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역량을 갖춘 자기주도적 인재를 양성하고, AI를 활용한 학교교육의 선순환 체제 구축을 위해 오는 4.5.부터 인공지능‧창의융합교육팀을 새롭게 구성‧운영한다. 기존의 과학․영재․정보화교육팀에 수학교육 업무를 추가하여 인공지능(AI) 핵심 교과인 과학․수학․정보교육의 교육 내용 및 방법을 질적으로 개선하고, 학교급 간 연계를 강화하고자 팀의 구성을 새롭게 정비하였다. 인공지능‧창의융합교육팀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지난 2.9.자 발표한 ‘인간-AI 공존 시대, 미래다움으로 새로운 인간다움을 기르는’인공지능(AI) 기반 융합 혁신미래교육 중장기 발전계획(觙~ 觝)을 중심으로, 학교가 AI 이해 및 활용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AI 핵심교과에 해당하는 과학‧수학‧정보교육, 학생 참여 중심의 AI 교육을 위한 메이커교육, AI 분야 진로‧진학교육 강화를 위한 영재교육 지원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인공지능(AI) 기반 융합 혁신미래교육은 유․초․중․고등학교의 모든 교과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주제중심 융합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AI 기반 문제해
[아산=충남도민일보]코로나19 팬데믹이 몰고 온 전 지구적 변화에 대한 비판적 성찰과 함께 뉴 노멀(New Normal)에 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팬데믹과 뉴 노멀 시대의 평화’라는 주제로 ‘2021 한국평화종교학회 춘계학술대회’가 2일 선문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평화학과 종교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황선조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허만형(중앙대학교) 교수의 기조 강연, 종교분과, 국제분과 순으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허만형 교수는 반평화적 사회 현상에 관한 설문 조사 결과를 분석하면서 “코로나19 이전의 조화로운 상태는 무너져 내려 기회가 줄어들었고, 불신, 단절, 불공정으로 회귀하는 등 반평화적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비관적 기대를 낙관적 기대로 치환하기 위해 평화를 유지하고 관리해 나갈 하이브리드 거버넌스를 제안한다”고 발표했다. 종교분과에서는 김민지(선문대학교) 교수의 ‘뉴 노멀 시대, 종교의 공공성 회복’, 안 신(배재대)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포용과 치유 그리고 평화의 노래’의 주제 발표에 이어 관련 논의가 이어졌다. 국제분과에서는 코로나19 팬데
(충남도민일보) 사람은 공간을 만들고 공간에서 보낸 시간은 한 사람을 만든다. 미술, 음악, 책과 영화 같은 예술은 그래서 한 사람을 이루는 모태가 된다. 저마다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발견하고 삶의 주인공으로 아름답게 살아 갈 아이들을 키우는 성남중앙초등학교(교장 최미영)는 학교 공간을 활용한 예술에서 교육의 길을 찾아가는 중이다. 학교는 우리 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문화 터전이며 학습 경험을 만들어가는 활동 공간이다. 구도심 주거 지역에 위치한 성남중앙초등학교는 개교한 지 40여년이 흘렀다. 오랜 역사만큼이나 낙후된 공간과 시설들이 많은 편이었다. 성남중앙초 최미영 교장은 아이들이 매일 오가는 학교 공간을 어떻게 하면 감성 교육의 공간으로 바꿀 수 있을지, 아이들 일상에서 문화예술이 삶으로 스며들게 하는 방법을 고민하였다. 좁고 어두웠던 중앙현관을‘중앙 갤러리’로 재구성하여 학교의 일상에서 명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빈센트 반 고흐 등 유명 작가의 작품을 주기적으로 교체하여 전시함으로써 미술 작품에 대해서 스스로 관심을 갖고 그 아름다움과 가치를 경험하도록 하였다. 더불어 학생들이 작품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하는 능력을 키
(충남도민일보)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지원을 위해 2021년 4월 5일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성남 학교스포츠클럽을 디자인하다!”라는 제목으로 관내 체육담당 교사 및 희망교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중학교 교육과정 내 학교스포츠클럽의 다양한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스포츠클럽 업무담당자 및 희망하는 교원을 대상으로 하며, Zoom을 이용하여 실시간 쌍방향으로 운영된다. 이번 연수는 종목 중심의 중학교 교육과정 내 학교스포츠클럽의 운영의 형태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활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토의토론 형식으로 진행하여 학생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이범희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생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학교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학생들의 체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4월 2일 성남 지역 근현대사교육 지원을 위해 자료개발 TF협의를 실시하였다. 성남교육지원청은 2020년 ‘민주시민의 도시, 성남’이라는 지역 근현대사교육 자료를 1차 개발하였고, 올해 9월까지 다양한 학교급별 교육자료 개발로 확장할 계획이다. 지역 근현대사교육 지원팀 대표 교사 전병도(성일고)는 “국가수준의 교육과정에서 세부적으로 다루지 못하는 우리 지역의 근현대사 발자취를 찾아 학생 수준에 적합하게 재구성하여 성남의 선생님들이 참고할 수 있는 자료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성남시의 ‘광주대단지 50주년 기념사업’과 관련하여 기념사업 추진단 학술분과 활동과 연계하여 진행 중이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최상익 교육국장은 “우리 지역의 독립운동사, 근현대사, 일제 잔재 청산 관련 교육자료가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의식과 시민의식 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성남교육지원청은 독립운동사교육 및 지역향토사교육 지원 협의회, 민주시민교육지원협의회 등을 통해 지역 유관 기관과 협력으로 학생들의 동북아평화지향 역사 인식과 민주시민 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
