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서구는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사업 시작에 앞서 지난 23일 각 동 방역담당자와 자율방역단, 민간위탁방역업체 50여 명을 대상으로 감염병매개 위생해충 방제를 위한 방역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교육은 하절기 방역소독을 추진하는 방역관계자를 대상으로 기본역량 강화, 방역소독의 전문성 향상 및 안전사고 사전 대비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모기, 해충 등 감염병매개체 방제 방법, 방역 소독약품 및 방역장비 사용방법, 방역소독 시 주의해야 할 안전수칙 등으로 구성됐다. 서구보건소 방역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를 통해 말라리아 모기, 해충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효과적인 위생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진행됐다. 때 이른 더위로 위생 해충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서구는 23개 동 방역반, 보건소 방역반 및 민간위탁방역반을 편성해 모기, 해충 발생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4월 말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는 신도시, 구도심지역과 농촌지역, 개발 중인 사업부지 등 복합적인 환경이 존재해 지역특성에 맞게 방역활동을 펼쳐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동구 송림3·5동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1인 가구 여인숙 장기 거주자를 대상으로 2개월간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관내 51개 숙박업소 중 23개소(45%)의 여인숙이 집중 소재한 송림3·5동의 지역 특성을 고려했다. 여인숙 장기 투숙자 중 사회적 고립도가 높은 중·장년 1인 가구를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고독사 위험 증가에 선제적, 효율적 대응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조사에서 여인숙 거주자 1인 가구는 총 52세대로 남성이 여성보다 2배 많았으며, 연령대는 50~60대가 67%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조사가 실시된 41명 중 34명(65%)은 소득 활동 중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의 복지서비스 정보를 몰라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 11명에게는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주거 이전을 희망하는 2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연계했다. 또 부식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2명에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인숙 장기 거주자 반찬쿠폰 서비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동구는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이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은 결식 이웃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기 위하여 설립된 사회적 기업으로 동구 관내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전하는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연자 대표는 “지난해 발생한 수익금을 관내 이웃들에게 돌려주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시락과 사랑을 나눠주는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후원금은 동구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동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일 청소년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봄맞이 가족나들이 사업 '가족과 떠나는 동구밖 여행' 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과 자연이 어우러진 문화예술 도시 파주에서 진행했다. 오전에는 출판, 인쇄, 디자인, 영화, 전시 등 다채로운 예술문화 기업이 위치한 파주출판도시를 가족과 함께 거닐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책마을 따라 걷기’를 통해 출판도시의 조성 배경부터 생태건축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오후에는 임진강과 한강, 조강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오두산 전망대를 방문하여 평화통일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작년 봄맞이 '가족과 떠나는 동구밖 여행' 수원화성행궁 나들이도 기억에 남아서 금년에도 참여했다”며 “지금처럼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매년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경미 관장은 “지역 주민의 욕구를 반영하여 아동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과 떠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동구 금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관내 초등학생 10명을 모집하여 ‘어쩌다 금창농부’ 체험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어쩌다 금창농부’ 사업은 주민자치회가 4월부터 11월까지 창영교회 3주차장 인근 텃밭을 운영하며 관내 초등학생들이 방울토마토, 가지 등 다양한 농작물을 키우는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4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모종 심기, 물주기, 잡초뽑기, 농작물 수확 등 총 6회 과정이다. 주민자치회는 초등학생들이 직접 길러 수확한 농작물을 참여한 각 아동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어린이는 “친구들과 함께 농부가 되어 직접 농작물을 심어보니 재밌고 앞으로 어떻게 커갈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설영호 금창동 주민자치회장은 “농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수확의 기쁨을 아는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동구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2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은 공무 특성상 개인정보를 빈번하게 수집하고 처리하기 때문에 구민과 직원들의 개인정보를 법령에 따라 철저히 보호하고 안전한 정보보안 환경을 조성하여야 한다. 개인정보 유출사고는 내부직원의 관리 실수로 인한 유출과 외부로부터의 해킹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교육에서는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 인식 제고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실천 방안 등을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이해도를 높였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보호와 정보보안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함양할 수 있었다”며 “구는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과 시스템 강화를 통해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안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동구는 최근 구청 갈매기홀에서 제34회 구민의 날 기념 ‘자랑스러운 구민상’에 총 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는 매년 밝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주민의 노고와 업적에 고마움의 뜻을 전하고 귀감으로 삼기 위하여 구민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날 열린 심의위원회에서는 추천서가 접수된 총 20명의 대상자 중 7명을 최종 선정했으며, 부문별 수상자로 효행부문 이숙희(여)씨, 사회봉사부문 강무회(남)씨, 안화숙(여)씨, 문화체육부문 강민규(남)씨, 교육공로부문 황규수(남)씨, 대민봉사부문 조상록(남)씨, 산업증진부문 장동춘(남)씨가 선정됐다. 효행 부문 이숙희 씨는 중증 장애 및 노환으로 타인의 도움 없이는 거동할 수 없는 친정어머니를 10년 넘게 모시고 있다. 어머니 돌봄을 위하여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등 주민들 사이에서 효녀라는 칭송이 자자하다. 사회봉사 부문에는 지난 2020년부터 송림4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장을 역임하며 독거노인, 불우이웃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주민화합을 위해 봉사해 온 강무회 씨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제철김치 나눔 사업 ‘만수1동 우리모두 다같이 김치’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철김치 지원 사업은 만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매년 취약 가구에 정성껏 담근 김치를 전달해 왔다. 