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와 농협은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주시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이문기 NH농협 여주시지부장, 조창준 여주축산업협동조합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는 ‘여주시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양 기관의 역할 및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적극 협력을 약속하는 내용을 담았다.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대상은 여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70세 이상 어르신으로, 6월부터 농·축협에서 카드발급을 시작하여 7월부터 사용한 교통비 중 분기별로 최대 4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르신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 드리고 어르신의 교통복지 및 이동권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대중교통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 대왕님표 여주쌀로 만든 ‘한끼톡톡’이 CU편의점에서 오는 6월 3일부터 출시된다. 대왕님표 여주쌀 ‘한끼톡톡’은 150g(개당 1,500원 판매)의 소포장 진공쌀로 낱개구매가 가능하며, 1~2인 가구의 식생활에 최적화된 중량으로 개발됐다.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CU는 쌀 소비량을 높이고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편의점에서 인기 높은 소포장 진공·세척 쌀을 출시했다고 밝혔으며, 6월 한 달간 CU편의점에서 해당 상품에 대해 2+1 증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다양한 소비계층을 겨냥한 먹거리 상품이 개발되어 여주쌀 소비의 새로운 판매망이 될 것”으로 “여주쌀 판매를 위해 노력한 농협 관계자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발생 건수를 줄이기 위해 지난 4월 25일부터‘찾아가는 학교 내 갈등의 교육적 해결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 내용은 ▲학급 학생 대상 관계회복 프로그램 ▲교사 및 학부모 대상 역량 강화 연수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관내 269학급이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신청했고 6개 학교에서 역량 강화 연수를 신청했다. 이번‘찾아가는 학교 내 갈등의 교육적 해결 지원’ 사업은 의정부교육지원청 화해중재단의 인력풀을 활용하여 운영하며, 사업 운영 후 만족도를 분석하여 점차적으로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과 더불어 학교폭력 사안 발생 건수를 근본적으로 줄여야 한다. 학교폭력을 줄이기 위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는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위해 ▲화해중재단 운영 ▲단위학교 업무 컨설팅 실시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오지훈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3)은 5월 30일 경기교사노동조합과 간담회를 갖고 '경기도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입장을 청취했다. 이날 정담회에 참석한 경기교사노조 관계자는 “학교구성원 교원과 지방공무원 두 직렬의 학교 내 역할이 분명하게 다르기 때문에 교원의 교육활동 중 일어나는 사안을 과연 통합조례안에 담아낼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제기했다. 경기교사노조 관계자는 “교사의 교권과 학생의 인권이 서로 상충되는 개념이 아닌데도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세 주체를 묶어 부실한 조례안을 제정한 이유를 파악하기 힘들다”면서 “정작 기존에 운영하던 교권보호조례가 학교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질 수 있게 노력하지 않았던 경기도교육청에서 오히려 해당 조례를 폐지한다는 것은 매우 통탄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와 관련 오지훈 의원은 앞서 도교육청에서 주최한 ‘'경기도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위한 토론회’에서 “통합조례가 기존 학생인권조례와 교권보호조례에 비해 구체성과 명확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지원과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2024년 GH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 과제 공모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1년의 개발기간 동안 GH에서 최대 7,000만 원(총사업비의 70%)을 지원받는다. 또 최종 평가 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술에 대하여 시험시공을 위한 현장 지원 등 판로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스마트건설기술 또는 도시·주택의 품질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과 제품이며,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중소기업이면 자유롭게 과제를 제안하여 신청할 수 있다. GH는 1차, 2차 심의위원회에서 기술 개발의 필요성, 사업화 가능성, 현장 적용성, 사업비(직접비) 적정성 등을 평가하여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정부의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 계획에 발맞춰 기술개발 의지가 강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개발된 우수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된다. 공고 접수 기간은 7월 22일 ~ 23일 이틀간이고, GH 본사 이전으로 접수처는 GH 홈페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월 30일 ‘2024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신관 청백리실에서 초등 신규교사 멘토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군포의왕 지역 초등학교 신규교사 13명이 참여했다. 