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가평소방서는 30일 가평군 내 자원순환센터에서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자원 순환시설은 화재 발생시 착화 가능한 물질이 많아 화재가 쉽게 발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에 관서장은 ▲현장 안전 컨설팅▲현황파악 및 사고위험 요인 사전 제거▲최근 화재 발생 사례 공유▲소방력 활동여건 현장 점검 ▲자원 순환시설 점검 등을 실시했다. 최근 전주 폐기물 처리시설 폭발 사고, 서울 동대문구 환경자원센터 화재 사고 등 전국적으로 자원 순환시설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더욱 주의해야한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자원 순환시설 화재 특성상 착화가 쉽고 불이 크게 번지며, 잔화 정리에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라며, “관계인들은 경각심을 가지고 화재 발생 요인을 차단하여 화재 예방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가 지난 29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민원 담당 직원과 시장님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증가하는 악성 민원으로 고충을 겪는 민원 담당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시장이 직접 청취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형식적인 절차와 격의 없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시 관계자는 민원 담당 직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악성 민원 근절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평소 민원 응대 시 겪었던 애로사항과 업무 고충에 대해 시장님과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다양한 민원 요구에도 신속하고 친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성실히 업무에 임하는 직원 여러분께 고마움을 표한다”며 “민원 담당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친절한 민원 응대를 할 수 있도록 더욱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민원인의 위법 행위 등으로 신체적 또는 정신적 피해를 당한 직원에 대한 의료비 및 심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선진 농업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으로 농업교육의 질을 높인다. 학생 교류와 교사 연수 확대로 미래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쓴다. 농업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상호 컨설팅을 확대한다. 30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과 네덜란드 에레스(Aeres) 전문 농업교육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계 속 경쟁력을 갖춘 실무형 전문 농업기술인 육성과 새로운 농업교육 경쟁력 확보를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 남부청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임 교육감과 펠리칸(B.M.P Pellikaan) 에레스 최고경영자, 네덜란드대사관 관계자, 도교육청 및 그룹 관계자 다수가 참석했다. 농업교육은 기후변화, 인구감소, 대내외적 여건 변화 등으로 그 중요성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특히 4차산업혁명 기술의 발전으로 첨단 농업기술을 도입한 전문농업경영인 육성이 필요한 시기다. 임 교육감은 농업교육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민승규 세종대 석좌교수를 단장으로 추진단을 구성, 미래 농업교육의 변화와 개선 노력을 지속 추진해 왔다. 이에 발맞춰 도교육청은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교장 이성덕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임태희 교육감이 ‘2024 상반기 교장·교감 지구장학협의회 워크숍’에 참석해 “변화, 기회, 도전으로 지금껏 봐오지 못했던 새로운 공교육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30일 남부청사에서 진행한 행사에는 임 교육감과 경기 남부 14개 교육지원청 지구대표 교장 170여 명이 참석해 경기미래교육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했다. 주요 내용은 ▲교육감과 함께 나누는 경기미래교육의 비전과 방향 ▲2024 경기도교육청 정책 안내 ▲지구장학대표 주제 발표 등이다. 발표에서는 지구장학 대표 교장이 ▲학력향상 교육과정 ▲에듀테크 하이러닝 ▲지역협력 공유학교 ▲학교자율 업무개선 ▲교권보호 역량 강화를 주제로 학교별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공유했다. 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역사의 흐름에 따라 여러 변화의 시점이 있었고 교육도 과거와는 달라져야 한다”면서 “경기교육은 변화, 기회, 도전을 중심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공교육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가 교육 본질에 집중하도록 경기공유학교와 온라인학교 시스템을 든든히 구축하겠다”고 강조하면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의회는 30일 의정부시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나눔고용복지재단 외국인통합센터 주관 ‘법무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수료식’에 참석했다. 사회통합프로그램은 국내에 체류하는 이민자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적응하는 데 필요한 한국어와 한국의 경제, 사회 등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한 교육이다. 이날 행사는 수료장 및 표창장 수여, 축사, 답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의원들은 수료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하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최정희 의장은 축사에서 “용기와 끈기로 새로운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신 수료생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오늘의 성취를 발판 삼아 자신감을 가지고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가 지난 29일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 야외공연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맞아 ‘퇴근길 버스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연장이 아닌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공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퇴근 시간에 맞춰 개최했다는 것에 그 의의가 깊다. 