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본청과 지역교육지원청 위(Wee)센터 합동으로 3월 30일(화)녥년 제1차 대전교육청 위(Wee)센터 담당자 협의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녥년 위(Wee)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논의’를 주제로 하여 각 청의 위(Wee)프로젝트 담당 장학사 3명과 위(Wee)센터 실장 3명이 참석해 대전교육청 위(Wee)프로젝트 운영 내실화와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2020년 우수사례 및 장애요인에 대한 피드백, 2021년 핵심사업 발표, 연계·협력방안 논의, 위(Wee)클래스 컨설팅 등에 대한 최적의 방법을 모색·적용하여 전국 최우수 위(Wee)프로젝트 연속 성과에 걸맞는 위(Wee)센터 운영을 다짐하였다. 2021년 대전교육청 위(Wee)센터 합동협의회는 매달 1회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에는 특별히 위(Wee)프로젝트 홍보와 운영 내실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코로나19로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위(Wee)센터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므로 담당자 협의회를 통해 시너지를 높이며 대전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건강지킴이 역할을 잘해 주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급식기구 교체 및 확충 지원비 18억여원과 급식시설 현대화 사업학교(11교) 기물 구입비 4억여원 등 총 22억여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선학교에 수요조사 실시 후 내용연수, 노후도 및 급식 인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109교(초 49교, 중 26교, 고 34교)를 선정하여 추진하였으며, 적시 지원을 위해 1분기에 조기집행하였다. 주요 지원내용은 노후 급식기구 식기세척기, 솥, 식탁 및 의자 등이며, 오븐기, 취반기, 살균수제조장치는 통합구매를 통해 일선 학교의 업무경감을 도모하고 1억원 상당의 예산을 절감하였다. 또한 대전교육청은 예산교부와 더불어 급식기구 선정 시 물품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하고, 노후급식기구 처분 시에는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시스템인 ‘온비드’를 이용하도록 학교에 안내함으로써 급식기구교체사업이 청렴하게 추진되도록 지도하였다. 대전교육청 이충열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교급식 기구 교체 및 확충 지원 사업」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은 물론, 학교급식 관계자의 근무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1학년도 대전광역시 중등학교 기간제교사 인력풀 전형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중등 기간제교사 인력풀 전형은 중등 69개 전 과목에 대하여 5가지 서류전형 방법(학교장추천, 자격, 임용1차시험응시자, 임용대기자, 기타)으로 실시한다. 지원자격은 교원자격검정령 시행규칙의 교원자격증 소지자로 되어 있다. 단, 교원자격 취득예정자는 응시할 수 없다. 임용1차시험응시자 및 기타 전형 지원자의 경우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별도 실시하는 연수(6월 예정)를 반드시 이수하여야 한다. 지원서류 접수기간은 오는 4월 19일 9시부터 4월 22일 18시까지 4일간이며, 대전광역시교육청 온라인채용사이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서류심사를 통해 합격자는 7월 9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인력풀 전형을 통해 학교 행정업무를 감축하고 역량있는 기간제교사를 채용함으로써 학교 교육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등교수업과 원격수업 병행 일상화를 반영한 교사 학생평가 역량 강화를 위하여 「온ᆞ오프라인 연계 초등 학생평가 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ᆞ오프라인 연계 초등 학생평가 교사 직무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 수업뿐 아니라 원격수업에서의 학생평가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과정중심 학생평가의 전반적 이해와 에듀테크를 활용한 온라인 학생평가의 실제적 사례 연수를 위하여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기본과정은 지난 3월 31일과 4월 1일에 충남대학교 김선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실시간 쌍방향 연수로 진행되었다. 기본연수에는 초등교사 169명이 참여하였으며, 과정중심 학생평가의 이해, 수행평가 도구의 이해와 개발, 채점기준표의 이해와 실제,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피드백을 주제로 현장 밀착감 있는 연수가 4차시에 걸쳐 진행되었다. 심화과정은 4월 17일, 4월 24일에 대전교촌초 이호선 수석교사, 동대전초 우해인 수석교사, 대전관저초 김규철 교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대전교육정보원(강의실 및 컴퓨터실)에서 12차시의 집합연수로 운영된다. 심화연수는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학생평가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정책숙의 공론화추진단이 채식급식을 월 1회 이상 권고했다고 1일 밝혔다. 