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유환준 의장이 새누리당에 입당한다고 밝혔다. 세종시의회 의장인 유환준 의원은 26일 새누리당 세종시당(위원장 김고성)에 입당원서를 제출하고 100%국민대통합과 준비된 여성대통령 박근혜 후보 당선을 위해 지지에 나선다. 유환준 의장은 박근혜 후보의 세종시 방문에 앞서 10시30분 세종시 금남면 대평리서 열리는 세종시당 대통령선거 출정식에서 입당 인사를 갖고, 지역민들에게 명품 세종시 건설을 위해 신뢰의 상징인 박근혜 대통령 후보와 함께 할 뜻을 밝혔다. 유환준의장은 그동안 세종시의 미래를 위해 일할수 있는 길이 새누리당에 입당해 세종시민의 명예와 자존심 세우고 미래발전을 이끌어갈 대변자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충남도민일보]새누리당 세종시당(위원장 김고성) 선거대책위원회는 27일 10시 30분 선대위 출정식을 갖고, 대선 필승을 다짐했다. 오늘 출정식에는 이인제 중앙공동선대위원장과 3000여명의 당원 및 지역민이 참석하여, 준비된 여성 대통령의 당선을 기원했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는 오늘 공식 선거운동 첫 날 충청권을 방문해 세종시에서 두 번째 유세를 가졌다. 박근혜 후보가 대평시장에 도착해 유세장으로 이동 중 만난 시장 상인들은 “꼭 되야 돼유~”라고 하며 박 후보를 응원했다. 오늘 연설에서 박근혜 후보는 자신과 인연이 깊은 세종시를 찾았다고 인사했다. 박 후보는 “지금의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 주신 것도, 당이 처한 두 번의 존폐위기에서 구해주신 것도 바로 여러분이다.”며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정치 생명을 걸고 세종시를 지켰다. 여러분들의 신뢰에 보답해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했다. 박근혜 후보는 이어 “이번 선거는 우리나라의 길을 가르는 전환점이 될 선거이다. 과거로 돌아가느냐 미래로 나아가느냐 이번 선거에 의해서 결정될 것이다.”며 “이념 투쟁으로 민생을 도외시하고도 국민에 대한 사과 한 번 하지 않은 참여정부와 지금의 민주당과는 달리
▲ © 충남도민일보 [서울=충남도민일보]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가 24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박 후보와 회동한 뒤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미력하지만 온 힘을 다해 박근혜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 전 대표는 특히 “대한민국 정통성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좌파정권이 출현하는 것만은 막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박근혜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어 “우리 국민은 강대국이 될 수 있는 저력을 확실히 갖고 있다. 이러한 국가비전을 추진하기 위해 강대국을 향한 강한 집념으로 국민을 결집시킬 수 있는 강단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현재 대통령 후보 중 오직 박근혜 후보만이 이러한 집념과 강단을 가진 후보라고 굳게 믿든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또 “제가 이루지 못한 그 꿈을 박근혜 후보를 대통령에 당선시켜 이루고자 한다”며 “아무런 조건 없이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고 지원하기로 결심했으며 이것이 나라를 위한 길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아울러 “오늘부
▲후보직 사퇴를 전격 선언하고 떠나는 안철수 후보 [정치=충남도민일보]23일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는 "제가 후보직을 내려놓겠다"며 대선 후보직을 전격 사퇴했다. 안 후보는'"더이상 단일화 방식을 놓고 대립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며"이제 단일후보는 문재인 후보다, 단일화 과정의 모든 불협화음에 대해 저를 꾸짖어주시고 문 후보께는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단일화 룰 협상 결렬 사태에 대해"며 "옳고 그름을 떠나 새 정치에 어긋나고 국민에게 더 많은 상처를 드릴 뿐이다. 저는 차마 그렇게는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대통령이 돼 새로운 정치를 펼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치인이 국민 앞에 드린 약속을 지키는 것이 그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비록 새정치의 꿈은 잠시 미뤄지겠지만, 안철수는 진심으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치를 갈망한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저를 불러주신 고마움과 뜻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말했다. 또 "제가 부족한 탓에 국민 여러분의 변화의 열망을 활짝 꽃피우지 못하고 여기서 물러나지만 제게 주어진 시대와 역사의 소명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그것이 어떤 가시밭길이라고 해도 온몸을 던져 계속 그 길
▲ © 충남도민일보[정치=충남도민일보]새누리당이 그동안 중앙당서 제작하던 관행을 깨고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선전홍보물을 경제민주화 차원에서 지역별 제작을 추진했지만, 충남지역에서는 설비부족을 이유로 지역업체 를 배제하고 타지역에 발주를 줘 인쇄업계가 반발하고 있다. 22일 새누리당과 대전충남인쇄정보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지역경제활성화와 중소기업 살리기 등 경제민주화의 일환으로 박근혜 대선후보의 인쇄물을 지역 인쇄업체에 발주토록 했다는 것. 이에 따라 조합측은 지역내 인쇄업자들을 추천했지만 추천된 업체에 윤전기가 없다는 이유로 충남(세종시 포함)은 외지업체로 일감이 넘어갔다. 새누리당이 충남에서 제작하려는 박 후보의 홍보물은 16면짜리 컬러소책자 98만 부와 4면짜리 컬러전단 93만 부 등으로 납품가는 1억9000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충남도당 관계자는“중앙당에서 윤전인쇄가 가능한 업체에 일을 맡기도록 지시했는데 충남에는 윤전기를 보유한 업체가 없어 어쩔 수없이 외지 인쇄업체를 중앙당에 추천했다”고 밝혔다. 그는 “협동조합에서 5개 인쇄업체를 추천받았지만 모두 윤전기 대신 평판인쇄설비만 갖추고 있어 부득이 타 지역 업체를 추천할 수밖에 없
