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캘리캐스팅 ‘그리고 담다’ 전시를 4월 24일부터 5월 14일까지 늘솜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캘리캐스팅은 캘리그라피라는 같은 취미를 가진 인천 시민들의 모임으로 2018년 시작했다. 활자를 주조하는 기계라는 ‘캐스팅’이라는 단어와 캘리그라피를 조합해 창조적인 작업을 하고자 하는 모임의 의지를 담았다. 매년 2회 정도 회원전을 개최하며 새로운 도구와 기법 연구를 통해 완성한 작품으로 연말 달력도 제작한다. 캘리캐스팅 회원은 이번 전시에 대해 “캘리캐스팅 회원들이 마음 깊은 그리움에 대해 고민하고 그 고민을 각자 고유의 방법으로 풀어내어 글자로 표현하고자 했다”며 “그렇게 풀어낸 그리움이라는 감정을 관람객분들과 함께 나누고 공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도서관 이용 시간(09:00~22:00)에 관람할 수 있고, 정기 휴관일) 및 일요일을 제외한 법정공휴일에는 휴관한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기타 문의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늘솜갤러리를 통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인천난정평화교육원과 연계해 시민의 읽걷쓰 역량 강화를 위한 '평화의 섬 교동도'를 탐방 프로그램을 5월 17일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강화 교동도 일대를 탐방하면서 평화에 대한 사유의 시간을 갖고 평화의 길 걷기와 쓰기 활동을 한다. 참여자는 4월 25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위해 서구도서관 앞에서 교동도로 떠나는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평화에 대한 고민과 실천 의지를 다지게 될 것”이라며 “도서관이 매개가 되어 지역주민의 소통의 장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2024년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 선정 도서를 읽고 서평 쓰기에 참여하는 '한 책 서평단'을 4월 26일부터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주안도서관 한 책 캠페인 주제는 ‘마음·감정’으로, 문화심리학자인 한민 교수의 ‘심리학의 쓸모’를 시민 투표를 통해 캠페인 도서로 선정했다. 서평단은 ‘심리학의 쓸모’를 읽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독서 후 자유롭게 서평글을 도서관 누리집에 남기면 된다.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 책 캠페인 도서는 대출 권수 제한(1인 10권)과 관계없이 특별대출 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저경력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의 위클래스 운영에 대한 업무 적응력 향상과 고충에 대한 해결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서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위클래스 컨설팅을 진행한다. 위클래스 컨설팅은 4·5월 중 5개교를 지원하며, 컨설팅 주 내용은 위클래스 프로그램 운영, 시설 구축, 홍보 전략, 전문상담교사·전문상담사의 역할, 위기사안 발생 시 위클래스의 대처 요령, 상담 기록 관리, 학교 구성원과의 협력관계 구축 등이다. 23일 컨설팅에 참여한 전문상담교사는 “위클래스를 운영하면서 느낀 어려운 점을 함께 고민하고 조언을 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많은 학생에게 효율적으로 상담함으로써 정서적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올해 인천 서부 관내 초등학교에 신규 전문상담교사가 많이 배치되어 집중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이번 기회로 위센터와 위클래스의 상호협력을 더욱 강화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생의 학교 적응력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관내 초·중학교 중 전문상담교사나 전문상담사가 배치되지 않은 9개 학교의 상담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24일 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은 서부 위센터의 2024년도 주요 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관내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미배치교의 상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다. 위센터에서 진행하는 자문의 특별상담, 놀이치료, 마음나누미 상담 멘토링, 종합심리평가, 학업중단숙려제 등 사업을 소개하고, 위기 사안 발생 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학교 상담업무 담당자로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는데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도움이 됐다”며 “위클래스가 없는 학교에 발령받아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조금 해소된 것 같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미배치교 상담업무 담당자와 위센터 전문상담교사의 1:1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상담업무 관련 문의나 지원을 할 수 있는 자문체계를 만들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전문상담교사 및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학급 대상 동작치료 프로그램을 4월 15일부터 22일까지 운영했다. 학업중단 예방 동작치료 프로그램은 학교 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관내 초등학교 학급 단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학교의 신청을 받아 진행했으며, 동작치료 전문 강사가 집단상담과 학생 활동 중심으로 구성해 운영했다. 학생 활동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해 학급 내 구성원 간 올바른 상호작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 스스로 학교 적응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했다. 주 내용은 나와 너의 안전거리 지키기, 친구 동작 관찰하며 실습하기, 친구와의 접촉 및 우리 학급 통합하기 등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교 관계자는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던 학생들이 집단상담을 통해 학급 친구들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었다”며 학교 적응을 위한 학급 단위 프로그램이 보다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교사들의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고 있다”며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의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해 초등 보결 전담 순회 강사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5월부터 교사의 연가 병가 특별휴가 공가 출장 시 초등 보결 전담 순회 강사를 지원해 교사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단위 학교 교육과정 운영 정상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에 보결지원 신청 시스템을 구축해 단위 학교에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초등 보결전담 순회강사는 능력 있는 퇴직 교원을 대상으로 상시 채용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교육청 누리집 채용공고나 북부교육지원청 누리집 채용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관내 초등학교에서 공백없는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초등 보결 전담 순회 강사 제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감사담당공무원과 학사·시설분야 감사인력풀을 대상으로 감사 사전교육을 24일 실시했다. 교육은 감사 실시요령과 착안 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감사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원활한 감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주 내용은 감사 자세 및 유의 사항, 감사 전 준비 사항, 분야별 중점 확인 사항, 감사증거 수집요령, 확인서 및 처분서 작성법 등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감사단의 역량은 감사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며 “앞으로도 수시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감사 시 학교를 실질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소통·공감의 감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등 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글쓰기 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를 24일 실시했다. 