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충남도민일보]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이 국회 사무처가 선정, 발표하는‘입법 및 정책개발분야’최우수의원에 5년 연속으로 뽑혔다. 매년 연말 국회사무처에서 전체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입법, 의정, 정책분야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의원’을 선정하는데, 이명수 의원은 법안발의 47건, 본회의 출석률 95.45%의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18대 4년 연속 수상에 이어 19대 국회 첫 임기인 2012년에도 수상하여 충청권 유일의 5년 연속 선정이라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의원’의 선정은 국회의원 최대 영예이자 공로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한국환경연구센터 주관 2012 국정감사 베스트의원, 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 주관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과 더불어 3관왕이 됐다. 이명수 의원은 “2012년 총선과 대선이라는 중대한 기로에 서면서도 아산시민과 충청인의 끊임없는 지지 덕분에 지역과 국가를 위한 성실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었다.”고 지역주민들에게 공을 돌리며, “앞으로 열어갈 국민행복시대 박근혜 정부 하에서도 우리 아산과 충남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 할
[서울=충남도민일보]민주통합당 양승조(천안 갑) 국회의원이 국회사무처가 선정한 ‘2012 국회 입법 우수 의원’에 선정됐다. 17대 국회에서도 입법 우수의원 선정된 양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18대 국회가 시작된 2008년부터 5년 연속 우수의원을 수상하게 됐다. 국회 사무처는 27일 초선의원 못지않은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올 한해 법안 발의 건수와 가결 건수에서 앞장서 온 양승조 의원을 ‘2012년도 국회 입법 우수 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회 사무처에 따르면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 지원위원회’가 실시한 전체 재적의원 300명에 대한 입법 활동을 평가해 5명의 최우수의원과 25명의 우수의원을 선정, 발표했다. 입법 우수 의원 선정은 올해 2012년 5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의 법률안 대표발의 건수와 가결건수를 각각 30%, 70%씩 반영해 산출된 결과에 본회의 및 위원회 출결실적에 의한 가중치를 부여해 결정됐다. 양 의원은 평가기간 중 제정법안 6건과 전부개정법안 1건을 비롯해 일부개정법안 가결과 95% 이상 출결시 받는 가중치 점수에 따라, 총점 12.40점을 받으면서 전체 25명의 우수의원중 5위에 해당하는 성적으로 선정됐다. 양 의
[서울=충남도민일보]천안 제5산업단지 10만 평이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돼 조세감면 등의 혜택을 받는 기업들이 유치되고, 국비와 도·시비로 834억원이 투입되어 총 1730명의 고용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완주 의원(민주통합당, 충남 천안을)은 지난 20일, 지식경제부 장관이 간사를 맡고 있는 정부의 외국인투자위원회에서 충남도가 제출한 천안5산단 외국인투자지역(단지형) 지정계획을 승인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충남도와 천안시는 제5산단 외국인투자지역 10만3천평을 조성하기로 하며, 국비 중 토지매입비 200억원 증액에 대해 박완주 의원을 찾아와 예산반영을 건의했다. 이에 박완주의원은 8월부터 정부예산 편성이 마무리된 9월 말까지 지식경제부와 기획재정부 등에 외국인투자지역 유치기반조성사업 예산 중 부지매입비 추가증액을 지속적으로 요구했고, 당초 지식경제부 부내 예산안에 비해 대폭 확대된 규모로 편성 완료됐다. 또한 단지형 외투지역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외국인투자지역 운영지침’에 명시된 ①단지가 조성되어 즉시 입주가 가능할 것, ②지정 최소면적이 33만 입방미터(10만평) 이상일 것, ③기존 외투지역의 입주율이 80% 이상일 것, ④투
[서울=충남도민일보]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이 27일 오전 10시30분부터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우정사업본부의 우정청으로 승격을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명수 의원은 “현재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3,700개 우체국, 4만 여명 우정종사자들이 종사하는 국가 기관으로 우편 및 금융업무를 담당하고 있지만,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조직체제 전반의 혁신의 필요성을 느껴 우정청 승격을 내용으로 한 정부조직법을 발의하면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면서 토론회 개최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국우정노조 및 지경부공무원노조, 별정우체국 중앙회와 공동주최로 진행되며 정부개혁연구소 이창원 소장의 사회로 한국정책과학학회 임승빈 회장이 발제를 맡았다. 또한 한국조직학회 최창현 회장, 이교용 초대 우정사업본부장, 경향신문 이종탁 출판국장, 주해돈 보좌관, 한국노동복지센터 황원래 이사장, 한국노총 유정엽 정책국장, 전국우정노조 김명환 정책기획실장, 지경부공무원노조 박찬일 서울지역본부장, 별정우체국중앙회 류재권 사무처장이 패널로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펼칠 것으
▲ ©충남도민일보 [서울=충남도민일보]제18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당선이 확정된 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발표한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이번 선거는 국민 여러분의 승리다.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를 살리려는 열망이 가져온 국민 마음의 승리"라며“ 제가 선거 중 민생 대통령, 약속 대통령, 대통합대통령 등 크게 세가지 를 약속했다. 그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 고 말했다. 그는 특설 무대에서 당선 소감을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정말 고맙다 " 며" 이번 선거는 국민 여러분의 승리이자.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를 살리려는 열망이 가져온 국민 마음의 승리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선거 기간 동안 가는 곳마다 저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신 그 뜻,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하고.“앞으로 국민께 드린 약속 반드시 실천하는 대통령이 되어서 기대하시던 국민 행복 시대를 열겠다”고 선거중 한 약속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선거기간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선거 운동하는 중에 큰 사고가 일어났다"며". 저를 돕던 소중한 분들을 떠나보내게 되었을 때 가장 힘들었다.”고 말하고 가족같은 보좌진을 떠나 보낸 아픔을 드러내어 보였다. 가장 보람 있었던 때는“ 여러 곳을
▲ © 충남도민일보 [서울=충남도민일보] 박근혜 태통령후보가 제 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당선 소감에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9일 “국민께 드린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는 민생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자택을 떠나 새누리당 당사에 들러당선 결과를 살펴보고 기자실에 들러 간단한 성명을 발표했다.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 설치된 특별무대에서 “이번 선거는 국민 여러분의 승리”라면서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를 살리려는 열망이 가져온 국민 마음의 승리”라며 이같이 밝혔다.
