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4월에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을 주제로 전체 초‧중‧고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초‧중‧고 학교 급별로 각 2차시 분량으로 구성되는 ‘미얀마의 민주화운동’ 수업자료를 개발 배포한다. 자료에는 미얀마의 현재 상황과 민주화운동의 역사, 한국 민주화 과정과 비교를 통한 연대와 협력 방법 등을 담고 있다. 또한 4.19 혁명 기념일 주간에 맞춰 우리나라와 미얀마의 민주화 과정을 비교하고 토론할 수 있는 내용도 실려 있다. 이번 수업자료는 △헌법적 가치 존중 △특정 이념 강요 금지 △논쟁성 재현 △학습자 가치 존중 등 학교시민교육 원칙에 맞춰 토론‧토의형 수업자료로 개발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우리나라의 현대사는 민주주의를 위한 시민의 가열찬 투쟁과 희생의 역사이다”며,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배우고 함께 연대하는 것은 4.19 혁명, 5.18 민주화운동, 6월 민주항쟁과 촛불혁명을 온전히 기억하고 계승하는 길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교육감은 “이번 ‘미얀마 민주화운동’ 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세계 시민으로서 민주주의의 가치와 소중함을 이해하고, 연대와 협력의 시민의식을 함양하도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오는 4월 12일 ~ 23일을 세월호 참사 7주기 추모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키로 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세월호 참사 7주기 추모행사도 지난해처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기관 및 학교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참사 7주기인 16일 당일 추모 묵념 및 추모기간 중 사이버 추모관(전남교육청 홈페이지 배너를 4·16재단에 연계)을 운영한다. 또, 각 급 학교에서는 교육과정에서 이뤄지는 계기교육으로 추모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지난 1일 학교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추모행사자료, 수업활용자료, 영상자료 등을 자세히 안내함으로써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시간을 통한 인권, 평화, 생명존중의 가치를 교육할 수 있도록 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16일 목포신항에서 세월호잊지않기목포지역공동실천회의가 주관해 열리는 ‘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 및 다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병삼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올해 세월호 참사 7주기 추모행사는 목포와 진도교육지원청 등 각 교육지원청별, 학교별로 자체적으로 진행한다.”며 “도교육청은 일선학교의 교육과정 속에서 가치교육을 내실 있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충남도민일보) 강원도삼척교육지원청은 5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화재 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화재 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는 소화기와 감지기 등 소방 안전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시설 설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삼척교육지원청 박호규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 등 학생들이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각 가정과 차량에 소화기 및 감지기 등 소방시설 구비가 활성화되어 주택과 차량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호규 교육장은 이은실 삼척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참여자로 삼척소방서장과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부총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교육청]
(충남도민일보) 강원도삼척교육지원청은 6일, 코로나19 집단 감염 예방을 위해 학교 방역을 지원하고 있는 삼척‧정라 남녀의용소방대에 KF94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척·정라 남녀의용소방대는 지난 2일, 청아중학교 방역을 시작으로 관내 학교 중 학생 수가 많은 삼척초, 정라초, 청아중, 삼척여고 등 4곳의 학교 방역을 학교별 월 2회 지원할 예정이다. 삼척교육지원청 박호규 교육장은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해 민‧관‧학이 한 마음으로 협력하는 좋은 사례이다”라며, “코로나19 감염 위험 상황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선뜻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삼척교육지원청은 청아중학교의 방역 활동을 시작한 삼척남녀의용소방대를 찾아 KF94 마스크를 전달하고, 정라남녀의용소방대에도 감사의 뜻으로 KF94 마스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교육청]
