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푸른 녹음이 짙은 숲의 풍경이 더없이 청량한 오월, 도시에서 풍성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시흥시 곰솔누리숲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산책길로 시민들에게 인기다. 숲이 내뿜는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다 보면 만나게 되는 황톳길. 누구나 안전하게 맨발로 걸을 수 있도록 조성돼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맨발로 한 걸음, 한 걸음 디디다 보면 땅속의 정기가 온몸에 가득 퍼지는 기분이다. 발바닥 지압을 통해 상쾌함을 만끽할 수 있어 심신의 피로가 풀리고 편안한 표정이 절로 새어 나온다. 맨발 걷기 열풍에 힘입어 시흥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공사를 진행해 곰솔누리숲 7블럭(정왕동 1969번지)에 황톳길을 조성했다. 황톳길 코스는 총 250미터로 구성돼 있으며, 세족 시설과 벤치 등 편의시설도 함께 설치돼 있어 더욱 편리하다. 황톳길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곰솔누리숲에는 나무 덱으로 조성된 무장애나눔길도 있어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가 '2024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드론을 활용한 건축·토목 분야 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했다. 30일 영흥푸르지오 공사현장(영통구 망포동 234-7번지), 서북공심돈, 화서문을 점검했다. 드론을 활용한 이날 점검에서 건축물의 구조적 안전성을 확인하는 것뿐만 아니라, 흙막이 시설의 적정성, 타워크레인 연결부위의 탈락 여부, 주요 구조부의 균열·손상 상태 확인, 제방의 유실 여부 등을 확인했다. 점검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과 담당 부서장, 스마트도시과 관계자, 건축·토목 분야 외부 전문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4월 22일 시작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6월 21일까지 재난·사고 발생 우려 시설 11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한다. 수원시 안전정책과가 점검을 총괄하고,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민관합동점검을 한다. 시설·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도 수원소방서·수원남부소방서·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해 첨단장비(열화상카메라·가스누출검지기·연기감지기 등)를 활용해 점검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는 30일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두고 화도읍 금남리 북한강변에서 (사)한강지키기운동본부 남양주지부 주최로 민·관·군 합동 북한강 정화 활동 및 국토대청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부 관계자, 시 공무원, 화도읍 지역자치단체 회원, 군 장병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육군 도하단의 협조로 동원한 문교를 활용해 북한강의 수중 부유물질과 생활 폐자재 등을 제거하는 작업이 진행됐고, 단체별로 3개 구간으로 나눠 하천과 도로변 쓰레기 등을 대대적으로 제거하는 활동이 이뤄졌다. 또한, 남양주시 1365 화도읍 봉사단과 함께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식물퇴치 활동 행사도 함께 펼쳤다. 남궁완 대표는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민·관·군에서 많은 인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항상 실천하는 환경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환경보호 의식을 강화함과 동시에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활동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남양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부터 관내 진접읍 부평6리·별내동 별가람 LH1-3단지·별내면 청학2리 치매안심마을 3개소를 방문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인지 영역(시지각, 지남력, 기억력, 집중력) △수공예 활동 △ 원예 활동 등 어르신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관리 및 운영의 지속성을 높이고자 지난해 주 1회 8회기 총 4주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던 것을 올해 4월부터는 월 1회 8회기 총 8개월 프로그램으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지역주민, 경로당노인회장, 관리사무소장 등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함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요구를 반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민축구단은 다음 달 1일 오후 3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전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홈경기 2연승에 도전한다. 앞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파주시에서 열린 경기도체육대회에서 남양주시 대표로 출전한 남양주FC는 대회 마지막 날인 11일 결승전 상대인 화성FC(K3리그)를 1대0으로 물리친 바 있다. 이 같은 여세를 몰아 남양주FC는 최근 3경기 결과 1승 2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남양주FC의 11라운드 대결 상대인 전주시민축구단은 최근 5연승을 거두며 K4리그 2위를 기록 중인 강팀이다. 이에 남양주FC는 K4리그 득점 부문 2위를 기록 중인 이종열과 도움 부문 1위를 기록 중인 신상휘를 중심으로 전주시민축구단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남양주FC 관계자는 “이번 홈경기에서도 선수단 사인회 및 사인볼 증정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경기장을 찾아주시는 관중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팬 서비스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는 30일 남양주시 사회경제적지원센터에서 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 도전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 16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청년들의 자신감 향상과 구직의욕 강화를 통해 노동시장 참여를 촉진하고자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에서는 맞춤형 프로그램 및 상담 등을 제공하며, 5주간 진행되는 ‘도전 프로그램’과 15주(중기), 25주(장기)간 운영되는 ‘도전+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이번 도전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5주간 매주 1~2회씩 모여 △밀착 상담 △직업흥미검사 △금융·근로기준법 교육 △뷰티스타일링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함께 사회로 나아가는 연습을 진행했다. 