[세종=충남도민일보]민주통합당 세종특별자치시 선거대책위원회(상임선대위원장: 이춘희, 최교진)는 14일 60명으로 구성된 부정선거감시단(단장 박동만)을 발족시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기존 세종시선대위 산하의 공명선거실천단을 부정선거감시단으로 전환시키는 것으로 선거 현장에서의 부정선거 사례를 수집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고 상대 후보의 부정선거 운동에 즉각 대처하는 일을 담당한다. 부정선거감시단 박동만 단장은 실천문을 통해 “최근 계속되는 불법 선거운동 행위와 새누리당의 네거티브 공세에 대해 남은 선거기간 동안 엄정하게 대처할 것”을 약속했다. 이춘희 상임선대위원장은 “선거막판 새누리당의 부정선거 특히 금품살포, 허위비방, 유언비어 살포 등이 우려되는 바 이를 예방하고 적발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부정선거의 방지는 정책선거를 강화하는 측면이 있어 정책적으로 준비된 문재인 후보의 당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교진 상임선대위원장은 “상대 당의 황당한 막말과 저질색깔 공세를 그대로 믿을 세종시민은 없지만 정치혁신 차원에서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면서 “상대당의 부정선거를 적발하는 것에 멈추지 않고 민주당의 공명선거 기조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강조할
▲ © 충남도민일보[세종=충남도민일보]세종시 지역 청년회 100여명은 12일 오후3시 새누리당 세종시당에서 세종시를 지키고, 세종시를 발전시킬 박근혜 후보를 선택하자는 지지선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세종지역 청년회원들은‘현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마땅히 일자리를 찾지 못해 힘겨워 하는 모든 청년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며 고용불안으로부터 일자리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박근혜 후보라고 판단’하여 박근혜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오늘 지지선언식에는 김용환 상임고문과 나경원 前최고위원이 참석하여 세종시 지역 청년과 당원들을 격려했으며, 나경원 前최고위원은 조치원 시장 순방과 함께 지원유세를 통해 박근혜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고 말했다
[세종=충남도민일보]세종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기덕·이하 농기센터)는 6일 농기센터 대강당에서 ‘제1회 세종시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은 3개 과정(한우·친환경딸기·도시농업 등) 8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졸업식엔 유한식 시장을 비롯, 졸업생 가족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졸업을 축하했다. 한우과정 이승호, 친환경딸기과정 임헌구, 도시농업과정 홍순용 씨등에게 유공자 표창과 개근자 10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 © 충남도민일보[정치=충남도민일보]새누리당은 김을동 중앙 여성위원장과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은 4일 11시 세종시 조치원읍 시장을 방문하여, 세종시민들에게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당선호소한다고 밝혔다. 김을동 여성위원장은 조치원시장 유세에서 ‘백야 김좌진의 손녀, 야인 김두한의 딸, 주몽 송일국의 엄마인 충남의 딸 김을동이 박근혜 대통령후보의 당선을 위해 세종시에 왔다’며 ‘여성 대통령 한번 만들어보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충청권이 하나되어야 한다.’했으며, ‘세종시를 지켜낸 사람은 박근혜 후보이다.’라며 충청의 단결을 피력했다.
