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세종시 교육공동체가 국회도서관의 자료를 방문없이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6일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국회도서관(관장 현진권)과 지식정보의 공유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최교진 교육감, 현진권 관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국회전자도서관의 원문DB 등 자료 이용 확대 ▲세종시교육청 교원의 직무연수 지원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홍보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세종시교육청 소속 각 학교도서관에서 ‘협약기관 PC인증 아이디’를 제공받아 학생 및 교직원이 국회도서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방대한 양의 디지털 자료를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지식정보 기반의 핵심인 국회도서관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시 학생과 교직원들의 지적 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회도서관은 현재 2억 5,000만 면 이상의 디지털 지식데이터를 보유한 국가 최고의 전문·학술정보 서비스 기관으로, 2,300여 개의 국내외 기관과 학술정보 상호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6일 ‘해외 협력학교 친구들과 함께하는 청소년 국제 웹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랜선타고 거인의 어깨에 서서 세상을 보다’라는 부제로 진행된 웹 세미나는 교실 공간의 제약을 넘어 세계와 연결된 의미있는 수업과 토론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웹 세미나에는 세종시 관내 중·고등학생, 학교밖 청소년과 해외 협력학교* 학생 약 158명이 참여한 가운데, BBC 한국 특파원이자 청와대 외신 출입기자인 로라 비커(Laura Bicker)의 ‘미래사회의 언론’이라는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 대만, 호주, 터키, 인도, 인도네시아 학생들은 강의를 듣고 저널리즘의 역할, 가짜 뉴스에 대한 대처 등을 중심으로 미래사회의 언론이 어떻게 우리 사회에 작용하게 될 것인지에 대해 함께 의견을 공유했다. 웹 세미나는 학생의 해외 학교방문이나 국외 문화연수 등 직접 체험을 지원하는 대신 웹을 기반으로 국내외 각 분야별 전문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좀 더 많은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어 세종시교육청의 청소년 국제교류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주희 교육협력과장은 “세종시교육청은 비대면 시대에
(충남도민일보) 연무대기계공업고등학교은 총동문회로부터 마스크 10만장(3,000원 상당)을 기부받았다. 기부받은 마스크는 학생 및 교직원에게 나누워주었고, 나머지 2만장은 지난 2일 연무읍사무소를 통해 노인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였다. 총동문회 박근관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감과 피로감을 느끼고 있을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이웃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병원 교장은 “학생과 지역을 위해 항상 도움을 많이 주는 총동문회에게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계룡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초, 중, 고, 특수 및 각종 학교 정보통신 윤리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연수를 실시하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학습 증가와 학생들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최근 늘어나고 있는 각종 인터넷·유해 상황들의 대처 방안 및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안내하였다. 스마트폰 관리주간, 자율실천규칙 제정, 사이버안심존(앱) 희망학교 등의 학생주도의 건전한 정보 활용 교육으로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을 연계한 다양한 예방법들을 공유하였다. 현재 초4, 중1, 고1을 대상으로 3. 29.(월) ~ 4. 16.(금)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진단조사를 통해 위험 및 주의 사용자군은 진단조사 후 학교별 사후 관리 계획에 따라 학부모 동의를 얻어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를 연계할 수 있다. 온라인 연수에 참여한 동두천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A 상담원은 “진단조사를 통한 위험군에 대한 상담과 동시에 가정-학교-마을이 연계하여 다양한 학생주도의 적극적 예방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4월부터 7월까지 '2021학년도 1학기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상담인력 미배치교 및 위클래스 미설치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심리ㆍ정서 안정을 도모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여 안전한 학교환경을 지원하고자 마련하였다. 1차(4월) 6개교, 2차(6월) 3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위(Wee)센터 홍보와 위기학생 심리지원을 목적으로 학생에게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속적인 상담이 필요한 학생은 Wee센터로 내방상담을 의뢰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오정호 교육장은“전문상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에 전문 인력이 찾아가 학생들의 어려움과 고충을 듣고 심리ㆍ정서적인 지원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연천교육지원청 화진초등학교(교장 장영희)는 5일 전교생이 참여하는 식목일 행사를 진행하였고 6일에는 학부모회 주관으로 학부모가 참여하는 아름다운 학교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코로나 19로 황폐해진 마음에 잔잔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한 여러 가지 모종을 학년에 맞게 심는 시간을 가졌다. 꽃과 나무를 보면서 심신의 안정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행사였다. 모든 학생이 직접 모종을 심는 활동을 통해서 식물을 소중히 여기며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교육의 시간이었다. 학부모회 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시기이지만 학부모회 회장(정 경)을 중심으로 비대면 협의를 통해 계획하고 임원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모종을 직접 심고 꾸미는 시간을 가졌다. 출입문과 화단에 학부모들을 배치해서 직접 조경 활동을 하였다. 전문가 못지않게 사전에 준비하고 실행해 옮긴 점에서 학교와 함께하는 학부모회의 활동으로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 참여한 학부모 중에 힘은 들었지만, 학기별로 참여한다면 더욱 아름다운 학교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였다. 화진초등학교는 문화예술배움활동으로 뮤지컬교육 및 도예교육 등을 통해
