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김포시 자원순환 정책개발연구회’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의정 연구 활동의 일환으로 아산시 생활자원처리장과 광명시 자원회수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타 지자체의 자원회수시설 방문 및 의견 청취를 통해 김포시 광역소각장 건립에 필요한 접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산시 생활자원처리장은 200t/일 규모의 자원회수시설이 설치돼 있어, 소각 과정에서 발생한 폐열을 수영장, 건강문화센터(목욕탕, 찜질방 등), 생태곤충원 등 공원 내 시설과 마을 세탁공장에 열원을 공급하고, 인근 공장에 스팀을 판매해 연간 30억 ~ 40억 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광명시 자원회수시설은 300t/일 규모의 광역소각장으로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의 폐기물 상호 교환 처리방안을 제시해 구로구의 폐기물은 광명시가, 광명시의 하수는 구로구에서 처리하는 등 상생협력하고 있다. 김현주 대표의원을 비롯해 한종우 의원·유영숙 의원·권민찬 의원은 이번 일정을 통해 안전한 소각 방식과 시설 운영의 경제성 및 효율성, 대기오염물 위해도 등에 대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재)하남문화재단이 지난 29일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 탭 댄스쇼 'All That RHYTHM'이 성료됐다. 이날 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탭댄스 공연팀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Korea Tap Orchestra)가 출연하여 탭댄스 작품을 보고, 듣고,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을 진행했다.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는 올드 스타일의 고전 작품부터 클래식, 재즈, 대금과 장구가 함께한 국악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화려한 탭댄스로 객석을 매료시켰다. 참여형 프로그램 ‘탭-케스트라’, ‘탭댄스 배우기’는 관객들의 높은 참여도와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경쾌하고 다이내믹한 탭댄스 공연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6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여름밤과 어울리는 감성적인 합창공연 'ABOUT TIME'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소사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사오르다’는 지난 25일 부천미래교육센터가 주관한 진로박람회 ‘진로 캠퍼스’에서 주말체험활동 ‘내 직업을 잡(JOB)아라!’를 운영했다. ‘내 직업을 잡(JOB)아라!’는 참여 청소년들의 직업체험에 대한 욕구해소와 4차 산업혁명의 고도화로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직업 세계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운영됐다. 이날 참여 청소년들은 3D프린터 전문가, 숏폼 크리에이터, 퍼스널컬러 컨설턴트 등 20여 가지의 직업체험과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여 부천시 관내 청소년 활동ᐧ보호ᐧ복지시설에서 준비한 드론체험,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참여하며 진로역량을 키워나갔다. 특히, 소사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 홀랜드 검사를 실시하여 진로박람회에서 자신의 직업 흥미 유형에 맞는 직군과 대립되는 직군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담당자는 “위 과정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의 일치 여부를 확인 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홀랜드 검사에서 예술형이 나온 백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에서는 지난 5월 한 달간 생활 속 환경 실천 활동을 위해 거의 매일 빠짐없이 재봉틀과 함께 지냈다. 생활 속 친환경 실천 활동으로는 옷장에서 몇 년씩 묵혀 있는 한복, 넥타이 등을 기부받아 사전에 뜯고 자르고 기본 바느질로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기부받은 물품은 파우치, 알뜰 비누망, 곱창 밴드로 변신했고, 기부자들에게는 천연주방세제 300ml를 제공하여 친환경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새활용품 만들기 체험은 지난 20일부터 일주일 동안 일주일 동안 마을문화사랑방에서 진행됐고 안전한 마을공동체를 위해 가정폭력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으며 25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마지막 날 실천 활동으로는 지역단체인 원미사랑환경봉사단과 함께 장마가 오기전 마을을 점검하기 위한 모니터링과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박현희 활동가는 “새활용품 만들기 사전 작업기간이 길어 다소 힘들긴 했지만 주민이 새활용품 만드는 모습을 보니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천여성청소년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니어클럽은 지난 29일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400여 명을 대상으로 ‘경인아라뱃길 크루즈 투어 및 광명동굴 관람’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언제나 청춘! 행복가득 웃음가득’이라는 주제로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동료 간의 친목 도모 및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경인아라뱃길 일대를 돌아보며 아름다운 풍경과 크루즈 선상 공연을 즐기고, 광명동굴에서 모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권치영 관장은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께 새로운 활력이 되고 일상생활이 더욱 활기가 넘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천시니어클럽은 지난 4월부터 1,000여 명의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청와대 투어, 강화도 순무김치 만들기 체험, 안성 팜랜드 관람 등을 진행하며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가 오는 6월 3일부터 7월 1일까지 5회에 걸쳐 관내 장기요양요원의 권익증진을 위한 맞춤형 ‘노동권익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돌봄노동자노동인권사업단이 주관하고 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부천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에서 진행한다. 