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강준모 부총장 일행이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 현장을 방문해 동계입영훈련 중인 호서대 학군단 64기 학군사관후보생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 방문에서 강준모 부총장은 동계 기초군사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후보생들에게 햄버거 세트와 간식을 전달하며 “춥고 힘겨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대한민국 육군장교로서 건강한 체력, 건전한 생각과 인성을 함양하고, 혹한의 추위도 잠시의 시간일 뿐 힘든 시련과 고통이 있더라도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겨내고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로 삼고 열심히 훈련에 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문민찬 후보생은 “생소한 군사훈련을 받으면서 어려움은 있지만 육군장교의 길을 선택한 만큼 야전에서 훌륭한 소대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추운 날씨에 후보생들을 격려해 주기 위해 와주신 부총장님께 감사하고 대학생과 육군장교 후보생의 임무를 잊지않겠다”고 말했다. 학군단장 김재홍 대령(학사 29기)은 “힘들고 어려운 육군장교의 길을 선택한 후보생들이 추운 날씨와 낯선 환경 속에서도 동기간에 서로 의지하며 훈련을 충실히 수행하는 모습에서 육군의 미래가 밝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캄보디아 크라체주(州) 콜랍(Kolab) 초‧중등학교에서 교육 환경 개선 사업 및 교육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문대는 작년 12월 23일부터 이달 5일까지 SDGs봉사단(단장 강동훈‧선문대 ESG사회공헌센터장)을 중심으로 (사)자원봉사애원과 연계해 30여 명의 봉사단을 캄보디아로 파견했다. 봉사가 진행된 크라체주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버스로 7시간 정도 떨어진 외곽 지역으로 의료 시설이 전무한 곳으로, 지역 주민들은 의료 서비스가 간절한 상황이다. 선문대는 국제의료봉사단을 구성해 2010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한 2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크라체 지역에서 봉사를 해왔다. 캄보디아 카오크랭 섬에는 전문 의료 시설을 세우고, 세계평화여성연합의 후원으로 크라체 지역의 초등학교 두 곳에 ‘큰 꿈 도서관’을 건립하기도 했다. 간호학과, 사회복지학과 등으로 구성된 선문대 학생들은 현지 요청으로 보건 위생, 한국 문화, 과학, 미술, 체육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위상과 관련해 양치질, 손 씻기, 심폐소생술 등의 교육과 200그루의 나무 심기를 함께 하면서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었다. 봉사단은 후원처 도움을 통해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대학교육의 변화에 따른 전문성 확보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질관리 체계 확대 구축 설명회’를 10일 아산캠퍼스에서 개최했다. 대학교육의 큰 변화의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교육과정의 유연함과 세분화된 질관리 체계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호서대학교는 전공·교양·융합 교과와 비교과 과정의 효율적인 운영 및 평가·환류를 위하여 교육성과관리센터를 중심으로 기초교양교육팀, 교양교육센터, 융합교육원, 교육혁신팀, 학생IR센터의 협조체계를 확대 구축하고 부서간 업무공유 및 협조를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는 부서장 및 담당 교직원들이 참여했으며, 각 프로그램 안내 및 업무 개편 내용, 운영품의·결과보고서 양식 및 절차 등을 공유했다. 호서대학교는 2016년 교육과정에 대한 인증을 시행하는 호서교육인증제를 시작으로 전체 학부(과)에 역량기반의 교육과정을 설계·운영 및 평가하도록 함으로써 점차적으로 질적인 고도화를 진행해왔다. 또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학생모니터링단인 호서서포터즈를 운영하는 등 교무처 교육성과관리센터를 주축으로 대학 교육 질관리를 수행해왔다. 교육성과관리센터장 성소연 교수는 “이
[아산=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가 2024학년도 정시모집 가, 나군 신입생 모집을 3일부터 6일까지 실시한 결과 오후6시 기준 총 352명 모집에 2,686명이 지원해 전체 7.63대 1의 경쟁률(2023학년도 7.08:1)을 기록했다.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관광학부(항공서비스)가 21.5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스포츠과학부가 18.71:1, 문화예술학부 연기예술이 14.50:1로 뒤를 이었다. 백석대 정시모집 면접ㆍ구술고사 및 실기고사는 가군 1월 15일(월)부터 16일(화)까지, 나군은 1월 22일(월)부터 23일(화)까지 진행되며, 모집 관련 내용은 대학 입학관리처 홈페이지(https://ipsi.b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가 2023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교육서비스 부문’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전국의 주요 전문대학 21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 교육서비스 부문 조사에서 백석문화대는 79점을 획득했다. 1위와 단 1점 차이다. 국가고객만족도(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모델로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도를 나타낸 지표로, △고객 기대 수준 △인지 품질 △인지 가치 △고객 충성도 △고객 유지율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백석학원(백석대학교ㆍ백석문화대학교ㆍ백석예술대학교ㆍ백석대학교신학교육원, 설립자 장종현 박사)은 2일 오전 10시 30분, 천안 캠퍼스 백석홀 대강당에서 ‘2024년도 신년예배 및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년사를 전한 백석학원 설립자 장종현 박사는 “지난해 모두가 한 마음으로 함께한 덕분에 많은 것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올해 2024년은 우리가 새로운 미래를 향해 믿음으로 전진하고, 하나 되어 기초를 튼튼히 세워가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 백석인들이 굳건한 믿음을 갖고 나아간다면 다음 세대를 살려내는 귀한 사역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석학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백석, 예수 생명의 공동체’라는 표어 아래 대학운영 및 다양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2023년 공시된 취업률이 74.3%로 충청남도 4년제 대학 기준 2위의 성과라고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를 통해 고등교육기관의 전년도 취업률을 공시한다. 