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역대학의 위기에 대응하고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청-고등학교-대학 입학관계자 협의회를 지난 4월 5일 시교육청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학령인구 감소 및 지역대학의 미충원 등 전년도 대학 입학 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급변하는 대입환경에 따른 지역대학 및 관내 고등학교, 교육청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다. 앞으로 대전교육청은 지역대학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 속에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이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청-대학 입학관계자들 간 지속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지역대학의 위기, 지역인재 육성, 단위학교 대입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지역대학 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대학 연계 진로(전공)체험 프로그램의 내실화 △2022 대입 지역대학 입시설명회 개최 △지역대학 특성화 학과(전공) 소개 자료집 발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대입지도 및 대입상담 방안 등을 추진함으로써 지역대학과 단위학교 대입지도를 지원할 방침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지역대학의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고 교육환경 및 대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가 도내 대학들과 손을 맞잡고 전북형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대학의 인재육성 사업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6일 전북도는 우범기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전북대, 군산대, 원광대, 전주대, 우석대, 전주비전대, 군장대 등 도내 7개 대학의 산학협력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전북도는 전북형 뉴딜 연계의 신산업 발전 방향과 연구개발 협력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설명했다. 또, 대학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요청하는 등 자유로운 토론을 이어갔다. 전북형 뉴딜사업은 ▲D.N.A기반 ICT융합산업 생태계 구축의 디지털 뉴딜 ▲신재생에너지와 그린모빌리티 전주기 지원을 통한 전북형 그린뉴딜을 중점으로 추진한다. 디지털 뉴딜은 ▲새만금 데이터센터 산업 클러스터, ▲XR 소재부품장비개발지원센터,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조성사업을, 그린뉴딜은 ▲재생에너지 국가종합 실증연구단지 구축,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 조성,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을 핵심과제로 추진한다. 특히, 도는 지역발전을 위해서 우수한 인재 확보가 필수요소임을 강조하며 ‘그린모빌리티 전환에 따른 미래차(수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4월 6일 오전 10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을 맺고 설립한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 직업체험관’ 입소식을 열었다.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전용면적 357평, 2층 규모의 10개 직업체험관을 갖춘 장애인 전용 직업훈련기관으로, 현재 고교 재학 중인 발달장애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자의 특성에 맞는 진로설계와 전문화된 직업교육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2021학년도 첫 입소생인 봉대가온학교 전공과 학생 8명은 6일 진행된 1일차 체험을 시작으로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직업체험 심화과정(20시간)을 받게 된다. 직업교육은 센터 내 △롯데마트(마트보조), △강원대학교병원(린넨요양보조), △BGF푸드(외식보조), △성안주식회사(세탁보조), △SPAO(의류매장 서비스), △주식회사 삼양(제조보조), △강원도교육청 도서관(사서보조), △VR체험(모의면접), △강원대학교 우체국(사무보조), △카페숲(바리스타) 등 10개의 체험관에서 운영된다. 도교육청 특수교육담당 김성인 장학관은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 직업체험관 현장학습이 발달장애 학생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신의 직업능력을 키울 수 있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6일, 남북한의 새롭고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사)남북체육교류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남북 교류사업(유소년 스포츠 및 교육ㆍ문화ㆍ예술 교류사업 등) 추진에 적극 협력하고 다방면으로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강삼영 기획조정관은 “최근 남북 관계에 긴장 상태가 이어지고 있지만 남북체육교류 협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남북한 