돌봄노동의 수요는 급격히 증가하여 필수노동자로 인식되고 있으나 사회적 처우가 열악한 장기요양요원들이 기본적인 노동권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자신들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노동관련 법규 및 제도에 대한 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알면 더 행복한 돌봄노동 및 노동법 ▲돌봄노동자를 위한 인문학적 연대와 소통 ▲돌봄노동의 특성 이해와 궁금증 해결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원예테라피 등이 진행되며 남우근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소장, 조승규 노무사사무소 씨앗 대표노무사, 이시정 전국요양보호사협회 기획위원장 등 각계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설 계획이다. 지원센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돌봄현장에서 부딪치는 노동권 문제에서 장기요양요원들의 권리 주장과 대응능력이 향상되길 바라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문화원은 5월 28일 부천시충청향우회, 지난 29일 부천시지속발전가능협의회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천문화원 중장기 대외협력 프로젝트인 ‘부천10만 문화벨트’는 네트워크 협력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역사, 문화, 지역경제 등 지속 발전 가능한 부천을 만들어 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천시충청향우회와의 협약식에서 고윤화 총회장은 “부천문화원과 협약식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우리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부천시지속발전가능협의회 협약식에서 허원배 대표회장은 “부천문화원이 지역에서 많은 일들을 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부천문화원과 함께 지속가능성에 기초한 경제, 사회, 환경 분야 SDG실천 사업에 활기를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순호 부천문화원장은 “부천시충청향우회와 부천시지속발전가능협의회가 부천10만 문화벨트 기관으로 함께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 지역의 문화, 경제, 사회, 환경, 봉사, 복지 등 여러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시민들이 살고 싶은 부천을 만들어가기 위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29일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감염병과 해충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김노수 협의회장은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여러 해충이 생겨 방역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감염병 예방과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매년 지역주민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방역 활동을 위한 장비 등 여러 가지 지원을 해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철저한 해충 방역 활동을 시행하며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방역 활동은 29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차량과 장비를 이용해 지역 내 하절기 취약지역과 다중 집합 장소를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역 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불현동 새마을 지도자와 새마을 부녀회는 27일, 취약계층 어르신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진행했다. 본 사업은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27일에는 노후화된 담을 허물고 새로운 담을 세우는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한 어르신은 “평소 노후화된 담으로 인해 보안이 항상 불안했었는데 새롭게 담을 세워주시니 이제 마음 편히 지낼 수 있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집수리 사업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 허옥무 부회장과 허경범 부회장, 새마을부녀회 문숙자 회장은 “어르신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이번 사업은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의 노력과 봉사 정신이 빛난 결과”라며 “새마을 남녀 회장님들과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촘촘하게 어려운 이웃을 살펴나가고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와 합동으로 29일 여름철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점검을 실시했다. 생연2동 무더위쉼터는 신천경로당 등 총 7곳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누구나 폭염을 피해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생연2동 직원들과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날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관내 경로당을 찾아 냉방기 작동상태 등 운영 상태 전반을 점검했다. 또한 온열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은수 생연2동장은 “기후변화로 매년 폭염이 심해지는 만큼 온열 질환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금부터 무더위쉼터를 수시로 점검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따라 6월 6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김포시 전역에서 추념 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이번 사이렌은 ‘제69회 현충일 추념행사’에 따른 것으로,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다. 