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역서점 문화활동 역량강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지역서점을 6월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지역서점 문화활동 역량강화 지원’ 사업은 도내 지역서점이 독서 모임, 북토크, 글쓰기,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생활권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서는 지역서점 총 3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공모에 선정된 지역서점에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고 서점별로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책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올해는 문화활동 필요성은 느끼지만 시행 경험이 전혀 없는 지역서점도 10개소를 선정해 전문가 컨설팅과 문화활동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사업 내용을 개선했다. 선정된 지역서점 총 30개소에는 맞춤형 컨설팅 2회를 제공하고 문화활동 프로그램 기획 우수성에 따라 최소 2회부터 4회까지 1회당 100만 원 이내의 문화활동비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개모집 공고일 전일(28일) 기준으로 사업자등록증 상 소재지가 경기도인 서점이며, 경기도 인증 지역서점의 경우 가산점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는 6월 1일 경기도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2024년 자립준비청년 멘토-멘티 함께서기 어울림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등의 보호 중 아동과 보호가 (조기)종료된 자립준비청년 등이 멘토와 멘티로 만나 친밀감을 형성하고 소그룹 활동을 하는 만남의 장이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 희망너울의 주관으로 진행한다. 어울림마당은 ‘홀로서기가 아닌 함께서기, 함께 성장하는 기회’라는 슬로건으로 100여 명의 멘토-멘티가 참석한 가운데 멘토-멘티 대표의 약속선서, 희망메모를 작성한 볼을 파도타기해서 목표지점에 도달시키는 챌린지볼 세리머니, 모든 참가자의 타월 피켓팅 기념촬영을 진행한다. 멘토-멘티가 함께 팀별로 다양한 음식 재료를 가지고 여러가지 의미와 형상을 뽐내는 ‘비비빅’ 경연대회를 진행한 후 함께 비빔밥을 비벼 나누어 먹으며 가족과 같은 따듯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멘토와 멘티가 함께 즐겁고 유쾌하게 체육활동을 하며, 화합의 장을 가질 수 있도록 ‘신나는 함께서기 한마당’을 통해 각 팀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5월 31일부터 7월 26일까지 공공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후보지를 공개 모집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참여하는 공공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하나로 조합 단독이 아닌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책임 준공을 위한 단독시행자 또는 조합과 함께 공동 시행자로 참여해 사업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조합은 사업시행 제반업무를 총괄하고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인허가, 분양업무 등을 지원하는 상호 간의 업무 분담으로 통상 10년 이상 소요되는 재개발사업을 보다 신속하고 투명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시행자로 참여하면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기금에서 저리로 대여받아 사업비로 사용하고, 사업비가 부족한 경우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시중금리로 자금을 조달해 착공부터 준공까지 자금조달에 문제없이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공공기관이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경우에는 사업면적을 최대 4만㎡까지 확대하는 특례도 적용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도내 반지하거주민 주거상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가 푸드뱅크·마켓 사업 활성화를 위해 6월 14일까지 시군을 통해 ‘올해의 우수 푸드뱅크·마켓’ 후보를 모집한다. 푸드뱅크·마켓은 취약계층에 기부물품을 무상 제공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에는 81개 기초 푸드뱅크·마켓이 운영 중이다. 지난해 역대 최고인 720억 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제공해 2020년부터 4년 연속 전국 최고실적을 거둔 바 있다. 경기도는 푸드뱅크·마켓 종사자들의 근무환경과 운영시설 개선 및 기부물품 제공 활성화를 위해 매년 1~2곳을 우수 푸드뱅크·마켓으로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최대 2천만 원 범위에서 선정 사업장이 자유롭게 시설환경 개선, 필요 장비를 구입토록 하고 담당자에게는 연말 도지사 표창에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작년에는 광명시푸드뱅크마켓센터가 기부물품 제공실적 34억 원 달성과 수요자 맞춤형 ‘이브닝 마켓’ 및 신선식품 확대를 위한 ‘신선란 제공’ 등 창의적인 자체 시책사업으로 최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허승범 복지국장은 “푸드뱅크·마켓 이용자 분들과 종사자분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가 마약, 물질중독에 취약한 학교밖 청소년을 중심으로 약물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는 ‘청소년 물질중독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활동시설 및 소년원 등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청소년 물질중독 예방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은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같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연극 형태의 예방교육으로 특히, 대마· 신종 마약·유해 화학물질 등을 주제로 한 흥미로운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약 1시간 동안 전문가가 기관에 방문하여 진행하는 ‘찾아가는 예방 교육’도 병행된다. 교육 신청은 6월 3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교육은 6월 24일부터 11월 29일까지 진행된다. 