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지민규 의원(아산6·무소속)이 지난 26일 아동복지 발전과 아동 권리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충남아동복지협회가 주최한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지 의원은 탁월한 리더십과 뜨거운 열정으로 아동들의 삶에 희망을 선물하며 지역사회에 큰 변화를 일으켜 왔다. 특히 아동복지의 가치 실현을 위해 헌신적 노력과 사랑으로 아이들의 권리 보호에 앞장선 점이 높이 평가됐다. 감사패 전달식에는 충남아동복지협회의 민태오 회장을 비롯한 도내 아동자립지원 전담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적 지원이 아동 및 자립준비청년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되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민규 의원은 이날 소감을 밝히며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며, “앞으로도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를 받고 있는 아동들의 자립준비와 복지향상을 위한 정책 개발 및 제도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의원은 자립준비청년을
-- 파트너십강화로다가구주택고객에게혁신적인서비스제공 가능해져 산타바바라,캘리포니아주, 2025년 2월 27일 /PRNewswire/ -- 야디(Yardi)®가임대주택업계를 상대로가상투어와사진등 다양한미디어제작을 전문으로 하는비주얼미디어기술회사LCP 미디어(LCP Media)를인수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마케팅기술혁신에대한 양사의 공통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이제 야디는 자사의다가구주택용제품군에LCP가비주얼미디어분야에서 쌓아온 전문 지식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Yardi has acquired LCP Media, a visual media technology company that creates virtual tours, photography and other media for th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농업기계의 원활한 운용을 위해 공통 및 기종별 점검사항을 사항을 안내했다. 먼저, 공통점검 사항으로 겨울철 장기간 보관했던 농업기계는 사용 전 외부에 묻은 흙이나 먼지를 깨끗이 세척한 후 주요 부위에 기름칠을 해야 한다. 엔진오일 및 미션오일은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 시 보충 또는 교환해야 하며, 연료필터는 청소하거나 교환하고 연료탱크 및 연료관, 연결부 등에 균열이나 손상이 있는지 점검한다. 냉각수는 누수 여부와 적정량 유지 여부를 확인하고, 에어크리너는 청소 또는 교환, 배터리는 충전상태와 단자의 부식 여부를 확인한다. 전기배선, 접속부, 전구, 퓨즈 등도 이상이 있으면 교체하고, 시동을 걸어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한 후 3-4분간 예열 운전해야 한다. 기종별로 살펴보면 트랙터는 팬벨트의 균열 및 마모 상태를 확인하고, 장력을 1-2cm로 조정한다. 라디에이터는 방충망과 코어 부분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손상 여부를 점검하면 되며, 핸들은 유격이 제조사 기준 범위 내에 있는지 확인한다. &n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초·중·고 개학 전 먹는 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찾아가는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검사 대상은 금산·서천·청양지역 80개교 및 지하수 음용학교 20개교이며, 검사 항목은 △지하수의 경우 미생물, 중금속 등 46항목 △정수기 및 급수기 등은 총대장균군과 탁도 2항목이다.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지하수 음용학교는 기준 항목 이외에도 자연방사성물질(우라늄, 라돈)을 추가 검사해 지하수 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 시설은 음용 중단을 신속히 통보하고, 소독 등 시설개선 조치 후 재검사를 실시해 적합 판정을 받으면 먹는 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정금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학교 물의 정확한 수질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 관리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지난 26일 한국농아인협회 충남협회와 예산군 문예회관에서 ‘제4회 충남 한국 수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국 수어의 날은 ‘한국수화언어법’ 제정으로 한국수어가 국어와 동등한 자격을 가진, 농아인의 공용어로 인정받게 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김성완 한국농아인협회 충남협회장과 장애인단체 관계자,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유공자 표창, 홍보 영상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표창은 김계연 서산수어통역센터 팀장 등 한국수어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 6명이 받았다. 이경성 도 문화정책과장은 “한국수어 보급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충남 농아인협회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충남에서도 한국수어가 사용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은 지난 2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소관 4개 공공기관의 첫 정책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정책협의체를 구성하게 된 취지는 그동안 국 소관 부서와 출연기관 간 1:1 협력체계가 구축되어 단기사업 위주로 업무가 추진되다 보니 도정 성과 창출이 다소 미흡했다는 자체 분석이 있었다. 이에 따라, 도는 소관 공공기관과의 정기적인 협의체를 운영하여 도와 기관 간 시너지 효과를 도모할 수 있는 융복합 정책을 마련하겠다는 복안에서 협의체가 출범하게 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범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해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관별 주요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도정방향에 부합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도 주요정책에 대한 연구지원과 협업을 요청했으며, 도의 가장 큰 현안인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성공 운영을 위해 각 기관의 홍보 등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신규사업 발굴 및 이슈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지난 26일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저출생 등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2025년 인구정책분야 도·시군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 버전업’의 하반기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주요 정책 내용을 시군과 공유하고 정책 추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도와 시군 지역소멸·저출생·여성·다문화 등 인구정책 분야 담당 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워크숍은 실무협의회, 정책 설명회, 특강, 담당자 회의 및 토론, 의견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선 도가 지난해 4월 발표한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의 사업 성과를 분석해 보완·개선하고 중앙 및 타 시도 우수 정책을 지역 실정에 맞춘 버전업 정책을 시군 담당자들에게 설명하고 업무 역량을 높였다. 