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일(목)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3.6.5.탄소중립 운동을 적극 추진하기로하였다. 교육지원청은 3.6.5. 탄소중립운동의 중점 사항으로 자가용 출퇴근 대신 대중교통과 카풀을 이용하고, 일회용품 대신에 개인용품을 사용하고, 절전·절수와 분리수거를 강조하였다. 이진구 교육장은 “3.6.5. 탄소중립운동 동참을 통해 환경오염 및 지구온난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알렸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충남도민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이달 1일부터 공개모집과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한 중국어와 베트남어 하모니 교사 11명을 외국인 다중 어린이집 11개소에 배치한다. 하모니 교사는 외국인 아동과 학부모의 의사소통 뿐 아니라 영유아‧학부모‧보육교직원 사이에 보이지 않는 문화, 언어의 원활한 소통 등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전국에서 외국인이 두 번째로 많은 다문화 도시 수원시에서는 2019년 수원시 자체사업으로 2명의 하모니 교사로 배치해 시민들에게 매우 좋은 반응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2020년도에는 경기도 일자리 정책마켓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하였으며 올해는 경기도 일자리 정책마켓 공모사업 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11명을 배치 운영하게 되었다. 팔달구는 하모니교사를 어린이집에 배치하기 전 하모니교사로서의 역할과 복무규정, 아동학대 예방 동영상 시청 등 안전에 우선을 두고 철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배치되니 하모니 교사들이 보육의 현장에서 언어적 소통과 문화적 공감을 통해 안정적인 보육환경과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동해교육지원청은 2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취소된 학교 납품 예정 식재료와 보관사용이 어려운 신선식품 등을 관내 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해교육지원청은 3월 새 학기 시작 이후 교내 확진자 발생으로 급식이 중단된 150만원 상당의 2개 학교 식재료를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또한, 지난해 12월부터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전면 원격수업 전환에 따라 학교급식 발주 식재료 중 취소나 반품이 어려운 9개 학교 식재료(400만원 상당)를 복지시설에 기부한 바 있다. 장재만 동해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일이 늘어나면 학교급식 생산농가와 납품업체는 그만큼의 수익이 줄어드는 구조이기 때문에, 불가피한 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고 복지시설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상황 발생 시 생산농가와 납품업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2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풍요로운 환경 조성과 행복한 교육 만들기에 대한 의지를 담은 나무 보살피기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행사 없이 도교육청 직원들이 청내에서 정원수에 거름을 주고 정원수 주변 낙엽 제거 등 환경정리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나무 보살피기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자원을 물려주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교육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질 예정이다. 도교육청 강흥준 총무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나무심기 등 외부행사를 진행하지 못해 아쉽지만,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깨닫는 행사를 열게 되어 의미 깊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교육청의 친환경 정책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여주시는 지난 31일 최승필 작가를 초청하여 시민들에게 특별한 비대면 강연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강연은 12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독서논술 수업을 해오며 축적한 노하우를 집약한 독서교육 지침서인 ‘공부머리 독서법’을 통해 누구나 실현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독서법을 소개하는 강연으로 진행했다. 또한, 채팅창을 통해 작가와 시청자 간 실시간 질의응답을 진행하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였고 일상 문화 놀이로 즐기는 독서법을 제시하여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학부모와 청소년들의 학업과 연관된 독서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다.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매년 저명한 작가와 문화예술인 등을 초청해 시민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깨달음과 감동을 전해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인문학 특별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코로나19의 감염을 방지하고자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하여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며, 유튜브 ‘여주시립도서관 채널’에서 언제든 누구나 다시보기 로 시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충남도민일보) 시흥시는 4월부터 시흥 전역을 현장학습 배움터로 하는 시흥창의체험학교가 시작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흥창의체험학교는 코로나19에도 안전하고 건강한 활동 프로젝트가 되도록, 소그룹 현장체험, 키트 온라인 현장체험, 학교에서 하는 현장체험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1학기에는 초중고 463학급 1만2,000여명의 시흥아이들이 함께 할 예정이며 48개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프로그램으로는 △시화거북섬 요트아카데미 △환경학교(기후위기와 도시 숲) △고고학자와 함께하는 오이도 수사대 △저어새가 찾아오는 호조벌 △어린이 도시농업체험 △다문화체험교육 △클라이밍 △우리동네 한옥체험 △로봇 스토리 등이 있다.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역량이 중요해지면서 체험터별 생태환경 주제도 10개 이상 늘어났다. 창의체험학교마다 철저한 안전교육을 마친 마을교사들도 함께 한다.