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고1,2 담임교사의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2일,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도내 일반계 고등학교 교사(학년별 각 1명, 학교당 최대2명) 198명을 대상으로 ‘꿈을 키워주는 로드맵, 맞춤형 진학지도’를 주제로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2022년 이후 대입제도 및 전형 변화에 따라 고등학교 1,2학년 교사의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수능 전형 확대 등 변화하는 대입제도와 진학지도 방안에 대해 정확한 정보와 전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학교 진학지도 지원 공백을 최소화하고 상황에 맞는 변화된 진학지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주요내용은 ▲2022학년도 이후의 대입전형 변화와 진학지도 방안 ▲고1,2학년 담임교사를 위한 학생부기록의 작성과 평가 ▲기타 토의 등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2022학년도 이후의 대입 제도 및 전형의 변화에 따른 진학지도 방안 안내를 통해 도내 고등학교의 진학 계획 수립과 교원의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꿈을 키워주는 맞춤형 고1,2 진로진학지도 로드맵을 통해 학생 및 학부모의 담임교사 진학지도 신뢰성을 높여갈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2일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학교의 안전을 지켜주십시오.’라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학부모 학생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하기 위해 호소문을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 호소문에서 김교육감은 “학교는 방역을 철저히 하며, 학생들은 마스크를 쓰고 등교수업을 시작했습니다. 학교와 교육청은 등교수업 유지와 확대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교육청의 노력을 언급하면서, 아이들의 건강과 학교의 안전을 지켜달라고 교직원, 학부모, 도민들에게 호소했다. 또 그는 “최근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학생 확진자의 대부분은 가족이나 가까운 어른들을 통해 감염되고 있습니다.”라고 우려를 나타내면서, 집단 면역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전까지 모두가 조심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김교육감은 “‘나는 괜찮겠지, 우리는 괜찮겠지’ 하는 어른들의 방심이 우리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라며, “우리 충남의 가정에서 먼저 방역지침을 지켜주시고, 부모님이 가정을 지켜주듯이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학교의 안전을 지켜주십시오.“라고 도민과 교육공동체에 간곡하게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학부모 학교참여 활성화, 학부모 학습공동체 활동 지원을 위해 ‘2021 학부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학부모 학교참여 활성화 사업은 학생들의 인권·안전·학교 운영에 관한 의견 제시, 교육기부와 학교교육 참여·지원 활동,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학교와 학부모회가 함께하는 사업 등을 전개하며, 학교당 150만 원 이내 예산을 지원한다. 학부모 학습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은 학교자치활동 연수, 주제토의와 독서활동, 마을교사, 마을방과후돌봄 등을 펼치며, 학교당 100만 원 이내 예산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충청남도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신청하는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그 외 충남교육청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목요강좌, 마을배움터, 학부모아카데미, 배움UP학부모강좌 등 지역특화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또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부모자녀소통체험 등 시군 교육지원청이 펼치는 사업도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부모 학습공동체는 함께 공부하고 실천하는 집단지성의 공간이다. 이를 통해 학부모가 학교교육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강화할 수 있다.”며, “학부모 학습공동체 활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미래교육의 현장 안착을 위해 ‘교실에서 바로 쓰는 인공지능 교육 활동 쪽지(4월호)’를 각급 학교에 배포했다고 2일 밝혔다. ‘인공지능 교육 쪽지’는 매월 전자 파일 형태로 배포되며,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 교육 수업 도구 안내, 다양한 교과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활용하는 수업전략 소개, 충남형 인공지능 교육 도움자료 안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인공지능 교육 관련하여 교수‧학습 과정안, 수업 활동지, 인공지능 도구 사용법 영상, 인공지능 도구 수업 활용 영상 등 각종 자료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교과융합형 인공지능 교육 활성화와 인공지능 기반의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인공지능이 교실과 학생 생활 속 깊숙이 뿌리내릴 수 있어야 한다.”며, “매월 배포되는 ‘교육 쪽지’가 충남형 인공지능 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고 인공지능 가치 확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충남 인공지능 교육정책, 인공지능 교육 수업 사례, 우리들의 인공지능 이야기, 인공지능 수업 달인 소개, 인공지능 교육 선도학교, 인공지능 융합 교육 이야기 등이 담긴
(충남도민일보)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31일과 4월 1일에 걸쳐 교육지원청 청사 내·외 대청소를 실시했다.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한 봄맞이 대청소는 코로나19를 깨끗이 씻어내자는 의미에서 사무실뿐만 아니라 건물 유리창, 어울림홀, 청사 주변 등을 돌며 쓸고 닦고 쓰레기를 주웠다. 윤희송 교육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청사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함께 대청소를 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가라앉은 직장 분위기도 쇄신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하루 빨리 극복하여 우리교육지원청과 학교에도 밝은 웃음소리가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태안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교육행정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2021년 상반기 전화친절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전화친절도 교육은 전화민원서비스 품질 개선과 비대면 응대 시 문제점 및 개선과제를 발견하고 보완하여 민원인의 만족도 향상 도모를 위해 실시됐다. 