또 이상림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이 인구 감소에 대한 지자체 대응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지방소멸 대응 실무협의회도 추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방안과 시군별 출산장려금 통합, 조부모 돌봄수당 등 주요 의제를 논의하고 시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 본격 추진에 앞서 도내 15개 시군 47개 사업지구에 설치한 지적기준점 920점의 측량 성과에 대해 이달 말까지 정확성 검사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지적기준점은 위성 측량 방법(GNSS)으로 설치한 기준점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의 토지 경계와 위치·면적 등을 결정하는 데 세부 기준이 된다. 도는 지적기준점에 대한 현지 측량 검사를 통해 측량 방법, 위성 배치, 위치 측위 정밀도 등의 적정성과 기준점 표지의 설치 상태, 기준점의 허용오차(3㎝ 이내) 여부 등을 면밀하게 확인할 방침이다. 도는 2012년부터 도내 42만 600필지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20만 1200필지 사업을 완료했고 올해는 1만 9600필지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은 지적기준점 측량 및 성과 검사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라며 “지적재조사 사업에 드론이나 인공위성을 이용한 최신 측량 기술을 적용해 더 정확하고 정밀한 측량으로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도민의 재산권을 보호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가 도민과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산림 휴양 및 치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168억원을 투입한다. 27일 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2028년까지 자연휴양림 3곳, 산림욕장 1곳, 숲속 야영장 1곳, 유아숲체험원 1곳 등 6곳을 신규 조성하고, 기존 시설 17곳에 대한 보완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새로운 자연휴양림 조성에는 40억원을 투입하며 △서산시 가야산 2026년 완공 △계룡시 향적산 2026년 완공 △당진시 2028년 완공 예정이다. 태학산, 주미산, 성주산 등에 위치한 기존 자연휴양림 12곳은 92억원을 투입해 시설물 보완 사업을 추진한다. 산림욕장은 16억원을 투입해 논산시 대명산에 1곳을 신규 조성하고, 기존 천안시 투구봉산림욕장 시설 보완에 5억 5000만원을 투입한다. 10억원을 투입해 새롭게 조성하는 숲속야영장은 아산시에 2026년까지 조성한다. 유아숲체험원은 1억원을 투입해 당진시에 1곳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 4곳 시설 보완에 2억 8000만원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이번 사업을 통해 산림 치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올해 농업용수 공급 및 재해 예방 등 안전한 영농 환경을 조성하고자 도내 309지구에 2551억 원을 투입하는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배수 개선, 수리시설 개보수, 방조제 개보수 등으로 확보한 국비 2147억 원과 지방비 404억 원을 투입한다. 추진하는 사업은 △수리시설 개보수 108지구 892억 원 △배수 개선 40지구 569억 원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 7지구 236억 원 △농업 기반 정비 31지구 167억 원 △농촌용수 이용 체계 재편 3지구 158억 원 △방조제 개보수 16지구 148억 원 △소규모 농촌 개발 86지구 103억 원 △농업용수 수질조사 및 개선 2지구 82억 원 △노후 위험 저수지 시설 보강 13지구 68억 원 △농업용수 관리 자동화 1지구 31억 원 △논 범용화 용수 공급 체계 구축 1지구 4억 원 등이다. 특히 농경지 상습 침수 예방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 신규사업 반영을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올해 국비 신규 선정 지구로 △수리시설 개보수 42지구 총사업비 741억 원
알울라, 사우디아라비아, 2025년 2월 27일 /PRNewswire/ -- 사우디아라비아 재무부(Ministry of Finance)가 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IMF)과 협력해 개최한 '신흥 시장 경제를 위한 알울라 콘퍼런스(AlUla Conference for Emerging Market Economies)'가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콘퍼런스에선 전 세계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기타 의사결정권자 및 경제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이틀 동안 집중 토론이 펼쳐졌다. 콘퍼런스는 세계 경제의 구조적 변화가 일어나는 가운데 신흥 시장이 직면한 경제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화와 협력의 장 역할을 했다. 집중 토론에선통화와 재정정책, 국가부채 관리 정책,기술과인공지능(AI)의 경제 발전지원역할을 중심으로 다양한핵심 주제가 다뤄졌다. 연사들은저성장, 높은 자금조달 수요와조달 비용, 공공 부채증가 등신흥 시장경제가 직면한여러 가지 도전에 주목했다.또 지속 가
순이익은 전년 대비 4.3% 증가한 108억 디르함 2024 회계연도 주당 배당금은 83 필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중부와 동부 유럽에 걸쳐 1억 8930만 명의 가입자 기반을 확보하며 e&의 서비스 범위는 38개국으로 늘어나 e&, 200억 달러 넘는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투자 가치를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로 부상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2월 27일 /PRNewswire/ -- e&의 2024년 순이익이 전년 대비 4.3% 증가한 108억 디르함으로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이는 지난 3년간의 전략적 변화가 만들어낸 이정표로, e&는 이로써 글로벌 기술 그룹으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e& Chairman, H.E. Jassem Mohamed Bu Ataba Alzaabi 지난해 통합매출은모든사업부문에서성장세를보이며10.1% 증가한592억디르함을기록했다.환율변동이없다면증가율은 12.