(충남도민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4월부터 하계방학 전까지 관내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유치원급식 및 학교급식 위생ㆍ안전점검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일선 학교를 방문해 ‘유치원급식 및 학교급식 위생관리 지침서’를 바탕으로 식자재 검수부터 조리, 배식, 세척, 급식 전 과정에 걸친 학교급식법령 준수사항과 학교급식 지도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결과는 최우수등급인 A등급부터 최하위등급인 E등급까지 5등급으로 평가해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지원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컨설팅을 통해 지원할 방침이다. 연천교육지원청 전옥주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연천교육지원청 연천청소년교육의회는 4월 6일 오후 5시에 연천군청 군수실에서 “경기도 공공기관 연천지역 이전 제안”정책제안서를 연천군청에 제출하여 경기도청으로 연천청소년교육의회 정책제안서 전달을 요청하였다. 이날 제출한 정책제안서는 연천 미래시민으로서 학생들이 3월 정기 연천청소년교육의회에서 논의하였던 연천지역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의견을 반영하여 경기도청에 제안한 것으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경기도 3차 공공기관 이전 사업에서 2개 기관(‘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농수산진흥원’)을 연천 이전을 제안하였다. 연천청소년교육의회 정책제안서는 연천군청(군수 김광철)을 통해 경기도청에 전달하기 위해 연천청소년교육의회 의장 김규민 학생(전곡고 3학년)과 부의장 홍성지 학생(전곡고 3학년)이 학생대표로 참석해 연천군수실에서 연천군수에게 정책제안서를 제출하였다. 당일 ‘경기도 공공기관 연천 이전 정책제안서’ 제출에는 연천청소년의회 대표 2명과 청소년교육의회 지도교사, 담당장학사, 연천군수 및 연천군청 관계자가 참석하였고 경기도 공공기관 연천 이전 정책제안은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사업 목적과 취지에서 볼 때 연천에 가
(충남도민일보) 교육부와 국가인권위원회는 ‘대학인권센터 운영 실태 및 개선방안’ 공동 토론회를 4월 7일 오후 2시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고등교육법」제19조의3 개정(2021.3.23.공포, 2022.3.24.시행)으로 대학 내에 인권센터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인권위가 2020년에 추진한「대학인권센터 운영 실태 및 개선방안」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관련 전문가 및 대학 관계자와의 토론회를 통해 대학인권센터 설치의 안정적 정착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하였다. 토론회의 세부일정과 진행방식은 다음과 같다. 먼저 김은희 인권정책연구소 상임연구원이 「대학인권센터 운영 실태 및 개선방안」연구결과를 발표한 후, 안웅환 교육부 대학학사제도과장은 대학인권센터 설치 법제화 주요 내용 및 과제를 소개한다. 이어 관련 전문가 및 대학 관계자들이 대학 인권센터의 활성화와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방안 소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밀집도 원칙을 준수함으로써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자 관계 전문가·발제자를 제외한 나머지 참관자들은 비대면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토론회 과정은 인권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토론내용을 생중계하여,
(충남도민일보) 광주시교육청이 6일 교육감실에서 광주서점조합과 ‘광주희망기부가게’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불리한 교육 여건에 있는 학생 지원에 지역사회가 적극 동참해 교육기부문화를 조성하고, 광주희망교실 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희망교실 카드 이용 빈도 및 이용자 선호도가 높았던 서점 업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광주 내 서점 42개 업체가 동참했고, 협약에 따라 광주희망교실 법인카드로 도서 구입 시 2020년 이용액 기준 연간 약 5,000만 원의 할인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휘국 교육감은 “이번 협약이 지역 내 다양한 업종의 희망기부가게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가 돼 기부문화 조성 및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겠다”고 말했다. 희망기부가게는 현재 체험·공연·음식점·제과·도서 등 다양한 업종에 걸쳐 431여 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광주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장휘국 교육감이 6일 광주공고를 방문해 2021년 광주광역시 기능경기대회 경기를 참관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최선을 다해 집중하는 선수들의 얼굴에서 그간 갈고 닦은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며 “자신의 기량을 맘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고, 10월 개최되는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더 큰 영광을 얻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서울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에서는 4월 6일 불필요한 관행을 근절하고 청렴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청렴 실천 결의’ 사업을 추진하였다.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국장, 각 과장이 솔선수범하여 청렴 및 조직문화 10대 실천과제 결의문을 낭독하고 서명하여 청렴 실천 의지를 확립하였다. 