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읍에 설맞이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실천 [충남도민일보] K-water금강북부권수도사업단은 지난 30일 설 명절을 맞아 배방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펼쳤다. 이날 K-water 직원들로 구성된 물사랑나눔단은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마음을 모아 구입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박세출 단장은“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설을 맞이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 실천해 지역사회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완겸 배방읍장은“직원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보내주신 물품은 대상자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K-water금강북부권수도사업단은 2014년 물사랑나눔단을 구성해 보육원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 배방읍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한 위문활동 등을 펼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겨울철 화재취약 전통시장 합동 안전점검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30일 온양온천시장에서 겨울철 화재취약 전통시장 합동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행정안전부, 중기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분야 등 4개 취약분야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겨울 추위로 인한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했다. 또 기업경제과 전통시장팀은 온양온천시장의 최대 현안사항인 지역생활밀착형 SOC사업인 주차타워 신축과 관련해 시장상인들에게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안전점검은 전통시장 내 상존하고 있는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차단해 이곳에서 터를 잡고 생활하는 상인과 주민들이 대형화재 및 안전사고로 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했다”고 말했다.
아산시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수도사업소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급수공사의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운영해온 급수공사 시공대행업체의 허가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신규업체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신청자격은 아산시에 영업소를 두고 있으며 상수도 공사면허, 장비, 인력 등 아산시 상수도 급수조례 및 동 조례 시행규칙에서 정한 자격조건을 갖춘 업체로 오는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첨부해 아산시청 상수도과로 신청하면 된다. 시공대행업체의 지정은 자격요건 심사 및 장비인력, 현장 실사 과정을 거쳐 추첨방식으로 선정하며 선정된 업체는 2년간 아산시 급수공사 대행 및 급수시설의 개·보수 공사를 추진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및 수도사업소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수도사업소 로 연락하면 된다.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급수공사 대행업체 지정은 인구 40,000면당 1개소를 허가해 현재 8개 업체가 운영되고 있으며 공개모집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오는 2020년 농림축산식품사업을 오는 2월 28일까지 해당사업 추진부서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접수 한다. 농림축산업의 구조개선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0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대상 사업은 농촌, 농업, 식량, 축산, 식품, 유통원예, 산림분야 등 7개 분야 총 151개 사업이다. 2020년도 정부지원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희망 농업인 및 생산자단체는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 게시되어 있는 농림축산식품사업 시행지침서를 참고해 해당 사업부서 또는 읍·면·동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된 사업에 대한 사업성 검토 등 자체심사 후 중앙부처에 예산을 신청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신청된 사업이 전액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농업인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오전에는 국도77호 홍보관 및 머드박물관 등 견학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지난 30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대학생 단기간 근로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한 달간 시 본청과 직속기관 및 읍면동에서의 시정 체험을 바탕으로 근무 소감 발표와 함께 평소 시정의 궁금한 점, 시에 바라는 점 등을 시장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동일 시장은 미래세대 주역인 대학생들에게 시정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건의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답변으로 궁금증을 해결했으며, 시정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도 당부했다. 앞서 오전에는 국도 77호 홍보관과 머드박물관, 보령화력 에너지월드, 충청수영성을 견학하고, 스카이바이크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동일 시장은 “우리 보령은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전후로 서해안을 대표하는 최고의 관광휴양도시로 우뚝 설 뿐만 아니라, 장항선 복선전철 및 보령~태안 국도 77호 완공 등 교통 여건 또한 획기적으로 개선돼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조성될 것”이라며, “미래의 꿈과 희망이 가득한 보령시민이라는 자부심으로 지역 발전의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훌륭한 인재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 확대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지난 30일 오후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유성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 업무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민경제의 주춧돌인 소상공인들에게 자립기반 및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히, 올해는 기존 일반대출을 2억 원에서 3억 원, 이차보전을 기존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상향하고, 신용 6등급 이하인 저신용자를 위한 손실보전금 1억 원을 예산 편성한 것이 핵심이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 능력이 부족해 제도권 은행 대출이 사실상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에게 시와 신용보증재단이 대신 보증서를 발급해줌으로써 운영자금 대출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으로, 시는 올해 3억 원을 출연하고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이의 12배인 최대 36억 원까지 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은 개소 당 3000만원으로 2년 거치 일시상환 또는 3년 균분 상환하게 된다. 또한 올해는 6등급 이하인 저신용자를 위해 1억 원의 손실보전금을 출연하는데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이의 10배인 1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하고, 개소당 1000만원까지 가능하다. 대
보령시 [충남도민일보] 사단법인 보령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0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이상영 전 보령부시장을 선출했다. 이날 이사회는 구영회 전 이사장의 임기 만료에 따른 신임 이사장 선출, 지난해 운영 적정성 여부 및 올 한해 사업 추진 방향과 예산안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영 신임 이사장은 지난 2015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2년간 부시장으로 재직하면서 공직자 및 시민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한 결과 2016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보령시가 지방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상영 이사장은 “자원봉사 활성화로 시민 모두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예산안 심의에서는 릴레이 자원봉사운영 등 4건과 전문봉사단 확대 운영 등 2건, 신규사업으로 우리는 가족봉사단외 3건 등 모두 9건 2억4500만 원의 사업비와 센터 운영비 등 6억 원을 의결했다.
