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명호초등학교는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5, 6학년 학생들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강사들의 도움을 받아 ‘나만의 식물 가꾸기’ 프로젝트의 첫 순서인 나만의 무궁화 심기 활동을 실천하였다. 산림청이 주관하는‘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여 홍단심, 백단심 무궁화 각 10본을 기증받은 명호초등학교는 마침 ‘2021년 산 좋고 물 좋은 청정봉화 힐링 숲 프로젝트: 학교 정원 가드닝’수업을 추진 중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강사와 협의하여 ‘나만의 식물 가꾸기’의 첫 활동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지원한 강사들의 지도 아래 19명의 5, 6학년 학생들은 학교 앞뜰에 자신의 무궁화를 정성 들여 심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나만의 무궁화에 대한 애착과 관심을 나타내었으며 이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생명 사랑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자리를 함께한 최진혁 교장은 “정부와 지역 기관의 협조로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던 ‘나만의 식물 가꾸기’활동이 우리 아이들에게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더불어 나라를 사랑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면
(충남도민일보) 봉성초등학교는 4월 5일 학교특색교육의 하나인 ‘사계절 생태프로젝트’로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자연 친화적 학교를 만들기 위한 ‘감자심기’ 체험활동을 학교 뒤편 텃밭에서 실시하였다. 봉성초등학교 전교생 19명과 교직원은 직접 감자를 텃밭에 심고 작은 씨감자가 쑥쑥 자라 토실토실한 감자를 맺기를 꿈꾸며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였다. 흙과 자연이 주는 고마움과 농부 아저씨들의 수고를 체험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3학년 권○○ 학생은 “어서 빨리 감자를 캐서 감자튀김을 만들어 먹고 싶어요!”라며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소감을 전했고, 5학년 이○○ 학생은 “감자를 심을 때 씨를 뿌리거나 모종을 심는게 아니라 감자를 잘라 넣는 것이 신기했고, 직접 감자를 심는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라고 하였다. 앞으로도 봉성초등학교는 사계절 생태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마음속에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자라나고 녹색 꿈을 키워나가도록 꾸준히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봉화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4월 5일 급식실에서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하는 넘어짐 사고에 대해 24교를 선정하여 트렌치 덮개의 미끄럼 방지 시설을 설치하였다. 산업안전보건 기준에 관한 규칙 제3조에 따르면 작업장에서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는 등의 위험이 없도록 안전한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급식실 바닥은 항상 많은 물을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수막현상에 취약한 트렌치 덮개에 안전시설을 설치 함으로써 넘어짐 산재예방하여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목적이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24교의 선정은 그동안 산업재해 발생학교 및 안전·보건관리자의 현장 점검을 통해 선정되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도내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1년 교육과정 운영지원을 위한 유치원 교원 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4월 6일, 4월 13일, 4월 19일 3일간 총 7시간 직무 연수로 운영한다. 올해 연수는 각 유치원의 빛깔있는 교육과정을 잘 펼쳐낼 수 있도록 ▲놀이 중심 교육을 교육과정 안에 녹여내기, ▲3개년 교육계획과 적용 담아내기, ▲교육과정 컨설팅 워크숍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지원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통해 교원 개개인의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여, 현장의 교육과정 문해력을 증진하고 함께 성장해가는 교육문화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한다. 김진선 교육장은 “단순한 개인의 역량 강화가 아닌, 이번 연수를 통하여 교육과정에 대해 이해하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컨설턴트를 자처하는 선생님들로 인하여 행복한 의정부 유아교육이 만들어진다”고 하면서,“열정적으로 소통·협력하여 연수하는 유치원 교원들로 인해, 유아들이 행복하게 놀이하고 성장하는 교육문화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의정부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제2기 잼버리 JB 국가대표를 모집한다. 도교육청은 잼버리 JB 국가대표를 선발하여‘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성공 개최의 밑바탕을 키워 나아갈 예정이다. 잼버리 JB 국가대표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홍보대사로서 스카우트잼버리 국내외 국제 교류활동 기회를 마련하고 스카우트 활동 중심 프로그램도 운영, 참여한다. 대상은 도내 초등 6학년부터 고3 학생 가운데 학교대 또는 지역대 스카우트 활동 대원이고 모집 인원은 총 130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4월 16일까지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결과는 4월 27일 발표하며, 제2기 잼버리 JB 국가대표 발대식은 5월 22일에 연다. 활동기간은 2021년 5월부터 2022년 2월까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잼버리 JB 국가대표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잼버리 관심도를 높이고 대원을 확보하는 역할을 맡을 것”이라며 “지역별 대원들이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함께 나눠 유대감, 의사소통능력과 같은 다양한 문화 포용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이리남중학교 2학년 최서윤 학생의 추모시 ‘숨’이 전라북도교육청이 주관한 제7주기 세월호 추모 작품 공모전 대상에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15일부터 31일일까지 전북지역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세월호 추모 작품 공모전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올해는 ‘잊을 수 없는 세월호 아이들의 얼굴’을 주제로 추모 창작시 분야에서만 공모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총 701편이 응모했으며, 예선과 본선을 거쳐 대상 1명·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장려상 12명 등 최종 20명을 선정했다. 