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충남 주민자치회(위원) 역량강화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대표 이현숙)은 13일 충남지식산업센터 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주민자치(위원)회 기본교육 및 역량강화교육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연구모임에는 대표를 맡고 있는 이현숙 의원(비례·국민의힘)과 김도훈 의원(천안6·국민의힘), 신한철 의원(천안2·국민의힘), NLP연구소 김봉환 대표, 천안 성환읍 주민자치회 안병순 전(前) 회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는 연구모임에서 진행한 ‘주민자치(위원)회 기본교육 및 역량강화교육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진행됐다. 실태조사는 충남 주민자치회 역량교육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다 효과적인 교육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현숙 의원은 “실태조사 결과 매년 반복되는 이론중심 교육과 온라인 교육의 한계, 강사의 전문성 부재 등의 문제로 주민자치 위원들의 교육 참여와 만족도가 떨어진다”며 “체계적인 교육 지원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이를 위한 지속적인 예산 및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연구모임과 실태
(충남도민일보) 예산군의회 장순관 의원(다선거구·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3일 제296회 제6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2023년 4월에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시행됨에 따라, 법령에 맞춰 '예산군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자율방범 활동의 체계적이며 안정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자율방범대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방범활동을 하는 대표적인 자원봉사조직으로, 현재 예산군에는 전체 읍·면 방범대 12개, 370여명의 자율방범대원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그동안 법적 근거의 부재로 지원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통해 개정안 주요 내용은 자율방범활동에 관한 사항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및 범죄의 신고, 청소년 선도·보호 및 아동·노약자 등의 안전지원, 재난·재해 발생 시 주민구호 활동, 교통 및 기초 질서 계도에 관한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도화됐다. 구체적으로 자율방범대의 방범활동에 필요한 대원의 복장 및 장비 구입비, 차량의 구입비 및 유지·보수비, 방범초소·사무실 등 시설 설치비(시설을 임
(충남도민일보) 예산군의회는 제296회 정례회 6차 본회의에서 임종용의원(다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기후변화 대비 작물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최종 의결됐다. 우리나라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속적인 기온상승으로 최근 30년 동안 기온이 1.2°C 상승해 같은 기간 전 세계 상승기온 0.8°보다 0.4° 높게 나타나 아열대 작물의 재배가 유리해지고 있다, 올해 9월 예산군은 사과의 집중화 해소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일명 ‘가지포도’라고 불리는 블랙사파이어를 대체품종으로 첫 수확하였으며, 향후 체리와 포도를 수확할 계획이다. 이에 임 의원은 심각한 기후위기에 직면한 농업인들을 위해 다변화되는 농가소득의 근거를 마련해주고자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한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기후변화대비 작물을 육성 및 지원을 위해▲기본계획 수립·시행▲실태조사▲육성사업 추진▲보조금지원▲교육·훈련 컨설팅 등▲위원회 설치 및 기능▲소비촉진 등이다. 특히, 기후변화대비 작물 육성 및 지원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로 위원회를 설치하여 기본계획 수립 및 육성사업에 관한 전반에 대해 심의·자문하도록
(충남도민일보) 예산군의회는 11월 24일부터 시작한 제296회 정례회,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 회의에서는 예산군이 편성한 2024년도 당초 예산 7,666억 9,630만원에서 총 25건의 9억 8,553만 원 삭감한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대로 가결했다. 세부내역으로는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중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10건에 2억 2,100만원을 삭감했고,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14건에 6억 6,453만 원을 삭감했으며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공기업 특별회계 1건에 1억 원을 삭감했다. 이상우 의장은 “2024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해 노력한 동료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만을 편성해 군민이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예산 집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가선숙 의원은 12일에 개최된 제21회 서산시 지체장애인 자활증진대회에서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증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는 “가선숙 의원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열성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해 오셨다”며“특히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증진에 앞장서 주셨기에 감사패를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가선숙 의원은 “제21회 서산시 지체장애인 자활증진대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지역의원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인데 이렇게 과분한 감사패를 받고 보니 어깨가 더욱 무겁다”며 “앞으로 역경을 이겨내고 자립을 실천하는 장애인분들의 인식 개선은 물론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선숙 의원은 2022년 제9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 선출된 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홍성현 제2부의장(천안1‧국민의힘)이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2일 도의회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방의회 역량강화 및 주민들의 신뢰를 쌓기 위해 매년 전국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부문과 좋은 조례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홍성현 부의장은 이번에 ‘충청남도교육청 학교복합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통해 좋은 조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학교시설 활용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상생발전과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데 이바지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은 것. 