(충남도민일보) 강릉명주교육도서관은 4월 6일부터 6월 25일까지, 유아· 초등학생·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80일간의 완독일주'를 운영한다. '80일간의 완독일주'는 도서관이 선정한 시리즈 도서나 참가자가 직접 선정한 도서를 끝까지 완독하고 선물을 받는 행사로, 회원들의 독서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하였다. 참가자는 신청서 작성 후 바로 참가할 수 있으며, 도서를 대출할 때 스티커를 받아 독서량을 기록한다. 스티커를 가장 많이 모은 참가자 10명에게는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4월 6일부터 5월 14일까지이며, 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방문 접수 가능하다. 명주교육도서관 안은희 관장은 “완독으로 독서 능력의 향상은 물론 지속적인 성공 경험으로 독서에 대한 꾸준한 도전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속초교육문화관은 7일부터 15일까지, ‘2021년 상반기 웹툰 창작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속초교육문화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한 ‘웹툰 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사업’ 공모사업에 2020년 신규조성 기관으로 선정되고, 2021년 계속운영 수행기관으로 지정되어 웹툰 창작체험관 기자재 확충과 대상별 웹툰 강좌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상반기 웹툰 창작 강좌는 5월 8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14일간 진행되며, 모집 강좌는 △초등학생 1~3학년 대상 ‘이모티콘 디자이너’, △초등학생 4~6학년 대상 ‘어린이 웹툰 창작교실’, △중・고등학생 대상의 ‘청소년 웹툰 창작교실’ 등 3개 강좌로 총 30명을 모집한다. 이윤전 문헌정보과장은 “이번 웹툰 창작 강좌를 통해 새로운 대중문화의 핵심 콘텐츠인 웹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어린이・청소년에게 진로 탐색, 만화 창작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교육청]
(충남도민일보) 강원교육과학정보원은 4월 15일부터 9월 24일까지, 도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21년 제3회 강원학생 SW챌린지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일상생활의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해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창의적・융합적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를 실제 코딩으로 구현해보는 도전의 장으로, △초등부 ‘모두를 위한 SW챌린지’, △중등부 ‘SW융합 챌린지’ 부문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소프트웨어적 해결법에 인공지능을 더하여,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구현 역량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도록, 예선에서는 아이디어 기획서를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일상의 문제를 인식하는 역량을, 본선에서는 이에 인공지능 블록을 적용하여 인공지능 기술 구현 역량을 심사한다. 예선대회를 거쳐 총40팀(초등 20팀, 중등 20팀)이 본선에 진출하며, 작년 운영과는 달리 본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1주간 ‘랜선 클래스’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랜선 클래스’는 △인공지능 블록 사용법 특강, △아이디어 구현법 등에 대한 팀별 멘토링으로 협력적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성장의 기회를 마련한다. 본선대회는 9월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6일, 남북한의 새롭고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사)남북체육교류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남북 교류사업(유소년 스포츠 및 교육․문화․예술 교류사업 등) 추진에 적극 협력하고 다방면으로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강삼영 기획조정관은 “최근 남북 관계에 긴장 상태가 이어지고 있지만 남북체육교류 협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남북한 체육교류 뿐만 아니라 교육․문화․예술 교류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교육청]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9일부터 진로와 삶에 대해 생각하고 진지하게 미래를 설계하고 싶은 고등학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청소년 인생학교'를 운영한다. '청소년 인생학교' 는 ‘다른 사람’과의 연대 속에서 ‘나’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지적․정서적 자양분을 얻기 위한 진로 설계형 전문 교육 과정이다. 프로그램은 △리버럴 아츠(기초교양-문학, 역사, 철학, 과학, 예술), △사람책 도서관(대화, 토의․토론), △예체능 융합과정(음악, 그림, 놀이, 운동), △뜻밖의 상담소(공감․대화), △진로 & 삶(인생) 컨설팅, △방송, 유튜버, 사진 등 놀이와 교육을 융합한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된다. 특히, 대학교수, 상담사, 진로 컨설턴트, 아나운서, 유튜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강사로 초빙되어 학생들에게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비, 숙박 및 식사비는 전액 무료이며, 춘천시외버스터미널·춘천역 ↔ 청소년 인생학교 간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청소년 인생학교'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에 있는 교육시설에서 매주 금, 토요일 1박 2일로 진행한다.