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는 소규모 그룹을 위한 버스 매칭 등을 확대하고, 학교에서 희망 프로그램을 받아 2학기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를 이겨내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렴한 시흥교육 마인드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민일보) 시흥시 학교복합시설 배곧너나들이가 경기도교육청에서 주최·주관하는 「2021년 경기꿈의학교」 공모사업 ‘다함께 꿈의학교’ 기관 부문에 선정됐다. ‘경기꿈의학교’ 공모사업은 학교 안팎의 학생들이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스스로 기획·도전하면서 삶의 역량을 기르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배곧너나들이는 '배곧꿈튜브 꿈의학교'라는 사업으로 ‘다함께 꿈의학교’ 기관 부문에 선정됐다. '배곧 꿈튜브 꿈의학교'는 지역 학생들의 꿈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지역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창의적인 유튜브 콘텐츠 아이디어 탐구, 영상촬영 및 편집기법 실습, 지역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 제작 등, 시흥지역 특색을 갖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배곧 꿈튜브 꿈의학교'는 올해 5월에서 11월까지 운영되며,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 위탁시설인 ‘시흥시 학교복합시설 배곧너나들이’ 공공문화시설(커뮤니티공간)에서 진행된다. 배곧너나들이는 배곧누리초등학교에 설립된 시흥시 최초 학교복합시설이다. ‘학교와 마을이 넘나들며 함께 소통하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현재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한밭교육박물관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4월 토요박물관 학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요박물관학교는 한밭교육박물관이 매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전통문화를 배우고 관련 소품을 제작해보는 체험수업이다. 4월 토요박물관은 4월 10일과 4월 24일 오전, 오후로 나눠서 총 4회 실시할 예정이며, 오전 수업은 저학년, 오후 수업은 고학년으로 구분하여 모집하고 각 회차별 15명씩 신청할 수 있다. 특히 4월 토요박물관학교부터는 동일한 교육내용으로 2회씩 운영되므로 신청자는 일정을 고려하여 2째주 혹은 4째주 중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4월 7일 오후 18시까지이며 대상자 선정은 무작위 추첨으로 이루어지며, 확정자 명단은 4월 8일 오후 14시 이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회차별 자세한 일정과 교육 세부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전상길 관장은 “전통문화와 접목한 체험수업을 통해 우리것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준비하였으니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박물관만의 특색있는 교육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민일보) 시흥시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1년 지역평생교육활성화지원사업 공모에서 ‘기존 평생학습도시 대상 특성화 지원’ 부문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기존 평생학습 도시를 대상으로 국가 정책과 연계한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전국 177개 평생학습도시 중 시흥시를 포함한 15개 도시가 선정됐다. 시흥시는 환경친화교육 특화유형으로 선정됐으며, 환경학습권을 학습기본권으로 보장하는 방향으로 '생태환경 리터러시 교육'을 운영하게 된다. 이를 통해 환경교육이 평생교육의 중요한 영역이자 권리로 인식되는 평생교육분야의 선도 사례를 마련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생태‧환경 리터러시 교육 시민강사양성, △찾아가는 생태‧환경 리터러시 교육, △지역사회 환경교육 기후변화 심화과정, △시민 활동가 양성과정 등 4개 프로그램이 5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윤영병 시흥시 평생교육원장은 “이번에 선정된 평생학습 특성화 사업을 기회로 자연과 시민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시흥시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시는 2021년에도 배움을 통한 성장으로 시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충남도민일보) 대전교육연수원는 4월 5일부터 4월 8일까지 초·중등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초·중등 생활지도 및 교육활동보호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학생 생활지도 및 학교폭력예방 교육의 이해를 통한 전문 역량 함량 및 교육활동 침해 사안 처리 방법과 법률 이해 및 사례를 공유하여 모두가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교육활동보호의 이해, 학교생활과 법 그리고 교권, 학교에서의 학생 생활지도를 위한 실질적 사례, 회복적 생활교육으로 학급을 운영하다 등 교사의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활동보호에 따른 대처방안에 대한 전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강좌들로 구성하였다. 또한 이번 연수는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하여 실시간 쌍방향 원격연수로 운영함으로써 연수생들의 안전을 확보함은 물론, 학급경영과 관련한 생활지도의 실천으로 교사의 학생 생활지도 전문 역량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이번 직무연수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활지도 사례 및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성공적인 학생 생활지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생활지도에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21년 3월부터 12월까지 동·서부 관내 모든 중학교를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운영 컨설팅을 실시한다. 전문적 역량과 경험을 갖춘 컨설팅단을 조직하고 실효성 있는 현장 지원은 물론, 방과후학교의 안정적 준비와 내실화를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으로 이루어진다. 컨설팅지원단은 동부 5명, 서부 6명의 전문적 역량을 갖춘 교사 및 행정실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자율장학협의회를 중심으로 학교와 컨설턴트를 매칭하여 운영 계획 컨설팅, 지역컨설팅, 학교업무처리 시 문의 사항에 대한 빠른 지원시스템인 「오픈콜」운영 등을 통해 방과후학교의 업무를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다. 특히 4월에는 방과후학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원격 화상 회의를 통해 학교별 운영 특색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지역별 컨설팅을 실시한다. 