보령시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31일 오후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여성친화도시 정부포상 시상식 및 협약식에서 여성친화도시 협약에 서명하며 오는 2023년까지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됐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여성친화도시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시상하고,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및 재지정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재지정된 여성친화도시는 충청남도 보령시를 비롯한 9개 지방자치단체로, 지난 2013년 지정 이후 기간이 만료된 지방자치단체의 사업 추진 성과와 올해부터 향후 5년간의 사업 추진 계획을 면밀하게 평가해 재지정 받게 된 것이다. 시는 지난해까지 추진한 여성친화도시 1단계 기반 구축을 토대로 올해부터 2023년까지는 기존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지역만의 색을 입힌 차별화된 시책으로 시정 전반에 여성친화 및 양성평등사업을 도입한다. 여성의 정책 참여 보장, 여성의 경제적·사회적 평등 실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성 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등 3개 영역 7개 사업을 추진하는데 여성. 어린이의 복지 서비스 기능을 수행할 가족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각종 절차 이행 성 평등 시범마을 활성화 각종
충청남도 [충남도민일보]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오는 2월 11일까지 도내에서 영농에 종사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영농심화과정으로 운영하는 ‘충남도 농업인대학 및 귀농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농업인대학은 2개학과로 학과당 30명을 선발해 9회 105시간 동안 이론과 현장실습을 병행해 추진되고, 귀농대학은 3개학과로 학과당 20명을 선발해 6회 50시간을 선도농가 포장에서 체험위주로 운영된다. 농업인대학 및 귀농대학 입학에 관심 있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원 역량개발과 및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 교육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자세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원에서는 ‘농업인대학 및 귀농대학’을 2008년부터 운영해 품목별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미래첨병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충청남도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설 연휴 도민과 귀성객 교통 편의를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7일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우선 이 기간 동안 연인원 200명을 투입해 도와 시·군에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설치, 귀성객 등에 대한 긴급 수송 대책을 추진한다. 특별수송대책본부는 또 주정차 위반 등 불법 행위 단속과 교통 관련 민원을 접수·처리한다. 도는 이와 함께 연휴 기간 공항 및 수도권 승객을 위해 시외버스 11대를 추가 투입해 운행을 22회 늘리고, 천안공원묘원 성묘객을 위해서는 연휴 기간 1일 9회로 노선을 늘리도록 했다. 도는 앞선 지난 10일부터 21일 천안종합터미널 등 도내 여객자동차터미널 21곳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 18곳에서 94건의 문제점을 찾아 개선토록 했다. 여객자동차 안전사고 예방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서는 지난 21일부터 23일 2017대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 21대에서 비상망치 미 비치, 전면 유리 파손 등의 문제점을 찾아 시정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조평곤 도 교통정책과장은 “설 연휴 도민과 귀성객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충청남도 [충남도민일보] 충남도가 농가의 소득안전망을 구축하는 ‘주요농산물 가격안정제’ 시범사업을 본격화한다. 충남도는 31일 도청에서 ‘주요농산물 가격안정제’ 심의위원회를 열고 콩과 감자 등 30개 품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요농산물 가격안정제는 민선7기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주요 농산물의 시장가격이 기준 가격 20%이하로 떨어질 경우 그 차액의 80%를 보전해 주는 사업이다. 이상기후 등으로 농산물 값이 폭락했을 때 농민에게 적정수준의 가격을 보장함으로써 이듬해 영농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것이다. 심의위는 이날 각 시군에서 2개씩 추천한 품목을 대상으로 심의한 결과, 콩, 쪽파, 감자, 생강. 수박·방울토마토 등 30개 품종을 확정했다. 쌀 및 정부시행품목인 무, 배추, 고추, 마늘, 양파 등은 지원 품목에서 제외됐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각 읍·면·동에 파종전후 1개월간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선정 품목을 파종 후 출하약정을 체결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통합마케팅조직·지역농협 등에 계통출하 도매시장·공판장 등 개별출하 농산물가공원료로 농업법인 등 직접 출하하는 농업인이 대상이다. 박지흥 도 식량원예과장은 “이 사업이 본격
당진시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보건소는 설 연휴기간 국내여행과 해외여행 증가로 감염병 발생 확률이 높은 만큼 철저한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명절에 친지간 음식을 함께 먹는 경우가 많고 식품관리 소홀로 인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과 인플루엔자 등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연휴 기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에는 외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홍역이나 세균성이질, 말라리아, 지카바이러스, 뎅기열, 메르스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해외여행 시 감염병에 유의해야 하는 이유는 해마다 해외 유입에 의한 법정 감염병 신고건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건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유입에 의한 법정 감염병 신고건수는 672건으로 2017년 529건 대비 27% 증가했으며, 당진에서도 지난해 해외여행 이후 세균성이질 감염사례가 11건 발생해 등교중지 등 격리조치가 내려지기도 했다.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안전수칙으로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지의 감염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예방접종과 예방약, 예방물품 챙기기 여행 중 음식 섭취에 유의하고 긴 옷을 입고 모기 퇴치제품을 사용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기 검역감염