더불어, 전 직원이 자연스럽게 청렴 실천 결의를 다질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청렴 실천 결의문 이미지를 남부교육지원청 소속 전 직원에게(각급 학교 포함) 배포하여 컴퓨터 바탕화면에 게시하도록 하였다.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래준)은 “고위직 간부가 솔선수범하여 청렴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고, 전 직원이 청렴 실천 결의문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불필요한 관행을 근절하고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6일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유아 7명을 대상으로 누리꿈사랑 방과후학교 신체발달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누리꿈사랑 방과후학교」의 신체발달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몸의 움직임에 관심을 갖고 즐거움을 경험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낙하산 놀이를 비롯하여 낚시놀이, 감각평균대, 오볼 등 여러 가지 도구를 활용한 신체활동으로 구성되며, 소그룹 놀이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유대감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날 진행된 ‘날아라 낙하산’놀이 활동은 유아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낙하산을 탐색하고 놀이하는 활동이다. 활동에 참여한 7명의 유아들은 40분 동안 다른 유아들과 힘을 모아 낙하산을 들어 올려 흔들어 보기도 하고, 낙하산 내부에 들어가 숨어보거나 여러 가지 공을 던지는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하였다. 수업에 참여한 A 유아의 학부모는 “아이가 처음에는 약간 낯설어했는데, 적응하면서 즐겁게 참여하여 만족스럽다. 가정에서 하기 어려운 신체활동 수업을 하게 되어 뜻깊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기룡 유초등교육과장은 “다양하고 유익한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일 10시 「2021년 대전지방기능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충남기계공고를 방문하여, 산업제어, 기계설계, 용접 등의 대회 경기장을 참관하고 참가선수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5일부터 9일까지 총 5일간 충남기계공고(7직종 34명), 유성생명과학고(8직종 58명), 동아마이스터고(5직종 53명), 대전공업고(8직종 45명) 등 7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대전지역 직업계고는 11개 학교, 26개 종목, 165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올해 대전에서 개최되는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위해 대전교육청은 3교(충남기계공업고, 동아마이스터고, 대전공업고) 24개 직종의 학교경기장을 구축 중이며, 대회 시범종목인 산업용 드론제어(대전공업고), 클라우딩컴퓨팅(계룡디지텍고), 사이버보안(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등의 신산업분야 신설 종목에도 출전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회 경기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체계를 점검하고, 안전한 대회 환경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대회 관계자에게 당부하였다. 또한, 지방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한 학생들에게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6일 충남기능경기대회에 참여하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천안공업고(제1경기장)를 방문했다. 충남기능경기대회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닷새간 천안공고를 비롯한 7개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으며, 44개 직종에 학생 및 일반인 선수 30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하는 충남 직업계고 학생은 작년에 비해 6개 직종이 늘어난 37개 직종, 240명이다. 늘어난 6개 직종은 산업용 드론제어, 클라우드 컴퓨팅, 프로토타입 모델링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직종이다. 교육청은 작년부터 충남에서 개최되는 2023년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기능훈련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훈련 직종 확대 ▲기능훈련실 환경 개선 ▲학생휴게실 구축 ▲기자재 지원 등 3년간 208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훈련하며 습득한 자신의 기능·기술 능력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며, “충남 직업계고 학생들이 대한민국 기술·기능을 이끌어 가는 명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교육과정을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6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지원으로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 구축한 로봇배움터 개소식을 가졌다. 로봇배움터에는 학생교육을 위한 휴머노이드 로봇과 레고 로봇, 학생체험을 위한 축구 로봇과 하노이 탑쌓기 로봇이 설치되어 있으며 안내 로봇과 포토존 로봇이 함께 전시되어 있다. 이를 통해 로봇교육과 함께 로봇 관련 미래 직업 세계 교육도 이루어진다. 배움터에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장기현장실습 학생 2명이 배치되어 교육을 담당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의 미래직업은 로봇과 함께하기 때문에 로봇배움터가 큰 역할을 할 것이다.”며, “로봇의 원리는 물론 인공지능과 코딩프로그램 활용법을 배움으로써 미래역량을 갖춘 참학력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또 그는 “과학교육원이 진행하고 있는 과학‧수학‧환경 체험프로그램, 주말과학산책, 장영실과학캠프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많은 학생들이 로봇체험도 함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래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창의적 도전 정신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2020년부터 가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