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완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에서는 ‘위(Wee)로가 필요한 순간’이란 주제로 새 학기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해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상담주간에는 위(Wee)센터 프로그램 홍보를 비롯하여 학교 상담주간과 야간상담이 이루어진다. 학교 상담주간에는 학생들과 걱정나무에 평소에 말할 수 없었던 걱정들을 적어서 걸며 “걱정은 두고 희망을 가져간다”는 의미로 솜사탕을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그리고 신학기를 맞아 적응과 정서적 안정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야간상담 및 심리검사를 진행한다. 야간상담은 4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평일 18시에서 21시까지 운영하며, 사전 전화 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모든 상담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코로나19 위기 단계별 안내 지침에 따라 진행된다. 또한 대면 상담 뿐 아니라, 사이버상담실(완주 위센터 홈페이지), 이메일(wjwee365@ jbedu.kr),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전화 등의 매체를 활용한 비대면 상담도 실시한다. 완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장 박숙자는 “상담주간을 통해 심리전반의 학생보호기능 및 가족기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에서는 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4월 7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건축, 철학, 교육을 주제로 2021년도 「마음을 채우는 끌림의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4월은 ‘친환경적 삶을 위한 건축’을 주제로 이정호 건축사사무소장이 건축과 집이란?, 아파트의 뒤파트, 짓고 싶은 나의 집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5월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문학에 길을 묻다’의 주제로 분트컴퍼니 한지우 이사를 초빙하여 사피엔스의 미래,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인문학적 감각 등의 내용을 풀어낸다. 마지막으로 6월에는‘행복의 날개를 펴는 코치형 부모 되기’를 주제로 「엄마 반성문」의 저자로 잘 알려진 이유남 교장이 행복한 리더를 키우는 방법, 두뇌의 구조와 코칭의 이해, 감정 코칭과 코칭의 효과의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장(관장 고광휘)은 “「마음을 채우는 끌림의 인문학」 강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인문학을 더 가깝게 접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마음에 위안을 얻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시스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가고 있다. 도교육청에서는 지난해 3월부터 “사립유치원 회계운영의 공공성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도내 모든 사립유치원에서 K-에듀파인 시스템을 전면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도교육청은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지원 전담인력을 구성하고, 찾아가는 컨설팅 및 1:1 맞춤형 교육을 통해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K-에듀파인 신규도입 사립유치원에 대해서 PC 등 사무기기 구입비를 원당 500만원씩 지원하여 네트워크 환경 정비 등 원활한 시스템 여건을 마련하였으며, 지속적인 멘토 활동과 맞춤형 교육을 연중 실시하였다. 올해도 4월부터 예산·지출·수입 등 K-에듀파인 전 분야에 걸쳐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1:1 컨설팅 및 수준별 집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K-에듀파인 멘토 교육을 진행한다. 학교현장 행정공무원으로 구성된 멘토단은 사립유치원회계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멘토 희망 사립유치원과 멘토가 1:1로 매칭돼 상시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체 콜센터도 운영한다. 도교육청과
(충남도민일보)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은 지난 30일 개강식을 가진 교육지원청 부설 영북초등학교 발명교육센터의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의 2021년 발명교육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밝혔다. ◦ 영북초등학교 발명교육센터는 2006년 3월 발명교육센터로 지정된 이후 2018년 발명교육센터 현대화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올해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명기초반」, 「발명영재반」, 「발명심화반」을 운영한다. 또한, 발명 관련 만화 공모전, 발명품 경진대회 등의 대회를 개최하고, 여름방학 중 발명캠프를 실시해 발명 교육과정 이외의 프로그램을 통한 학생들의 창의성을 계발하고자 한다. 아울러 저학년 대상 프로그램인 「꼬마 에디슨 발명교실」과 일반인 대상 프로그램인 「학부모 발명교실」을 운영해 발명교육의 저변을 확장할 계획이다. 발명교육센터 담당 교사는 “발명이라는 것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교육하여 발명 인재를 발굴하고, 다양한 발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질 높은 발명 교육을 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영북초등학교 심은행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학생들을 위한 방역과 안전에 최선