만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등 3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담근 제철김치(1가구 열무 3kg상당)를 취약계층 250여 가구, 경로당 7개소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종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 모두 한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고,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김민석 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선행에 앞장서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봉사자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간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 꾸러미 사업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간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연계 복지사업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추진됐다.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8만 원 상당의 즉석식품과 라면, 두유 등 효 꾸러미를 위원들이 직접 포장한 후 방문 전달해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 사용한 물품들은 마을 내 착한 가게로 등록된 소상공인 상점에서 직접 구입하고 포장 상자 등을 후원받아 진행해 더욱 뜻깊었다. 최문옥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외롭게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선물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유석금 동장은 “이번 행사 물품 구입으로 경기불황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소상공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동은 어려운 이웃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분들도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만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 100세대에 지역상생 물품 추어탕과 부대찌개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지역상생 물품은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장승백이 시장에서 구입한 식품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세대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혼자 계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었다. 이 사업은 인천도시공사의 협조로 매월 100만 원 상당의 음식, 물품 등을 장승백이 시장에서 구입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도 지원하는 지역이 상생하는 뜻깊은 사업이다. 이재봉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따뜻한 봄날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인천도시공사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유영도 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항상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인천도시공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청렴한 조직 문화 분위기 정립 및 직원 간의 화합과 단결을 유도하기 위해 ‘서창2동 방방곡곡 청렴이 가득한 데이(Day)’를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창2동은 장아산 무장애나눔길, 어울공원 등 기존 녹지지역 외에도 최근 기후대응 도시숲, 서창어울마당 등 주민 관심도가 높은 주요시설이 완공됐다. 이에 동 행정복지센터는 원활한 민원 응대를 위해 동 특수시책으로 지난 2월부터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를 운영 중이다. 이번 청렴 캠페인은 기존 운영 중인 동네 한 바퀴와 연계해 청렴에 대한 세대 간 서로 바라보는 시각이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바라보는 자리’가 아닌 ‘바로 보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세대로 구성한 전 직원이 소규모 모임을 구성, 서창2동 방방곡곡을 답사한 후 청렴 인증샷을 공유하며 청렴에 대한 자유로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희정 동장은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리를 앞으로도 마련하여 동 행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특히 청렴의 가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구월2동 사랑의 화수분 위원회에서 어르신 효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월2동 사랑의화수분위원회 회원들이 봄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 약 50분을 초대해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으로 함께 효 나들이를 떠나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추진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봄이 되어 나들이를 떠나고 싶어도 여건이 마땅치 않아 집에만 있었는데 이렇게 함께 떠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노인들이 움직이기 힘든데도 싫은 내색 없이 함께 봄나들이 행사를 동행해 주어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강태 사랑의화수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행사도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하고 모두가 즐겁고 기쁜 구월2동이 되길 바란다”라며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나들이 행사에 선뜻 참여해주시는 사랑의 화수분 위원회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맹화 동장은 “어르신을 위한 좋은 일에 망설임 없이 효 나들이 행사를 진행해주신 사랑의 화수분 위원회에 감사하다”라며, “모두가 따뜻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저소득 부자가정을 대상으로 열무김치를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간석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해 지난달 깍두기에 이어 이번 달에는 신선한 열무와 얼갈이로 직접 김치를 담가 30세대에 5kg씩 전달했다. 황금덕 위원장은 “계절마다 싱싱한 재료를 이용하여 저소득 부자가정 식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직접 만들어 드리는 데 보람을 느끼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윤정 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부자가정에 필요한 계절 김치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한국야쿠르트 소래점에서 밀키트 20개를 후원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 조리 방법이 함께 포장돼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밀푀유나베와 야쿠르트가 한부모가족 20세대에 직접 전달됐다. 강태훈 한국야쿠르트 소래점 점장은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외식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최명숙 동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따뜻한 한 끼 식사가 한부모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2024년 상반기 ‘사랑의 정기나눔 행사’를 열어 위원들이 직접 만든 깍두기를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정기 나눔 행사’는 매년 상·하반기에 지원할 물품을 논의하고 위원들 전원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과 봉사의 기쁨을 나누는 행사다. 올해는 직접 만든 깍두기를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함과 더불어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깍두기를 비롯해 잔치국수, 전, 떡을 관내 구월3동 경로당 어르신들께 제공했다. 주영미 위원장은 “매년 사랑의 정기나눔 행사 때마다 바쁜 일들을 제쳐두고 행사에 참석해 봉사해 주시는 구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너무 감사하다”라며, “올해 나눔 행사 역시 위원들 간의 화합뿐 아니라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혜선 동장은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힘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동이 복지 사각지대가 없이 모두가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심리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아동들을 위하여 아동발달검사 및 심리치료서비스 기관인 서창코아 이비인후과 부설 코아 심리발달클리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코아 심리발달클리닉’은 심리치료 전문기관으로 기질검사, 자폐 선별검사, 영유아 언어발달검사, HTP검사, 우울증검사 등 체계적 진단평가를 바탕으로 놀이치료, 언어치료, 감각통합치료 등 아동수준에 맞는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부모상담 및 영역 간 통합프로그램 등 대상아동에 맞는 최적화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아동이 많이 거주하는 서창2동에 심리치료가 필요한 저소득 아동의 발달진단 및 영역별 치료를 통해 전인적인 발달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한다. 또한,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지체계 마련 및 아동 정신건강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범준 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들과 가족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임희정 동장은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