(충남도민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1년 학교정보화 현장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정보화 현장지원은 학교정보화 업무를 담당하는 교원의 업무경감 및 원격수업의 원활한 이용을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2021년 3월부터 12월까지 지원을 희망하는 단설유·초·중·고·특·각종학교를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내용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학내전산망 속도 개선, 미래교실 환경개선 컨설팅 등이다. 신학기 업무담당자 변경으로 인해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등 정보화 업무 처리에 어려움이 있는 학교에는 연간 업무처리절차와 안전한 학내망 운영 방안을 안내하고, 학내전산망 속도체크 및 컨설팅을 통해 노후스위치 교체, 더미 허브 제거 등 속도개선 방안을 안내한다. 또한, 4월부터는 학교정보화 현장자문단을 구성하여 교육용 상용클라우드 및 원격수업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교육서비스 활용 방법을 지원한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이범희 교육장은“학교정보화 현장지원을 통해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준수와 학내망 컨설팅 등 원활한 원격수업 지원으로 정보 담당 교원의 업무경감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정보화 업무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8일 세종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청각장애 학생과 학부모, 특수교사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조공학기기 컨설팅’을 실시했다. 청각장애 학생들이 인공와우와 착용하는 FM수신기 호환 등의 문제로 듣게 되는 소음이 증가할 경우 주의가 산만해지고 교사의 지도에 따라 학습하는 것과 친구들 간의 의사소통 문제도 야기된다. 이에 인공와우 수술을 한 청각장애 학생들의 원활한 학습 지원을 위해 컨설팅을 마련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FM보청기의 일반적인 이해와 사용방법, 인공와우와 FM보청기 간 호환성 문제들에 대하여 컨설팅을 진행했다. 특히, 보청기 기기 상태 점검 및 수리, 인공와우와 호환성 점검 및 재조정 방법 등 보청기 사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이 통합교육 환경에서 모든 학습활동에 참여하고 친구들 간의 관계를 한층 더 돈독히 할 수 있게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통합학급 교사와 학부모에게 보청기 사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의 폭을 넓혀 통합학급과 가정, 지역사회에서 학생 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지원할 수 있게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글로벌인재육성처는 2일 오전 11시, 교내 본부동 404호에서 2021년 청해진(청년해외진출) ‘미국 특급호텔 경영관리자 육성과정’ 해외취업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행사는 해외취업의 의지를 다지는 연수생 선서, 지난 4년간의 성과 및 성공사례 발표,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이어졌다. 청해진대학 사업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정부재정지원 해외취업사업으로 백석대학교는 2017년 처음 선정됐고 올해 5년차 사업이 승인돼 4학년 15명, 예비자 2~3학년 52명 등 총 67명이 참여한다. 백석대학교의 미국 특급호텔 경영관리자 육성과정은 지난 4년간 미국 본토(플로리다, 조지아, 알라바마, 애리조나, 텍사스 등)와 괌ㆍ사이판 지역의 하얏트, 힐튼, PIC, 롯데, Wyndham 호텔 그룹에 총 51명(승인 60명 대비 85%)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이와 관련 대학 취업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청해진대학 권봉헌 책임교수는 “청해진대학의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내년에도 2주기 사업에 참여해 더욱 향상된 해외취업프로