(충남도민일보) 안성시는 지난 29일 LS미래원에서 2021년 1분기 안성시 범교육 혁신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범교육 혁신위원회 위원 및 관련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2021년 안성시 교육 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각 분과별 토론주제를 가지고 분과위원장 주재 하에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가칭 ‘안성형 혁신학교 지정’이라는 대주제 하에, 세계시민분과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전문 인재 양성, 마을교육분과에서는 스마트 팜 혁신학교, 진로진학분과에서는 안성맞춤 진로진학 교육과정, 예체능분과에서는 체육교육의 혁신이라는 소주제를 가지고 시민이 제시하는 안성시만의 특성을 살린 창의적 교육정책을 발굴하고자 노력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이 정책수립에 단순 참여가 아니라 기획 단계부터 실행, 평가까지 주관하여 진정한 자치교육을 실현하는 것이 범교육 혁신위원회의 역할”이라며 “지역사회와 안성시, 관내 학교의 중요한 연결고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년 안성시 범교육 혁신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포함한 연 4회의 정기회의와 교육정책 토론회, 워크숍 등 아이들이 행복한 배움의 도시 안성을 구축하기 위한 활동에 역점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미래교육의 기반을 조성하는 학교공간혁신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4월 1일)부터 4월 21일까지 영어놀이터와 미래공간「숨」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산서초를 비롯하여 관내 초·중 학교 총 11개교를 대상으로 「학교공간혁신 전문가지원단」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간·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지원단은 교육청의 학교공간혁신사업 추진 시 학교 사용자가 수업·워크숍 등을 통해 학교공간 설계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컨설팅을 진행한다. 기존의 획일적이고 정형화된 학교공간을 학습·놀이·휴식 등과 조화를 이루는 유연하고 다양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학교 사용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되고 있다. 공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나 공간 구축과 교육과정의 연계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학교에 전문가지원단의 컨설팅을 통해 사업대상 학교의 업무 경감과 참여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교육청 표남근 시설과장은“학교공간혁신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학교를 직접적으로 도와주는 전문가지원단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학생 의견과 학교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조정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공간으로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제6기 열린기자단 발대식」을 3월 31일 14:30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열린기자단은 대학생, PD, 자영업자 등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이 신청하였으며, SNS를 통해 2월 24일부터 3월 16일까지 접수한 결과 심사를 거쳐 총 19명이 선발되었다. 이번에 선발된 기자단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약 9개월간) 대전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교육청 관련 소식을 공유·전파하거나 주요 행사에 참여해 현장 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오늘날 정보의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고, 실시간 정보 전달과 소통이 가능한 페이스북, 블로그 같은 SNS는 홍보를 위한 필수 매체이다. 이에 SNS 콘텐츠를 취재하는 열린기자단이 대전교육 홍보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발대식에서는 기자단 1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사 원고 작성방법 및 활동수칙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들에게는 기사 작성 시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또한 제6기 열린기자단 네임카드를 수여하고 우수 홍보요원에게는 상장을 수여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대전교육청 정인기 공보관은