[의회=충남도민일보]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유병돈)는 22일(목),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중 공무원교육원, 청양대학, 인재육성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종문의원(천안)은 최근 2010부터 2012년까지 3년간 6명의 원장이 교체된 것은 교육원 운영상 문제가 있다며, 개선을 촉구 했다. 명성철의원(보령)은 현행 일상적인 집합교육에서 탈피해 교수들이 시군을 직접 찾아가서 강의하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시스템을 도입해 줄 것을 촉구했다. 김정숙의원(청양)과 김종문 의원(천안)은 교육과정중 공무원 친절교육 및 부패방지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신규공무원들이 공직에 대한 사명감이 부족한데, 철학과 소신을 갖고 공직에 종사할 수 있도록 이들에 대한 정신교육을 강화해 줄 것을 촉구 했다. 맹정호의원(서산)은 2012년도 정예공무원 양성과정에 골프반 운영비로 610만원의 강사료를 지급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골프반 과정이 꼭 필요한 과정인지, 이를 재고할 의향은 없는지 물었다. 청양 도립대학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용필의원(예산)은 우수학생 확보를 위한 입학금을 20%인하할 경우 부족한 예산에 대한 대처 방안을 물었다. 강철민의원(태안)은 청양대 학과신설 수요
▲ © 충남도민일보 [정치=충남도민일보]민주통합당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 국토해양위)이 19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우수의원 4관왕의 쾌거를 이룩했다. 특히 민주통합당이 국정감사 최우수 의원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박수현 의원이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어 두 배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박수현 의원은 20일 270여개의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평가한 ‘2012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것을 비롯 건설경제신문이 선정한 ‘2012 국정감사 우수의원’,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선정한 ‘2012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 의원’에 이어 민주통합당의 국정감사 평가에서도 ‘최우수 의원’에 뽑혀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박수현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 기간 동안 100%의 출석률을 자랑하며 국감장을 지켰을 뿐만 아니라, 4대강 사업의 문제점, 서민 임대주택의 부도 문제, 태안 유류피해 문제, 행복청 방음벽 설치 문제, KTX민영화 문제, 서울시 싱글여성 전용 안심주택 사업 문제, 새로운 빗물 활용방법의 마련 등을 비롯한 100건이 넘는 보도 자료와 4종의 정책 자료집을 통해 국정 현안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정책대안들을 제시하
[정치=충남도민일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21일 밤 TV토론회를 열기로 합의한 가운데 단일화 방식을 놓고는 날카로운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측은 야권단일화 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해 연일 파상공세를 퍼붓고 있다. 문재인, 안철수 후보측은 단일화 방식을 놓고 20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시내 모처에서 협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협상 타결 소식은 들리지 않고 양측 캠프의 공방만 이어지고 있다. 19일 안철수 후보 측에서 여론조사와 함께 공론조사를 실시하자고 제안했고, 문재인 후보 측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수용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공론조사를 실시하는 세부 방안이 문제가 됐다. 안철수 후보 측에서 공론조사 대상을 민주당 대의원 1만4000명과 동수의 안 후보 캠프 후원자로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문 후보 측은 모집단 구성이 불공정하다고 반발했다. 문 후보측은 “안철수 후보측에서 국민들이 동의할 수 없는, 누가 봐도 그동안 안 후보 측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방식이라는 것이 누구나 다 느낄 수 있는 그런 방식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그 점에서는 타결이 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 대의원은 100% 문재인 후보를