▲ © 충남도민일보 ▲ © 충남도민일보 [정치=충남도민일보]통합민주당 이해찬 전 당대표는 4일 오후1시 세종시 조치원읍 시장 감초당약국 앞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 유세를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유세는 최교진 상임선대위원장, 이춘희 민주당 세종시당 위원장, 박수현 국회의원의 지지유세에 이어 이해찬 대표는 지원유세에 나섰으며, 오후 2시경 유세가 끝난 후 이해찬 전 대표는 조치원 시장을 돌며 시장 상인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 © 충남도민일보 [천안=충남도민일보]대전․세종․충남지역 기독교목회자 133명 3일 오전 11시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주 세광교회 이상호 목사, 아산 아산교회 최만석 목사, 아산 온천교회 노준래 목사, 예산 예동교회 윤병민 목사, 논산 상월교회 김주천 목사, 서천 중앙교회 안규현 목사 등이다. 지지선언문을 통해 “지난 5년, 이명박 정권은 국민의 목소리에는 귀를 닫은 불통정권이었으며, 수많은 생명을 품어온 4대강을 인위적으로 파괴한 반생명적인 정권이었다. 남북관계의 위기, 사회적 불평등의 확대, 서민경제의 어려움 등 대한민국을 갈등과 위기로 치닫게 한 정권”이라고 지적하며 “다음 정권은 국민과 소통하는 정권, 자연의 생명과 한반도의 평화가 보장되는 정권, 중산층과 서민의 삶을 보살피는 정권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문재인 후보는 대통령으로 가져야 할 기본 덕목인 청렴과 도덕성을 겸비한 후보다. 또한 국정경험과 시대적 소명의식을 갖고 대한민국을 안정적으로 변화시킬 적임자다. 참여정부가 추진했던 국가균형발전정책의 가장 많은 혜택을 받았던 곳이 바로 충청이
[정치=충남도민일보]2012년 11월29일~11월30일 실시된 대선 JTBC-리얼미터 일일 여론조사에서 양자구도에서 박근혜후보가 49.9%,문재인후보가 44.2로 나타났다. 다자구도에서는 박근혜 후보 48.4%, 문재인후보 42.8%,이정희후보 0.3%, 강지원후보 0.5%로 조됐다. ▲ © 충남도민일보
[정치=충남도민일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28일 오후 3시 세종시 첫마을 중앙공원에서 세종시 첫 유세를 가졌다. 문후보는 첫마을 주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도현 시인의 사회로 세종시 국회의원인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와 박영선 의원의 지지연설이 있은 후에 문재인 후보는 세종시를 세계적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 날 유세에는 박병석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김현, 도종환, 진선미, 정호준 의원, 류근찬 전 의원 및 이춘희 세종시당위원장, 최교진 상임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문후보는 여기 이 세종시는 국가균형 발전이라는 ‘노무현의 꿈이 서린 곳’입니다. 국가 균형 발전과 지방분권은 참여정부가 추구했던 최대의 가치이자 꿈이기 때문에, 세종시 완성을 위해 노무현의 국무총리 이해찬이 왔고, 단일후보인 저 문재인이 그 꿈을 이룰 것이라고 연설했다. 문호보는 또 바로 참여정부가 추진했던 국가균형 발전의 상징이며,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만들어야 할 곳입니다. 박근혜 후보는 신행정수도 건설이 위헌판결 받았을때 ‘법치주의의 승리’라고 좋아했으며, 이번에 여․ 야의원 155명이 함께 서명해 발의한 ‘세종시 특별법 개정안’도 결국 무산시켰다고 밝혔
[정치=충남도민일보]민주통합당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시)은 29일 공주시 등 세종특별자치시에 관할 구역 일부가 편입된 지역에 대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과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지난 7월 1일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이자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세종시의 정상건설 뿐만 아니라 주변 지자체와의 상생발전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세종시 편입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공주시, 충북 청원군 등 지자체에 대한 손실보상과 재정적인 지원이 분명하게 이루어져야 하는 것. 공주시의 경우, 세종시에 면적 76.6㎢(3개면 21개리가 편입, 공주시 전체 면적 940.7㎢의 8.2%), 인구 6,155명(공주시 전체 인구 124,137명의 4.9%)이 편입되었다. 이로 인해 연간 123억원의 교부세 및 50억원의 시세 등 총 173억원의 세입액이 상실되고, 시유재산(전․답․대지․건물․임야 등)은 총 1,193필지 485,154㎡가 상실되어, 공시지가 기준으로 132억 8,700만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뿐만 아니라 지역 총생산
▲ ©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선 시작과 함께 충청권에 대한 집중 공세에 나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대전에 조성 중인 과학비즈니스벨트와 연계해 천안을 과학의 메카로 조성하는 한편 고액의 임플란트 치과 치료를 포함한 중증질환에 대한 의료보험 확대 공약을 공개했다. 28일 이틀째 충청권 투어에 나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천안터미널에서 열린 유세를 통해 “과학벨트 기능지구로 선정된 천안을 R&D 인프라 구축을 통해 과학에 메카로 만들겠다”고 지역 공약을 밝혔다. 박 후보는 “충청도는 어머니의 고향”이라며 자신과 충청권과의 연관성을 강조하며 “충청은 나라의 중심이고 특히 천안은 앞으로 인구 100만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미래를 준비해야 하고 대통령이 되면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선거 직전 가진 후보자 단독 TV 토론을 통해 밝힌 “성폭력과 학교 폭력 등 4개 폭력을 뿌리 뽑아 여성과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젊은 층의 표심을 자극하려는 듯 “민주당 정권 시절 폭등시킨 등록금 반값 정책을 실현 하겠다”며 민주당에 대한 공세와 함께 공약을 함께 발표하는 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