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양주백석고등학교는 4월부터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결식이웃에게 반찬을 만들어 배달하는 ‘미래의 쉐프가 만들었어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양주백석고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코로나 19로 인해 지원이 끊긴 결식이웃들을 돕고자 백석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논의 후에 백석읍 행정복지센터, 백석읍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와 협약을 맺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에 지난 3일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학교 요리조리실에 모여 반찬을 만들고 백석읍 지역보장협의체에서 연계하여 배달하는 첫 번째 활동을 하였다. 매달 반찬 만들기 및 배달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양주백석고 학생회장은 “우리 마을에 가난은 있을 수 있어도 마음까지 힘든 빈곤은 없었으면 좋겠다”며 반찬 나눔 봉사활동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양주백석고 최홍성 교장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제안하고 이를 지역사회에서 행정적으로 든든히 지원함으로써 진행할 수 있었던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의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고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양주백석고등학교]
(충남도민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5일~6일 양일에 걸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유초중등 교육전문직 20여명을 대상으로 장학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장학협의회는 학교로부터 시작하는 상향식 2021-2023 학교교육계획의 내실 있는 운영 지원에 중점을 두었다. 학교-지원청-교육청 순의 교육정책 수립을 지향하는 경기교육 정책 흐름에 발맞추어 단위학교의 2021-2023 학교교육계획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지원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날 장학협의회에서는 2021-2023 학교교육계획 수립 의미 공유, 단위학교별 2021-2023 중점과제 분석 및 과제 실행을 위한 지원 방안, 지원청 사업별로 단위학교 중점과제 맞춤형 지원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또한 교사 교육과정, 등교-원격수업 병행 배움 중심 수업, 기초학력 보장 및 학력 격차 해소, 동두천양주 교육과정 마을캠퍼스지구(고교학점제 선도 지구), 학교자치 내실화, 마을교육과정, 혁신교육지구 연계와 확장, 진로교육 등을 강조했다. 한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마을과 더불어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일구는 동두천양주교육’을 교육비전으로 삼고 단위학교 내실화 지원을 위해 ▲배움·성장·역량 기
(충남도민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4월 6일 3층 나눔실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위해 교원, 교육과정 전문가,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2020학년도 상반기 교육과정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교육과정 위원회는 지역의 특수성, 학생・교원・주민의 요구와 필요 등을 반영하여 교육지원청 단위의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설정 및 자문 역할을 한다. ‘모두가 성장하는 행복한 연천교육’이라는 연천교육의 비전 실천을 목표로 교육과정 위원회에서는 ▲교육과정-수업-평가에 대한 교원 역량 강화 방안 ▲수레울 공동교육과정 원활한 추진 및 포럼 개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에 맞춰 원격-등교 병행 교육의 안정적 추진 및 기초・기본학력 보장 방안 ▲진로 연계 자유학년제 운영의 내실화 ▲고교학점제 운영 기반 조성 방안 ▲마을캠퍼스 지구 운영 ▲초・중 통합운영학교 지원 방안 등 지역의 특색을 고려한 역량기반 학생중심 교육과정 실천방안을 협의하였다. 연천교육지원청 전옥주 교육장은“연천교육은 교육공동체의 자율성과 주체성을 기반으로 미래교육을 실현해야 하고, 연천 어느 곳이든 배움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의 의미를 확장해 가는 것이
(충남도민일보)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학교 현장의 수업 공백 우려 해소를 위한 수업 지원이 확대된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코로나19 학교 감염 확산에 따른 수업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업지원교사제를 확대하여 ‘긴급 수업 지원’을 운영한다. 수업지원교사제는 교사의 공가, 병가 등 결근 사유로 인한 학교 수업 공백 발생 시에 남·북부학교지원센터에 배치된 수업지원교사를 학교에 배치하여 수업을 지원함으로써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교사의 수업 공백 발생과 강사 채용 고충을 해소하고자 기존의 수업지원교사(24명)뿐만 아니라 본청에 근무 중인 2년차 이하 장학사(17명), 파견교사(14명)를 긴급 수업 지원 인력풀로 구성했다. 긴급 수업 지원이 필요한 학교의 경우 남·북부학교지원센터의 수업지원교사를 우선으로 지원하고, 수업지원교사 인력이 부족할 경우 장학사와 파견교사가 긴급 지원할 예정이다. 임전수 정책기획과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학교 현장의 수업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청의 수업지원교사와 장학사, 파견교사 인력자원을 최대한 활용