당진시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보건소는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충남도내에 위치한 4곳의 지방의료원에서 실시하는 검진과 수술비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검진 및 수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의료원 4곳은 천안의료원 서산의료원 공주의료원 홍성의료원이 해다된다. 검진과 수술비는 인공관절 전립선 심혈관중재술 척추 어깨질환이 발생했을 때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당진지역에 거주 중인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납부금액 하위 20% 이하에 해당하는 세대, 1~3급 장애인이다. 검진을 희망하는 지원 대상자는 당진시보건소 노인건강팀을 방문해 신청서와 검진동의서를 작성하면 되며, 자세한 검진 일정은 해당 의료기관에서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수술의 경우 해당질환에 따라 수술비를 포함한 본인부담액 전액을 지원하며, 무료 검진은 물론 재활치료와 사후 관리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치료를 망설이다 보면 치료시기를 놓쳐 질병이 악화될 수 있다”며 “검사와 수술에 필요한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만큼 많은 신청 바란다”고 당부했다.
당진시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는 설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비상대책을 수립해 추진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 간 1일 평균 57명 씩 총277명의 공무원이 비상근무를 실시해 상하수도, 생활쓰레기를 비롯한 각종 민원에 대처하고 재난안전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연휴기간 많이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연휴기간인 2일과 4일에는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정상수거하고 그 외 연휴 기간에도 비상 수거팀을 운영한다. 또한 시는 설 연휴기간 혹한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상하수도 시설 사고에 대비해 비상 복구체계를 구축했으며, 연휴 기간 중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을 가동하고 공공보건기관의 진료실도 지역과 일정에 따라 정상 운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연휴기간 귀성객과 귀향객들을 위해 당진공영버스터미널 주차장을 비롯한 8개 공영주차장 561면이 2일부터 6일까지 5일 간 무료 개방되며, 시청 민원실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 창구와 부동산열람시스템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을 비롯한 시민들께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계룡시 시민 정보화교육 연중 운영, 수강생 모집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오는 3월부터 지역주민들의 정보화 마인드 확산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시민 정보화 교육’ 과정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보화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운용 및 자격증취득 이미지편집 및 동영상 제작 스마트폰, SNS, 블로그 제작 및 운영 스크래치 코딩 등 다양한 과정이 오전, 오후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교육대상자는 주부, 노인 등 정보취약계층이며, 교재 및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시민들이 부담 없이 수강 가능하다. 교육은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정보화교육장에서 운영되며, 신청은 교육 1개월 전부터 계룡시 홈페이지의 온라인 및 자치행정과 정보통신팀으로 방문 또는 전화 접수하면 된다. 오는 3월 11일 시작하는 2019년 시민 정보화교육은 2월 10일부터 접수가 가능하다. 교육관련 자세한 사항은 자치행정과 정보통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수강해 정보화시대에 발맞춰 계층 간 정보공유 확산 및 격차 해소로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정보화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건양대학교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조성 위해 힘 모아 [충남도민일보] 계룡시와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재난 및 안전관리 분야 상호협력을 위해 힘을 모았다. 시는 30일 최홍묵 시장, 홍영기 건양대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 및 안전관리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한 공동의 발전을 다짐했다. 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난 및 안전관리 정책 수립, 교육 및 정보의 교환, 현장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실습, 인턴십 및 취업기회 제공, 우수인력 양성 및 지원 등 상호 재난 및 안전관리 분야의 발전과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홍영기 단장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대학의 역할과 학문적 노력도 중요하므로 계룡시민의 안전과 도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 지역 명문사학인 건양대학교와 재난 및 안전관리 관련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