연수 내용은 바람직한 학교생활, 독서토론을 활용한 수업과 상담, 알파 세대의 이해 등 슬기로운 교직생활을 위한 나침반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연수 강사로는 군포의왕 초등학교 수석교사 오순이, 김종은과 태을초 교사 이주영, 군포초 교사 장행균이 2024 신규교사(멘티)의 멘토가 되어 교직생활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를 통해 신규 교사들은 수석교사들의 지혜와 전문성을 통해 따뜻한 학교 생활과 사유하는 학생 깊이 있는 수업에 대한 전문성을 제고하며, 학생들의 주도성을 키울 수 있는 효과적인 교육적 접근을 습득하고, 선배 교사들의 올바른 학교생활· 즐거운 학급 경영 등의 노하우를 서로 소통하고 나누며 역량을 강화했다. 신규 교사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교직 생활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었으며 든든한 지원군이 생겨 힘이 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가 5월 30일 자매도시인 제주시에서 수원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수원시 자치분권팀 공직자들은 제주시청 제1별관 로비에서 수원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기부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이날 오후에는 제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담당자와 홍보 방안 등을 공유했다. 제주도의 우수 답례품 공급업체 벤치마킹도 했다. 29일 제주샘영농조합법인을 방문했고, 31일에는 제주도 최대 규모 기념품 판매점인 ‘바이제주’를 방문했다. 제주도는 2023년 한 해 동안 고향사랑기부제로 18억 2300만 원을 모금했고, 기부자들에게 답례품 1만 4341건을 제공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를 대표하는 답례품들을 전국적으로 홍보해 수원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타지에 사는 사람이 고향이나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일정 비율의 세액공제 혜택을 주고, 기부받은 지자체는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가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습교실’을 운영한다. 올해 5월 처음으로 운영한 ‘찾아가는 학습교실’은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기초학습지원 전담강사가 6~13세 다문화가족 자녀가 있는 교육기관, 시설을 주 1회 찾아가 국어·수학·사회 과목 등 기본학습을 지원하는 것이다. 현재 세류유치원, 밤밭누리유치원, 신나는지역아동센터, 지동초등학교 등 4개 기관이 신청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학습교실’은 12월까지 운영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한국어와 모국어를 모두 배워야 하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은 언어습득이 힘들어 학습부진·학교부적응 등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찾아가는 학습교실이 다문화가족 자녀의 기초학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는 5월 30일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거창군협의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임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임산물의 유통경로 확보 ▲판매환경 조성 ▲소비촉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 등을 한다. 거창군협의회는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의 임산물을 수원시에 공급하고, 선순환 지역경제 시스템 구축을 위해 수원시와 협력한다. 협약 기간은 2년이다. 협약식에는 이상희 수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과 김기범 거창군협의회장, 권영익 모리(주) 대표, 이수미 이수미팜베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수원로컬푸드직매장에서 친환경임산물 인증 농가에서 생산하는 모리(주)의 노각 제품과 이수미팜베리의 팜베리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와 거창군이 협력해 지역 임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농가는 소득이 늘어나고, 수원시민은 건강한 먹거리를 접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는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신규 가입자 637명을 5월 31일부터 6월 17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은 청년이 2년간 근로를 유지하면서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면 월 14만 2000원의 지원금이 추가 적립돼 2년 후 580만 원(지역화폐 100만 원 포함)을 받는 사업이다.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목돈 마련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5월 24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노동자로 가구 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여야 한다. 병역의무 이행자는 병역의무 이행 기간(최대 3년)만큼 신청 연령이 연장된다. 청년 노동자 통장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심사, 유사 사업 중복 참여자 확인,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해 8월 12일 청년 노동자 통장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장안구보건소와 수원시치과의사회가 5월 30일 경기도치과의사회관 한가족센터에서 ‘취약계층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원시 취약계층 시민의 구강건강 관리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취약계층 대상 구강건강관리사업 참여·협력 ▲한가족센터에서 취약계층 대상 치과 진료봉사 ▲수원시치과의사회 산하 한가족센터를 위한 지원사항 협력(진료 대상 단체발굴 협조) ▲생애주기별 구강건강관리 교육정보 대 시민 홍보 등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현미 장안구보건소장, 수원시치과의사회 민봉기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했다. 