이 조례는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학교복합시설 설치하도록 규정했다. 또 학교 교육활동 및 학생 안전 등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지역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개방시간은 시설에 따라 다르게 설정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외에도 사건이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보험 가입을 규정하고 있으며, 도지사 및 시장, 군수와의 협력을 통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nb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홍성현 제2부의장(천안1‧국민의힘)이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2일 도의회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방의회 역량강화 및 주민들의 신뢰를 쌓기 위해 매년 전국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부문과 좋은 조례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홍성현 부의장은 이번에 ‘충청남도교육청 학교복합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통해 좋은 조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학교시설 활용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상생발전과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데 이바지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은 것. 이 조례는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학교복합시설 설치하도록 규정했다. 또 학교 교육활동 및 학생 안전 등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지역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개방시간은 시설에 따라 다르게 설정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외에도 사건이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보험 가입을 규정하고 있으며, 도지사 및 시장, 군수와의 협력을 통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홍 부의장은 “학교시설의 활용은 지역사회와 학교 간 상생발전,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10조 8108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충남도 본예산을 심사해 120억 8227만 원을 삭감, 예비비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각 상임위원회(교육위원회 제외) 예비심사를 통해 감액 조정된 203억 3587만 원보다 82억 5360만 원이 부활한 규모다. 예결특위는 예비 심사 결과를 충분히 반영하면서도 지역 현안과 밀접하거나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예산은 상임위에서 조정한 원안대로 심의하는 등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 심의 결과 전체적으로 일반회계 ▲기획경제위 소관(18건) 54억 7860만 원 ▲행정문화위 소관(18건) 38억 9290만 원 ▲복지환경위 소관(2건) 1897만 원 ▲농수산해양위 소관(8건) 16억 800만 원 ▲건설소방위 소관(5건) 3억 8180만 원 등이 삭감되고, 특별회계 ▲건설소방위 소관(6건) 7억 200만 원이 삭감됐다. 구체적으로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실시간 데이터 운영(3억 원) ▲청사 비상대피시설 설비 설치공사(1억 4200만 원) ▲내포신도시 조형물 설치(1억 원) 등의 사업이 사업재검토 또는 불요불급 등을 이유로 전액 삭감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정병인 의원은 12일 충남기후에너지시민재단과 충남에너지전환네트워크에서 주관한 「2023 충남 정의로운전환 포럼」에서 좌장을 맡아 그간 ‘충남 석탄화력발전 4개 지역의 정의로운전환 사회적 대화 결과’ 내용을 듣고 충남의 석탄화력발전 폐지에 따른 민ㆍ관의 지속적인 정의로운전환을 요청했다. 이번 토론회는 충남의 4대 석탄화력발전 지역인 당진, 태안, 보령, 서천에서 그간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사회적대화에 대한 결과내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과제에 대하여 민관이 서로 논의하는 장이 마련됐다. 정병인 의원은 “충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29기의 석탄화력발전소를 가동하고 있다”고 말하고, “탄소중립에 따른 에너지와 산업전환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다. 그러나 과정에서 충남의 생산유발 19조원의 감소와 취업유발 7,577명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 피해와 희생이 사회적약자와 노동자에게만 전가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 의원은 “정부의 「탄소중립 2050」과 충남도의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 선포에 따라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하되 그에 따른 피해가 우리 도민에게 생기지 않도록 치밀한 정의로운전환 계획을 민관이 머리를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는 12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교권회복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좌장을, 전제상 공주교육대 교수가 발제를 맡았으며, 천안구성초 이남훈 교장, 공주여고 최선희 교사, 충남학부모회연합회 박병일 회장, 충남교육청 교원인사과 심상주 교권보호팀장이 지정토론자를 맡아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발제를 맡은 전제상 교수는 「충남 교권회복과 교육활동 보호방안」을 주제로 ▲교직 특성 ▲교권과 학습권의 충돌과 갈등 ▲교권보호 4법의 주요 내용 등에 대해 설명하고, 결국은 “학생-교원-학부모가 상호 존중해야 균형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다. 토론자로 나선 이남훈 교장은 “교육공동체의 권리가 확산되는 과정에서 상호권리의 충돌이 발생하는 것은 예견된 일이었으나, 학부모와 학생의 권리가 법률적으로 성문화되고 확대되는 과정에서 교권을 보호하고 공존하기 위한 발걸음은 더디기만 했다”고 지적하며 ▲학급당 학생수 축소 ▲교권침해 사안에 대한 처벌 수준 상향 ▲교권침해 처분에 대한 절차적 시스템 필요 등을 주장했다. 공주여고 최선희 교사는 “교권을 확립하는 것이 곧 학생의 정당한 학습권을 보장하는
(서산=충남도민일보)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안원기)는 지난 12월 11일 운산면 용현리에 위치한 세컨하우스와 해미면에 위치한 Wake-up 국제청소년센터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 중 2024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하여, 사업추진현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관광과 소관 사업의 활성화 방안 모색을 당부하기 위해 진행됐다. 먼저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내년 4월 관광숙소로 운영 예정인 운산면 용현리 833 일대에 위치한 세컨하우스 관광숙소 활용 계획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객실 운영계획과 향후 세부사업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세컨하우스’는 시골에 방치된 집을 출연자들이 리모델링하여 자급자족하는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KBS-2TV에서 방영되어 4.0% 시청률을 기록했다. 의원들은 건물 외부는 물론이고 내부에 들어가 가스, 전기, 화장실 등 숙박시설로서의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이어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한 세컨하우스 이용객들이 숙소에 머무는 동안 서산의 관광 명소들을 방문함으로써 관광지 간 시너지 효과를 증대시