전 직원이 참여한 교육에선 지난해 전화 친절도 종합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미흡한 부분을 향상하기 위해 상황예시를 들어 민원인의 입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고객 응대법을 활용하여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 등을 교육했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전화친절도 향상 직장교육을 실시하는 등 친절한 전화 응대를 통해 친절 마인드를 확산하고, 민원인에게 보다 친절한 전화 서비스를 제공하여 교육수요자가 만족하고 신뢰받는 태안교육을 실현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뉴스출처 : 태안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태안교육지원청은 1일에 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과 태안도서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장 청렴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며, 날로 높아지는 청렴에 대한 교육 수요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청렴 감수성을 높이고, 지난해 진행된 자체 청렴도 평가에서 개선이 요구되는 분야에 대한 대책을 공유하고자 진행됐다. 실천과제로는 1. 고위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는 청렴실천 2. 일상 속 청렴을 실천하는 청렴다반사(茶飯事) 운동전개, 3.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4. 배려와 소통하는 직장문화 조성이 대두되었다. 태안교육지원청 윤희송 교육장은 “청렴 태안교육을 만들기 위해서 교육장부터 솔선수범하는 청렴 실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청렴의 시작은 배려와 소통하는 직장문화에서부터 시작되므로, 서로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태안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서산여자고등학교는 지난 3월 31일, 대면 및 비대면 방식을 동시에 진행하는 ‘학교 교육과정 설명회 및 학부모총회’를 개최하여 교육공동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현재 학교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어 예전처럼 학생, 교직원 전체, 학부모와 함께 참여하는 기회가 대폭 축소되었다. 실시간 화상회의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이전보다 원활하지 못한 실정이다. 이에 서산여자고등학교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지침을 준수하며 모두가 함께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방안으로, 학교 공간에서의 대면 진행과 동시에 실시간 화상회의를 통하여 일방향 방송이 아닌, 소통과 만남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학교 교육과정 설명회 및 학부모 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체육관에서 100명 이내로 집합, 학부모총회를 실시하여 임원 선출 및 학부모 청렴지킴이 발대식을 갖고, 이어 학부모님들은 자녀의 학급에 각각 입실하여 온라인 화상 스튜디오를 활용 교육과정설명회를 가졌다. 교육과정설명회는 이관희 학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교무부장의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설명, 진로진
(충남도민일보) 대산고등학교는 4월 1일에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성숙한 태도를 기르기 위하여 ‘한뫼(大山) 바른 품성인 찾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대산고 제14대 학생회가 주최하는 캠페인으로 장기화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흐트러지기 쉬운 생활 태도를 바로 잡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주요 행사로는 ‘마스크 바르게 착용하기’, ‘학생다운 바른 용모 갖추기’, ‘바르고 고운 말 생활화하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주로 매일 아침 학생회를 중심으로 피켓, 포춘쿠키 등을 활용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율적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활기차고 즐거운 하루를 만드는 ‘등교 맞이 이벤트’ 형태로 진행하여 학생들을 비롯한 선생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산고등학교 임성실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이러한 상황일수록 학생다운 바른 생활 태도를 갖는 태도가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자율적으로 진행하는 캠페인 활동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뫼(大山) 바른 품성인 찾기
(충남도민일보) 제주교육박물관(관장 홍태유)은 2021년도 이동박물관 '평화를 갈망하는 제주교육'과 '제주의 스승, 오현을 기억한다'를 4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제주국제평화센터와 충청북도해양교육원 제주분원에서 각각 운영한다. 제주교육박물관은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박물관을 표방하면서 내방객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먼저 찾아가며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박물관 구현이라는 취지에서 이동박물관을 운영해오고 있다. 금년 이동박물관의 주제는 제주 유일의 교육 특화 박물관이라는 특징을 살려 제주 교육사 관련 주제라는 큰 틀 안에서‘제주 4.3과 6.25라는 현대사의 시련을 극복해낸 제주인과 제주교육’그리고 ‘제주 오현’으로 선정하여 수집한 관련 자료로 전시를 꾸몄다. 특히 지난 2월 26일 제주 4·3특별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여 제주 4.3과 제주교육 관련 전시는 더욱 뜻이 깊다 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제주도 내 전시 가능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람시간은 제주국제평화센터는 해당 기관 이용시간과 동일하며, 충청북도해양교육원 제주분원 역시 해당 기관 개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추진단(단장 교육국장 문영봉)과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 고교-대학 연계 사업 추진 준비단(단장 교수 김한일)은 공동 주재로 지난 3월 31일에 제주지역 고등학교와 대학 간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한‘2021년 제1회 고교-대학 연계 사업 1차 협의회’를 가졌다.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을 위해 연구·선도학교 및 교과특성화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도교육청은 2025년 모든 일반계 고등학교 1학년부터 적용되는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해 교육부에서 발표한 고교학점제 종합추진계획(2021.2.17.)을 토대로 고교학점제 추진단을 구성, 기반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추진단장인 교육국장을 포함하여 학교교육과장, 미래인재교육과장, 정책기획과장 등 고교학점제 중점추진 분야 부서장과 실무진이 함께하여 ‘학생 선택 과목 확대에 따른 미개설 소인수·심화 과목 개설 운영 및 교사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사 연수 지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고교-대학 연계 사업 운영 방향을 논의하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향후 실무협의를 통해“도교육청과 대학 간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학생들의 학교 밖 학습 경험을 교