(충남도민일보) 남면중학교 (교장 김종섭)은 지난 31일 전교 44명을 대상으로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학생안전체험관으로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으로부터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생명존중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3학년 이00 학생은 “오늘 안전체험 현장학습을 통해 생활 속 안전에 대하여 다시 한번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남면중학교는 이번 체험학습을 시작으로 각종 재난상황에서 학생들의 안전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적인 교육을 이어나갈 것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 벌말초등학교는 코로나19로 대면 상담이 어려운 상황에서 학급별 개별화된 심층(전문)상담을 언택트(Untact)방식으로 진행하였다고 31일 밝혔다. 3월 한달간 학생 개개인의 학습 상황과 온라인 원격 수업에서의 어려움, 학습 결손 상황 등에 대해 면밀히 파악하고 상담 내용을 구조화, 체계화하여 학생 개별 특성을 반영한 학생별 1:1 개별화 교육과정 수립을 위해 학생 및 학부모 개별 상담을 진행하였다. 또한, 원격학습 장기화에 따른 생활지도의 어려움, 학습 결손 걱정 등에 대한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한 생활지도와 원격 학습지도에 대한 안내,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 교육, 학교 생활 적응, 기초학습 부진 해소 노력을 안내하였다. 박성훈 교장은 “벌말초등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미래형 개별화 교육과정 수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교육공동체와의 소통하며 ‘함께 해 드림(Dream) 벌말 행복교육’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벌말초등학교는 특색교육과정으로 ▲감수성을 기르는 문화·예술교육, ▲생각을 넓히는 인문·독서교육, ▲나 다움 진로·창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31일, 즐겁게 배우고 스스로 학습하는 영어교육 실현을 위해 ‘영어놀이터’ 공간혁신 사업 및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영어 놀이터’란 학생 성장과 배움을 촉진하는 학습·놀이·쉼의 공간이자 학교·지역사회 간 영어교육 정보공유와 발표의 장으로 활용 가능한 공간으로, 공간혁신 사업비와 프로그램 운영비를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작년 선정된 초등 6교에 공간혁신 사업비 7억 9,466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2021년도 프로그램 운영비는 14개 학교와 1개 기관에 1억 8,500만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며, 2020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곳(학교 9, 기관 1)에 2021년 신규 5개 학교를 선정하여 추가로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또한, 31일에는 영어놀이터 사업 담당자(교감, 행정실장 등) 공동연수를 통해 영어놀이터 구성방향, 배치 기준, 공간구성 모델 등 공간구축 방향을 세부적으로 안내하고 올바른 사업 이해, 가치 공유, 담당자간 소통을 위한 시간을 마련한다. 가급적 학교 도서관과 연계하거나 가깝게 구축하여 학생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게 하고 영어도서, 스마트 기기, 영어 학습교구 등 다양한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31일, 도내 교원 240명을 대상으로 교원연수를 운영하는 직속기관이 공동으로 개발한 ‘알아두면 든든한 알짜배기 직무연수’ 공동연수과정을 2기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동연수과정은 도내 교원연수를 운영하는 △강원도교육연수원, △강원도교육연구원, △강원교육과학정보원, △강원국제교육원, △강원유아교육진흥원, △강원진로교육원 등 6개 직속기관이 표준화된 연수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여 제공하고, 교원은 가까운 연수기관에 수강 신청하여 이수할 수 있는 연수과정이다. 도교육청은 교원연수혁신의 일환으로 교원의 연수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20년부터 지역거점 연수기관 간 공동연수과정 개발을 본격 추진하여 하반기 2개 과정을 시범적으로 운영하였으며, 교원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2021년에는 3개 과정으로 확대하였다. 특히 4월부터 운영되는 ‘알아두면 든든한 알짜배기 직무연수’ 과정은 도내 연수기관이 연합하여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계시민교육, △생태환경교육, △민주적 학급운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교원에게 꼭 필요한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과정을 설계하였다. 교원의 상시연수 활성화를 위해 학습자의 생활권(춘
(충남도민일보) 영양교육지원청은 3월 27일 영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과 영재교육지원센터에서 2021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전형을 시행했다. 영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에서는 초등융합, 중등융합 2개반 운영으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가진 우수한 융합 인재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영양 관내 초.중학교 수학, 영어, 발명, 융합 4개의 영재학급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전형에는 90명의 초·중학생이 영재교육원과 영재학급에 응시 원서를 제출해 영재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영재성과 창의성 검사, 심층면접을 통해 영재교육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증상자를 위한 별도고사실을 마련하고 순차적 퇴실, 거리 유지, 전형 종료 전후에 전문업체를 통한 방역 소독을 하였다. 영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과 관내 영재학급은 영양 지역의 초·중등 융합영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수학, 영어, 발명, 융합 4개 영역에서 우수한 영재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합격자는 4월 16일(금)에 발표할 예정이다. 소양자 교육장은 “영재 선발 시험이 공정하게 진행되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