시는 수료자들에게 참여수당 50만원을 지급하며, 추후 기업 채용정보 및 자치단체 사업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일경험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은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분들이 청년들의 취업 문제에 대해 애써주신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동기들과 소통하고 여러 프로그램에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 진접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8일 부평14리 마을회관에서 ‘김치로 하나되는 우리마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 공동체 사업 ‘찾아가는 청춘학교’ 회원들과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마을관리소가 지난 4월부터 내각리 텃밭을 분양받아 직접 기른 열무를 수확해 정성껏 열무김치를 담갔다. 또한 참여자들은 직접 마을회관을 방문해 열무김치를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잔치국수를 나누며 말벗이 되어드리는 따뜻한 식사 시간을 가졌다. 김기철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소장은 “이번 행사가 마을 주민들간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공동체로 발전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정순영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생활자치과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행복마을관리소와 청춘학교 봉사자들의 정성을 담은 열무김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접읍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조안면 진중리 물의정원 북한강 일대에 전장10cm 내외의 뱀장어 치어 12,164마리, 전장5cm 내외의 대농갱이 치어 68,966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행사는 농업기술센터 농축산지원과장을 비롯해 와부농협장, 조안․능내 어업인 17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자원 증가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됐다. 특히 뱀장어는 담수에서 잡히는 어류 중 가장 부가가치가 높은 어종으로 흔히 어업인들은 ‘하루에 2마리 정도만 잡아도 하루 벌이가 된다’라고 하며, 미식가들은 ‘최고의 보양식품이다’라고 이야기하는 내수면의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어종이다. 조성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1개월 동안 방류 수역에서 방류 종자의 포획을 제한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산자원 증강을 위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북한강 수산 자원 조성·회복 및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매년 토산 어종 방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정원도시를 추구하고 있는 남양주시가 세계적인 석학을 초빙해 ‘자연 속 도시’를 위한 해법을 찾아 나섰다. 올해 10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인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정원도시 남양주, 바이오필릭 시티 국제강연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바이오필릭 시티(Biophilic City)의 개념을 창시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만들어가고 있는 미국 버지니아대 티모시 비틀리(Timothy Beatley) 도시환경계획학과 교수는 첫 번째 연사로 나서 ‘바이오필릭 디자인’에 대해 설명했다. 비틀리 교수는 “건물과 건물 사이, 건물 너머, 옥상이나 광장, 방에도 반드시 자연이 들어가도록 해야 한다”라며 “도시에 사는 우리가 자연을 만나러 가야 하는 것이 아니라, 도시 자체가 자연이고 동식물과 공존하는 생태계가 돼야 하는 것이 ‘바이오필릭 디자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2부 발표에 나선 안승홍 한경국립대 조경학과 교수는 ‘정원도시 남양주시의 녹색 비전’을 주제로 강연했다. 안승홍 교수는 “유럽에서 왕실 문화로 여겨지던 정원이 최근에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30일 오후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2024년 양주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과 재산을 지키고 범국가적 재난 대비 역량 향상을 위해 매년 87개 중앙부처,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이 합동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다중 밀집 시설 대형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이라는 훈련유형을 가정하고 초기대응을 위한 1차 토론 기반 훈련과 2차 실행 기반 훈련으로 나누어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최근 타 시군에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가 발생해 대규모 재난으로 확대되는 사례를 기반으로 관내 동일한 재난 발생이 가능한 지역의 위기 대응 능력 강화의 초점을 맞췄다고 덧붙였다. 관내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역임하는 강수현 시장 주재로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1차 토론 기반 훈련에는 양주시 안전건설과, 홍보정책담당관 및 양주소방서, 양주경찰서 등 관내 재난협업 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1차 훈련에서는 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가 오는 6월 1일부터 ‘양주사랑상품권’의 월 구매 한도를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양주사랑상품권’은 이번 5월까지 총 215억 원이 판매되어 관내 자금 역외 유출 방지를 통한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소득증대 효과를 불러왔을 뿐만 아니라 지급되는 인센티브를 통해 시민들의 경제 부담까지 덜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정책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경제 활성화 계획에 따른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로 양주사랑상품권의 월 구매 한도를 기존보다 40% 상향 조정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사랑상품권 확대 발행이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어 관내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매한 양주사랑상품권은 관내 가맹점 9,963개소에서 카드를 이용해 물품과 서비스로 거래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이 고양교육지원청의 고양중학군-신원중학구 통합 행정예고를 앞두고 대책 마련을 위해 30일 고양상담소에서 관계공무원, 학부모와 함께 정담회를 개최했다. 