[세종=충남도민일보]세종시 첫마을 소음문제에 관한 이해찬 국회의원 초청 주민 간담회가 17일 오후 4시 첫마을 주민센터 4층 강당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첫마을 2단계 입주민들은 인근 지역을 지나는 대전-당진 고속도로와 금년 가을 개통된 국도 1호선 우회도로의 소음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포털사이트에‘세종시 국도소음 문제해결을 위한 모임’카페를 개설하여 LH공사와 행복도시건설청에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 왔다. 지난 10월 13일에는 유한식 세종시장과 신정균 세종시 교육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고 11월 2일 건설청 자문위원회에 주민의견을 제시했는데 현재까지 가시적인 조치가 없는 상황이다. 주민들은 간담회 자리에서 이해찬 의원에게 소음문제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면서 국도 1호선에 설치된 반폭 방음터널을 양방향 전폭 방음터널로 확장하고 대전-당진 고속도로 첫마을 근접통과 부분도 방음벽이 아니라 방음터널로 변경 설치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또한 행정중심복합도시 내의 간선도로 교통 문제, 과속방지 시설 설치, 초등학교 교실수 부족 문제 등 다양한 현안들에 대한 건의가 봇물처럼 터져 나왔다. 이 의원은 세계적 명품도시로 계
[서울=충남도민일보]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이 양당 관계자가 참여하는 수임기구를 통해 16일 합당을 최종 추인했다.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새누리당과 선진당의 합당을 공식화하는 신고 서류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 했으며 당명은 기존 '새누리'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선진당 이인제 대표는 새누리당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됐다고 이 대변인은 전했다. 선진당 이원복 대변인도 오늘 마지막 논평을 내고 “선진통일당의 법적 깃발은 거뒀지만 통일 한국을 만들자고 하는 꿈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13일 충청권을 돌며 세종시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을 확실히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이날 천안 농산물시장, 세종시 총리실 이전공관과 대전지역을 잇따라 방문한 박대표는 행복과 신뢰 그리고 대통합을 강조하며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것을 통해 타 후보와의 차별성 부각에 방점을 뒀다. 박 후보는 이날 10시 천안지역 상인들과의 간담회에서 “농민들의 애로점을 알고 있으며 대형마트의 입점으로 더 생계곤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에 상인들은 “(박 후보가 말했듯이)대형마트가 너무 많으며 (그래서)장사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대형마트의 입점을 막아 달라”고 호소했다. 또 “상인들의 세금인하와 재래시장에서 활용되는 온누리 상품권이 농산물 시장에서 쓸모가 없다. 천안시에 건의를 해봤지만 소용이 없었다”며 상품권 사용을 권고해 달라. 또한 카드 수수료가 3%가 넘는다. 이를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다. 상인들은 박 후보에게 “IMF때 보다 더 어렵다. 재벌이 너무 침투를 하니까 서민들이 너무 어려운 것 같다”며 새로운 정책비전을 제시해 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박 후보는 “온누리 상품권 규모를 1조원 정도로 넓히려고 하고 있으며 카
▲ 제6차 지역 균형발전협의체 회의에서 홧팅을 하고 있다. [정치=충남도민일보]지역균형발전협의체(공동회장 경북도지사 김관용, 국회의원 이낙연)는 13일 오전 11시 30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비수도권 13개 시도지사와 지역대표 국회의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지역균형발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조치로 지방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수도권 규제완화 조치를 철회하고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18대 대통령 후보자들에게 이를 대선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발표한 공동성명서에는 첫째 지방이 수도권에 버금가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때까지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한 모든 조치와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는 2,500만 비수도권 국민의 요구내용을 담고 있다. 둘째, ‘수도권정비계획법’ 폐지(개정) 및 ‘수도권 계획 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 시도와 관련해서는 어떤 이유를 불문하고 폐지 또는 제정이 불가함을 촉구하였다. 셋째, 대통령 자문기구로 실효성에 한계를 보이고 있는 ‘지역발전위원회’를 실질적으로 법적 구속력을 가진 행정기관적 성격의 ‘행정위원회’로 확대
[세종=충남도민일보]새누리당 세종특별자치시당(위원장 김고성)은 13일 오후2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세종특별자치시당 대선 필승결의대회를 갖고, 18대 대선 필승을 결의한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 후보자는 12시20분 세종시 어진동(총리실 이전 공관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하고, 이주 공무원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들을 예정이다. 이후 조치원읍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는 세종시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한다.