체육교류 뿐만 아니라 교육ㆍ문화ㆍ예술 교류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양평교육지원청은 4월 6일 10시 30분부터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과 양평교육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공감과 소통의 민주적 경기교육 운영 실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양평교육지원청 전직원이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교육감과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정 교육감은“미래교육은 학생들이 풍부한 상상력을 가지고 스스로 배워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학교가 만들어져야 하고, 구성원 간의 소통과 협력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김현철 교육장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학교 공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양평교육 구성원 모두가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부천시가 부천교육지원청과 6일 「기후위기 대응 환경교육」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2050 탄소중립과 도시의 녹색 전환을 위해 부천교육지원청과 지역 환경 공동체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체험중심의 실천적 환경 교육을 시행하게 된다. 그간 부천시는 생태환경·기후교실을 운영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노력해왔다. 수업은 환경교육 전문강사(그린리더)가 기후변화 이론 수업과 체험형 생태환경교육을 병행하는 방식이다. 이번 협약은 그린리더와 학교 선생님이 함께 학년별 교육과정을 연계하여 학생들이 기후 변화에 대한 중요성과 다양한 기후 위기 대응 방법을 숙지하고 실천적 환경교육을 이행하는데 중점을 둔다. 협약 주요 내용은 2021년부터 2026년까지 ▲ 지역교육자원 발굴 및 교육공동체 활성화로 환경교육 지원 ▲ 환경교육 사업의 재정 지원 및 인적 자원 공유 ▲ 교육과정과 연계, 기후위기 대응 실천 환경교육 강화 ▲ 환경교육 전문강사 역량강화 교육 지원 등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천에도 학생 눈높이에 맞는 환경교육체계가 수립되고 기후위기 대응 환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4월 6일, 청송관내 초,중등 16명의 교장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다짐식과 함께 학교폭력·아동학대, 성희롱·성폭력 예방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건전한 청렴 의식 및 안전한 학교 만들기 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각급 학교장들이 학교 운영과 공교육에 대한 신뢰 회복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 선서로 청렴 실천 각오를 다졌다. 또한 학교폭력·아동학대,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체계 강화 및 사안처리방법 등에 대해 다양하고 우수한 사례를 중심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청송교육 주요 업무 당부, 농산어촌 소외지역 영어지원 사업 설명으로 진행했다. 청송교육지원청 김현국 교육장은 ”청렴한 청송교육의 위상을 높이고 솔선수범하여 청렴 환경을 조성하는 일에 앞장서는 교장선생님이 되시길 바라며 또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위해 교육지원청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군]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3월 2일 ~ 4월 6일기간에 1학기「상담주간」을 실시했다.「상담주간」기간에는 찾아가는 심리검사 서비스, Wee센터 홍보 부스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Wee센터 생생(生生) 체험 DAY!’을 운영하였다. 「상담주간」은 학기 초 학생들의 학교적응력 향상과 학교폭력·아동학대 등 위기 학생의 조기 발굴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학기 초 연 2회 실시되고 있으며, Wee센터 전문상담(교)사가 신청한 학교로 직접 방문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상반기에는 이전초, 안덕초, 진보초, 현서중·고 총 5개교의 학생 280명이 참가하였다. ‘Wee센터 생생(生生) 체험 DAY!’에 참가한 학생들은 성격유형검사, 학습유형검사, 진로검사를 통해 자신의 대인관계 및 의사소통, 학습유형과 진로에 대해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고, 체험 활동(소망나무 만들기, 네온사인 만들기, 블록 휴대폰 거치대 만들기, 비누 만들기)을 통해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학기 새로운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아갔다. 구서영 청송 Wee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제약되어 있는 수업환경에서 이번 상담주간 행사를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교육청 청송도서관은 4월 15일부터 학부모의 올바른 교육관을 정립하고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학부모 및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한 이 프로그램은 5월 6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10~12시에 운영하며 교육철학, 자녀이해교육, 미래교육, 진로진학지도 4가지 분야별로 4명의 학부모 교육 전문 강사를 초청한다. 