공시에 따르면 선문대는 취업률이 74.3%로, 지난해 공시된 취업률 70.1%에서 4.2%가 상승한 성과를 올렸다.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이 66.3%인 것과 비교하면 8%가 높은 수치다. 선문대는 이번 취업률이 충남권 4년제 대학 중에서는 2위에 해당하며, 단일 캠퍼스 졸업자 1000명 이상인 대학 중에서는 대전‧세종‧충남을 포함해 1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선문대 관계자는 “졸업자 수가 적을수록 취업률이 유리하다. 선문대는 ‘전공 맞춤형 진로‧취업역량 강화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졸업자 수가 1000명 이상인 대학 중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선문대는 입학과 동시에 대학 생활 적응과 자신감 향상을 목표로, 고학년에 이르러서는 전공에 기반한 직무 역량을 축적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 초에 개소한 학생성공센터를 중심으로 e-학생폴리오 시스템과 진로 상담 지도를 강화해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 장종현 총장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개신교 주요 35개 교단의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회 제7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열린 ‘한국교회총연합 제7대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취임감사예배’에는 직전 회장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이사장 김삼환 목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오정호 총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김의식 총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기독교한국침례회 이종성 총회장,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임석웅 총회장 등 한국 교회의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한국교회총연합 장종현 대표회장은 “한국 교회가 하나 되고, 다음 세대를 위한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저출생 극복과 아동 돌봄, 고령사회 대비를 위해 회원 교단들과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의 임기는 1년이다.
지난 19일부터 3박 4일간, 충북지역 청년인재들을 위한 혁신적인 지역 정책 제안 프로그램 'CHARM 프로젝트'가 청주 제이원 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CHARM 프로젝트’는 2019년부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대학 연합 프로그램으로, 타 대학 학생들과 디자인 사고(Design Thinking)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비수도권 지역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6회차 CHARM 프로젝트에는 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 세명대, 한국교통대 학생들 40여명이 참여하여 지역의 고민거리를 함께 고민했다. 이 프로젝트는 다양한 대학이 협업하여 지역사회의 현안을 도출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디자인 공유 프로젝트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결과물을 도출해냈다. 이번 CHARM 프로젝트에서는 충북지역의 핵심 문제 중 하나인 졸업 후 서울로의 인재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설상훈 성균관대학교 교수와 조은원 호원대학교 교수가 학생들에게 강의를 통해 도움을 주었으며, 학생들은 3박 4일간의 프로그램 동안 융합팀을 구성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의논을 거쳐 최종적으로 우수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19일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 주(州)와 교육 교류 관련된 내용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주에서는 보티로프 바흐드로 부지사, 굴리스탄시 시장과 부시장, 대외투자무역부 국장, 시르다리야주 교육부 국장 등 6명이 선문대를 방문했다. 우즈베키스탄 주한 대사관에서도 이번 협약식에 관심을 두고 아르지에프 부대사 등이 참석했다. 선문대와 시르다리야주는 협약을 통해 활발한 국제 교류 및 교육과정, 파견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선문대는 작년 중앙아시아 우수 인력을 충남 지역 기업에 취업 후 정주케 하기 위한 ‘충청남도-중앙아시아 지역혁신 인재양성 프로젝트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협약식은 작년부터 이어온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지역 기업을 대표해 (사)충남ICT/SW기업인협회 이성환 회장을 비롯한 지역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선문대는 우즈베키스탄을 중심으로 중앙아시아 유학생을 적극 유치해 선문대에서 한국어 및 지역 기업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해 정주하면서 지역소멸 위기 및 구인난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평생교육원은 19일 오후 3시, 교내 진리관 403호에서 ‘메타버스 충청남도 맵 제작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 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사업 ‘충남학 대학지원사업’의 일원으로 이와 관련 대학은 2021학년도부터 ‘충남학의 이해’라는 교양과정을 개설해 강좌를 운영 중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보건학부 2학년 김민재(24ㆍ남), 스포츠과학부 3학년 김동규(23ㆍ남), 사범학부 3학년 홍서현(22ㆍ여), 경상학부 1학년 이상록 씨(20ㆍ남)가 속한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작은 인공지능 오브젝트를 통해 병천 순대거리에 대한 정보를 자세하게 얻을 수 있고, 각 맵마다 다양한 정보가 비치되어 있기 때문에 관련 질문(메뉴 추천, 가격) 등을 문의할 수 있어 유용하다. 백석대 강기정 평생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충남학의 이해’로 충청남도 저변 확대와 발전에 기여할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충남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지역명소, 문화재 등을 다시금 살펴볼 수 있어 의미있는 대회였다”라고 말했다. 