[충남=충남도민일보]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은 25일 “건전한 가치관과 정체성을 공유해 온 두 당이 하나가 돼 시대의 소명에 부응하고 국민 여망을 받들기로 결심했다”며 합당을 공식선언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선진당 이인제 대표는 2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대선에서 나라의 안정과 국민의 행복을 키울 수 있는 건강한 정권을 창출하는 일이야말로 시대의 소명이자 국민의 여망이라고 믿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 © 충남도민일보황 대표는 “통합을 통해 당의 혁신과 정치개혁을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며 “당내 민주주의를 관철함으로써 대중정당의 위상을 강화하고 어떤 차별이나 특혜도 배격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국정운영을 정상화하고 권력 부패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조치를 미루지 않겠다”며 “두 당의 통합이 국민의 정치 불신을 해소하고 희망의 정치가 시작되는 새로운 출발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용광로의 쇠처럼 뜨겁게 결합해 이번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키겠다”며 “우리가 하나 돼 나라를 위해 헌신한다면 국민은 우리에게 위대한 승리를 안겨줄 것”이라고 공언했다. 그러면서 “선진당 대표와 국회의원은 기득
[한국언론인연대=우리들뉴스]한광옥 전 비서실장, 김경재 전 의원에 이어 DJ특보를 지낸 김기석 전 의원 등 DJ가신 민주당 출신인사들이 줄줄이 박근혜 품에 안겼다. 김기석 전 의원은 지난 19대 총선 부천 원미갑에서 이상훈 전 경기도의원, 조용익 전 원미갑위원장(변호사)와 단일화를 하였으나 경선도 없이 한국노총 출신인 김경협 의원에게 단수공천을 하자 낙하산이라며 단식투쟁을 감행한 바 있다. 지난 16일에는 김경재 전 의원은 채널A에 출연해 "민주당에서 숙청당했다."라고 한 바 있다.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 박근혜후보 상임특보단 구성 국민대통합 취지 살려, DJ 특보 출신 김기석 상임총괄부본부장 임명 직능분야 후보 상임특보단 40여명 임명 박근혜 선대위 직능총괄본부가 본격적인 선대본부체제를 가동시켜나가고 있다.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는 10월 17일(수) 오후 4시 중앙당사 2층 강당에서 직능분야 박근혜 대통령후보 상임특보단 40여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한다. 또한 상임총괄부본부장에는 김기석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상임고문을 임명하며, 특별본부 총본부장에 김학송 전 국회의원(16~18대)을 임명한다. 박근혜 후보 상임특보 겸 직능위원으로는 강
[충남=충남도민일보]지난 10월 10일 베트남 품종보호 관계자 13명이 국립종자원 서부지원(익산시 낭산면 소재, 지원장 장동욱)을 방문하여 품종보호제도 운영 현황, 서부지원 담당작물인 화훼(국화)와 과수(사과)의 재배심사 요령 실습, 재배심사 시설 및 포장 등을 견학했다. ▲ © 충남도민일보 베트남은 2006년에 63번째 UPOV 회원국으로, 현재 품종보호제도 정착 초기 단계임. 2011년까지 품종보호 출원 256건, 등록 99건이다. (출처: Vietnam 품종보호 현황 발표자료). 한국은 2002년 50번째 UPOV 회원국으로 품종보호제도의 성공적인 운영의 모범사례국가로서 다양한 아시아 품종보호 관련기관의 견학 및 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베트남 품종보호 관계자들은 우리나라 품종보호제도의 현황을 포함한 서부지원 담당작물인 ‘국화’와 ‘사과’ 작물의 특성조사 실습, 그 밖에 재배심사 포장과 온실 내에서 DUS* 검정중인 품종 등을 관찰했다. 품종보호를 받기위한 5가지 요건은 구별성, 안정성, 균일성, 신규성, 1개의 고유한 품종명칭임. DUS TEST는 구별성(Distinctness), 균일성(Uniformity), 안정성(Stability)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