(충남도민일보) 연천교육지원청은 전 직원 대상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원격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여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이러닝센터의 프로그램을 활용하며, 4월 7일부터 4월 20일까지 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과정명은‘같이 Talk, 폭력예방교육’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예방에 대한 개념 정의, 발생원인 및 관련 법, 대처방안과 피해자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과정에서는 성인지 교육도 아울러 다룸으로써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은 물론 직장 내 인권이 존중받는 양성평등 문화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옥주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운데 양성이 평등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으며 “더 나아가 양성평등 문화가 연천교육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연천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최교진 교육감이 유·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 특수교사 등 교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백신접종을 독려하는 내용의 서한문을 발송했다. 먼저, 최 교육감은 “교원들은 많은 학생들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감염에 취약할 수 밖에 없고, 더불어 많은 학생들을 접촉하기 때문에 심각한 상황으로 발전할 위험성이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경계를 늦추지 않으며, 교육공동체가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교원들을 우선 접종” 대상에 포함시킨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접종여부에 대해서는 교원이 판단하겠지만, 교원들은 많은 학생들을 접촉하여야 하기 때문에 교원 개인을 위해서 뿐 아니라 학생들을 위해서 백신접종을 꼭 해주실 것”을 호소했다. 이어, “세종시교육청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함께 하루라도 먼저 교원들의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는 교원들이 감염의 위험에서 벗어나야 더 적극적인 교육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교실과 교무실에서의 방역에도 각별히 신경 써주시고, 사적인 영역에서도 외부인의 접촉을 최대한 조심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우리 교원들의 노력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충남도민일보) 연천교육지원청은 4월 7일부터 '2021학년도 1학기 경기꿈의대학'을 6월 16일까지 8주간 운영한다. 지난 1월부터 참여기관(신한대학 등) 모집, 강의계획 심사 등을 거쳐 꿈을 찾는 청소년들을 위해 강좌를 엄선하고, 3월부터 고교생과 학교 밖 청소년들의 신청을 통해 7개 강좌(‘해외 마케팅으로 보는 세계의 경제 문화기행’외 6강좌)가 개설되었다. 경기꿈의대학은 고등학생 및 동일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적성 맞춤형 교육 경험의 기회 제공을 통한 학생 미래역량 함양, 교과 지식 위주 학습에서 벗어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융합주제 탐구 활동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우려로 4월 24일까지는 실시간 온라인수업으로 진행하고, 지필평가 기간인 4월 26일~5월 9일까지 2주간은 휴강기간을 거쳐, 5월 10일부터는 오프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연천교육지원청은 경기꿈의대학 관리지원단을 통해 학생 맞춤형 강의 심의 및 운영 개선안을 마련했으며, 강의 장소에서 학생들의 안전지도 및 운영 모니터링을 통한 학생 편의성 증진을 노력한다. 경기꿈의대학의 참여로 학생과 학교밖 청소년들은 스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1년 공사관리·감독분야 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관내 유·초·중·고 및 각급기관에 안내하였다. 이번 계획을 통해 체계적으로 청렴 정책을 추진하여 공사관리·감독분야 청렴도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나아가 공사분야 비리 척결, 청렴 문화 정착 등 투명하고 공정한 대전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 계획에는 자체 청렴도 측정 결과를 분석하여 미흡 사항을 개선하고자 하였으며, 시설공사 만족도 조사, 민간명예감독관제 운영, 학교시설공사 관계자 청렴교육 등 실효성 있는 추진 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학교시설공사 노하우와 경험이 풍부한 시설과 직원을 학교별로 청렴담임 공무원으로 지정·운영하는‘시설공사 청렴담임제’를 실시하여 공사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담당자들에게 전화와 방문 등을 통해 도움을 주고 문제를 해결하는 등 적극적으로 학교 공사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청 표남근 시설과장은 “예방·개선 중심의 공사 관리로 청렴 실천 의지를 새로이 다지고 부패 제로화를 실현해 학생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대전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독서교육 확산 및 교원의 독서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독서논술동아리를 선정·지원한다고 밝혔다. 