공론화추진단은 지난해 9월 ‘기후위기ㆍ환경재난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채식급식의 확대’로 선정된 의제에 대해 5개월간 숙의과정을 거쳤다. 공론화추진단은 교육공동체의 인식 전환을 위한 기반 조성 필요, 기후 환경교육과 연계한 교육 병행, 채식 형태는 곡류, 과일, 채소, 해조류, 달걀, 우유, 생선을 섭취하는 '페스코(pesco)', 횟수는 월 1회 이상으로 하되 학교별 민주적 의사 결정에 따라 확대 가능한 것으로 합의했다. 경남교육청은 공론화추진단의 정책권고안을 토대로 지속 가능한 채식급식 추진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여 이달 중에 세부 실행방안을 마련, 오는 9월부터 채식이 학교급식에 적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공론화추진단은 그동안 학생, 학부모, 교직원 각 6,5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하고, 영양교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와 간담회를 열어 학교급식 실태를 파악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여건을 반영하여 미래교육지원플랫폼 ‘아이톡톡’을 활용한 비대면 원탁토론회를 도내 4개 권역에서 실시했다. 이어 학부모, 교원, 영양교사ㆍ영양사,
(충남도민일보) 화성시가 교육부 주관 2021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3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고 시민의 삶의 질과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평생학습도시 지정’, ‘평생학습도시 특성화-지역자원연계강화’, ‘평생학습도시 특성화-지역특화프로그램’ 3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지난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화성시는 지역자원연계강화 부문에 선정돼 관내 평생교육기관인 다원이음터, 동탄중앙이음터, 수원여자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과 함께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사업기간은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이며, 확보된 국비 3천만 원을 포함 총 6천만 원으로 시민중심 평생학습 연계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동, 서, 남부로 권역별 기관들을 묶어 동부권은 ‘세대공감 평생교육’을, 서부권은 ‘소외계층 평생교육’을, 남부권은 ‘다문화 평생교육’을 주제로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모든 시민이 공평하고 공정한 평생학습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2022년에는 12개소, 2023년에는 20개소까지 연계기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에서는 제57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4월 한 달 동안 비대면 독서토론, 저자강연회, 인문학 강의 등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주간'은 1964년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도서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생활 속 독서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의 도서관들이 기념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고자'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을 공식표어로 서울시교육청 산하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에서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의 4월 독서문화 프로그램 접수 및 신청은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에서 가능하며, 해당 기관 누리집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 22개관은 코로나19 확산에도 시민과 학생들의 최소한 독서·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지침 준수 및 열람 좌석을 30% 이내로 제한 속에 열람실, 자료실, 프로그램 등을 정상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경기도교육청은 1일 기정예산 15조 9,218억 원보다 1조1,251억 원 늘어난 ‘2021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 17조 469억 원을 경기도의회에 제출한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등교ㆍ원격 수업을 병행하는 상황에서 방역 인력, 교육환경개선 지원 등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경기미래교육을 준비하기 위해 이번 추경 예산안을 마련했다. 도교육청 추경 예산안 가운데 세입 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5,736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1,983억 원, ▲ 기타수입 1,878억 원 ▲전년도 이월금 1,654억 원 등 총 1조 1,251억 원이다. 