이번 공연에는 관내 문화예술단체인 ‘양주AS클라리넷 앙상블’과 ‘양주 오페라단’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퇴근길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아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수현 양주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하는 공간에서 문화공연을 자주 개최하여 일상이 아름다운 ‘문화도시 양주’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시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 및 일상 속 문화적 삶의 실현과 자유롭게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를 위해 매달 마지막 수요일 ▲시립회암사지박물관, 시립민복진미술관, 시립장욱진미술관, 안상철미술관, 조명박물관 무료입장, ▲시립도서관 대출 두배로데이, ▲미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양시노동인권센터는 안양시 배달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28일 센터 내 교육장에서 응급처치 안전교육(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배달노동자 안전교육은 지난해부터 배달노동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실습의 비중을 늘리고 안전장비 지원금은 10만원으로 상향하여 보다 실질적인 배달노동자 지원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1급 응급구조사의 지도로 이론과 실습을 함께 진행했으며 사전신청한 배달노동자들이 전원 참석했다. 응급상황 발생 시 도로 위에서 활동하는 배달노동자들이 누구보다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발상에서 시작된 교육이다. 그 외에도 플랫폼 노동자 보호를 위한 노동법, 이륜차 도로교통법 등 배달노동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과 안전운전에 관한 지식 전반을 다룬다. 손영태 노동인권센터장은“배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배달종사자의 사고 위험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안전교육과 장비지원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이륜차 교통문화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양시 호계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추억의 공간 만들기(우리동네 부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추억의 공간만들기(우리동네 부엌)’ 프로그램은 저소득 독거노인의 영양결핍, 사회적 고립, 우울증 등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호계3동 복지팀에서 기획한 민관협력 복지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영화 이미지로 추억 발굴하기 ▲음식으로 추억 형성하기 ▲함께 나누는 담소로 추억 공유하기 등 3단계로 구성됐다. ‘추억 발굴하기’에서는 할머니와 손주의 이야기를 다룬 ‘집으로’ 영화를 보며 음식이라는 공간 안에 담긴 시간, 장소, 사람, 감정, 추억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추억 형성하기’에서는 민관업체 넷시티협동조합의 음식 체험 전문강사와 함께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가난했던 어린 시절, 수확이 끝난 배추밭을 전전하며 배추 조각을 모아 김치를 담갔던 엄마의 모습이 생각난다”고 추억을 회상했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의 사진과 이야기는 호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는 5월 19일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진행한 제2회 쌀밥데이 메인 이벤트인 ‘2024 쌀요리경연대회’를 행사 현장 라이브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쌀밥데이는 전 국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했으며, 글루텐 없는 쌀의 건강식 홍보와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쌀밥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23년 추진하여 올해 2회를 맞이했다. 김경희 시장은 개회사에서 “‘2024 쌀요리경연대회’는 현대인의 식문화 트랜드에 어울리는 다양한 쌀요리 레시피를 개발하고,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쌀 요리를 보급해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4쌀요리경연대회는 지난 2월부터 4월말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전국에서 150개팀이 신청하여 (사)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 주관으로 예선 평가를 실시해 선발된 10개팀이 5월 19일 현장에서 라이브 요리경연을 펼쳤다. 현장에서 라이브로 진행된 쌀 요리 대회는 박효순 심사위원장 등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와 행사 주관사 및 행사 참여 어린이 시식 평가단의 평가를 거쳐 요리사들의 기량과 출품작의 맛과 대중성 등을 고루 평가해 입상작을 선정했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재)이천시청소년재단이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5일 이천온천공원 대공연장 일대에서 2024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청달청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천시가 매년 5월 넷째 주 토요일을 ‘청소년의 날’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며 청소년활동 진흥에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청소년들이 함께 즐기고, 서로를 격려하며 응원하는 자리로 청소년 공연, 체험활동 부스, 다양한 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허원 경기도의회의원 등 지역 정치인과 관내 청소년 및 시민 다수가 참석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청소년들이 가진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성장하는 청소년을 응원하고 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축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이 역량 발휘와 소통,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 문화의 장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21일부터 석산3리를 시작으로, 2024년 마을복지사업“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 건강간식 함께 만들기)”을 추진하고 있다.