독서논술동아리는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독서를 통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교과 연계 독서 수업 모델 및 독서교육 프로그램 개발·적용하는 동아리로, 사제동행동아리 10팀, 교사동아리 5팀 등 총 15팀이 선정되었다. 사제동행 독서논술동아리는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토의·토론과 교과와 비교과가 연계된 융합수업 적용, 그리고 저자와의 만남, 독서 문학 기행 등 다채로 사제동행 독서 동아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교사독서논술동아리는 교사들이 함께 선정한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하며, 독서교육 내용 및 방법을 개선할 수 있는 모델 개발 및 교과 연계 독서수업 등을 통해 학교내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교육청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독서는 책으로 만나는 또 다른 세상이자 배움의 장(場)”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중요성이 높아진 독서교육이 단위 학교에 정착 될 수 있도록 독서논술동아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7일부터 4월 8일까지 이틀에 걸쳐, 초·중·고, 각종학교 및 특수학교 다문화교육 업무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1년 다문화교육지원센터 사업 설명회를 원격화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대전 지역의 다문화학생에게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대전의 다문화교육은 교육부-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다문화교육지원센터-(위탁기관)동·서부다문화교육센터로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적 특색을 살린 성공적인 다문화교육 사업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공모를 통해 동부다문화교육센터(대전대학교)와 서부다문화교육센터(배재대학교)를 위탁기관으로 선정하여, 매년 다문화학생이 증가함에 따른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고 맞춤형 교육 지원을 강화하는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 2021년 다문화교육 주요 정책 사업으로 첫째, 교육공동체의 다문화 수용성 제고를 위해 「온·오프로 열리는 다문화 이해교실」, 「온·오프 디지털 문화다양성 교육」, 「다(多)누리 학생동아리 운영」, 「다(多)-드림 교실」, 「대상별 교원연수 지원」, 「다(多)누리 교사학습공동체 운영」, 「통·번역 서비스 수시 지원」,「학부모교육 및 상담」등을 지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급식운영의 내실화를 다지고 학부모의 학교급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학부모가 직접 참여하는‘학교급식점검단’을 구성하고 지난 5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 사전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위한 위생안전점검 활동에 앞서 각급학교 급식실 방문시 급식시설 및 기구의 위생적인 관리, 조리에서 배식까지 위생관리 상태 등 학교급식 전반에 대한 점검요령을 안내하고 2021년 학교급식점검단 활동 계획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학교급식점검단의 한 학부모대표(논산여자고등학교)는“우리 아이들의 건강지킴이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학교급식점검단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다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인문독서교육을 활성화를 통한 실천적 지식과 창의력을 신장하기 위해 2021학년도 다함께 다독다독 생각키움 독서인문교육 계획를 수립하여 지원하고 있다. 지역 학생들의 참학력 신장을 위해 ▲독서 인문소양교육 지원단 운영 ▲책읽기 좋은 환경 조성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다함께 다독다독 생각키움 독서 프로그램 운영 등 체계적인 독서․토론․논술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책읽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지원센터에서 학교도서관 장서 정리를 지원하여 책읽기 좋은 도서실을 만들고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짬짬이도서관(모퉁이 도서실)을 확충하고 있다. 이외에도 독서인문교육 지원단, 독서인문교사학습공동체, 협력기관 교육협의회 등을 통해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도서관 운영 컨설팅 및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교육과정 중심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한 학기 한 권 읽기 교사 역량 강화 연수, 교과 연계 도서관 활용 수업 실시, 학부모 독서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학교별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다함께 다독다독 생각키움 독서 프로그램을 위해 1교 1독서 인문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1교 1
