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중앙도서관은 ‘파주시도서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시민이 도서관을 추억하고 응원할 수 있는 행사를 6월 21일까지 진행한다.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파주시도서관은 1994년 9월 금촌·문산도서관 개관 이후 지역 공동체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 중앙도서관은 이를 기념해 파주시도서관이 지난 30년간 걸어온 길을 기록하고 미래 이정표를 제시하는 백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파주시도서관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구독한 후,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커피 교환권을 선물로 증정하며, 당첨자는 6월 28일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파주시도서관의 30주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도서관에 축하의 마음을 선물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는 시민, 관광객, 초중고생 누구나 체험함과 동시에 여행의 재미를 더 할 수 있는 ‘보훈회관·현충시설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12월 7일까지 8개월간 운영한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스탬프 투어는 모바일을 이용해 파주시 내 보훈시설·현충시설을 탐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탬프 투어 장소를 살펴보면 보훈회관, 현충탑을 필수 코스로 영국군 설마리 전투비, 석인 정태진 기념관, 장준하 공원, 6·25전쟁 참전기념비, 고당 조만식 선생 동상 등 23곳이다. 참여 방법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인터넷 검색창에서 ‘파주 전자지도’를 접속한 후 인증 장소를 방문하면 위치 확인 시스템(GPS) 인식으로 도장이 자동으로 찍히게 되며, 8곳 이상 방문 시 ‘완주인증서’가 발급된다. 완주인증서를 얻은 관외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파주 보훈·현충 기념품이 지급된다. 단, 파주시민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기념품이 지급되지 않는다. 김현욱 복지정책과장은 “보훈시설 투어를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는 5월 30일 민선8기 2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이동시장실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실·국·소·본부 단위의 국장급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김경일 파주시장이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그동안 이동시장실에서 나온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 내용에 대한 처리 상항을 점검하고, 앞으로 시민이 보다 만족할 수 있는 이동시장실 운영 방향을 잡기 위한 집중 토론이 이뤄졌다. 2022년 9월부터 개최된 이동시장실에서 나온 1천여 건의 시민 의견 중 정책에 반영되어 개선된 우수사례들을 되돌아보는 한편, 법률적, 재정적 문제 등으로 추진이 어려운 부분은 어떻게 하면 풀어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민들과 소통하는 이동시장실은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자리로, 이동시장실 운영 시 다양한 시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도록 해달라”라며 이동시장실 진행 후 의견 검토에 대한 답변이 소홀한 부분을 지적하고, 소통이 강조되는 이동시장실의 본래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성실하고 신속한 답변 안내를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는 올해 10주년을 맞은 책누리 서비스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두 달 간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4월 1일, 12번째 무인반납함을 원흥역에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상호대차 우수 이용자 10명을 선정해 도서관 굿즈를 제공하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만들기 키트를 이용해 책누리 차량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도서관센터 누리집에 책누리에 관한 재미있는 통계를 소개하고 시민들이 책누리 서비스의 생일을 축하, 응원하는 댓글 달기도 진행했다. 많은 시민들이‘상호대차로 신간과 스테디셀러 등 다양한 도서를 읽을 수 있어, 세상을 즐겁게 살아가게 해주는 힘이 된다’, ‘고양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의 10년, 20년도 응원한다’등의 축하와 격려의 댓글을 달아 책누리가 고양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도서관센터 최고의 서비스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김미정 도서관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책누리 서비스의 편리함과 소중함을 함께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는 6월부터 시각장애인용 화면 낭독 프로그램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식정보 취약계층의 독서 활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시력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독서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프로그램은 PC 모니터 화면에 출력되는 내용을 음성으로 변환하여 전달해 주는 화면 낭독 기술로, 시각장애인 뿐만 아니라 저시력자, 중·노년층 등 독서 및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에게 더 나은 지식 습득 환경을 제공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화면 낭독 프로그램과 같은 독서 보조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정보 활용이 어려운 이용자의 접근성 개선과 도서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화정도서관 등 18개의 고양시립도서관에서 설치 및 운영 예정이며 ‘장애인 배려석’으로 지정된 PC 좌석에서 프로그램 이용이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디지털 정신건강서비스의 일환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한 습관 형성을 돕는, 온라인 ‘마음습관 하프(HALF)'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마음습관 하프(HALF)'는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습관을 길러 삶의 태도를 바꾸고 자신의 긍정적인 면을 발견하고 강화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마음습관테스트를 통해 현재 나의 마음습관 유형을 확인해 볼 수 있으며, 긍정적인 마음습관 형성을 위한 스스로 습관을 등록하여 실천하는 ‘혼자하기’, 서로의 좋은 습관을 격려하는 ‘함께하기’ 기능도 있다. 