비엔나, 2025년 2월 26일 /PRNewswire/ -- 초음파와 MRI 및 의료 IT 의료 영상 분야에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혁신 기업 이자오테 그룹(Esaote Group)이 유럽영상의학회(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ECR)에서 새로운 영상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비엔나, 2월 26일~3월 2일, 부스 502, 엑스포 홀 X5). Franco Fontana, CEO Esaote 이자오테의 인공지능(AI)기술은이제다양한임상응용프로그램에통합되어 워크플로를 최적화하고, 검사시간을단축하고, 이미지품질을개선함으로써임상의들이더자신감을 갖고데이터에기반한의사결정을신속히 내릴수있게 돕고 있다. 이자오테는 이번ECR에서 e-SPADES라는새로운MRI 분야용AI 플랫폼을출시한다. 암스테르담대학의료센터(Ams
최고급살롱드프로토콜로쿠바나칸에1200명이참석한가운데로메오이훌리에타애호가용비톨라(53링게이지x 153mm) 최초공개 아바나, 2025년 2월 26일 /PRNewswire/ --제25회아바노축제(Festival del Habano)가화려한웰컴이브닝(Welcome Evening)행사와함께막을올렸다. 이번웰컴이브닝은아바노스S.A. (Habanos, S.A.)의가장역사적이고유명한브랜드중하나인로메오이훌리에타(Romeo y Julieta)의탄생150주년을기념하는자리다. 플라야(Playa)에위치한살롱드프로토콜로쿠바나칸(Salón de Protocolo Cuba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서산·당진·서천 3개 시군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5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촌의 경제·생활환경 개선 및 신규 인구 유입 유도 등 어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해수부는 2027년까지 전국 어촌지역 300곳을 선정해 3조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전국 26개 어촌지역이 선정됐으며, 도는 전국 대비 4.7%의 열악한 어항 세력에도 불구하고, 전북과 경남 다음으로 많은 사업지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해수부는 △유형1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400억원(민자투자 100억원) △유형2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100억원 △유형3 어촌 안전 기반시설 개선 50억원을 지원한다. 도내 3개 어촌지역은 △유형1 당진 장고항, 서천 장항항 △유형3 서산 도성항이며 2029년까지 65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당진 장고항 일원에는 민간사업인 140억원 규모의 유람선 사업과 연계해 △장고항 수산센터 조성 139억원 △해양 아트갤러리 16억원 △어업인 커뮤니티센터 20억원 △장고항 주차타워 조성 55억원 등 총 3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선언하고 대한민국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충남도가 RE100 확산을 위해 관련 기관·기업들과 손을 맞잡았다. 도는 26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RE100 정책 실행력을 확보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힘쎈충남 RE100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와 도의회, 도내 15개 시군, 충남테크노파크를 비롯한 도내 공공기관, 발전사, 에너지기업, 시민단체, 관련 기업인협회 등 51개 기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RE100 정책을 추진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도내 기업의 RE100 달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에 상호 지원·협력하기로 했다. 인공지능, 반도체, 모빌리티, 디지털 등 산업구조 변화로 증가하는 전력 사용량에 비해 점진적으로 폐쇄하는 화력발전소 전력 생산량은 감소할 것임에 따라 도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늘려 2035년까지 산업용 전력 사용량 대비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22%에서 90%까지 확대해 부족한 전력 생산량을 충당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신규 조성하는 산업단지는 RE100 계획을 반영해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