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지역 콘텐츠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2024 대전콘텐츠 페어’를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대전콘텐츠페어는 대전시에서 주최하고 대전관광공사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공동 주관하여 더욱 다채로운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2024 대전 북페어’, ‘2024 대전 국제웹툰 잡페어’, ‘디쿠페스티벌’, ‘전국 지자체 공공캐릭터 공모전’을 동시에 개최하여 콘텐츠 전시나 비즈니스 상담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이스포츠 1위 게임 ‘이터널 리턴 홍보‧체험존’ ▲TCG 카드게임 등 온․오프라인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게임존’ ▲코스튬플레이 메이크업 체험과 유명 코스튬플레이어팀과 함께하는 ‘코스튬플레이 존’도 마련된다. ▲웹툰‘기업-학생’취업 상담과 우리지역 출신 작가와 함께하는 ‘웹툰작가 토크쇼’ ▲대전본색, 과학소재 단편소설 공모전 시상식 ‘콘스타 어워즈’ ▲‘전국 지자체 캐릭터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되어 대전 마스코트 꿈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동구 중앙시장 화월통 일원에서 겨울 야시장을 연다. 11월 15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별도의 개장식 대신 16일 오후 7시부터 작은음악회(뻔뻔한클래식)가 개최된다. 이번 야시장은 일반적인 전통시장에서 관광시장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도전이다. 20여 개의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10여 개의 플리마켓 부스가 운영되고 버스킹, 통기타 등 문화공연도 진행해 맛과 멋까지 사로잡는 오감만족의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해 겨울 야시장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전통시장‧상점가 상권 활성화 방안을 추진해 지역경제의 한 축인 상인들이 행복할 수 있는 대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은 13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전 대표선수단 해단식’에 참석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며 최선을 다해준 대표선수단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황경아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대전의 저력을 전국에 알리며 대전 체육의 미래를 보여줬다”며, “대전시의회 또한 앞으로도 대전 체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끈기와 집념을 가지고 의정 활동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3일 중구 선화동 소재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 연차대회’에 참석해 숭고한 인도주의를 실천해 온 대한적십자사의 119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조원휘 의장은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실천과 각종 재난현장에서의 긴급구호 활동에 앞장서 온 대한적십자사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전시의회도 안전한 도시, 따뜻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소방본부는 13일 동부소방서 부사119안전센터에서 소방고가차(70m 굴절차) 1대를 추가 배치해 성능테스트와 방수시범 등 시연회를 가졌다. 고층 건물 화재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10월 말 추가 배치된 소방고가차는 충분한 운용자 교육 및 시범운영을 거쳐 현장에 본격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기부활동의 일환으로 복용동 공영도시농업농장에서 직접 기른 배추 1,800포기를 수확해 대전광역푸드뱅크에 전달했다. 이번 수확 행사는 체험형 도시농업의 확산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대전지역 어린이집 6곳과 연계하여 추진됐다. 임성복 대전시 농생명정책과장은 “정성 들여 키운 우리 농산물을 아이들과 함께 수확해 기부하며 농업의 공익적인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면서 “이번 체험이 자라나는 꿈나무 아이들에게 좋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공동체 의식 함양과 체험형 텃밭 문화 확산 등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웃에게 나눈다는 의미의‘드리다’와 사회적 농업의 실현을 꿈꾼다(Dream)는 의미를 담고 있는 드림텃밭을 구획하여 계절별 농산물을 재배하고, 이를 기부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1월 13일, 본관 6층 중회의실에서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회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2025년도 사업계획(안),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에서 제출한 3개의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이 이뤄졌다.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은 그동안 활발한 모금 활동과 기금 확보를 통해 2008년 설립 이후 15년여 만에 기본재산 59억 2천만원을 달성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목적사업비를 약 20% 증액 편성하여 대전지역과 국가발전을 선도할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보다 많은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저소득층 및 재능우수 장학금 1억 6,440만원(1인당 120만원, 137명 선발), 체육우수 장학금 4,680만원(1인당 60만원, 78명 선발), 국제교류 지원금 4,000만원(교당 100~800만원, 12개교 선발) 등 2억 5,12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내년도 장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등 9개 직속기관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금선 위원장(국민의힘, 유성구4)은 대전특수교육원 분원 설립과 관련하여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전에 인근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대전수학문화관 분원 설립의 조속한 추진과 함께, 행정사무감사 자료의 정확한 작성을 주문했다. 아울러 직속기관 간 협력을 통해 중복되거나 비효율적인 업무를 줄이고, 기관 특색을 살린 사업들로 내실있게 구성해 대전 교육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주길 당부했다. 김민숙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동 · 서부 교육격차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했지만, 동부 지역 학생들의 프로그램 참여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심도있는 분석을 통해 동부 학생들의 참여율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요구했다. 대전교육정보원의 보안관제 용역사업과 정보시스템 유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13일,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중등 수석교사와 신규교사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교사 수업나눔장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등 신규교사 수업나눔장학은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짧게는 1학기(2024. 3. 1자 신규 임용), 길게는 1년(2023. 9. 1자 신규 임용)이 조금 넘은 신규 및 저경력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여 수업 역량 강화와 학교 문화 적응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수석교사와 신규교사가 1:1 멘토-멘티가 되어 신규교사의 수업 영상 분석 활동을 통해 수업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피드백을 제공하여 자기 수업에 대한 성찰과 성장을 지원했다. 또한, 학생과의 소통 능력을 높이기 위한 동기유발 및 수업 소통 방법에 대한 나눔 활동으로 수업의 본질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교사 간 협력을 증진하는 기회가 됐다. 