(충남도민일보) 금산교육지원청은 4월 1일 교육지원청과 금산도서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이벤트(청렴 ox 퀴즈, 청렴 2행시 짓기)와 예산 집행 분야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함께 참여하는 청렴이벤트를 통한 교육가족의 청렴 의식과 부패 방지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청렴 실천 다짐 선서를 통해 공무활동을 위한 예산을 목적 외의 용도로 사용하지 않으며 투명한 예산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금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각급 학교(기관)를 찾아가는 청렴 틈새 강의를 지원할 예정이며, 투명하고 공정한 청정 금산교육 실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금산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금산교육지원청이 1일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육활동실에서 2021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위촉식 및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단장인 금산교육지원청 교육과 황석연 과장을 포함해 유아특수팀 장학사, 용문초등학교 교장, 금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계장 및 경위, 금산군청 장애인팀장·아동드림팀장,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 사회복지사, 대전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상담팀장, 금산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폭력상담원, 충남장애인부모회 금산지회장, Wee센터 상담교사, 금산여자고등학교 특수교사 등 총 15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주요 역할 안내, 상반기 인권지원단 운영 현황, 더봄학생 개인별 맞춤형 지원방안, 학교 현장 정기지원 방안 등을 협의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지역 내 유관기관 간 연계를 통하여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지원하고, 지역 내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을 위하여 정기 현장지원을 실시한다. 또한 인권 침해 사안 발생 시, 특별지원을 통하여 장애학생 2차 피해를 예방하고, 학생, 교직원, 보호자에게 관련 연수를 지원하고 있다. 금산교육지원청 양정숙 교육장은 “장애학생들의 인권보호를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4월 2, 6, 8일 오후 2시30분부터 오후 4시10분까지 3차례 관내 공·사립유치원 원장과 원감, 부장교사 등 관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해 ‘함께 성장하는 학기초 지구별 지원장학’을 실시한다. 이번 지원장학은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한 유치원 관리자와 교원의 자율장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지원장학은 2일 1, 2, 4지구(사립유치원)를, 6일 3, 5, 6지구(사립유치원)를, 8일 7, 8지구(공립유치원)를 대상으로 각각 실시한다. 이날 북부교육지원청 정명숙 장학사가 유치원 자율장학과 교육과정 내실화를, 오현옥 장학사가 아동학대 예방 및 안전교육을, 정윤서 주무관이 사립유치원의 회계관리 등을 각각 안내한다. 특히, 줌(ZOOM) 소회의실 기능을 활용해 사립유치원은 지구별 3개 분임으로, 공립유치원은 원장, 원감, 부장교사 등 3개 분임으로 각각 나눠 유치원 장학 활성화 방안을 토의·토론한다. 정현수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지원장학은 유치원 관리자들에게 자율장학 활성화 방안을 안내함으로써 관리자들이 교사들과 함께 내실있는 유치원 교육과정을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블렌디드 러닝 학생참여 중심 수업의 현장 안착을 위해 ‘서부 블렌디드 러닝 다품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다품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수업이 일상화됨에 따라 단위학교의 실정에 맞는 블렌디드 러닝 학생참여 중심 수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교수·학습 환경 조성과 교사 전문성 신장, AI기반 수업 지원 서비스를 하는 것을 말한다. 이 프로젝트는 온·오프라인 수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에듀테크 및 13개 교과 전문가로 구성된 서부 블렌디드 러닝 수업 현장지원단 BBT(Blended Learning Best Teacher)을 운영한다. 현장지원단은 학교 현장에서 블렌디드 러닝 기반 교육과정 편성부터 온라인 학습자원 활용 수업까지 블렌디드 수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원스톱으로 밀착 지원한다. 또한 블렌디드 수업 교사 역량 강화와 전문성 신장을 위해 1단계로 블렌디드 러닝 수업 기초다지기, 2단계로 교육과정-수업-평가를 연계한 블렌디드 러닝 수업 디자인, 3단계로 수업 실행 및 나눔 등 단계별 연수를 실시한다. 특히, 블렌디드 러닝 수업자료와 학교현장의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30일과 31일에 걸쳐 관내 고등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한 실시간 쌍방향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 23강좌의 첫 수업을 시작하였다. 이번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은 단위학교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들의 교육과정 선택권을 보장하여 학생 진로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데 목적이 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래밍 외 22과목의 수업을 신청한 36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온라인 실시간 쌍방향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수업, 협력 수업, 토의·토론, 발표 등 학생 참여 중심 수업을 통해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진구 교육장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도입에 앞서 논산계룡 관내 고등학생의 소질과 적성, 진로에 맞는 다양한 학습기회 보장을 위해 내실 있는 공동교육과정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