(충남도민일보) 강동구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중·고교 학생 2,843명을 대상으로 학교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지원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뿐 아니라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분야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와 진로설계를 돕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수업이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온라인 수업 진행 동의 여부를 사전 조사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게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8개 분야 10개 교육 과정으로 △뮤지컬, 연극, 전통연희를 체험해 보는 문화예술 진로체험교실 △교과 심화 프로그램인 창의융합 과학실험 등 교과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감성을 깨우기 위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아울러 강동구는 로봇교실, 코딩수업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미래 맞춤형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코딩수업의 경우 초·중·고교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과정을 확대해 실시한다. 특히 미래와 진로에 대해 고심하고 있을 고등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광운대학교와 함께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학기관의 인적자원과 물적자원을 활용해 전공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충남도민일보) 서울 강서구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구는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와 손잡고 취업을 준비하는 주민들을 위한 무료 직업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취업문이 좁아진 상황에서 직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해 주민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먼저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강서구 까치산로 134)는 ‘간병·병동보조 직업교육’과 ‘국내외 오픈마켓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운영한다. 간병·병동보조 직업교육은 병원 취업을 희망하는 강서구 거주 중장년 및 경력단절 여성이 대상이다. 교육은 오는 5월 6일부터 6월 17일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의료서비스 마인드, 기본 간호이론, 응급상황대처법, 기본 간호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국내·외 오픈마켓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은 오픈마켓 창업과 관련 업무에 관심이 있는 지역 내 실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6월 14일부터 8월 20일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이며, 국
(충남도민일보) 안동시 평생학습관은 2021년 상반기 특강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특강교육은 취미․교양 과정으로 5월 3일부터 6월 25일까지 평생학습관에서 8주간 진행된다. 한정된 모집 인원으로 참여가 쉽지 않았던 바리스타, 요리반을 확대하고 신규 프로그램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모집 기간은 4월 12일 10시부터 4월 16일 오후 6까지이고, 외출과 외식이 어려운 요즘 집에서도 근사한 한 끼와 간식을 즐길 수 있도록 집에서 먹는 외식요리, 커피를 맛있게 먹는 법, 디저트 베이킹 3개 프로그램과 뉴미디어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유튜브 동영상 제작, 코로나 블루를 치유하고 심신 안정에 도움 될 꽃과 식물로 내 인생 디자인-원예심리치료, 사군자 그리기 3개 프로그램 총 87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안동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안동시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특강교육생들 또한 끝까지 교육 진행에 차질 없도록 방역수칙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관리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시민들의 자기 계발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충남도민일보) 중구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코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딩강사는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SW코딩융합교육전문과정을 수료 후 현직에서 마을강사로 활동하는 학부모 그룹인 '꿈이룸강사단'이다. 소프트웨어(SW)교육은 2018년 중학년 1학년부터 의무화한데 이어 2019년부터는 초등학교 5,6학년 실과과목에 SW교육이 신설되어 알고리즘과 프로그램밍의 과정을 의무적으로 받아야한다. 과거 사용법 위주였던 컴퓨터 교육과정이 소프트웨어 제작과정의 기초인 코딩교육으로 바뀌면서 학교에서 코딩강사인력에 대한 수요가 폭발하고 있으며, 최근 학부모 사이에서도 앞으로 '국‧영‧수‧코'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코딩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코딩강사로 육성하여 학생들의 코딩교육을 책임진다. 10명의 마을강사로 구성된 꿈이룸강사단은 SW교육을 희망하는 청구초, 덕수중, 대경상고 등 관내 6개 학교와 연계하여 올해 12월까지 총 65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딩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엔트리, 드론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