김포시 관내 민방위 경보시설을 통하여 경기도 민방위경보통제소에서 원격자동으로 울리며, 1분간 평탄음으로 울릴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6월 6일 현충일 10시에 울리는 사이렌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놀라지 마시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갈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는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관내 배달노동자 10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안전교육은 7월 중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며, 이륜차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사고 발생 시 긴급조치 사항, 배달노동자 건강관리 등 필수적인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6월 3일부터 잡아바 어플라이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고, 교육 1회당 25명에 한정된다. 또한, 안전교육 이수자에 한하여 2024년도에 구매한 안전보호장구 구입비를 1인당 최대 15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금 신청은 교육 이수 후 9월 30일까지 일자리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교육 및 보호장구 구입비 지원을 통해 배달노동자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사고예방 및 대처방안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배달노동자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2024년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CEO)에 선정된 김포시 이윤재(농산물가공분야), 조은미(화훼분야) 대표는 지난 29일 수원에서 열린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 인증패 수여식에서 경기도지사 인증패 및 인증현판을 수여받았다.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은 최고의 전문기술과 경영능력, 지역사회 신망도를 갖춘 우수한 농업인으로, 경기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기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1992년부터 매년 10명 내외를 선발하여 육성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해당분야에서 10년 이상의 영농경력 및 기술 보유, 지역 사회발전 기여 등의 조건에 부합해야하며,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심의회를 거치는 등 엄격하고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선발하고 있다. 이 과정들을 거쳐 올해 8명의 전문농업경영인이 선발됐으며 김포시에서는 2명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윤재 대표(농산물가공분야)는 국내 최초 A2 우유 생산‧판매 및 소비자 맞춤형 프리미엄 유가공품 제조와 더불어 이를 연계한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농촌융복합산업의 롤모델 역할을 하는 선도농업인으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농장경영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는 지난 29일을 끝으로 시민의 사회변화 대응 미래 설계 및 직업 역량 강화를 주제로 한 2024년 상반기 평생학습관 단기특강 운영을 마무리했다. 4월부터 5월 말까지 약 두 달에 걸쳐 진행된 상반기 단기특강은 총 6개 프로그램에 112명의 수강생이 참여하여 평생학습을 통한 직업 능력 강화 및 자기 개발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신설한 ▲디지털 문해교육사 양성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 과정은 교육을 통한 자격증 취득으로 수강생 개인의 직무 역량을 향상시켜 학습 만족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디지털 기술 이해 ▲미리캔버스 기초 및 활용 ▲반려동물 수제 간식 만들기 ▲재무설계 과정 등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 수강생은 “요즘 시대 트렌드에 맞는 프로그램이 신설되어 흥미롭게 참여했고,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어 뜻깊었다. 하반기에도 상반기와 연계되는 교육 등 다양한 강좌가 개설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김포시는 수강생 대상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프로그램 구성 등 교육 운영에 시민들의 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는 사회복지시설 에너지자립 지원사업으로 경로당 및 복지시설 7개소에 총 21k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태양광발전설비)를 6월 말까지 설치한다고 밝혔다. 통진·대곶·하성면 소재 경로당 6개소, 월곶면 소재 복지시설 1개소에 총사업비 4천 3백만원을 들여 시설별 3kw 규모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태양광발전 설비는 사회복지시설 옥상 등의 공간을 이용해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약 3백만원의 전기료를 절감하고, 13tCO2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에서는 CO2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사업, ▲전기자동자 민간 보급사업,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등을 펼쳐나가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 캠페인과 ‘2024년 지구의 날 어린이 그리기 대회’ 등을 개최하며 기후변화 위기 인식 확산과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신재생에너지 설치 사업으로 사회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공직사회 민원 제도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김포시가 실질적 공직 시스템의 제도 개선책 마련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기관 차원에서 악성민원인 고발에 나설 방침이다. 시는 특이민원인의 폭언, 공무집행 방해 등 위법행위로부터 피해를 입은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기관차원에서 악성민원인을 고발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발생된 악성민원으로 인한 현실적 고충은 개인적 고통으로 감내해 왔다. 그러나 시는 극단적 선택으로 동료를 잃은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민원인이 공무원을 폭행하는 등 위법행위가 발생하면 법적 대응 전담 부서가 기관 차원에서 직접 고발하고 피해 공무원이 고소를 원할 경우 전담부서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체계를 정비했다. 지난 5월 16일 긴급지원 서비스를 신청하러 온 민원인은 부족한 서류에 대한 내용을 안내한 담당공무원에게 수차례 욕설을 하며 서류를 집어던지는 등 위협을 가했다. 이에 김포시는 민원인을 공무집행방해와 모욕 등으로 기관차원의 고발을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고발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