대상 팀 이상록 씨는 “병천 순대거리가 있을 만큼 순대라는 음식이 유명한지 몰랐다. 궁금한 마음에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창업보육센터는 매일경제신문사와 (사)한국창업보육협회 주관으로 18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매일경제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창업우수대학’ 시상식에서 전문대 창업지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3년 창업우수대학은 교육부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대학의 창업지원 실적 자료 및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4년제 일반대학 268개교, 전문대학 168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창업 인프라 △창업 지원 △창업 성과 등의 결과로 수상자를 선정했고, 백석문화대학교는 ‘창업지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백석문화대 박현수 창업지원단장은 “지역 산학연 연계체계를 강화해 기술이전, R&D, 투자유치, 시제품 공용시설/장비 연계에 힘써 지역거점 창업 중심 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석문화대학교는 2014년 창업휴학제도, 창업대체학점제 등 창업 친화적 학사제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창업진흥원 K-스타트업 연계 창업 온라인 교과목 운영 등 교내 창업 문화 확산을 목표로 창업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교내 15개 창업동아리에서 160여 명이 활동 중이
[아산=충남도민일보]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원장 팽주만) 주관 ‘2023년 우즈베키스탄 교육행정가 방한 연수 사업’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교육원은 재외 동포 교육에서부터 한국어 및 글로벌 교육 협력을 위해 교육부가 외교부와 협의해 국외에 설치된 기관이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은 우즈베키스탄 교육부 산하 공무원 중 주요 인사를 선발해 한국 교육 행정 시스템을 견학하고, 한국과의 문화 교류 확산을 위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선문대는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선정돼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우즈베키스탄 현지 교육부 특수교육관리 기관 및 국립문화예술대학교 총장, 안디잔 26번 대통령학교 교장 등 총 17명은 지난 11일 입국해 17일까지 한국의 문화, 교육, 산업 현장을 방문한다. 이들은 13일 선문대 재단의 선학글로벌교육재단 산하 경복초등학교, 선정중고등학교, 선정국제관광고등학교 등을 방문 후 14일부터는 선문대, 선문대 한국어교육원, 충남교육청, 충북교육청, 외암리민속마을 등을 방문한다. 14일에는 선문대와 국립문화예술대학교(총장 쉐르마노브 엘도르)가 학술 및 연구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와 경찰대학(학장 김수환)이 13일 경찰대학교에서 ‘상호 발전을 위한 유기적 협력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같은 지역인 아산시에 위치한 두 대학은 △학술, 정보, 교육 시설, 인력 등의 상호 교류 △각종 교육, 연구 사업의 공동 참여 및 지원 협력 △교육 및 연구 장비, 시설의 공동 활용 등을 위한 내용으로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학술 및 행정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문성제 총장은 “선문대 법‧경찰학과 자원은 물론 디지털 사회에 접어들면서 만연하고 있는 디지털 범죄 대응을 위한 ‘스마트치안’의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협력을 강화하겠다”면서 “두 대학의 협력이 지역과 협력하며 발전하는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환 학장은 “두 대학은 서로의 장점을 가지고 상호 협력하며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좋은 환경에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대학이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경찰행정 발전과 경찰 인재 양성에 모범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산학협력단은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수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수탁기간은 2024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이며, 사업비는 5년간 약 250억원이다.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번 수탁 선정으로 △노인복지관 운영 및 관리 △노인여가복지 프로그램 개발ㆍ운영 △시설 운영에 필요한 인적ㆍ물적 자원 발굴 및 관리 등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복지법령, 조례 및 지침에 의한 노인복지 관련 위탁사업 수행’에 근거해 지자체가 연계 운영하는 기관이다.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12일 부여군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생산연령인구 및 농업인구 감소, 고령화 등 지역위기 심화가 예견되는 상황에서, 농업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스마트농업 전환·발전을 위한 관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국립공주대 임경호 총장, 김송자 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이영진 산업과학대학장 등 주요 보직자 및 부여군 박정현 군수, 전홍규 농림경제국장, 서장원 농업정책과장 및 조성완 (사)충남스마트농업협회장, 최형남 스마트원예단지협의회 사무국장, 행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부여군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 임대 스마트팜 단지조성,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및 스마트농업 기숙·교육센터 등 구축 연계에 따른 청년농업인 유입 필요성과 스마트농업 교육의 관심이 증대되는 시점에, 특화되고 선진화된 공주대의 농업교육 인프라 활용을 통한 미래 신산업 분야의 농업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협업 체제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금번 협약을 통해 국립공주대와 부여군은 ▲스마트농업의 활성화 ▲청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정착 및 스마트농업의 발전과 미래첨단농업의 육성을 위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