대상작 ‘숨’은 이별 후 그리워하는 마음을 숨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미원 심사위원은 “세월호 추모시 ‘숨’속에는 여러 ‘숨’이 등장한다. 존재하는 만물의 숨(생명)을 나열하며, 7년 전 안타깝게 스러져간 이들의 숨을 지켜주지 못한 슬픔이 시 속에 함축적으로 표현됐다. 또한 그들이 겪었을 고통을 단지 슬퍼하고 그리워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이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의 동력이 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읽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수상자들에게는 교육감 상장과 상금이 주어지며, 오는 16일 도교육청 앞마당에서 열리는 ‘제7주기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 미래교육원은 4월 12일부터 학교 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유형의 상호작용적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교원들로‘온라인 콘텐츠 제작팀’을 구성,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미래교육원은 이 팀을 구성, 운영하기 위해 지난 3월 3일부터 9일까지 초·중·고 교원 70명을 모집, 지난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전자학습 플랫폼‘부산원클래스’와 저작도구인 H5P에 대해 원격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H5P는 HTML5 Package의 약자로, 대화형 콘텐츠를 쉽게 만들고 공유하며 재사용할 수 있는 오픈 소스형 콘텐츠 협업 프레임 워크를 말한다. 이 온라인 콘텐츠 제작팀은 ‘초·중등 교과 연계’분과와‘에듀테크 활용 및 인공지능 기반교육 콘텐츠’분과 등으로 나눠 활동한다. 이러닝 전문가 초청 강연과 컨설팅 등을 통해 8월 말까지 약 60종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해 부산지역 초·중·고 교사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류성욱 미래교육원장은“학교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는 교원들로 이뤄진 온라인 콘텐츠 제작팀이 개발하는 콘텐츠는 교사와 학생들이 다양한 학습 환경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 중앙도서관은 4월 15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도서관 지하 1층 제1 연수실에서 부산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일상 속 생활법률 상식을 알려주는‘시민로스쿨’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에 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운동국민재단의 법교육 전문가 박보름 변호사가 나와 법적 지식 부족으로 받을 수 있는 불이익 예방과 생활 속 각종 분쟁 대처요령 등에 대해 강의한다. 4월 15일에는‘이혼할 때 알아야 할 법률 상식’을 주제로 이혼 시 위자료와 재산분할 등의 방법에 대해, 4월 22일에는‘교통사고, 이것만은 알아야 한다’를 주제로 교통사고 시 조치사항, 과실 비율 등에 대해 알아본다. 4월 29일에는‘나이 들어 겪는 법률문제 현명하게 대응하기’를 주제로 노인 학대, 상속 문제, 가족과의 분쟁, 성년후견제도, 노인 복지제도 등에 대해 알려준다. 참가 희망자는 4월 6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영진 중앙도서관장은“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평소 어렵게 생각했던 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 시민도서관은 2021 학교로 가는 도서관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부산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학교로 찾아가는 작가 강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평소에 만나기 힘든 다양한 작가들을 직접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이를 통해 책에 대한 흥미와 독서에 대한 동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에 박현숙, 이상옥, 정희선, 이은희, 손영혜, 류재향, 서지원, 이희영 작가 등이 나와 창작과정을 통한 작품 속 캐릭터 설정과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학생들의 책 읽기를 위한 실질적인 조언 등 학생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4월 6일부터 ‘학교로 가는 도서관’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흥백 시민도서관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작가의 눈을 통해 다른 세상을 보는 계기도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 학부모회 구성과 운영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1. 학부모회 운영 길라잡이’ 자료집을 발간하여 각 학교로 배부한다. 이 책은 학교의 학부모 업무 담당자가 학부모회를 더 쉽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학부모가 실질적인 교육공동체의 주체로 참여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학부모회 구성과 운영, 기능과 역할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았다. 학부모 업무를 맡은 담당자를 위해 '학부모회 지원, 학교에서 무엇을 해야 하나요?', 학부모회에 참여하는 학부모를 위해 '학부모회 운영, 학부모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로 구분하여 학교와 학부모 두 입장을 모두 고려하였다.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쉽게 흐름을 알 수 있도록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이외숙 학교혁신과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많은 학교에서 학부모의 학교 참여와 학부모회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 책을 통해 학부모회가 민주적으로 구성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어 교육공동체의 성장과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학부모회 운영 길라잡이’는 경남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 학부모참여자료실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뉴스출처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4월 6일부터 11월 1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24학급 및 중학교 75학급의 학생 2,140여명을 대상으로 남구·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마음봄 심리지원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불안, 우울, 분노 등 정서적으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한 것이다. 