도 관계자는 “약물 오남용을 근절할 수 있는 건전한 가치관 형성과 유해한 물질 중독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자기 통제력, 결단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약물·마약 등 중독 예방 활동이 어려우므로 청소년기관에서 적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형 평생학습 기회특구 모델 개발 컨설팅’에 참여할 시‧군을 6월 10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형 평생학습 기회특구 모델 개발 컨설팅’은 사회 변화와 평생학습 환경에 맞는 지역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위해 지자체와 기업, 대학이 연계한 평생학습 모델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모델 개발 컨설팅 사업 공모를 통해 시·군 평생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경기도만의 차별화된 특구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공모 기간은 5월 27일부터 6월 10일까지이며, 공모에 필요한 서류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양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평생학습도시가 기존의 틀을 벗어나 재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며, 나아가 지역 성장과 평생교육을 통한 도민의 삶 향상에 크게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 '인공지능(AI) 도서추전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인공지능(AI) 도서추전 시스템'은 이용자들의 ▲성별 ▲연령 ▲기분 ▲관심사 ▲선호 장르 ▲대출 이력을 기반으로 도민들이 선호하는 맞춤형 도서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돕는다. 금번 도입되는 '인공지능(AI) 도서 추천시스템'은 '플라이북'이라는 프로그램의 전국 25만 명 회원들의 독서 데이터 및 대출 이력을 기반으로 개인맞춤형 도서를 추천한다. 북카페 이용자들은 북카페 내 키오스크뿐만 아니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책을 추천 받을 수 있으며 ▲유아/어린이 도서추천 ▲도서 위치 안내 ▲문자메시지 발송 ▲공지사항 안내 ▲독서 캠페인도 함께 제공한다. 변상기 행정관리담당관은 “인공지능(AI) 도서 추천 시스템 도입을 통해 평화광장 북카페 이용자의 만족도와 이용률이 크게 증가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더욱 많은 도민들이 즐거운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30일 양주시 천일페인트 일원에서 ‘2024년 경기도북부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북부소방재난본부, 양주시청, 양주소방서, 중앙119구조본부, 특수대응단, 북부특수대응단, 경기북부경찰청, 8사단, 미2사단, 양주국군병원, 양주보건소, 의정부성모병원, 명지병원, KT,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등 22개 관계기관에서 3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소방헬기, 펌프차, 탱크차, 고가차, 무인파괴차, 도시탐색차 등을 포함한 70여 대의 장비가 총동원됐다. 오후 2시 양주 천일페인트 정전기 유증기 발생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119 신고 접수를 시작으로 훈련이 시작됐다. 훈련에 참여하는 유관기관에 공동 대응을 통보하고 선착대가 현장에 도착해 화재진압,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등 초기 대응에 나섰다. 이어 위험물 차단을 위해 굴삭기, 흡착포 등을 활용해 소방·군 합동으로 긴급 방제작업에 들어갔다. 동시에 오염물질이 인근 회암천까지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양주시청과 함께 하천 상류를 통제하고 동력펌프를 활용해 오염수를 배출시켰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대표회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는 30일(현지 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의 명물 소각장 아마게르 바케(Amager Bakke)를 설계한 비야르케 잉엘스 그룹을 방문해 소각장을 친환경 및 지속 가능형, 시민 친화형으로 설계하고 건립하는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시장단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신상진 성남ㆍ주광덕 남양주ㆍ김병수 김포시장 일행이다. BIG이 설계한 아마게르 바케 소각장은 2021년 제14회 세계 건축 축제에서 '올해의 세계 건축물'로 선정된 바 있다. 아마게르 바케가 오스트리아 빈의 슈피텔라우와 함께 '소각장=혐오시설'이란 통념을 깨뜨리고, 시민ㆍ관광객이 즐겨 찾는 랜드마크라는 명성을 얻게 된 것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시설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BIG은 친환경 기술을 통한 소각장의 안전성을 담보하는 것은 물론이고 스키장, 등산로, 정원 등 주민 친화적인 시설을 소각장에 넣는 획기적 발상과 참신한 디자인을 제시했기 때문에 코펜하겐시 공모에서 선정됐다고 한다. BIG 관계자는 "공모 경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시흥시 정왕본동에 있는 대한불교천태종 정혜사는 지난 30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지역사회 내 생활이 어려운 외국인 가구, 1인 가구, 한부모 가구 등 이웃을 돕기 위해 2kg짜리 백미 200포, 10kg짜리 백미 10포를 전달했다. 전달식은 정혜사 신경호 신도회장과 관계자,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가 참여해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함께 진행됐으며,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 향상을 위한 소통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정혜사는 지난해에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전달한 바 있다. 정혜사 신경호 신도회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모인 많은 분의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백미로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고, 전달된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각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라고 덧붙였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시흥시 대야동 마을자치과는 올여름 자연재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며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고 있다. 지난 30일 대야동주민센터(복지로 37)에서 회의를 열고, 관내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행복홀씨 청소와 자율방재단 활동을 연계해 깨끗한 도시경관 만들기와 재난 대응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회의에서는 대야동의 과거 재난 발생 현황을 공유하고, 재난 발생 시 자율방재단의 역할과 임무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더불어 마을 환경정화 활동 중에 발견된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의견과 개선이 필요한 민원 사항을 논의했다. 마을자치과는 회의에서 접수된 민원 사항을 현장 확인 후 관련 부서와 협력해 적극 개선할 예정이다. 