지역별컨설팅에서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뿐만 아니라 투명하고 청렴한 방과후학교를 운영할 수 있도록 위탁업체 선정이나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준수 등 필수적인 항목에 대한 컨설팅도 꼼꼼히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희선 중등교육과장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의 요구를 최대한 수렴하여 특색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학교구성원의 요구와 학교 특성에 맞는 맞춤형 감성숲 조성 사업을 상반기에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감성숲 조성’은 맞춤형 생태숲 조성 및 도심 속 자연친화적인 교육공간을 확충함으로써 학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마중물과 같은 역할을 기대할 뿐 아니라 빗물 재활용 시설을 설치하여 기후변화로 부족한 물의 양을 사전 확보하자는 취지에서 학생들이 교육적 관심도를 높이고 물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교내 자투리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휴게 및 산책공간을 확보하여 학생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쾌적한 환경속에서 지속가능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져 코로나19 유행시기에 지친 몸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산림치유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표남근 시설과장은“감성숲 조성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과정의 부담과 피로도 해소 및 대화와 소통 공간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자연과 함께하는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우리 학교와 우리 지역의 역사를 바로 알고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역사교육을 기획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참여・체험중심 역사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역사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 연계 역사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 바로 알기 및 애향심 함양도 가져올 수 있으며, 대표적인 활동으로 ‘우리 학교 역사 알기’와 ‘충청지역 답사 활동’ 등이 있다. ‘우리 학교 역사 알기’는 역사교과연구회, 참여・체험형 역사교육 학교 등과 연계하여 각 학교의 상징 및 연혁, 대표적인 인물 등을 학생들 스스로 탐구하는 활동을 전개하면서 역사 탐구 방법을 익히고, 그 과정에서 역사 인식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지역 답사 활동’은 고등학교 6개 동아리로 구성된 향토역사문화동아리가 중심이 되어 충청권 일대의 역사적 유적지에 대해 답사 코스를 만들고 직접 답사해 보는 활동이다. 이러한 활동이 유의미하고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동아리 지도교사들이 학생들의 활동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들이 학교와 우리 지역의 역사에 대해 주도적으로 참여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하면서 느끼는 과정에서 바른
(충남도민일보) 동작구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1년 지역 평생 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지정 되었다고 2일 밝혔다. 평생학습기반 구축으로 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특화사업 지원을 통해 평생학습문화를 확산하는 취지에서 교육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된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구축 실적과 사업계획의 적절성, 예산 및 성과관리 등 3가지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서울시 1차 예비심사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2차 본심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였다. ▲대학 및 학교 ▲대외협력기관 ▲지역네트워크 ▲평생학습공동체 ▲평생교육관련 민간기관과 평생교육 네트워크의 체계적인 구축과 노량진권역 등 지역별 학습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 기획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먼저, 구는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해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의회 결의문을 채택, 주민 평생학습 요구 조사를 실시하는 등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지난해, 코로나19 대응의 일환으로 평생학습관 및 동네배움터에서 164개 비
(충남도민일보) 동작구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영등포고 및 숭의여고, 서울대와 함께 ‘2021년 고교-대학 연계 지역인재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2019년부터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지역인재육성사업은 교육의 균형 발전을 위해 대학의 우수한 자원과 인력을 활용한 고교 진로‧적성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다. 구는 이달 중 서울대와 숭의여고‧영등포고와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협의체 구성, 업무지원 컨설팅 등 행정적 지원에 주력하며, 영등포고와 숭의여고는 자체 운영계획을 수립해 참여 학생의 관리와 지도 등을 담당한다. 먼저, 영등포고는 지난해 3개 분야 12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에 349명이 참여한데 이어 올해에도 서울대의 우수한 교수 및 연구진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체적 교육내용으로는 ▲정규수업과 연계한 PBL*기반 메이커교육 ▲컨텐츠 크리에이터 동아리 활동 ▲고전 아카데미, 사회참여 실천프로젝트 등 방과후학교 ▲사회과학‧법 분야 맞춤형 진로프로그램, AI교육 등 총 4개 분야 7개 강좌이다. ※ PBL(Problem Based Learning) : 학습이 시작되는 출발점에서 문제가 제시돼 학습자 스스로
(충남도민일보) 은평구는 영유아 놀이 중심의 보육과정이 어린이집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아이와 교사가 행복한 슬기로운 놀이생활 온라인 교육을 4월 6일부터 실시한다. 보건복지부는 2019년 개정 누리과정을 시작으로, 3~5세 누리과정이 이루어졌으며 제3차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을 개정하여 0~1세와 2세 보육과정 개정 및 0~5세 총론의 일부 용어를 수정하고 영아 관련 내용을 부분 보완하여 2020년 4월 9일에 제4차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을 고시하였으며, 개정된 어린이집 보육과정은 영유아 기본 권리를 중시하며 개별적인 특성을 지닌 고유한 존재로 존중받아야 함과 교사와 현장의 자율성을 강조했다. 이에 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는 영유아 권리 중심과 교사와 현장의 자율성을 주제로 소모임 형태의 슬기로운 놀이생활 교육을 마련하여 4월부터 10월까지 매달 1회씩 교육이 이루어지며 교육에 참여할 7개소 어린이집을 선정하였고 해당 어린이집의 경력교사 7명이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일반적인 강의식 교육이 아닌 소모임 형태로 7명의 교사가 교육 이후 영유아 놀이 중심 보육과정을 실천해보고 긍정적 변화 및 어려웠던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