신원초 학부모회 관계자에 따르면, 2025학년도부터 고양중학군-신원중학군 통합안이 시행되면 신원동에 거주하는 일부 학생들은 추첨을 통해 원거리에 있는 타 중학교로 진학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적지 않은 학부모들이 학생의 학습권 저하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신원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오늘 열린 정담회에서 3,321명이 참여한 ‘고양중학군-신원중학구 통합 관련 행정예고 일부 변경요청 서명부’를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기획경영과장에게 전달했다. 과장도 정담회에서 전달받은 의견에 대해 공감하고 검토해보겠다는 취지의 의사를 밝혔다. 이인애 의원은 “현재 고양시 중학교 배정방식은 거주기간을 3년으로 하고 있는데, 위장전입을 차단하겠다는 배정방식의 목적과 신원중학구가 고양중학군으로 통합되는 것과는 다소 괴리가 있다”며 “따라서 현 학군 통합 기준에 맞는 배정방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29일 ‘정보통신기술(ICT)의 도입이 경기도의회 복지서비스에 미치는 영향 연구’를 주제로 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했다. 본 연구는 최근 정보통신기술 도입 및 디지털 혁신이 지방자치단체의 사회복지서비스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함에 따라 ICT 도입이 경기도의회 사회복지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날 열린 보고회에는 연구 책임자인 김제선 교수가 과업 수행계획 및 추진 방향 등에 관한 내용을 보고했다. 김제선 교수는 “경기도는 ICT를 활용한 경기도의 사회복지서비스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31개 시군의 지리적·사회경제적 상황에 따라 상이한 실정”이라며, “현황을 파악하여 필요한 정책개발과 조례를 제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혜원 의원은 “정보통신기술(ICT) 도입이 지방분권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다”며, 시·군별 디지털 격차를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의미 있는 정책개발과 조례 제정 근거가 도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사회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29일, 경기도 북부청사 본관 상황실에서 ‘경기도 군유휴지 민ㆍ관ㆍ군 협의회’의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이 날 위원장으로서 첫 회의를 주관했다. 군유휴지는 군부대 해체 또는 이전으로 군부대 시설이 사라져서 사용되지 않고 있는 땅을 말하며, 개발 제한 등 규제가 해제되지 않은 채로 남아있는 탓에 활용이 어려운게 현실이다. 또한,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되어 늘 활용방안 마련이 화두가 되고 있다. 이를 논의하기 위해 만들어진 ‘경기도 군유휴지 민ㆍ관ㆍ군 협의회’는 군유휴지 업무와 관련된 의원, 공무원, 민간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되어 경기도내 군유휴지의 활용 및 지원에 관련된 정책의 협력과 의견조정, 관련된 협의회 각종 안건에 관한 논의를 수행한다. ‘경기도 군유휴지 민ㆍ관ㆍ군 협의회’의 구성원으로는 윤종영 위원장, 윤성진(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부위원장, 명재성 경기도의원(고양, 더민주), 양재성 가평군의원(더민주), 홍원표 군협력담당관, 최경규 국방시설본부 국유재산과장, 이선아 국방부 국유재산과 부지활용정책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가평교육지원청은 2024년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사업 운영을 위해 5월30일 “더한교육[전문기관]”과 함께 학교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농어촌 학교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전통예술, 연극, 음악, 무용 등을 정규수업, 방학 중 캠프 등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경기도에서 가평만 추진하고 있는 교육부 사업으로, 농어촌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으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가평관내 19개 초,중,고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문화예술교육으로 학생과 지역의 문화적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작년부터 시작된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사업은 2024년에는 미술, 음악 등 기초 문화예술 분야에서 디지털 및 융합 문화예술 체험까지 확대되어 이루어진다. 가평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지역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을 통하여 예술적 감수성 및 인성 역량을 함양하고 미래 역량 중심의 예술 교육 및 융복합 교육을 활성화하고 확장하고자 한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가평 지역의 문화예술가 양성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청년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면서 꿈을 찾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4 경기청년 갭이어’에 참여하는 청년 903명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김동연 지사는 30일 수원 아주대학교 연암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저는 청년 시절에 꿈을 찾거나 도전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 남이 정해 놓은 길, 사회에서 좋다고 하는 길을 제 꿈이라고 착각했다”며 “여러분들은 이런 착각을 하지 않도록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과정을 마음껏 즐기시라. 작은 성공과 실패·좌절도 꼭 경험해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인이 꿈이라는 한 참가자가 김동연 도지사의 최종 목표를 묻자, 김동연 지사는 “질문자의 꿈은 ‘정치인’이라고 명사였는데, 동사는 다를 것 같다. 저는 동사의 꿈이 있었다”며 “세상 바꾸기, 정치판 뒤집기, 경제 틀 바꾸기, 교육 시스템 바꾸기 등. 그게 제 정치인으로서의 목표”라고 답했다. 이번 행사는 남부(아주대)와 북부(북부청사) 권역을 나눠 이원 생중계 방식으로 동시 개최해 북부에 거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