수원시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이 취약계층 구강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수원시치과의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치과의사회 한가족센터는 꿈을 키우는 보육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전문 구강검진, 스케일링, 불소도포, 구강보건교육 등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가 적극행정·협업을 실천한 공직자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는 적극행정, 협업을 실천한 공직자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적립한 마일리지에 따라 인센티브를 주는 것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수원시를 비롯한 50개 지자체를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시범운영 지자체’로 선정했고, 수원시는 8월 말부터 12월까지 17개 부서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마일리지를 시범운영 바 있다. 올해는 모든 부서의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마일리지 적립 대상은 6급 팀장급 이하 전 직원, 임기제공무원·공무직 직원이다. 각 부서장, 적극행정·규제개혁 전담 부서, 제안 전담 부서 등이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적립 기준에 따라 직원 개인별로 마일리지를 부여한다. 마일리지 적립 평가 항목은 ▲적극적 업무기획 ▲적극행정 추진, 적극적 민원 처리 ▲성과 창출 ▲적극행정 홍보 ▲적극행정 제도 활용 ▲사전 컨설팅 활용 ▲협업 사례 ▲규제개선 과제 발굴 ▲제안 참여 등이다. 일정 수준의 마일리지를 적립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가 6월부터 8월까지 석 달간 수원페이 인센티브 지급률과 충전 한도를 상향한다. 수원시는 경기도 주관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과 연계해 수원페이를 확대 발행한다. 수원페이 인센티브 지급률은 기존 6%에서 7%로, 충전 한도는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한다. 6~8월에 50만 원을 수원페이 계좌에 입금하면 인센티브 3만 5000원이 추가된 총 53만 5000원이 충전된다. 기존 인센티브는 한 달에 30만 원(인센티브 최대 1만 8000원, 6%)이었다. 수원페이는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의 지역화폐다. ‘삼성페이’ 앱에 등록하면 실물카드 없이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 단말기가 있는 관내 전통시장, 연 매출 1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사업장(슈퍼마켓·편의점·음식점 등), ‘배달특급’ 앱(온라인 결제)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페이 확대 발행이 침체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5월 29일 수요일, 제2판교테크노밸리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바이오기업의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IR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주요 목적은 성남시의 바이오헬스분야 기업이 장기적인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문 벤처캐피탈(VC)와 1:1 상담, 최신 트렌드, 우수사례 학습 그리고 효과적인 피칭 노하우를 전수했다. 본 세미나는 성남산업진흥원의 네트워크 사업인 “C&D(Connect and Development) 플랫폼” 사업의 일환이다. C&D 플랫폼은 회원사를 위해 네트워킹, 기관매칭, 정보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 회원사를 위한 세미나를 위해 대표적인 기관 협력 모델인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바이오헬스 분야를 지원하는 기관이 협력하여 바이오기업을 위한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올해에는 K-바이오허브사업추진단이 협력 기관으로 합류하여 해외 진출 분야에 대한 지원도 강화했다. 행사에서는 '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30일 구청 및 13개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고민타파, 토론학습방’을 추진했다고 31일 밝혔다. 안산시 평생학습비전센터에서 진행된 ‘고민타파, 토론학습방’은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업무 중 발생하는 사례들을 공유하고, 실무 이해도 및 역량을 높여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아동 급식 수요 증가에 따른 ‘아동급식 지원사업’의 내용 및 관리법 등에 대한 직무교육과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 및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또, 복지담당자들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빵 만들기 체험도 진행됐다. 특히 이날 실습에는 이정숙 상록구청장이 동참해 직원들과 교류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은혜 상록구 주민복지과장은 “급변하는 사회복지 환경에 맞춰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는 기회와 시간도 다각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리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0일 단원구 고잔동에 소재한 양지중학교에서 학생들의 등굣길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맞벌이 가정 증가 등 다양한 이유로 학생들의 아침 결식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및 학습효과 증진을 위해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센터에서는 양지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등교 시간에 맞춰 빵과 시원한 주스를 준비해 청소년들의 하루를 응원했으며, 양지중학교 학부모회 측에서도 간식을 준비해 풍성한 등굣길이 됐다. 센터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및 즐거운 학습환경 조성 도모와 함께 센터의 사업 홍보를 위해 연 2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서은경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아침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