지난해 처음 개최한 1기 과정에도 독서교육, 감정코칭, 학습법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으로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13명이 수료하였고 모범 참여자 1명에게 경상북도교육감 표창패를 수여했다. 올해에도 고전을 통한 대화법, 독서법, 하브루타, 미래인재, 진로코칭 등의 충실한 주제로 부모 교육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5회 이상 출석 시 수료증과 수료 기념품을 증정한다. 청송도서관 관장은 “좋은 부모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따른 학부모 교육 수요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며 “내실 있는「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운영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 역량 발달을 위한 소양 능력을 강화하여 행복한 부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6일 오후 2021년 단체교섭 개회식을 열었다. 이번 개회식은 박종훈 교육감, 박미향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위원 20명과 참관인 등이 참석했다. 이번 단체교섭은 지난 2019년 체결된 단체협약의 유효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새로운 협약 체결을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지난달 15일 전문 개정 등을 포함한 158개의 노동조건 개선 요구안을 제출했다. 경남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는 주 1회 실무교섭을 실시하여 단체교섭 요구안에 대한 접점을 찾아갈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2년 만에 다시 시작된 단체교섭이 서로의 입장과 상황을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하면서, 마음의 문을 활짝 여는 교섭 과정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미향 위원장은 “학교 안 모든 노동자들이 교육의 주체로 거듭날 때 교육의 질이 높아진다.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도 교육의 한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체계를 정비하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6일 경상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2021학년도 민주학교 운영 설명회와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설명회는 학교민주시민교육 선도 역할을 수행하는 ‘민주학교’ 39개교 관리자 및 운영 담당교사와 학교민주시민교육 전문적학습공동체 공모에 선정된 ‘민주학년’ 20개팀 대표교사 등 7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자율·존중·참여의 시민적 가치를 실현하고 시민역량을 기르는 학교민주시민교육 선도학교의 운영 철학과 방향을 공유하고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민주학교의 탄생, 민주시민을 향한 삶과 배움이 꽃피는 공간’을 주제로 특강에 나선 부산교육대학교 심성보 명예교수는 “교실에 떨어진 쓰레기 누가 주워야 할까?”의 질문을 던지며 “과거와 변화된 교육환경 속에서 학교는 ‘경쟁’ 대신 ‘연대’를, ‘지식’ 보다 ‘교양’을 기르는 곳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행사는 전체 특강 이후 ▲유영초등학교의「낯설게 바라보기 프로젝트」를 통한 민주시민성 함양하기 ▲간디고등학교의 식구총회, 학생총회, 학급활동을 통한 민주시민교육 등 시민적 가치를 기반으로 민주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다양한 역량을 담아낸 민주학교 우수사
(충남도민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과천 관문초등학교는 4월5일 ~ 9일까지 찾아가는 체험 수업형 ‘테마 영어 체험 수업’을 실시한다. “2021년 찾아가는 테마 영어체험”은 과천시 청소년수련관 주최로 세계 다양한 나라의 문학, 소설, 이야기를 주제로 영어를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새롭고 신기한 교과서 밖의 주제로 영어를 학습이 아닌 몸으로 익히게 함으로써 아이들에게 흥미를 일으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3학년에서 6학년 대상으로 요일별로 진행되며 원어민과 한국인 교사 8명이 학급 별로 2명씩 배치되어 수업을 진행한다. 주제는 “A Guide to Harry Potter and Hogwanrt”로 저학년 아이들은 기차표와 마술봉을 만들고, 고학년은 초대장을 만들었다. 조성준 교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고 신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 수업 체험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평택교육지원청은 교육시설관리센터를 통해 평택 관내 공립학교 29개교를 대상으로 6300여만원을 투입하여 해수를 이용한 친환경 운동장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학교 운동장은 학생들의 기본적인 체육활동 공간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활동을 위해서는 비산먼지 억제, 운동장 표면 관리, 잡초 제거 등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나, 학교에서는 관리인력 부족, 재정 부담 등으로 적정관리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교육시설관리센터는 2021년도 특색 시범 사업으로 친환경 해수 및 면 고르기 장비를 활용한 ‘365일 쾌적한 운동장 조성 사업’을 실시한다. 