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용인교육지원청은 4월 1일 관내 중·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담당 교원 84명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중등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비대면 연수를 운영했다. 중등 학교생활기록부 담당자 연수는 2021학년도 업무 담당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생활부 기록의 내실화 및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연수에서는 ▲2021학년도 원격-등교 수업 출결·기록 가이드라인 ▲학교생활기록부의 법적 근거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시 유의사항 ▲처리 요령 ▲항목별 기재요령·유의사항·표준 가이드라인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른 학교생활기록부 주요항목 내 변경사항을 안내하였다. 코로나19 상황이 반영된 맞춤형 연수를 통한 학교생활기록부 담당자 역량 강화를 기반으로, 향후 용인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와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학교현장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이윤식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가 지침대로 공정하고 신뢰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용인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부천시는 3월 31일 부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탐구학습영역 교과과정과 연계한 ‘내 고장 바로알기 교과서 속 부천여행’을 3개월간 실시한다. 사전 신청한 인원은 42개교 148학급 총 3,855명으로, 이는 2019년 24개교 66학급 총 1,600명과 비교했을 때 2.4배 증가한 수치이다. 대상 학교에는 체험교육교재로 부천관광지도 퍼즐이 배부되었으며, 학급별로 문화관광해설사 배치도 완료되었다. 수업에 함께한 담임교사는“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제약이 따르는 상황이지만, 학생들이 내 고장 부천에 대해 흥미를 느끼며 배울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오시명 축제관광과장은“기존 현장체험학습 방식을 변경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추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전보다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누리게 되어 기쁘다”며 “부천시 문화관광체험에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코로나19 상황에도 ‘관광하기 좋은 부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유아교육의 공공성 및 유아·놀이중심 교육을 강화하기 위하여 ‘미래형 유치원’과 ‘미래형 학부모 놀이교실’을 운영한다. 유아·놀이중심 2019 개정 누리과정에 따라 유아가 충분한 놀이 경험을 통해 몰입과 즐거움 속에 자율성·창의성을 키워 전인적 발달과 행복을 추구하는 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더해 지난해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일어나고 있는 원격수업과 비대면 소통 등 교육 현장의 변화를 기반으로 미래교육으로 도약해야 한다는 사회 전반의 공감대도 확산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러한 유치원 교육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가락유, 새샘유 2개원의 ‘미래형 유치원’과 나성유, 양지유 2개원의 ‘미래형 학부모 놀이교실’을 선정했다. ‘미래형 유치원’은 유아·놀이중심 개정 누리과정과 연계하여 온라인 콘텐츠 등을 활용한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연구하고, ▲AI를 활용한 유아 놀이 지원 방안 ▲유치원 온라인 소통 및 연계 교육 연구 ▲디지털 환경 경험을 반영한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등을 모색한다. 또한, ‘미래형 학부모 놀이교실’은 유치원-가정 연계 교육을 위한 학부모 교육, 가정 내
(충남도민일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객관성과 실효성 중심의 '2021년도 경기도교육청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도교육청이 지난 2월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 시책평가가 청렴도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70%였으며 그 이유로는 ▲구성원의 참여확대가 47% ▲고위공직자의 관심이 33% ▲청렴정책 책임성 확보가 14%로 나타난 바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산하기관 구성원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면서 부패방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책평가는 계속 실시하고 해당 업무담당자들과의 협의와 조정을 거쳐 업무부담을 주는 지표, 평가를 위한 지표 등은 과감히 폐지, 수정했다. 따라서 올해 교육지원청은 시책평가 지표를 전년 대비 13개 지표 57%(23개→10개)를 축소하고, 직속기관은 시책관리·운영은 지속하되 자율평가로 전환해 업무부담을 줄였다. 