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포천교육지원청은 6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 소속 김우석 의원과 주요 추진업무를 설명하고 지역 내 교육 현안 사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심춘보 교육장은 ▲경기도교육청-지자체 협력사업(학생용 스마트기기 보급사업) ▲2021년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 신청 현황 ▲관내 학교 외벽 개선사업 ▲관내 학교 코로나19 대응 현황 등을 설명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경기도의회의 적극적 협력을 부탁했다. 김우석 도의원은 학생 중심 교육여건 조성에 대한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당부했으며, 교육 관련 민원사항 해결에 교육지원청이 앞장서 노력해줄 것을 건의했다. 심춘보 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아이들을 중심으로 교육가족 모두가 행복한 포천교육’ 실현을 위해 포천지역 내 주요 교육정책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원들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현재 국제적 이슈가 되고 있는 미얀마 사태를 중심으로 사회 현안에 관해 토론하고 학생들이 다양성, 인권, 평화 감수성을 바탕으로 존중과 연대의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미얀마의 봄을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계기교육 자료를 제작, 학교 현장에 보급한다. 학습자료는 PPT, 학습지, 교사용 해설서로 구성되어 있다. 수준별로는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 수준 △특수학급 및 초등 저학년 수준의 2가지로 나누어 제공된다. 특히, 특수학교와 다문화특별학급을 위한 자료는 아주 쉬운 말 익히기와 한글 쓰기, 붙이고 떼는 등 소근육을 쓸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문화 특별학급용 한글, 중국어, 영어 번역본도 제공된다. 특수학급이나 특수학교, 다문화 특별학급 등 다양한 학생들을 위한 학습지를 개발한 이유는 ‘세계시민교육은 모두를 위한 것’이며 ‘어떤 학생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고 모두를 포용한다’라는 서울시교육청의 세계시민교육 철학을 충실히 구현하기 위함이다. 본 자료는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 및 관련 교과, 선택 교과, 학급 활동 시간 등에서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며, 학교급과 관계없이 개별 학생들의 수준에 맞
(충남도민일보) 지난 2월부터 전국적인 코로나19 예방 백신접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도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접종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첫 접종대상인 보건(담당)교사 및 특수교육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1차(4.8 ~ 4.28), 2차(6.17~7.7) 백신접종을 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6일(화) 밝혔다. 이어, 두 번째 접종대상인 초1,2학년 교사 및 보조인력, 돌봄전담사와 유치원 교사 및 보조인력의 6월중 백신접종 준비도 완료했으며, 고3학생 및 고3교사에 대한 접종 계획도 준비중이다. 교직원의 경우 백신접종 당일은 공가를 부여하고, 접종 다음날 이상 반응 시 병가를 부여하는 등 복무규정을 유연하게 적용 추진토록 했다. 전남교육청은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예정대로 이루어지면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이를 통한 학력격차 해소로 진정한 학습복지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영래 체육건강과장은 “2020년도에는 어쩔 수 없이 방역이 중심이 되어 모든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조정되어야만 했다.”면서 “하지만, 2021년도에는 방역 중심에
(충남도민일보) 전남소방본부는 자체 소방인력으로 안전체험차량의 실질적인 운영을 맡아 소외지역 학교의 학생 대상 안전체험교육에 나서게 된다. 장석웅 교육감은 “안전체험시설을 활용한 교육이 어려웠던 농어촌 학생들의 안전체험교육이 가능해져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안전강화를 위한 예방활동에 더욱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현장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지방공무원 상피제 운영에 따른 공립 고등학교에 다니는 자녀 현황을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수조사한다고 밝혔다. 상피제 운영 계획은 타시도에서 교원 자녀에게 시험지 답안을 유출했다는 의혹이 현실화되면서 공정성 강화 차원으로, 학생부와 내신성적의 중요성이 큰 현실을 감안하여 같은 학교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있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부정행위 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대전교육청은 2020년에 지방공무원 고등학교 상피제를 처음으로 도입하여 올해 두번째 시행하고 있으며, 전수조사를 통해 대상자가 발생할 경우 다가오는 7.1자 정기인사에 반영하여 전보 발령으로 학생 교육권을 보장하는 한편, 자녀가 재학하는 지방공무원은 해당학교로의 전보인사가 제한된다.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는 매년 1월 1일과 7월 1일 실시하며, 지난해에도 고등학교 상피제 적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직원 1명에 대해 자녀가 있는 학교를 벗어나도록 전보인사가 반영되어 다른 학교로 배치됐다. 대전교육청 김종무 총무과장은 “학업성적관리는 대전교육에 대한 신뢰와 직결되는 만큼, 지방공무원이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최근 학생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학교와 학원에 대한 방역 점검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하였다. 최근 학원발 확진자가 발생한 중, 고등학교는 4월 16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면 전환하고, 등교 및 원격수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요구됨에 따라 인근 학교(유, 초, 중, 고)는 학교 구성원의 의견수렴을 거쳐 자율적으로 4월 16일(금)까지 원격수업 전환이 가능하다. 동구 지역 학원에서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동구 지역 전체학원에 대해 4.16(금)까지 2주간 휴원 권고하고 확진자가 발생한 학원 주변 및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200개원을 선정하고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합동으로 특별방역점검반을 편성하여 기본방역수칙 이행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며, 특히 감염자가 발생한 가양동 일대 학원·교습소에 대해서는 집합금지조치에 대해 시청과 협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치원 및 초등학교 돌봄교실은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등 원격학습 지원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는 원격학습도우미를 활용하여 지원하고, 유치원 방과후과정 및 초등학교 오