추천습관, 지식공유 콘텐츠를 제공하며, 참여자의 동기강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마음습관 하프는 PC와 모바일에서 지원되며, 습관형성을 돕기 위한 카카오톡 습관 알림과 동기강화를 위한 챌린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용자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앱 출시, 기능개선 등 추가적인 개발을 진행 중으로, 마음습관 하프를 통해 긍정적인 마음습관과 삶의 태도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역 내 금연 환경 분위기 조성 및 금연 지원 서비스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일산동구보건소는 주민 주도 금연 문화 정착 사업인 ‘마을 서포터즈 비티에스(BTS, Best Town Supporters)’를 주력 운영해 ‘2023년 금연환경 조성 우수사례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마을 서포터즈 비티에스는 주민으로 구성된 마을 건강 지킴이들로, 흡연민원 다발 지역과 금연 구역을 순찰하며 다양한 금연 캠페인을 실시해왔다. 이외에도 일산동구보건소는 △조례 개정을 통한 금연구역 확대 △국립암센터와의 금연사업 협업체계 구축 △상습적 민원다발지역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 등 일상 속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왔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표창을 계기로 주민과 함께 건강하고 쾌적한 금연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힘쓰는 일산동구보건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세계 우유의 날(6.1.)을 기념해 6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2024 밀크&치즈 페스티벌’이 일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관․주최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도심 속 목장나들이 ▲치즈요리대회 ▲국산 우유&치즈 홍보관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풍성한 볼거리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낙농산업의 우수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맛보며 풍성한 주말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30일 오전 10시 쿠팡 로지스틱스 직원 등 20여 명과 함께 원흥 쿠팡 3캠프에서 화물차 안전사고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장 소중한 화물은 우리의 안전이다” 라는 구호로 화물차 종사자들의 안전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적재함에 올라가 준비 과정에서의 미끄러짐, 제동장치 작동불능으로 인한 사고, 갓길 불법주차로 배달 운전원 사망사고 등 고양시 관내 실제 사례와 예방 대책을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운전 습관과 주의사항을 상기시켰다. 김두한 주차교통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운전·작업 문화를 함께 만들고 나아가 화물차 안전사고를 줄이고자 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안전 도시 고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하였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자전거 이용 시민의 안전과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 이용보험을 가입했다고 31일 밝혔다. 본 보험은 등록외국인을 포함해 고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사고지역과 무관하게 모두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보장항목은 ▲사고로 인한 사망 시 1,000만원 ▲사고 후유장애 시 최대 1,000만원 ▲4 ~ 8주 이상 진단위로금 20 ~ 60만원 ▲4주 이상 진단, 6일 이상 입원 시 입원위로금 15만원 ▲배상책임(대인) 지원금 최대 300만원 등이다.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거나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뿐만 아니라 보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도 보상 대상이다. 다만 개인형이동장치(PM)와 관련된 사고 및 피보험자나 보험 수익자의 고의, 자해, 범죄행위 등에 대해서는 보험금 지급이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사고 발생 시 보험을 활용해 실질적인 지원을 받으실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보험을 지원하고 있다” 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30일 공공기관 신규직원 공개채용에 따라 채용정보의 기회를 제공하고자‘공공기관통합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여기관은 총 8개 기관으로, 고양도시관리공사, 킨텍스, 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문화재단, 고양시산업진흥원, 고양시청소년대단, 고양시정연구원, 고양시자원봉사센터가 협업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인재들에게 힘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1부에서는 각 공공기관의 채용계획, 채용절차 등에 대한 인사담당자의 안내가 끝난 후, 공공기관 취업전략 특강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공공기관 현직자가 선배로서 직접 직무상담을 해주는‘직무멘토링 부스'와 사전에 인성검사를 실시한 참여자가 상담받을 수 있는‘컨설팅부스'를 운영해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시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등과 협업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발굴해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왕연우 일자리정책과장은 "올해 공공기관 통합채용 행사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2023년 경기도 공공버스’ 선정노선 중 신설노선인 3800번을 6월 1일부터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공공버스는 공공이 소유한 노선을 경쟁 입찰로 선정된 운송사업자에게 한정면허를 부여해 운영하는 제도로, 재정지원을 통한 안정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내 시·군 간을 연결하는 직행버스 노선이 그 대상이다. 