(충남도민일보) 서산시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이경화)는 지난 12월 11일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총무위원회 회의 중 2024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하여, 동문동 번화1로 31 일대의 △문화예술공간 예정지와 갈산동 일대의 △종합사격장 △카누훈련장 △체력단련실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먼저 총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번화로 문화예술공간 사업예정지를 방문하여 내부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실시설계 용역 소요예산, 리모델링 시 발생하는 폐기물 처리비용 등 소관부서의 향후 공간 확충 계획에 대한 많은 질문을 던졌다. 번화로 문화예술공간은 도심 내 공동화 현상이 심각한 원도심의 공실 상가를 활용하여 문화예술공간으로 리모델링을 함으로써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다음으로 갈산동 일대의 종합사격장, 카누훈련장, 체력단련실을 방문했다. 의원들은 실제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현장을 둘러보며 2024년 구입이 필요한 자산취득안에 대한 소관부서의 브리핑을 청취했다. 특히나 기존의 노후된 시설의 수리비용과 신규 자산취득 비용을 꼼꼼히 비교해보며 관련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는 12일 충남도의회 국제회견장에서 지역민원상담소 우수 위촉상담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장 수여는 지역민원상담소 운영 활성화와 위촉상담관 사기진작을 위해 진행됐다. 도의회는 2023년 하반기 중 지역민원상담소 민원상담 처리 실적, 간담회 시 우수사례발표 등 상담소 운영 활성화 기여도, 근무수칙 준수와 교육 및 간담회 참석률 등에 있어 실적이 우수한 상담관 3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선정된 3개소(서산, 예산, 태안)는 매월 높은 민원 상담 실적을 달성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도민과의 소통을 위한 민원상담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한편 지역민원상담소는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의정활동에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 도내 18개소(천안 3개소, 아산 2개소, 그 외 지역 1개소씩)에 설치됐다. 상담소 1개소당 당연직 도의원 상담관과 위촉직 1명씩을 상담관으로 배치하여 운영 중이다.
(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이 지난 9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2023년 한국을 빛낸 정치·행정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3년 한국을 빛낸 정치·행정 대상’은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정치발전과 행정에 이바지한 정치인(국회의원과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을 선정,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은 한국평생학습지원협회와 한국물환경협회, 코리아플러스, 코리아플러스방송, 코리아플러스미디어, 더플러스, 코리아플러스이코노미, 코리아플러스공감, 코리아플러스커뮤니케이션이 주최한다. 윤희신 의원은 미디어 리터러시 정책 추진으로 충남지역의 미디어 정책 향상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받게 됐다. 특히 충남교육청의 학교 내 미디어 교육 확장을 위해 의정토론회와 조례개정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충남교육청이 미디어 리터러시 이끎학교를 만들어 온 공을 인정받았다. 또 지역의 미디어 인프라 결핍을 극복하고 충남도를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으로 새롭게 변화시키는 입법정책을 펼쳤다고 평가받았다. 윤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지역에 헌신할 기회를 얻게 된 것만 해도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가 2022년 기준 출생률 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초지자체인 아산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현 문제점을 진단하고,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충남도의회는 11일 온양관광호텔에서 ‘현장 전문가가 제안하는 아산의 과제’를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충남도의회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이 좌장을, 윤평호 대전일보 천안아산취재본부장이 발제를 맡았다. 또한 강신관 한국폴리텍대학 방송영상학과 교수, 박재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김승국 ㈜삼성이엔지 이사, 김진배 아산시청년기업협의회 회장, 송용배 식생활네트워크 아산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안 의원은 “아산은 삼성 디스플레이의 대규모 투자를 비롯해 GTX-C 천안·아산 연장 등 성장 가능성이 크지만, 시민들이 요구하는 정책의 방향과 수준이 매우 다양화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 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다양한 계층의 전문가가 참여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정책을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평호 본부장은 올해 보도된 지역 이슈와 관련 경찰병원 아산분원 건립, 아산 소재 충남 공공기관의 외부 이전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위원장 조한선)에서 11일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서산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한선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 위원장, 안연길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김태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시에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 12월 1일에도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로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김장 김치 200kg을 전달했다. 이 외에도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는 매월 정례회의를 지역별 환경정화활동으로 마무리하는 등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조한선 서산시운영위원회 위원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꿈과 희망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잊지 않고 따뜻한 성금 및 선행을 실천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