이 교육은 코로나19란 무엇인가, 코로나19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감정 살펴보기, 코로나19의 슬기로운 대처방법 및 도움 요청하기 등으로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한 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이완훈련법(심호흡, 나비포옹법)도 배우고 실습한다. 변용권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교육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아 주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6~8일 오후 3시 20분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 관내 초·중학교 희망 교원 200명을 대상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부 블렌디드 러닝 수업 톺아보기’ 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올해 서부교육지원청 중점사업인‘서부 블렌디드 러닝 다품프로젝트’의 학생참여 중심의 수업 전문가 만들기 1단계 기본과정으로서 블렌디드 러닝 수업의 다양한 수업설계 방향을 제시하고, 학생참여 중심 수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6일에는 ‘학교가자 닷컴’을 기획한 신민철 대구 진월초 교사와 김재홍 봉학초 교사, 박주연 덕원중 교사가 함께 ‘블렌디드 러닝 이야기’ 공감 토크를 진행한다. 7~8일에는 초·중·고등학교 블렌디드 러닝 대표 교사 7명이 ‘블렌디드 교실 알차게 활용하기’, ‘교사가 직접 만드는 블렌디드 러닝 수업자료’, ‘ZOOM, 구글 클래스룸, MS팀즈를 활용한 수업의 달인’ 등 주제로 블렌디드 러닝 교실 활용 및 수업의 실제 사례를 강의한다. 서성희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이 연수는 디지털 학습 자원의 효과적인 활용방법을 탐색하기 위한 것이다”며 “교사들이 블렌디드 러닝 학생참여 중심 수업역량을 강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6, 9, 12월 3차례 학교도서관과 학생 독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도서관 업무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해 ‘학교도서관 업무지원시스템(DLS) 및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연수는 학교도서관 업무담당자들에게 학교도서관 업무지원시스템과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의 활용 역량을 강화하여 학교도서관 운영 내실화를 통해 학생들의 독서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 연수는 학교도서관 업무지원시스템의 대출반납 관리, 이용자·자료관리, 통계활용,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독후활동 관리 및 활용 교육, 시스템 Q&A 사례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3월 19일 학교도서관 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업무지원시스템의 이용방법과 관리자 인증서 등록 및 진급 처리 등에 대한 온라인 연수를 실시했다. 특히 학생 눈높이에 맞춰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독후활동 방법을 안내하는 ‘손 끝에서 피어나는 나의 독서’동영상을 제작, 배포했다. 권영숙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이 연수는 학교도서관 현장 업무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며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4월 2일 청렴도민감사관 11명을 대상으로 녥년 청렴도민감사관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연수는 2021년도 학교감사 활동에 앞서 청렴도민감사관의 역량 강화와 현장적응능력 향상을 위해 감사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감사기법, 착안사항과 감사분야에 대한 설명과 의견수렴 등을 통해 활발한 소통의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청렴도민감사관은 학교 종합감사 참여를 통해 학부모 또는 전문가의 관점에서 교육수요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제주교육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청렴도민감사관이 청렴하고 깨끗한 제주교육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수요자의 고충 사항이나 불합리한 법령ㆍ제도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건의하고, 교육행정 주요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의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미래를 이끄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올해 학교 과학실 여건 개선에 23억5천만원을 투입한다. 과학실 여건 개선사업은 △지능형 과학실 구축 △지능형 탐구키움터 조성 △과학실 안전모델학교 운영 △안전한 과학실 환경개선 등이다. 지능형 과학실은 최첨단 에듀테크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개념을 다양한 가상(VR)‧증강(AR)콘텐츠를 통해 쉽게 익히거나, 사물인터넷(IoT) 측정 장비를 이용한 적극적 의사소통과 협력이 가능한 공간이다. 지능형 과학실 구축을 위해 신규 14개교를 선정 후 교당 4천만원~4천5백만원, 2~3차년도 계속학교 103교에 9백만원~1천만원, 총 15억9천백만원을 지원하고 연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지능형 탐구키움터 4개교를 선정 후 교당 1천만원씩, 총 4천만원을 지원하고, 학교는 교과 외 시간을 활용하여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제고하고 과학탐구능력 및 기초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과학실 안전모델학교 운영을 위해 40개교에 교당 8백만원, 총 3억2천만원을 지원하고 학교는 과학실 필수 안전 장구와 설비를 확충하고 과학실 실험안전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원장 김종신)은 4월을 맞아 도서관 1층 로비에 훼손 도서를 전시하고 있다. 전시 중인 도서는 낙서가 있거나 밑줄이 그어진 책, 책 안의 그림이나 사진이 찢긴 책, 책의 한 부분이 갈라진 책등 이용 부주의로 훼손된 도서들이다. 그중 가장 훼손이 많이 된 도서는 표지만 남고 책 내용이 완전히 없어진 것으로 도서관을 찾는 이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교육원은 훼손도서를 보고 느낀 소감이나 훼손 방지 아이디어를 메모지에 적어 게시판에 붙이는 이용자에게 도서관 이용가방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종신 원장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분들이 나 혼자가 아닌 모두가 책을 함께 이용한다는 생각으로 조금이나마 소중히 다루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