세출예산안은 총 1조 1,251억 원으로 ▲인건비ㆍ교육복지 지원 3,484억 원, ▲학교신증축 2,645억 원,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2,104억 원, ▲미래교육지원 472억 원, ▲교육과정 다양화ㆍ체육교육 강화 47억 원, ▲유아ㆍ특수교육지원 897억 원, ▲교육행정일반 155억 원, ▲교수-학습 활동지원 197억 원, ▲ 교육지원청ㆍ직속기관 현안수요 1,150억 원, ▲예비비 100억 원을 반영해 편성했다. 세출예산안 가운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4월 1일 ~ 2일 울진교육지원청 1층 현관에서 덴탈마스크 5만 3천장을 초·중·고등학교에 배부하여 학생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WK뉴딜국민그룹으로부터 지정기탁 받은 마스크를 울진교육지원청으로 5만장 배정한 바 있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양일간 현관에서 마스크를 학교별로 배부하고 소규모학교 8교는 학교 출장 시 직접 배달하기로 하였다. 권오진 교육장은 “학교를 후원해 주신 기관에게 울진지역 학생 감염병 예방에 큰 도움을 주어 감사드리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빠른 시일내 학생에게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진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지난 2월 25일 경민여자중학교는 학생 중심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다양한 창작활동을 경험해보고 실현시킬 수 있는 ‘경기레인보우메이커학교’ 온택트 개소식을 가졌다. 이 날 MOU 협력교인 경민IT고등학교,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축하 인사와 의정부교육지원청 이지은 장학사의 축사로 진행되었다. ‘경기레인보우메이커학교’는 학생들의 단순한 공작 교육이 아닌 융합 교육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계발하고 호기심을 자극하여 내면의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켜 학생들 스스로 미래의 직업을 탐색하고 주도적으로 설계하며 구현할 수 있는 설계-역량 교육에 기반을 두고 있다. 교과, 학년 통합 교육과정 연계를 메이커 교육 프로젝트 학습과 활동 나눔으로 의정부 가능동 지역의 학생, 학부모, 교사 및 지역사회 마을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여 미래사회에 필요한 상상, 창작, 협력이 공유되는 학교를 꿈꾸고 있다. ‘레인보우메이커실’은 아르떼(공예), 메디오스(연극·방송), 크라아띠보(발명·로봇 ·정보)의 총 3개의 메이커 공간으로 구성되어, 총 7개의 다양한 영역으로 교육과정 속 교과연계를 통한 메이커교육, 융합수업, 학생동아리 활동을 할 예정이다. 조윤정 교장은
(충남도민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 동안초등학교는 다목적 체육관 ‘채움관’이 준공되어 4월부터 개관한다고 전했다. 체육관 명칭은 2020년 11월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공동체 대상으로 공모를 받아, 투표를 통해 선정하였다. 동안초등학교는 그 동안 우천 및 미세먼지가 심한날에는 체육수업 등 외부활동에 취약했으나, 체육 수업에 최적화되어 설계된 다목적 체육관의 개관으로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게 되었다. 또한, 다목적 체육관에는 방송 및 공연 장비도 갖추어져 있어 입학식, 졸업식 및 발표회 등의 다양한 교육활동도 체움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애 교장은 “날씨가 안좋은 날은 학생들의 야외 활동이 제한적이었으나, 다목적 체육관 개관으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할 수 있어 기대하고 있다”며“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게 배우고 생활하며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안초등학교는 운동장 흙 교체 및 운동장 놀이시설 정비를 실시하는 등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 연현중학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5회 전국 감사편지쓰기 공모전”에 참가하여 수상한 학교단체상 상금 100만 원을 안양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전액 기부하였다. 연현중학교 학생자치회는‘상금 100만 원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회의를 열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간식 구입, 편의시설 설치 등 다양한 선택 항목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부에 대한 찬성 의견이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상금 100만 원을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하였다. 31일 연현중학교 전교 자치회장 및 부회장은 최대호 안양시장과 함께 안양시청에서 개최된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하여 연현중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학생들이 학교단체상으로 받은 상금을 사사로이 사용하지 않고, 안양시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하려는 마음이 대견하다”고 말했다. 이필순 연현중 교장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상금의 사용처를 결정하고 기부를 실행하는 행동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경기도 의정부교육지원청부설 ‘의정부 발명교육센터’는 4월 1일 온라인 개강식을 시작으로 관내 초 중학생 35명 대상 발명 교실을 운영한다. 