(충남도민일보) 동일공업고등학교 캣스토리 동아리는 ‘2021 배움터 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는 ‘삼성꿈장학재단’의 후원으로 학생들이 더불어 성장하는 배움공동체를 실현하고자는 하는 비전을 품고 학생 주도성 프로젝트를 실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사람을 통해 사람을 키우고, 사람에 맞게 가르치고 배운다’ 이는 장학사업의 중심에 있는 청소년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잠재력으로 ‘평택시 지역연계 유기동물 캠페인 활동’을 통해 각자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멘토가 되고, 동일공업고등학교 교사를 비롯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의 인간적 지지를 통해 개별화된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이다. 동일공업고등학교 캣스토리는 동아리는 2015년부터 운영되어온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캠페인 활동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한다. 처음 시작은 학교 울타리에서 새끼고양이 4마리를 학생들이 구조하여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방치되어 있던 학교의 옥상을 동아리 장소로 개발하여 현재는 학생들의 휴게실, 상담장소, 협의회실, 모둠수업을 위한 교실의 역할까지 다양하게 사용되어지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2021년 삼성꿈장학재단의 배움터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창의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밀양교육지원청은 4월 2일 경남의 다섯 번째 행복마을학교인‘햇살학교 여는 날 기념식을 가졌다. 햇살학교는 밀양행복마을학교로 밀양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아이들이 배움과 삶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교육적 기반을 다지고자 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가 공간을 제공하고 교육지원청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행복마을학교의 첫 번째 사례로서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햇살학교 여는 날 기념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박종훈 교육감, 박일호 밀양시장, 경상남도의회 의원, 학부모, 학생 등이 모인 자리에서 햇살학교 층별 관람 및 해천항일운동테마거리를 탐방하고 교육활동 협력의 장인 미리미동국 체험활동과 아리랑 친구들 공연 관람으로 마무리되었다. 햇살학교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청학서점」의 옛공간을 리모델링하여 1층 해맑은 상상교실, 2층 꼼지락 미래교실, 3층 엉뚱발랄 놀이교실, 4층 룰루랄라 꿈다락으로 조성되었으며 학생‧지역민의 놀이와 쉼, 문화예술 체험과 토론 교육을 위한 배움의 공간을 제공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밀양교육지원청 김정희 교육장은“『밀양이 학교다』라는 슬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2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학교공간혁신 기반조성 사업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공간 재구조화 프로젝트 수업, 교직원 연구회, 학생 동아리 담당자 등 45명이 참석했다. 학교공간혁신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교육활동을 통해 학습과 놀이 등 ‘균형 잡힌 삶의 공간으로서의 학교 만들기 사업’이다. 발표에 나선 장지현 교사(해성중학교)는 학교의 수동적 사용자였던 학생들에게 공간 주권을 인식하게 하고 사용자 참여 극대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서해옥 교사(대곡초등학교)는 학교 공간의 주인은 학생임을 강조하며 학교 모험놀이터 조성 방안 연구 결과를 안내했다. 김정현 교사(창원용호고등학교)는 공간혁신 학생 동아리 운영 사례 발표를 통해 ‘우리가 원하는 공간, 우리가 만들자!’는 주제로 고교학점제 대비 공간 혁신을 위한 학생 참여 방안을 소개했다. 이에 앞서 도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학교공간 재구조화 프로젝트 20개교, 연구회 10개교, 동아리 20개교를 선정하여 2억 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기남 미래학교추진단장은 “공간은 학습환경이며, 학습환경은 제3의 선생님이라
(충남도민일보) 거창교육지원청은 학교 진로교육 만족도 제고를 위해 2021년 4월 2일 거창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학교 진로진학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협의회는 관내 중·고등학교 진로담당 교사 20명이 참가하여 2021년 경남 진로교육 운영 계획을 안내하고, 코로나19로 인해 학교별 진로체험 운영의 어려움을 함께 논의하였다. 그리고 수요자 맞춤형 진로체험 지원을 위해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숲해설 및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보다 효율적인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도 토의를 하였다. 