특히 3800번은 고양시 대화동(기점)~의정부 경기도청 북부청사(종점) 노선으로 고양시에서 의정부시를 직접 연결하는 유일한 신설 노선인 만큼 고양시민뿐 아니라 의정부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크다. 주요 경로는 대화동 기점에서 출발해 중앙로(대화역, 일산동구청, 백석역) 및 덕양구청을 거쳐 제1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신속하게 의정부시로 진입해 경기도청 북부청사로 향한다. 그간 경기북부 최대 도시인 고양시와 행정중심도시인 의정부 간 연결 노선미비로 지속적인 수요와 민원이 있어왔지만, 운송원가 상승에 따른 운송수지 적자 발생 예상으로 민영제로는 운영이 어려워 공공버스로 신설하게 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3800번 노선이 고양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분산에너지 활성화 등 국내외 탄소중립 제도변화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에너지 전환 촉진에 나선다. 시는 이달 고양탄소중립지원센터를 개소하여 탄소중립정책을 능동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오는 6월 분산에너지 특별법 시행에 발맞춰 고양경제자유구역 내 소규모 분산발전시설 설치를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공공과 민간부문의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수소·전기차 보급을 위한 구매보조금 지원, 수소·전기차 충전소 구축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탄소중립과 친환경기술이 이제 도시와 기업의 경쟁력으로 연결되고 있다”라며 “국제적인 제도변화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 분산에너지 발전시설 등 친환경 인프라를 확대하고 탄소중립 선도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분산에너지 활성화 추진 지난 16일 고양특례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시행에 따라 지역주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 참여하는‘생명존중 교육의 달’을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먼저 학생의 생명존중 인식을 높이기 위해 ‘생명존중 한 줄 표어 응모전’을 6월 15일까지 운영한다. 학생 눈높이에서 생명존중이나 자살예방의 의미가 담긴 한 문장을 포스터 큐알코드에 접속한 후 제출하면 된다. 또 초·중·고등학교에서 학급이나 동아리별로 등교 캠페인, 사진전, 작은 음악회 등 자율적으로 생명존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한 사진을 담당자 메일로 6월 14일까지 제출한다. 생명존중 문화조성과 위기학생 지원은 학교와 더불어 가정의 역할이 중요하기에 학부모가 자녀를 이해하고 양육하는데 도움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생명존중 교육의 달’을 맞아 20일에는 용인, 25일에는 양주에서 ‘우리 아이 마음 이해하기’ 교육을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학생의 자살 위험신호를 조기 발견하고 예방·대응하기 위해 교직원 대상 ‘2024 경기도형 생명지킴이 교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가 도내 청년 노동자들의 복리후생 개선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청년 복지포인트’ 1차 참여자 1만 3천 명을 6월 1일부터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은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업체, 비영리법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직자 가운데 월 급여 334만 원 이하, 19~39세 도내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연간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내용이다. 병역의무 이행자는 병역 기간만큼 신청 연령(최고 3년)이 연장된다. 올해 ‘청년 복지포인트’ 대상자는 총 3만 6천 명 예정으로 6월 1차 모집에 1만 3천 명, 8월 2차 모집에 1만 3천 명, 10월 3차 모집에 1만 명씩 각각 모집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분기별 30만 원)를 받는다. 선정 대상자는 청년 복지포인트 전용 온라인 쇼핑 공간인 ‘경기청년몰’에서 문화생활, 자기개발,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선정 대상자는 3개월마다 거주지, 사업장 규모, 근무시간 등 자격조건에 대한 자격조건 유지 검증을 해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 대해 설립(2019년 9월 10일) 이후 최초로 종합감사를 실시하고 18건의 부적정한 업무처리를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최초 종합감사를 실시하고 운영 초기임을 감안해 인사운영, 주요사업 추진현황, 예산 편성‧집행 실태, 복무‧근태 확인, 규정 미비 및 법령 미준수 사항 등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해, 감사 결과에 따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 행정상 18건(주의2, 시정7, 개선3, 기타6), 신분상 24명(징계5, 훈계14, 주의5)의 처분 요구와 재정상 1천500만 원을 회수·부과하도록 통보했다. 주요 적발 사례로는 A부서의 장이 청렴도 평가와 관련해 청렴문구 8종류의 현수막을 제작하도록 B부서 담당자에 협조 요청을 했으나 1종류 문구만 반영되자 담당자를 불러 해당 사실에 대해 질책하고, 고성 및 폭언 등 위협을 가해 담당자가 사비로 현수막을 다시 제작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부서장을 중징계 요구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도록 통보했다. 사규상 최종합격자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