(충남도민일보) 태안교육지원청은 6일 2021 환경교육 학부모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학부모 지원단은 태안교육지원청 태안도서관의 ‘동바라기’ 학부모 동아리로 활동하며 인문 독서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기여해 왔다. 특히 올해학부모지원단에서는 환경생태 주제의 동화인형극을 구안하여 6월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환경생태 인형극을 지원할 예정이다. 태안교육지원청 윤희송 교육장은 “ 환경문제는 전 세계의 모든 시민의 문제로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최우선의 당면과제이며 학생의 환경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3・6・5 운동처럼 구체적 실천이 필요한 때이다.” 며 환경생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앞으로 태안교육지원청은 「자연의 품속에서 연결과 어우러짐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꿈꾸다」는 지향점으로 마을-학교-지역의 어우러짐으로 함께하는 환경교육과 행복한 삶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환경생태 중심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태안교육지원청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서산지역연합회는 태안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5일에 진행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서산지역연합회는 태안의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을 발굴하고 인적 물적 자원을 연계하여 태안 학생 교육복지 성장을 위해 협력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윤희송 교육장은 “법무부 법사랑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교육취약계층 가정의 학생과 청소년 선도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태안 학생들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주길 바라며 태안교육지원청과 힘을 합해 교육가족 모두의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회에서는 태안 청소년들에게 생활물품(이불)지원 및 김장지원(쌀,김치,라면)물품으로 학생 및 가정에 도움을 주었으며, 이번 태안 화재가정 학생에게 교복(동,하복)100만원 지원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었다. 아름다운 동행 함께하는 태안교육은 지역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연계 후원으로 청소년을 응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태안교육지원청 이원초등학교는 지난 5일 월요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교직원들이 이원초등학교 관동분교장 행복공간(이원토피아)에 패랭이꽃을 비롯하여 꽃과 나무를 심었다. 이번 식목일 행사는 지난해 개장한 행복공간 이원토피아 생태공원에 나무, 꽃 등을 심어 더 아름다운 공간을 조성하고 비탈진 곳의 토사유출을 방지하여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교직원과 노인 일자리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비탈진 곳에 사계절 패랭이와 맥문동을 심고, 울타리에는 과실 나무 묘목도 심었다. 이선희 교장 선생님은 “이번에는 교직원들이 행복공간의 테두리를 아름답고 안전하게 하는 식물들을 심어주었고, 이어서 학생들이 행복공간 안에 예쁜 꽃이나 좋아하는 채소 등을 심고 가꾸며 놀이나 학습을 위한 좋은 공간으로 잘 활용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태안교육지원청은 2일 교육지원청 내에서 장애학생의 인권침해 예방 및 지원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교육청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 특수학급 교장, 성교육전문가, 장애학생 학부모, 경찰, 복지관 관계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과 보호를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1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위원 위촉과 인권지원단 운영 계획을 논의하였으며, 특히 인권침해 경험이 있거나 인권침해 가능성이 높은 더봄(집중관심대상)학생 지원에 대하여 협의했다. 인권지원단에서는 정기 현장지원을 통한 인권침해 예방과 유관기관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더봄학생을 지원 할 예정이다. 또한 인권침해 사안 발생 시 특별지원을 통하여 인권침해 피해학생의 회복을 도울 계획이다. 윤희송 교육장은 “최근 인권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내실 있는 지원이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이 4월 6일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울진군의 인구감소에 따라‘울진사랑실천! 울진愛 주소갖기부터’캠페인에 동참했다. ‘울진사랑실천! 울진愛 주소갖기부터’캠페인은 전입신고를 하지 않는 울진군 거주자가 전입신고를 하도록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울진군은 실질적인 인구 유입을 위해 전입자에게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권오진 교육장은“인구는 지역발전에 가장 중요한 기본요소인 만큼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울진군 주소갖기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진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서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2021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서산시 교육경비 보조금 대응으로 교육복지 희망나래교실을 확대 운영한다. 교육복지 희망나래교실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정학교를 제외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학습, 문화체험, 심리정서, 복지지원 등 통합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육취약계층 학생의 학교생활적응력을 높이고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운영한다. 올해 희망나래교실은 서산시 교육경비 보조금 80,000천원 확대 대응으로 사업교를 제외한 초27교, 중12교 전체 모든 학교에서 운영할 수 있게 되어 보다 많은 학생들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서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복지 마을공동체를 이루는 허브 역할을 담당하며 지역과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통합적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창의융합상상소 4권역 예비프로그램’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창의융합상상소란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맞춤형 영재교육의 기회 제공을 통해 창의융합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경기미래영재교육원의 새 이름이며, 4권역은 성남, 광주하남, 안성, 양평, 여주, 용인, 이천 지역을 의미한다. 창의융합상상소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권역별로 시범 운영하며, 2022학년도부터는 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이 창의융합상상소로 전면 전환될 예정이다. 이에 경쟁 위주의 기존 영재교육원 전형 절차를 벗어나 희망하는 모든 학생에게 재능계발 기회를 제공함으로‘선발’에서‘교육’으로의 영재교육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고자 한다. 4권역은 7개의 지역별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총 200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4권역의 예비프로그램은 과학․예술 융합으로 설계하는 미래도시(성남), 따뜻한 인공지능(광주하남), 코딩을 이용한 물리법칙 구현(이천) 등 창의 융합적인 사고 활동을 할 수 있는 주제 중심으로, 학기당 20~24시간(주 1회, 2시간)이 운영되며,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원격수업으로 진행된다. 향후 예비프로그램을 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