김근선 대야동 마을자치과장은 “지난 직원 대상 교육에 이어 이번 자율방재단에 대한 교육을 통해 재난 대응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다음에는 전체 자율방재단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통해 빈틈없는 여름철 재난 대응 준비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현태 대야동 통장협의회장(자율방재단)은 “대야동 마을자치과와 함께 대야동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는 제37회 세계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이해 ‘제3회 금연 공감 문화제’를 열고 6월 30일까지 동영상(숏폼), 사진, 슬로건을 공모한다. 2022년 시작해 올해로 3년째인 금연 공감 문화제는 세계금연의 날(5월 31일)을 기념해 청소년과 대학생이 주도적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문화조성을 위한 작품을 창작하고 함께 금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열린다. 경기도 금연사업지원단이 주관하는 이번 문화제는 경기도 거주 청소년, 대학생 또는 경기도 소재 중·고등학교,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누구나 개인이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동영상(숏폼), 사진, 슬로건 3개 분야다. 동영상(숏폼)과 사진의 공모주제는 ▲공공장소 간접흡연 ▲청소년 흡연예방 및 금연문화조성 ▲금연성공과 금연으로의 변화이고 슬로건의 공모주제는 ‘경기도의 금연문화 조성을 위한 대표 슬로건’이다. 출품작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에게는 경기도 금연사업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는 을지대학교총장상(대상), 경기도 금연사업지원단장상(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10편의 작품에 대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시흥시와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4월부터 진행한 ‘2024 시흥시 정비사업 아카데미 기초과정’을 지난 30일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4 시흥시 정비사업 아카데미 기초과정’은 참여자의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기본지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정비사업 및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에 대한 기초적이고 개념적인 내용을 다뤘다. 주요 교육 내용은 ▲도시 및 주택 정비사업 제도의 이해 ▲주택건설제도 변화와 해설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제도의 이해와 사례 ▲재개발 우리집 가격은 어떻게 매겨질까? ▲(특강)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교육 신청 시스템을 도입하고,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나눠 총 12개의 강의로 운영됐다. 지난 4월 13일과 20일에 총 2회(6강)가 진행됐고, 5월 7일부터 5월 30일까지 총 6회(6강)에 걸쳐 15시간 동안 운영됐으며, 총 110명의 시민이 과정을 수료했다. 김학민 센터장은 “늦은 시간까지 교육에 성실하게 참여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시흥시는 지난 30일 시흥에코센터에서 시흥시 평생학습 네트워크 참여기관 대표와 실무자 등 20여 명과 함께 협력ㆍ소통ㆍ화합을 위한 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평생학습 네트워크 활성화와 새로운 네트워크 모델링을 위해 기관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10여 년 동안 평생학습 네트워크 사업을 추진하면서 개선할 사항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네트워크 모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다. 아울러,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해 시흥에코센터와 함께 K-골든코스트의 해양생태 자원의 중심에 있는 시화호 일대를 해설 탐방하는 ‘하하호호, 시화호 힐링 투어’도 진행됐다. 시흥시 평생학습과 관계자는 “평생학습 관련 기관ㆍ단체가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해 시흥시가 선진 평생학습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흥시 평생학습네트워크 사업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서 인증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프로젝트 사업으로 지역 현안을 평생학습 기반으로 함께 해결하고 상호 간 유기적 관계를 형성해 평생학습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시흥시 정왕어린이도서관은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하계 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 ‘2024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지구별 한 가족’, ‘푸드아트와 만난 지구촌 문화유산 여행’ 2개 프로그램과 ‘다름이와 틀림이’라는 다문화 연극 행사를 진행한다. 정왕어린이도서관은 다문화 특화 도서관으로서 매년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어린이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강좌 2회를 추가로 마련했다. ‘지구별 한 가족’은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6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총 6회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세계 문화에 관한 그림책을 읽고 만들기 및 지도 그리기 등 흥미로운 체험형 독후활동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인식하고 존중하며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푸드아트와 만난 지구촌 문화유산 여행’은 8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과 고학년(3~6학년) 수업을 오전(9시 20분~11시 20분)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시흥시는 오는 6월 15일 오후 5시 시청 늠내홀에서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창단 5주년을 기념하는 제10회 정기연주회로, 함희경 지휘자와 김한아 반주자가 함께한다. 또한,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뿐만 아니라 시흥시립합창단과 양왕열 밴드도 참여해 추억의 합창곡 무대와 클래식 연주곡 모음의 특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해 ‘시흥을 노래하다’라는 주제의 창작 음악극 프로그램이 구성돼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주회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시흥시청 누리집의 ‘통합예약’에서 선착순 신청으로 진행된다. 원활한 공연을 위해 초등학생 이상만 관람할 수 있다.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미래 세대의 문화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2019년 5월 창단됐다. 현재 51명의 단원과 3명의 운영진이 있으며, 기획연주회와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연간 20회 이상의 공연을 통해 위상을 높이고 있다. 2024년에는 사)한국합창연합회로부터 올해의 합창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