연수는 초·중등 교사의 글쓰기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과정 속 읽걷쓰 프로젝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꼬마작가 만들기 프로젝트-한해살이 스토리북 만들기’를 주제로 글쓰기 지도 사례 나눔, 동시 쓰기 지도 방법, 출판 플랫폼을 활용한 꼬마작가 만들기, 학급책 출판 사례 나눔 등을 진행하고, 남부교육지원청이 개발한 학급책 출판 템플릿을 제공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출판을 희망하는 학급이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출판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학생 저자를 양성할 계획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아이들의 삶이 글과 책이 되는 교육과정 속 읽걷쓰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교사 역량 강화와 출판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양사면 덕하3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토탈자원봉사의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경락파스 및 아로마 테라피, 얼굴팩, 이미용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옛날 찐빵과 묵밥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해 즐거움을 더했다. 센터 관계자는 “양사면을 시작으로 10개 읍면 경로당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재능기부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 학교 성교육 담당 교사 550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24일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나다움을 더하는 성인지교육 강화’의 교육정책 중 하나로 학교 교육 구성원별 맞춤형 성인지감수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연수는 ‘소통하는 성교육’을 주제로 학교 성교육 담당교사로서 성인지감수성을 성찰하고, 학교 성교육 수업 역량 강화, 성희롱·성폭력(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대응력 향상, 성평등하고 안전한 교육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주 내용은 라포형성 활동(수업에도 노크가 필요), 성교육 시간의 약속, 질문이 있는 교실, 성인지 감수성과 성차별(체험형), 성희롱·성폭력, 디지털 성범죄 예방(토의형) 등이다. 시교육청은 29일에도 같은 연수를 개최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성교육 담당 교사의 높은 성인지감수성이 성차별 없는 평등한 학교, 성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소중한 영향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교육 구성원들의 성인지감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연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강화군노인복지관이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봄맞이 프로젝트 ‘꽃 보러 가요~!’행사를 개최했다. 강화군 내 참여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6개소를 선정해 철쭉동산 일원에서 핑크빛 철쭉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기분 좋은 나들이를 진행했다. 또한,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왔다. 이날 윤심 관장은 “앞으로도 경로당 참여 어르신들을 모시고 다양한 여가 활동을 통해 소통하며,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겠다”면서 “더불어,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 인천학산초등학교에서 똑똑한 치아 건강 습관 형성을 위한 '스마트 해빗(SMART HABIT) 글로벌 스쿨'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충치예방연구회와 협력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국·핀란드·일본·베트남 4개 국가의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이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수업을 진행한다. 우리나라는 올해 처음 행사에 참여했으며, 인천학산초등학교 학생들이 대표로 참여했다. 수업 내용은 치아 건강 선진국으로 알려진 핀란드의 치아 건강 현황과 성과를 살펴보고, 어린이 치아 건강관리 사례 등 치아 건강 관리법을 다뤘다. 또한 4개 국가별 치아 건강 관리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더 좋은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 참여한 인천학산초 담당 교사는 “국가간 치아 건강 관리법을 살펴보며 학생들이 올바른 치아건강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초등학생은 평생 사용할 영구치가 나오면서 올바른 치아건강 습관을 형성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의 안전권과 학습권 보호를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교육환경평가제도의 이해’ 교육 영상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환경평가제도란 새로 들어서는 학교 또는 운영 중인 학교 주변 대규모 공사(21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만㎡이상)로 인해 유발되는 통학안전, 소음진동, 대기질, 일조량 등에 대한 위험 요인을 사전 차단해 학생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교육 영상에는 학교 주변 200m이내 대규모 공사 시 학교와 학부모, 교직원이 살펴볼 위험 요인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를 담았다. 주 내용은 교육환경평가제도 개념 및 종류, 교육환경평가 대상 중점 항목 및 절차, 학교에서 주의 깊게 살펴야 할 주요항목 등이며 영상은 인천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미래를 보호하는 교육환경, 함께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환경평가제도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강화군은 오는 5월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현행‘경계(3단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관심(1단계)’으로 하향 조정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에 따른 조치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동절기 유행 이후 방역 상황이 안정됨에 따라 조정하게 됐다. 방역조치는 그동안 적용됐던 법적 의무를 해제하고 자율적 방역 실천으로 전환한다. 병원급 의료기관,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 내 마스크 착용과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 선제 검사는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된다. 또한, 확진자 격리 기간은 5일 권고에서 ‘주요 증상 호전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로 완화된다. 입원치료비는 건강보험은 계속 적용하고, 60세 이상이나 12세 이상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 일부 중증 환자에게 지원하던 국비 지원은 종료한다. 먹는 치료제는 무상 지원에서 1인당 본인부담금 5만 원을 받는 것으로 변경하고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은 무상 지원을 유지한다. 군 관계자는 "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 안전과 교육 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지역주민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자 학교부설주차장 개방 확대를 위한 업무협의회를 23일 개최했다. 원도심 주택밀집지역의 경우 주차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주변 주차장이 부족해 지역주민들이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교육지원청 담당자와 인천시 및 자치구 학교부설주차장 개방 공모사업 담당 부서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부설주차장 개방 지원 계획 및 개방 학교의 운영상 문제점에 대한 보완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19년 9월 10개 자치군‧구와 학교시설 개방에 대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재 15개의 학교부설주차장을 개방중이며 앞으로 인천시 및 자치구와 다각적인 소통을 강화해 더욱 많은 학교의 부설주차장을 개방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우선 학교부설주차장 개방 확대를 위해 교육지원청별 학교부설주차장 개방업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자치구에서 원도심 주택밀집지역 내 학교부설주차장 개방 수요를 파악해 교육지원청에 개방 협의를 요청하면 교육지원청은 자치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