시책평가 지표의 주요 변경 내용은 시대적 흐름에 따라 ▲갑질예방교육을 추가 신설해 종전 청렴교육과는 별도로 전기관 실시 의무화,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한 비대면교육 활성화, ▲과제의 단순이행 실적평가에서 시책추진 결과의 실효성 중심 평가체계로 전환 등이다.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원장 김경호)은 2021년 1학기 인공지능·소프트웨어교육 학생 체험을 오는 7월 21일까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내 91개교(초등학교 75개교, 중학교 16개교)가 신청하였으며, 하루 2회차 운영으로 총 176회를 실시한다. 올해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키워드인 인공지능(AI) 및 사물인터넷(IOT) 중심으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미 학교에 보급되어 있는 햄스터 로봇, 마이크로비트에 인공지능 센서를 확장 부착한 후 햄스터와 마이크로비트를 학습시켜 자율주행 체험을 한다. 마이크로비트는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교육용 보드이다. 또 사물인터넷을 실생활 체험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와 목공예를 연계한 지능형 전등 제작도 한다. 이렇게 제작된 전등은 인터넷을 통해 집밖에서도 원격 조정이 가능하다. 김석봉 기획정보부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온라인과정을 신설하여 학교의 선택권을 늘렸다.”며, “정보원은 더 많은 학생들에게 참여 기회를 부여하고,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등 지능정보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여 꿈과 끼를 살리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021학년도 1학기 학교 방역 인력에 필요한 예산을 각급학교에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방역 인력 지원 사업은 학생의 안전한 교육활동 보장, 학사 운영의 조기 안정화를 위한 것으로, 각급학교에서 요청한 722교 1,964명 필요인력에 대한 예산 56억 원을 지원한다. 학교 규모에 따라 방역 인력은 다르지만, 학생 수 1000명 이상인 학교는 최대 7명까지 지원한다. 학교에 배치된 방역인력은 등교 시 발열 체크, 학교 내 방역 소독 지원, 마스크 착용, 방역수칙 위반 관리, 급식실 칸막이 청소 등 학교 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업무를 맡는다. 김지철 교육감은 “현재 학교에서는 자체 예산으로 방역 인력을 채용하고 있는데, 이번 지원으로 지속적인 인력 채용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교직원의 업무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 인력 지원은 교직원들의 업무를 경감하고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교육감은 ”학교 방역 인력을 통해 감염병 유입을 차단하고, 학교 내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여 학생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사회로 전환을 위해 탄소중립 모델학교 운영과 실천 중심의 기후환경교육을 추진한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3월 과(課) 단위의 기후환경교육추진단을 설치하고, 올해 생태환경교육을 경남교육 대전환의 하나로 설정했다. 탄소중립 모델학교는 놂탄소중립’목표 실현을 위해 학교 교육활동에서 발생하는 탄소량이 최소화되도록 공동체의 실천과제를 추출하고 학교 운영모델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된 학교와 2021년 생태환경미래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상반기에 8개교를 선정할 계획이다. 탄소중립 모델학교에는 태양광 발전설비와 탄소흡수원이 되는 생태학습장, 자연놀이터 등 생태공간이 조성된다. 또 구성원에 대한 탄소중립 교육과 실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식생활 등 총체적 변화가 추진된다. 학교의 공간과 활동별 탄소 배출량을 진단하여 탄소 감축 방안을 수립하고 학교 구성원이 함께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학교 단위에서 추진상의 애로와 극복방안, 일반 학교로의 확산모델 및 매뉴얼을 마련한다. 그리고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학생·학부모·교직원 직종별차별화된 환경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충남도민일보) 최교진 교육감이 일본 문부과학성의 ‘독도는 일본영토’라는 주장이 담긴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승인에 대해 성명서를 내고 일본 정부의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했다. 먼저, 최 교육감은 독도는 일본의 고유영토로 한국이 불법 점거 하고 있다는 내용에 대해 "1877년 일본정부 최고행정기관인 태정관이 울릉도 외 1도(독도)는 일본과 관계없음을 명심할 것”이라고 쓴 내용과도 명백히 위배되는 것이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연합국 최고사령부에서도 “독도를 일본의 통치구역에서 분리한다는 내용을 담아 독도가 일본의 관할구역에서 제외된다”라는 사실과도 왜곡되는 내용이라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그는 “일본 정부가 인정한 역사적 사실까지 부정해가며 모든 고등학생에게 역사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가르치려는 것은 일본의 미래 세대에게 잘못된 역사관을 주입함으로써 동북아의 화해와 평화를 위협하는 일”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일본은 역사적 진실을 왜곡하지 말고 역사적 사실에 기초한 내용을 일본의 학생들에게 가르쳐서 일본의 미래세대가 세계의 신뢰와 존중을 얻는 국제사회의 일원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독도에 대한
