹은 합산 10년 이상 거주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대상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6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기존 수령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매 분기 자동으로 신청된다. 제출서류인 주민등록초본은 신청시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동의할 경우 자동 제출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증명서를 별도 제출해야 한다. 신청자의 연령과 거주기간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 후 오는 7월 20일부터 2분기 청년 기본소득 25만원을 지역화폐 ‘하머니’로 순차 지급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하남시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하남시 지역사랑상품권인 '하머니'의 할인율을 기존 6%에서 7%로 1% 포인트 상향 조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울러 1인당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는 지급 한도도 월 2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대폭 높아진다. 이번 조치는 앞서 경기도가 지난 16일 발표한 ‘민생회복 렛츠고(Let’s Go)’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통큰 지역화폐’와 발맞춘 정책이다. 이에 따라 시민 1인당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는 기존 월 1만2000원(할인율 6%, 지급 한도 20만원)에서 최대 7만원(할인율 7%, 지급 한도 100만원)으로 월 5만8000원가량 늘어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세수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지만,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하머니의 할인폭 및 인센티브 지급 한도를 상향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민생안정을 정책의 우선순위로 두고 서민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5월 25일 구리광장에서 진행한 ‘제1회 구리시 청소년의 날 기념 청소년동아리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경기도와 구리시가 지원하고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한 이번 축제는 구리시 청소년 기본 조례안에 따라 매년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이 청소년의 날로 지정되어 추진된 행사로, 29개의 청소년동아리가 함께했다. 청소년동아리들은 밴드, 댄스, 보컬, 사물놀이, 리듬 줄넘기, 벨리댄스 등 다채로운 무대공연을 선보였으며, 체험부스에서는 4차산업, 공예, 이벤트, 게임 등으로 다양한 놀거리가 제공됐다. 특히 이번 축제를 축하하고자 ‘스트릿우먼파이트1’에 출연했던 댄서들의 댄서 ‘프라우드먼’과 대한민국 대표 비보이 그룹‘퓨전엠씨’가 함께 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꾸며졌다. 또한 구리시 청소년 자치기구 발대식 및 모범 청소년⋅지도자 표창도 함께 진행되어 자연스럽게 청소년을 존중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제1회 구리시 청소년의 날 기념 축제인 만큼 많은 청소년이 문화 활동에 참여하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자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29일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주관으로 홀몸 어르신들을 후원하는 ‘어진마을 밑반찬 조리·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밑반찬 부족 등으로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을 통해 마련된 기금과 재능기부를 통해 추진됐다. 위원들이 직접 만든 계절 김치와 밑반찬(제육, 멸치볶음 등)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지역사회 돌봄 강화에 기여했다. 남정자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의 부재로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 드리고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달해 드려서 보람을 느낀다.”라며, “함께 장을 보고 밑반찬을 조리하며 나눔에 동참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하고, 약소하지만 어르신들이 일상을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남정자 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님들의 지역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는 5월 29일 행정복지센터 3층 가온누리 쉼터에서 서예교실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서예 작품전시회에는 수택3동 주민자치센터 한문서예반ㆍ한글서예반 수강생들의 그간 갈고 닦은 서예 실력이 담긴 작품 23점이 오는 6월 30일까지 전시된다. 수강생들은 한문ㆍ한글 서예와 동양화 그림을 직접 전통부채에 담아내었으며, 수강생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서예 작품을 구경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이인복 수택3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 수강생들의 훌륭한 작품을 전시하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고, 이번 서예 작품전시회가 지역주민들의 일상에 작은 활기를 불어넣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아름다운 서예 작품을 전시하여 주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 서예 선생님과 수강생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통장월례회의 시, 제작한 ‘통장의 집 안내표지판’을 통장 47명 전원에게 전달했다. 이 표지판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민원이 및 전입자들이 빠르게 불편 사항을 건의하고, 누구나 통장과 쉽게 대면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로 마련된 것이다. 또한 각종 시책 전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진 수택2동 통장협의회장은 “통장으로서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봉사자로서 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들의 가교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수택2동의 발전을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통장님들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구리시는 5월 29일 구리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행복지킴이 활동, 여름이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여람구 부회장을 비롯한 회원 7명이 참석했으며, 행복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을 대비해 구리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에 여름이불 10채를 전달했다. 여람구 부회장은 “누구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을 청소년들이 좀 더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시에서도 무더운 여름을 대비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구리시는 5월 29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에서 ‘제4기 구리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 및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공개모집 및 추천 등 절차를 거쳐 21명으로 구성된 제4기 구리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주민이 제안한 사업예산에 대한 심의·조정과 예산 과정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 등의 역할 수행을 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예산학교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도 이해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기능과 역할에 관한 교육을 통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주민참여예산제의 발전을 위해 참여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협력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 및 반영하여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주민참여예산 제안 공모는 10억 원 규모로, 오는 6월 14일까지 접수하고 있으며, 접수된 사업은 사업부서 검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2025년도 예산안에 반영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구리시는 5월 29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와 바르게살기 주요 사업과 시정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병연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단체 및 지방보조사업 현황 보고 ▲2025년 신규사업 제안 및 검토 결과 보고 등을 통해 바르게살기 사업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고 단체 활성화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바르게살기 회원들은 평소에 궁금했던 시정 현안들과 구리시 발전 방향에 대해 백경현 구리시장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연 회장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궁금증에 대해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백경현 구리시장님을 비롯한 구리시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바르게살기운동 3대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과 관이 서로 협력하고 교류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는 것이 올바른 시정 운영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