거창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설계하고 개척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센터장인 교육지원과장을 중심으로 진로체험 현장지원단을 구성하여 학교별 자유학년제와 진로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학교 진로교육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지역 진로체험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진로체험 운영 모형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날 정진용 교육장은“앞으로도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학생들의 미래 인재 역랑 강화를 위해 교육공동체의 공감과 협조 체제를 구축할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2일 15:30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수업전문성 신장 지원을 위해 「2021학년도 동부 특수학급 지구별 자율장학 중심·협력학교 운영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부 관내 특수학급 지구별 자율장학은 총 8지구의 중심·협력·참여학교로 나누어 구성하였으며, 유치원 1지구(18원, 특수학교 4교), 초등학교 5지구(62교), 중학교 2지구(27교)로 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지구별자율장학 협의회는 교사공동체 운영 활성화 및 수업전문성 신장 방안을 통한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동부 8지구의 중심·협력학교 담당교사 대상 총 16명이 대면회의에 참석하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동부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학급 담당교사 전원의 참석이 어려워, 지난 4월 1일(목) 오후에는 전교사 대상으로 화상(ZOOM)을 통한 온라인 협의회를 사전에 개최하였다. 협의회 내용은 지구별 중심·협력·참여학교 대상의 수업공개 일정 및 공동주제 선정 발표 준비, 기타 현안문제 해결 등을 포함한 연간 운영 계획서 작성 방법을 안내하였다. 그 외, 지구별 공개수업 참여 및 정보 공유 방법, 운영 결과 보고서, 만족도 조사에 관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5일 부터 4월 30일까지 2021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온라인 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1조 및 동법 시행령 제9조에 따라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재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가 실시되며, 2020학년도 2학기부터 현재까지의 학교폭력 목격·피해·가해 경험 등에 대하여 조사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학교 선생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모바일 기기(스마트폰, 태블릿)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따라서 코로나19로 인한 밀집도 완화조치 및 원격수업 등의 상황에서 학생들이 좀더 편리하게 조사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교폭력 실태와 인식을 제대로 파악하고,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솔직한 응답과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학생 및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4월 2일 학습상담 및 학습코칭 역량강화를 위한 학습코칭지원단의 제1차 사례협의회를 원격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지원단은 4월 중순부터 대면, 온라인, 블렌디드(대면+온라인) 형식으로 학습지원대상학생들에게 학습동기 강화 및 학습전략 향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담당장학사, 실장, 전문상담사 및 학습코칭지원단이 참가한 이번 사례협의회에서는 2021년도에 이루어질 상담 및 코칭을 위하여 ‘코로나 상황 속 효과적인 학습 상담 및 코칭 서비스’라는 주제로 지난해 동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 활동한 학습코칭지원단 2명의 사례발표가 이루어졌다. 이번 사례발표를 통하여 대면 및 비대면 상담 사례에 대한 효과적인 상담 방법 공유와 토의가 이루어졌으며, 학습코칭지원단 22명은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인 사례협의회를 통하여 학습코칭 역량을 증진시켜 나갈 것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희선 학습종합클리닉센터장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학습코칭지원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학생 맞춤형 학습 코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2일 15:30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수업전문성 신장 지원을 위해 「2021학년도 동부 특수학급 지구별 자율장학 중심·협력학교 운영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부 관내 특수학급 지구별 자율장학은 총 8지구의 중심·협력·참여학교로 나누어 구성하였으며, 유치원 1지구(18원, 특수학교 4교), 초등학교 5지구(62교), 중학교 2지구(27교)로 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지구별자율장학 협의회는 교사공동체 운영 활성화 및 수업전문성 신장 방안을 통한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동부 8지구의 중심·협력학교 담당교사 대상 총 16명이 대면회의에 참석하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동부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학급 담당교사 전원의 참석이 어려워, 지난 4월 1일(목) 오후에는 전교사 대상으로 화상(ZOOM)을 통한 온라인 협의회를 사전에 개최하였다. 협의회 내용은 지구별 중심·협력·참여학교 대상의 수업공개 일정 및 공동주제 선정 발표 준비, 기타 현안문제 해결 등을 포함한 연간 운영 계획서 작성 방법을 안내하였다. 그 외, 지구별 공개수업 참여 및 정보 공유 방법, 운영 결과 보고서, 만족도 조사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