(충남도민일보) 포천교육지원청 포천일고등학교는 한울타리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사회적 협동조합인 ‘한울타리 마켓’을 2021년 3월 31일 13시에 개장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포천시장,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경기도의원, 포천시의원, 총동문회원, 학교운영위원, 학부모대표, 학생대표, 지역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해 학교와 마을이 함께 협업하며 성장하는 미래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마을공동체가 뜻을 모아 법인을 구성하고 함께가게(매점), 마음모음(북카페), 휴게시설 등을 구성하였으며, 수익금은 마을에 기부 및 장학금으로 환원될 예정이다. 단순한 학생복지시설의 역할을 넘어서 학생들이 협업·창의·민주·공정의 가치를 익히며 앎과 삶을 일치시켜 갈 또 다른 배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마음모음(북카페)가 함께 운영된다. 이는 특성화 학과 맞춤형 생산-유통-회계-창업 등의 실물경제 교육과정 배움과 법인사업체로서의 현장실습 터전 마련, 지역사회 산업체와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공간으로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일고 관악부와 힙합뮤지션의 버스킹 공연으로 사회적 교육협동조합의 탄생과 발전을 함께 축하해 주었으며, 축하 인사와 함께 학생들이 함께 어깨를 들썩이며
(충남도민일보) 청송교육지원청은 31일 컴퓨터교육실에서 신규 공무원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멘티 학습의 날」행사를 가졌다. 「멘티 학습의 날」은 교육행정 기관 최초로 시행하는 것으로 매월 새로운 과제와 주제로 다양하게 운영되며 3월에는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가 「학교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대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어 오후에는 우리고장 바로알기 행사도 추진하였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신규 공무원들의 현장 적응을 돕고 실질적인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며, 금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청송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봉화교육지원청 명호초등학교는 코로나 시대에 들어서며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 폭력을 예방하고 사이버상에서 지켜야 할 각종 예절을 알려주고자 2021년 3월 31일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오늘 교육은 봉화경찰서의 김상욱 경감과 SPO 박인재 순경이 강사로 초빙되어 학생들 앞에 서게 되었다. 평소 학생들의 학교폭력실태와 정서적 문제에 깊은 관심과 교감을 보이던 김상욱 경감과 박인재 순경은 다양한 사례와 동영상, 퀴즈 등을 적절히 활용하여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였고,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에 유동적으로 대처하며 교육 시간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최근에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 폭력이 피해자를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알게 해 준 이번 강의는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사이버예절습관을 돌아보고 친구의 입장을 생각하며 좀 더 다정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경찰아저씨가 직접 와서 교육해주시니 무척 신기했어요. 여러 가지 사례들을 보고 저의 SNS 습관이 누군가에게는 피해가 갈 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도 들었어요.”라며 소감을 말하는
(충남도민일보) 봉화교육지원청 도촌초등학교는 3월 31일 봉화경찰서와 함께 학교 주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봉화경찰서에서 등하굣길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 중인‘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캠페인’과 더불어 이루어졌다. 본 캠페인을 통해 도촌초등학교에서는 3월부터 경찰관들이 직접 등교시간에 교통안전을 지도하고 있으며, 5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학생 및 지역사회의 교통안전의식을 개선하고자 실시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행수칙, 스쿨존 주정차 금지, 스쿨존 서행 등의 내용을 홍보하였다. 또한 학교 주변 시설물 합동점검 등을 통해 등하굣길 교통안전에 위험이 될 만한 요소 및 안전취약 사항에 대한 점검도 진행하였다. 특히 이날 캠페인 현장에는 봉화경찰서장이 참석하여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등 학교주변 교통사고 예방에 공헌한 녹색어머니회 소속 유공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기도 하였다. 박임식 교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마스크 착용 및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열심히 교통안전 캠페인을 수행 중인 봉화경찰서와 녹색어머니회의