한편 이들 수석교사와 신규교사들은 평소에도 팀별로 멘토-멘티 관계를 통해 수업 고민을 나누고, 수석교사의 공개 수업 후 수업나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13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 지사 연차대회에서 누적 후원 금액이 1억 5천만 원을 돌파해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지역사회의 버팀목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여러분들의 헌신으로 대전의 위상이 몰라보게 달라지고 있다‘라면서“앞으로도 시민 생명 보호,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을 위한 봉사조직으로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13일(수) 제5차 회의를 열어 철도건설국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송인석 위원장(국민의힘, 동구1)은 모두 발언에서 “철도건설국의 다양한 정책들이 합리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감시와 견제를 통해 더 나은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진솔한 자세로 성실하게 감사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김영삼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2)은 유등교의 안전점검과 관련해, “시설물의 안전관리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라며, “정기적인 안전 점검에도 불구하고 이번 집중호우로 유등교에 큰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은 안전 점검의 실효성을 의심케 한다”고 질타했다. 이어, “앞으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더욱 철저한 점검과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공자전거 ‘타슈’관련해서는, “타슈의 이용 연령 제한이 명확하지 않아 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자전거 도어락 파손 문제 해결과 함께 15세 미만 이용자에 대한 규정을 명확히 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서, 서대전IC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13일 열린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철도건설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전시 신교통수단인 무궤도 트램 시범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박 의원은 무궤도 트램 시범사업이 국내 관련법상 어느 대중교통 범주에 포함되는지 명확하지 않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점에 대해서는 공감하면서도, 차량 제작에 소요되는 기간을 감안할 때 지금보다 사업 추진 속도를 더 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관련법 개정 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대전시와 주무 부서인 국토교통부가 우선적으로 규제 샌드박스를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무궤도 트램이 기존 도시철도에 비해 가지는 높은 경제성과 신기술 도입이라는 상징성 등은 향후 우리 시가 대중교통 선도 지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성공적인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의 확대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13일 (사)한국이용사회(회장 김선희)와 ‘K-이용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시와 (사)한국이용사회가 함께 K-이용산업 발전을 도모하여 대전을 일류뷰티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함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K-이용산업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 ▲‘KBCA 전국이용기능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 지원과 개최 장소 대관 협조 ▲양 기관의 지속 발전 가능 모델 발굴 및 협조 ▲K-이용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사항 협조 등이다. 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이용산업 발전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하도록 하고, (사)한국이용사회는 KBCA 전국이용기능경기대회를 오는 26일 KT대전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요즘 젊은 남성들 사이에서 바버샵 열풍이 불고 있다. 이용산업이 예전에는 이발소 혹은 이용원의 이미지가 강했는데 바버샵의 인기와 더불어 청년들의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라며 “청년들에게 인기 있는 사업인 만큼 (사)한국이용사회와 함께 KBCA 전국이용기능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대전시의 이용산업을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2025년 상반기 완공 예정인 갑천 생태호수공원에 방위사업청 이전 예정 부지의 수목을 옮겨 심어 시민의 녹색 휴식 공간으로 조성한다. 대전시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방위사업청 이전 예정 부지인 정부대전청사 서북녹지의 수목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대전청사관리소와 여러 차례 협의해 왔다. 부지 외곽 밀식 수목을 제외하고 수형이 양호한 소나무, 느릅나무 등 2,000여 주를 선별하여 갑천 생태호수공원으로 이식하기로 했다. 갑천 생태호수공원 내, 이식되는 주요 수종인 소나무와 느릅나무는 풍부한 녹음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산책로 변 가로수 및 경관수목으로 옮겨 심고, “재탄생한 생명의 숲”이라는 안내 문구로 시민들에게 그 취지와 의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박도현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이번 조치는 수목을 단순히 이식한다는 개념을 넘어,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한 책임 있는 선택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과 함께했던 소중한 나무를 옮겨 심음으로써 그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이식된 수목들이 갑천 생태호수공원에서 안정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13일 열린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철도건설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유등교 임시교량 설치 사업의 반복적인 지연과 대전시의 부실한 행정 처리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이번 여름 대전 지역의 집중호우로 유등교가 침하된 후, 대전시는 시민들에게 12월 말 임시교량 개통을 약속했으나 현재 착공조차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김 의원은 “연내 개통을 약속하고 대대적으로 홍보했음에도 불구하고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 매우 유감스럽다”며 “특히 행정절차 지연과 시공사 선정 과정의 문제로 인해 시민 불편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원인 분석과 개선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긴급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특정 공법을 채택하면서 입찰 과정이 복잡해지고, 공사 기한이 짧아져 여러 시공사가 줄줄이 포기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앞으로 지역 업체와의 협력 가능성을 높이고, 공사 일정 관리에 대한 더 철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등교 임시교량 설치 지연으로 인한 출퇴근 시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무소속, 대덕구2)은 13일 열린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철도건설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갑천고속화도로 채무 문제를 집중 지적하며,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먼저, 송 의원은 갑천고속화도로의 현재 채무가 1,340억 원에 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채무 상환과 운영비 절감 노력이 미흡하다는 점을 질타했다. 인력 감축 등 일부 절감 효과는 있었으나, 통행료 현실화와 사용 기간 연장 등 장기적인 재정 계획이 부족하다며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재정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송 의원은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과 관련해 사업비 급증으로 사업 무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충청권 메가시티 실현을 위한 핵심 사업인 만큼, 중앙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이 중단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예산 관리 방안 또한 철저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외에도 도시철도 1호선 용두역 환승을 위한 효율적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