의정부발명교육센터는 창의적 발명꿈나무를 양성하기 위해 의정부장암초등학교 본관 5층에 2001년 개소하였으며, 2007년 현대화와 2018년 장암메이커스페이스 구축 사업을 통해 21년째 의정부 발명교육의 중심역할을 해오고 있다. 코로나19로 대면수업이 어려웠던 2020년에도 관내 20교에서 44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비대면 발명수업 과정을 수료하며 발명의 꿈을 키웠다. 올해는 소규모 대면 수업방식으로 관내 23교에서 45명의 학생이 발명수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초등 입문, 기초, 심화, 중등 심화의 4개 학급에 학생 수준별 참여하며 학생당 연간 총 40시간의 발명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의정부 발명교육센터의 발명교실은 ▲창의적 문제해결 프로젝트 ▲발명과 3D 프린팅 ▲발명아이디어 창출 ▲드론, VR을 활용한 여름캠프 ▲ 코딩 등 SW활용 ▲ 학부모 발명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연간 진행되며, 의정부장암초등학교 본관 5층에 자리한 발명교실과 메이커실에서 운영된다. 온라인으로 개강식에 참석한 김
(충남도민일보) 시흥시는 시흥시와 서울대의 교육협력사업 '새라배움' 의 올해 지원학교 6개교를 최종 선정했다. 서울대 교육협력사업 '새라배움' 은 서울대 교육학과 김동일 교수팀이 선별검사를 통해 난독, 난산, ADHD 등 학습장애를 지닌 학생들을 조기 발견하고 학생별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증거기반 중재를 제공하는 시흥시와 서울대의 교육협력사업이다. 2019년부터 시작해 3년차에 접어든 '새라배움' 은 총 9개 초등학교 대상으로 추진해 왔으며 참가한 100여명 학생들 모두 학업 성취도가 향상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는 대상확대에 대한 지속적 요청에 따라 1개교를 추가해 총 6개 학교를 선발했다. 약 1,500여명을 대상으로 선별검사를 진행한 후 선별된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15~30회기 1:1 집중중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사각지대 학습자에 대한 인식 개선 및 포용적 교육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연수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과 더불어 서울대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서울대 교육협력사업을 통해 공교육 밖의 다양한 교육수요에 대한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함으로
(충남도민일보) 여주시에서는 3월 30일 올해 성년을 맞이한 제20기 여주21C농업인대학 입학식을 신입생 102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한 여주21C농업인대학의 금년 학사일정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3월 30일부터 11월 17일까지 생명농업과, 생활원예과, 경영마케팅과 3개 학과로 운영된다. 또한 코로나 19 방역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지침에 따라 비대면 교육과 집합교육이 병행되어 진행된다. 이날 입학식에서 여주21C농업인대학 총장인 이항진 시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여주21C농업인대학에 입학하신 여러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주21C농업인대학에 입학생 분들이 여주시 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이론에서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농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21C농업인대학은 여주농업을 이끌어 갈 정예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매년 여주 농업인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교육과정으로, 2002년 제1기를 시작으로 작년 19기까지 총 1,503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충남도민일보)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스스로 참여·기획·운영하는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공모사업 부문에서 5개팀이 선정되었다. 경기도교육청 주최의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는 학교 안팎의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의학교를 만들어 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에서는 청소년문화의집 4개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1개팀 총 5개팀이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번 꿈의학교는 스포츠, 진로, 미디어, 봉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선정되었으며, 5월 4일 이후 참가자 모집과 개교 일정에 따라 12월까지 운영하게 된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김광수 상임이사는 “청소년들의 배움과 성장에만 머물지 않고, 지역사회의 지원과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꿈의학교 운영의 책무성과 공공성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