(충남도민일보) 봉화교육지원청 봉성초등학교는 3월 31일 특색활동으로 자신感을 키우는 자기표현 톡(TALK) 활동을 실시하였다. 스스로 정한 부담없고 폭넓은 주제로 전체 앞에서 발표하는 것으로 월별로 실시하며 올해 첫 활동은 가정에서도 유튜브 라이브로 학부모들도 함께 참여하였다. 자기표현 톡(TALK) 활동은 소규모 학교 및 소인수 학급 학생들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학생 자치 활동으로 월별 다양한 주제를 학생주도적으로 선정하여 학급에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발표를 하였다. 자기표현 톡(TALK) 활동에 참여한 6학년 안성민 학생은 “제가 평소에 기타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 이런 기회로 다른 친구들에게 실력을 뽐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활동 후 소감을 말했다. 또한 변갑순 교장은 “소인수 학급에서는 여러명 앞에서 발표하는 기회가 없는데 이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자심감과 참여의식을 높이려고 하고 있다. 또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발표하는 공간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
(충남도민일보) 봉화교육지원청 물야초등학교는 3월 30일 본교 강당에서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봉화경찰서와 연계하여 더욱 뜻깊었다. 봉화경찰서 수사심사관과 학교전담경찰관와 함께 학교폭력의 의미와 올바른 대처방법을 살펴보았다. 특히 요즘 대두되고 있는 사이버 폭력에 대해서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대처요령을 알아보았다. 6학년 김○○학생은 “SPO(School Police Officer)가 계시니 든든하고 학교폭력을 보게 된다면 꼭 도움을 요청할 거예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신학기에 발생하기 쉬운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었고,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다함께 다짐할 수 있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용인교육지원청 서천중학교는 3월 31일, 용인동부경찰서 소속 서천중학교 전담경찰관 최은지 경장을 비롯한 다섯 명의 경찰관, 학생자치회 학생들과 함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서천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주제로 여러 차례 회의를 하여 등교 시간을 통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 활동을 기획하였다. 학생들의 자원을 받아 “폭력없는 우리학교 매일매일 행복한 학교”,“내가 먼저 건넨 손 친구에겐 희망의 손”이라는 문구가 쓰여진 어깨띠를 매고, “친구사랑 학급사랑 학교사랑 나라사랑”,“상처받은 친구마음 감싸주는 우리 우정”,“폭력없는 우리학교 교실마다 웃음가득”과 같은 다양한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인사를 건네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특별히 서천중학교의 전담 경찰관도 함께 하여 마스크와 양말 선물을 나누어 주며 등교하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오늘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아침 등굣길에 경찰관님이 선물을 주셔서 기분이 좋았고 서천중학교 학생인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고, 또다른 학생은“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친구의 어려움을 보면 도와주겠다”, “아침 등굣길에 졸린데 친구
(충남도민일보) (재)의정부시민장학회에서는 지난 28일 관내 모범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대입 정보를 제공하여 대학 입시에 도움을 줄 수 있는‘모범 청소년 컨설팅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2월까지 4차에 걸쳐 수시 지원 상담 및 학생부 설계, 자기소개서 소재 추출 및 작성, 모의면접 진행 등 다양한 입시정보를 전달하고 개인별 대입 맞춤형 전략을 제공할 예정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재)의정부시민장학회 김재웅 이사, 김민철 컨설턴트, 정승호 컨설턴트, 신상욱 컨설턴트의 재능기부로 이루어 진다. 재능기부에 앞장선 (재)의정부시민장학회 김재웅 이사는 “앞으로 이번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이 1년간 후배들을 위해 멘토로 활동하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으로 이어져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재)의정부시민장학회 이상훈 이사장은 “최고의 컨설턴트가 참여하는 모범 청소년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