해수를 이용한 운동장 정비 사업은 수질검사에 합격한 정제된 해수를 총 3회에 걸쳐 운동장에 살포하여 잡초 제거 및 생육을 억제하는 친환경 방식으로 해수 살포와 면 고르기 작업을 통해 오는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우창식 교육시설관리센터장은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시설관리센터는 주기적인 학교 시설점검, 소규모 시설공사를 통해 학교 자체 인력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학교 시설물 관리 전반에 대해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충남도민일보) 평택시가 2021년 4월부터 스마트스쿨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습공백이 발생하고 교육격차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사회배려계층 학생의 기초학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며 교육양극화를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단 기술인 AI를 도입한 스마트스쿨 사업은 평택시에서 금년 시범 시행해 미래 교육의 변화에 한발 앞서 대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사회배려계층 자녀 및 기초학력 부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해 성과 분석 후 내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선정 학생은 관내 읍・면 소재 지역아동센터와 마을도서관, 공부방 등 총 21곳 학습공간에서 오는 12일부터 12월까지 격차 개선을 위한 수준별 맞춤형 학습콘텐츠를 포함한 학습기기를 제공받고 자기주도 학습을 진행한다. 본 사업은 관내 대학생과 대학원생, 지역 곳곳의 마을교육활동가가 교육멘토가 되어 주 2회 학습멘토링을 병행해 아이들의 학습의욕을 북돋아 주고 정서적인 상담을 지원하는 점이 단순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과 차별화 된다. 정장선 시장은 “교육 격차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배움이 즐거운
(충남도민일보) 포천교육지원청은 6일 포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1 포천 꿈의학교 찾꿈(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만꿈(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운영자 및 꿈지기 대상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1 경기꿈의학교 공모에 선정된 찾아가는 꿈의학교 운영자와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꿈지기에게 꿈의학교 연간 운영 계획과 개교 지원 계획을 설명하고 운영 시 필요한 지침들을 안내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오전에는 찾꿈 운영자 23명이, 오후에는 만꿈 꿈지기 14명이 참석하였다. 행사의 주요 내용은 ▲2021 포천 꿈의학교 안전교육 관련 사항 ▲연간 운영 계획 ▲개교 전 점검 계획 ▲사업비 집행지침 및 홈페이지 이용 안내로 꿈의학교 운영지원에 중점을 두었다. 심춘보 교육장은 “아이들을 중심으로 교육가족 모두가 행복한 포천교육이 되도록 꿈의학교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도전의 가치를 깨닫고 꿈을 더 키울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 정책 사업으로 올해 7년 차에 접어든 경기꿈의학교는 학생이 꿈을 향해 스스로 기획하고 도전하는 학교 밖 활동이다. 2021 포천 꿈의학교는 37교(찾꿈 23교, 만꿈 14교)가 최
(충남도민일보) 포천교육지원청은 2021년 4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유․초․중등 교(원)감단 54명을 대상 총 15시간의 자율장학 역량 강화 직무연수 운영 일정을 밝혔다. 교(원)감단 자율장학 역량 강화 직무연수는 단위학교 자율경영 능력 향상을 위한 관리자 대상 직무연수로, 교육정책의 흐름을 이해하여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비하며 교(원)감의 전문성 성장 지원을 통해 학교 교육능력을 높이고 학교 간 동반성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운영된다. 현재 코로나 19로 온라인수업, 부분 등교 등이 이뤄지면서 면대면 학교폭력은 줄어든 반면 사이버상에서의 폭력, 지역 내 학교급간 폭력 사안 등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포천교육지원청에서는 4월 6일 ‘학교폭력 예방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비대면 연수’를 첫 연수로 진행했다.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경기도교육청 학생생활인권과 변성숙 변호사가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내용을 강의했다. 연수의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폭력예방과 생활교육을 위한 주요 교육정책 안내 △학교폭력예방법과 학교폭력발생시 사안 처리 절차 △학교장 자체 해결제 △경기형 관계회복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