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사업은 율면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으로 노인인구 증가 및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마을로 찾아가는 사업이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8개 마을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상반기에는 4개 마을(석산3리, 월포1리, 월포4리, 본죽1리)을 찾아가 어르신들과 함께 건강 간식(오란다 강정)을 만들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를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거동이 불편해 이동이 어려운데, 마을까지 찾아와 함께 맛있는 간식(오란다 강정)을 만들어 오랜만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됐으며,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세종 율면장(공공위원장)과 이진우 민간위원장은“지역사회 어르신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에 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0일 예초작업과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 40여 명이 참여해 증포동 사거리~이현고 사거리, 구만리교~갈산회전교차로~복하2교 등 약 6km 구간의 주요 도로변 및 인도에 무분별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 회장 표동근, 부녀회 회장 박진숙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살기 좋은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이른 시간에도 환경정비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단체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예초작업과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는 5월 30일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복하천변 국토대청소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복하천 수변공원에 집결하여 하천변 길을 따라 무분별하게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여 이천시의 대표 하천인 복하천 일대 환경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연수, 정찬하 회장은 “회원님들과 함께 대청소를 통해 깨끗해진 복하천변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깨끗하고 쾌적한 이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황인재 중리동장은 “무분별한 불법 투기로 인해 오염됐던 하천변이 국토대청소 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모습으로 변모해,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업 등 각자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국토대청소에 참여하신 새마을지도자님, 부녀회장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는 헌옷 모으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환경정화 활동과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회는 5월 30일 30여 명의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복하천변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 활동을 전개했다. ‘동네방네 우리 복(福)하(河) 플로깅’은 이천시 지속가능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날 참여자들은 복하천 수변공원에 집결하여 하천변 길을 따라 무분별하게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여 이천시의 대표 하천인 복하천 일대 환경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성우 회장은 “주민과 함께한 플로깅을 통해 깨끗해진 복하천변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과 복하천 걷기 좋은 산책길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인재 중리동장은 “무분별한 불법 투기로 인해 오염됐던 하천변이 주민이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모습으로 변모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업 등 각자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플로깅 활동에 참여하신 주민자치회 위원님, 새마을회 회원님, 그리고 주민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창전동위원회는 5월 30일 창전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거주 독거노인과 노인부부 세대를 대상으로 자장면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자장면 나눔행사는 2016년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창전동위원회가 회원들의 사비와 재능기부로 어르신들에게 자장면을 대접하면서 시작됐다. 올해는 벌써 9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에게는 많이 알려진 행사이다. 비록 한 끼의 점심 식사이지만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한성E&C(대표 권오성)에서 협찬하고, 한국자유총연맹 창전동위원회 27명의 회원이 하나가 돼 직접 면을 뽑고, 조리를 하며,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는 직접 배달까지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시장은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면을 뽑아, 만들어진 자장면을 어르신들에게 배달했으며, 반찬 봉사에 참여한 두 분(홍춘선, 박화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편, 당초 예정 인원은 300명이었으나,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찾아오신 어르신들이 많았으며, 김선희 창전동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노력과 배려로 무리 없이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맛있게 자장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한 '안전한국훈련'을 30일 실시했다. 올해 안전한국훈련은 안성 스타필드에서 이뤄진 현장훈련과 경기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의 토론훈련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 시 대응상황에 초점을 맞춰, 안성시 공도읍 서동대로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해 안성시를 비롯한 평택시, 용인시에서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건축물 균열로 인한 이재민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했다. 도, 소방재난본부, 경기남부경찰청, 지상작전사령부 등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해 각 기관이 지진 발생 시 어떻게 대응하는 지 훈련했다. 재난발생 상황 접수 즉시 중앙행정기관에 상황을 보고하고 도민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것으로 시작해 참여 기관들은 행동매뉴얼에 따라 역할과 임무를 수행했다. 특히 올해 훈련은 통신 마비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긴급구조기관 간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상황 대처 훈련과 KT와의 협력을 통한 임시 통신망 구성, 긴급 복구 대응 절차에 대한 토론이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