(충남도민일보) 코로나19 대응으로 바쁜 교육 현장을 도울 든든한 지원군, 교육봉사단 ‘행복한 동행’이 활동에 나선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려되는 학습 결손, 방역 인력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복한 동행’교육봉사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당초 교육봉사단은 교육취약계층 학생이 밀집한 교육복지선도학교와 읍면지역 전원학교의 교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모집하였으나, 생각보다 많은 지원자가 몰려 앞서 언급한 학교와 두드림학교, 읍면지역 특성화교육과정 운영 지원 중학교를 우선 지원하고, 희망하는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해 본청, 직속기관도 지원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퇴직 교원, 사범계열 대학(원)생 총 192명의 교육봉사단 인력풀을 구성했다. 이들 교육봉사단의 활동기간은 내년 2월 말까지다. 구성된 교육봉사단은 교육 현장에서 정규 교과 수업 지원, 학습 더딤 학생 지도, 특기 적성 지도, 지역 사회 이해, 진로·직업 지도, 심리 상담, 도서관 운영, 방역·교통·급식 지도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교육봉사자가 필요한 학교에서는 교육봉사 지도 담당자를 지정하여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가입 후 필요한 교육봉사자를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종촌·온빛·미르초등학교와 두루고등학교에서 확진자가 확인됨에 따라 3월 31일부터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 체제로 전환한다. 세종시교육청은 30일 저녁 세종시보건소로부터 해당 학교의 교직원과 학생이 확진자로 분류되었음을 통보받은 즉시 교육부, 보건소, 학교와 신속ᆞ긴밀한 협의를 거쳐 2주간 원격수업 체제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확진자 발생 학교의 방과후·돌봄은 확진자 발생일로부터 2주간 긴급돌봄을 포함한 방과후·돌봄 운영을 전면 중지하고, 확진자 발생 지역인 고운동, 종촌동, 아름동 소재의 마을방과후 프로그램도 운영을 2주간 일시 중지하기로 했다. 학교는 이 같은 내용을 통보받은 즉시 학부모들에게 신속하게 전체 안내를 통해 해당 사실을 공유하고 밀접접촉자의 검사를 위해 학생은 집에 머물며 외부 접촉을 최소화하도록 안내하였다. 또한 31일 교육감 주재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여 학사운영 방안, 학교 내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방역, 학생·교직원의 모니터링 강화 등 회의를 통해 신속하고 긴급하게 조치하였다. 향후 해당 학교의 학생·교직원의 확진 검사는 방역당국의 조치에 적극적인 협조와 협의를 통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코로나19에 상황에서 온라인 매체를 이용하거나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결합해 학교와 마을에서 봉사활동이나 동아리활동, 참여자치활동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보람과 성취를 경험하고 있는 다양한 『제2회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청소년 활동 사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형혁신교육지구란 어린이·청소년이 학교와 마을에서 삶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지원청, 서울특별시청, 구청, 지역사회, 학교가 함께 참여하고 협력하여 학교-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해 나가는 자치구를 말한다. 참고로 서울시교육청이 지난해 11월 4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으로 4,393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행복 지수를 조사한 결과,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참여 청소년 2,262명의 행복 지수가 82.8점으로 혁신교육지구 비참여 청소년(78.6점)보다 높았다. 이번 공모는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청소년들이 자발적인 사회 참여 활동과 자율적인 청소년자치활동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변해 가는 알려지지 않은 숨은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된다. 서울에 거주하는 14세~19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수기 부문과 영상 부문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3월 30일(화)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분야에 걸쳐 학교 지원 사업을 전개하였다. 먼저 논산계룡 학교지원센터 소속 초등단기수업지원 교사 3명으로 구성된 수업지원팀은 논산반월초, 논산중앙초, 이화초에서 각각 초등 보결수업을 지원하였으며 보건교사 2명 역시 광석초와 상월초에서 보건수업 및 업무를 지원하였다. 또한 전문적 학습공동체가 직무연수 지원을 위해 외부강사를 초청하여‘혁신학교의 이해’를 주제로 반곡초를 찾아가 연수를 진행하였다. 아울러 과학실험실 지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엄사중학교 과학실험실에서 과학 학습자료 폐기 컨설팅 및 폐기 처리를 지원하였으며, 마찬가지로 벌곡초등학교에서는 학교지원센터 도서관지원단의 참여로, 올해 첫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인 장서 점검이 실시되었다. 한편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은 재작년에 시작한 학교지원사업으로, 전년도까지 약 28개교의 학교도서관을 지원한 성과가 있다. 또한 관내 학생 놀이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QR 코드 제작 및 부착 중에 있다. 이처럼 논산계룡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는 교직원의 행정 업무 경감을 통한 학교업무최적화 실현을 위해 동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