(충남도민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안양 관내 아동·청소년 지역기관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우리아이 안심마을 지도’가 학교와 지역기관의 큰 호응에 4월 6일부터 초·중·고·특수 학교에 추가 배포한다. ‘우리아이 안심마을 지도’는 가족지원, 청소년 활동, 상담치료, 위기지원 등 각 영역별 기관의 최신정보로 제작했고, 뒷면은 학교와 주변기관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게 하여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지도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블로그로 연결되어 ‘안심마을 지도 활용법’을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우리아이 안심마을 지도’는 ‘안심교육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이 더 큰 희망을 만들어갑니다.’라는 비전을 담아 안양과천교육지원 학생지원센터, Wee센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등에 대한 신청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전성화 교육장은 “이번 안심마을 지도 제작을 시작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을과 협력하여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하동 서당 폭력사건과 관련하여 해당 학교의 안정화를 위해 이수정 경남대 교수를 팀장으로 경남교육청-하동군청-경남청소년상담복지센터-경남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참여하는 학교응급심리지원팀을 운영한다. 학교응급심리지원팀은 하동Wee센터 응급심리지원팀(6명)과 하동청소년상담복지센터(3명)로 구성하여 운영되며 관련 기관이 학교에 대해 자문 및 지원 역할을 분담한다. 학교응급심리지원팀은 ▲1단계: 사안 관련 지원 계획 수립 ▲2단계: 학교위기개입(반별 학생교육, 위기학생 선별검사, 심리치료, 학부모 자문) ▲3단계: 심리치료 상담지원 ▲4단계: 종결과 지속적 상담 순서로 이루어진다. 학생 지원대책으로 반별로 위기학생 선별검사(교우, 우울, 불안, 사건충격)를 통해 위기학생을 조기 발견하여 심리치료 및 긴급 상담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일시적 심리적 충격을 받은 다수의 학생에 대하여 반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한다. 위기상황을 겪고 혼란스러운 교원, 학부모에 대한 지원 대책으로 외부 정신과 전문의 자문을 통해 교원의 심리적 안전을 확보하고 동시에 학생지도를 위한 정보제공과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6일 오후 본청 공감홀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교육지원청 예산팀장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1년 제1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올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계획을 심의하고, 경남교육의 미래 비전과 2021년도 예산편성 방향, 주민참여예산제도 이해 및 제안서 작성과 검토 방법에 대한 위원 연수를 실시했다. 올해는 참여와 소통으로 함께 만드는 ‘경남교육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을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문성 강화 ▲교육수요자 참여 확대 ▲열린 소통ㆍ다양한 홍보 ▲평가ㆍ환류 시스템 구축 등 4가지 추진과제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 및 실효성 확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학교회계 '학생ㆍ학부모 참여예산제' 제도화와 '주민참여 지역추진단' 운영 등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참여를 이끌어,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교육청이 함께 더욱 역동적인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진심을 담은, 적극적인 노력으로 주민참여예산제의 내실 있는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하는 경남교육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대전=충남도민일보]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최근 학생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학교와 학원에 대한 방역 점검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하였다. 최근 학원발 확진자가 발생한 중, 고등학교는 4월 16일(금)까지 원격수업으로 전면 전환하고, 등교 및 원격수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요구됨에 따라 인근 학교(유, 초, 중, 고)는 학교 구성원의 의견수렴을 거쳐 자율적으로 4월 16일(금)까지 원격수업 전환이 가능하다. 동구 지역 학원에서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동구 지역 전체학원에 대해 16일까지 2주간 휴원 권고하고 확진자가 발생한 학원 주변 및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200개원을 선정하고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합동으로 특별방역점검반을 편성하여 기본방역수칙 이행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며,특히 감염자가 발생한 가양동 일대 학원·교습소에 대해서는 집합금지조치에 대해 시청과 협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치원 및 초등학교 돌봄교실은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등 원격학습 지원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는 원격학습도우미를 활용하여 지원하고, 유치원 방과후과정 및 초등학교 오후
(충남도민일보) 영양교육지원청은 4월 5일 2021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재교육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영양교육지원청 영재교육지원센터에서 강사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영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총 2개 과정으로 초등융합반, 중등융합반 과정을 개설하였으며 총 10명의 교사들이 영재교육을 담당하게 되었다. 영재교육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고, 학생들의 영재성 계발을 위해 120시간의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협의회에서는 차별화된 영재교육 운영을 위한 방안,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한 수업을 실시하기 위한 준비, 학생들이 스스로 재능을 키워 영재성을 발전시킬 수 있는 교육과정 계획 수립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영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박재식 원장은 “영재 지도 교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더라도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되, 학생 개개인의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사전 계획과 준비를 철저히 하여, 창의융합형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을 부탁한다.”라고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영양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진주교육지원청은 4월 5일 15시30분, 3층 대회의실에서 청렴송 가사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교육가족이 청렴을 함께 노래할 수 있는 청렴송을 제작 보급하였다. 청렴송은 진주교육 공동체가 함께 노래를 통해, 생활 속에서 청렴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동요풍의 노래이다. 진주교육지원청과 지난 1월~2월까지 진주 관내 전 학교 및 소속기관의 학생, 교직원 학부모로부터 청렴송 가사를 공개 모집 받아 완성하였다. 가사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정초등학교 최소율 학생의 ‘청렴한 나와 우리’ 작품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박영주 교육장은“딱딱하고 어려운 청렴이 아닌, 누구나 쉽고, 밝게 부를 수 있는 노래로 청렴을 함께 가꾸어 가자”라고 밝혔다. 한편, 진주교육 청렴송은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탑재되었다. [뉴스출처 : 진주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파주교육지원청 문발초등학교는 지난 4월 3일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교통안전 슬로건은 1단 멈춤(일단 멈춰요), 2쪽 저쪽(양쪽을 자세히 살펴요), 3초 동안(잠깐 대기해요), 4고 예방(습관을 키워요)이다. 한찬규 교장은 “본교 주위의 학구는 주변 택지개발로 인하여 공사 차량의 진입이 잦고, 학구내 왕복 6차선의 큰 도로가 있어서 교통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일 지구내 두일초 권화자 교장의 추천을 받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한찬규 교장은 다음 참여자로 석곶초의 강정수 교장과 박민정 녹색학부모회장, 생활안전부장인 유승연 선생님을 다음 릴레이 주자로 추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미리 추천받은 여상기 문발초 녹색학부모회 회장도 함께 참여를 하였다.
(충남도민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4월 2일 2021년~2023년 학생건강검사 표본학교 담당자 대상 온라인 연수를 실시했다. 학생 건강검사 표본학교는 학생들의 신체발달상황, 건강조사, 건강검진을 통해 정확한 학생건강실태 모니터링 및 중·장기적 학생 건강관리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교육부에서 3년 주기로 표본을 설계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전국 1,074개 표본학교 중 파주교육지원청 관내 학교는 총7교(초2교. 중2교, 고3교)가 선정되었는데, 이번 연수는 올해부터 3년간(2021년~2023년) 진행 될 학생건강검사 표본학교 운영의 추진방향 및 나이스 시스템 사용방법 교육 등 표본학교 담당자의 업무 전문성 강화 및 효율적인 표본학교 운영을 위해 이루어졌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원재필 교육과장은“지난해 코로나19로 학생건강검진이 연기되어 2020년도 학생건강 통계자료가 작성되지 못하였는데, 올해는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학생건강실태 분석을 통한 신뢰성 있는 학생건강 지표가 마련되어 학생 건강관리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파주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다원학교는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한 심리상담 공간인 위(Wee)클래스의 오프닝데이를 이천시교육지원청 박주영 장학사가 참석한 가운데 7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다원학교 위클래스는 경기도교육청과 이천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2020년 8월부터 다원학교 4층 특별실을 리모델링하여 2021년 1월에 준비작업을 마쳤다. 위(Wee)클래스는 쾌적한 상담 공간과 쉼터를 마련하여 학생의 상황에 따른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도록 운영하며 또한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상황에 대처하고 신학기 학교폭력·아동학대 예방 등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원학교에서 운영하는 위(Wee)클래스는 다원학교를 포함한 이천시 관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위한 시설로, 이천시 지역의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 대한 지원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다원학교 위(Wee)클래스 개설은 김포 새솔학교와 더불어 경기도 내 특수학교 최초로 설치되는 것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예방적 심리 안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다원학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최교진 교육감이 유·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 특수교사 등 교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백신접종을 독려하는 내용의 서한문을 발송했다. 최 교육감은 “교원들은 많은 학생들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감염에 취약할 수 밖에 없고, 더불어 많은 학생들을 접촉하기 때문에 심각한 상황으로 발전할 위험성이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경계를 늦추지 않으며,교육공동체가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교원들을 우선 접종” 대상에 포함시킨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접종여부에 대해서는 교원이 판단하겠지만, 교원들은 많은 학생들을 접촉하여야 하기 때문에 교원 개인을 위해서 뿐 아니라 학생들을 위해서 백신접종을 꼭 해주실 것”을 호소했다. 이어, “세종시교육청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함께 하루라도 먼저 교원들의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는 교원들이 감염의 위험에서 벗어나야 더 적극적인 교육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교실과 교무실에서의 방역에도 각별히 신경 써주시고, 사적인 영역에서도 외부인의 접촉을 최대한 조심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교육감은 마지막으로 “우리 교원들의 노력으로 작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