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남도민일보[부여.청양=충남도민일보] 새누리당 이완구 후보의 선거운동이 본격적인 괘도에 돌입했다. 초반의 압도적인 우세 분위기를 선거운동 기간에도 흔들림 없이 주도하겠다는 이 후보 캠프의 전략이다. 재선거인 만큼 판을 키우기 보다는 조용하게 선거에 임하겠다는 각오로, 그간에 이 후보는 중앙당의 대대적인 지원도 사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내의 비중있는 현역 의원들과 주요 인사들이 격려차 연일 방문하고 있다. 이완구 후보는 공식적인 유세 첫 날(11일) 10시, 부여 버스터미널 앞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새누리당 소속 지방의회 의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힘을 실어줬다. 이 후보는 첫 유세연설을 통해, 지역일꾼으로서의 자격과 자질을 조목조목 거론한 뒤, 재선 국회의원과 도지사 경험 등을 내세워 자신을 “큰 인물”로 키워 줄 것을 호소했다. 이번 선거의 최대 이슈인 롯데와 소상공인 문제해결, 도로망 조기완공 및 각종 인프라 구축, 주거환경 및 복지시설 건립 등 주요 공약을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박근혜 대통령과 손잡고 현안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향후 당내 복귀 시에 비중있는 역할론과 맞물려, 부여 청양지역에 이 후보에 대한
[서울=충남도민일보]오는 5월 4일 민주당 전당대회가 다가오는 가운데, 대의원과 당원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김한길 의원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TBC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대의원과 당원의 34.0%가 김한길 의원이 대표로 가장 적합다고 응답했고, 추미애 의원이 15.4%로 2위, 이용섭 의원이 14.0%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강기정 의원 10.4%, 신계륜 의원 7.0%, 이목희 의원 3.6% 순으로 나타났다. 일반국민 대상 조사에서는 김한길 의원이 32.4%로 역시 1위를 차지했고, 이어서 신계륜 의원이 8.2%, 추미애 의원이 8.1%, 강기정 의원이 7.3%, 이용섭 의원이 6.8%, 이목희 의원이 2.1% 순으로 나타났다. 만약 대선패배 책임과 인적쇄신을 주창하는 비주류 후보와 당의 단합과 혁신을 주창하는 범주류 후보의 1대1 구도가 될 경우, 누가 대표로 선출되는 것이 바람직한가에 대한 질문에서는 당원, 대의원 조사 경우, 범주류 후보가 48.8%로 비주류 후보(31.6%)보다 오차범위를 넘는 수준으로 높게 나타났고, 일반국민들의 경우 역시 범주류 후보가 36.7%로 비주류 후보(30.0%)보
[서울=충남도민일보] 법무부는 대검찰청 중수부 폐지와 함께, 부정부패 수사의 공백을 방지할 수 있는 대안 연구 및 일선 수사 활동을 총괄·지휘·지원하는 부서를 마련하는 등 검찰 특별수사 기능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대검에 감찰기획관·특별감찰과를 신설하고 전국 5개 고검에 검사 비리와 중요 범죄를 심의할 검찰시민위원회를 설치키로 했다. ▲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법무부·안전행정부 업무보고에 앞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 검찰에 대한 국민적 신뢰 회복 법무부는 부정부패 수사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정치적 중립성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검찰의 특별수사기능을 재설계할 계획이다. 대검찰청 중수부 폐지와 함께, 부정부패 수사의 공백을 방지할 수 있는 대안 연구 및 일선 수사 활동을 총괄·지휘·지원하는 부서를 마련할 예정이다. ◆ 검찰 인사제도 개선 법무부는 모든 검사가 법과 원칙에 따라 정의롭게 일할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예측 가능한 인사제도를 확립한다.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가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대검 검사급 검사 보직 규모, 법무부 및 파견 검사 인력 진단을 통해 올해 상반기 인사 시부터 단계적 감축을 추진한다. 대검 검사급
▲ © 충남도민일보[서울=충남도민일보]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G20 국회의장회의」에 참석 중인 강창희 국회의장은 4월 5일(금) 오전(현지시간), 제4의제인 「기후변화 및 녹색경제 입법」에 대해 “인류는 우리들의 행동을 요구합니다”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강 의장은 이날 연설에서 “우리는 앞으로 온실가스를 줄이고, 녹색성장을 추구해야 한다”면서,“우리의 노력에 따라 기후변화도 인류가 관리할 수 있는 범주의 문제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 의장은 이를 위해 “첫째, 기존 UN기후변화협약 체제를 통한 문제해결이 우선되어야 한다. 둘째, 온실가스 감축문제는 모든 국가가 참여하는 단일체계가 형성되어야 한다. 셋째,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과 자본 이전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 넷째,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적인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발전 전략 채택이 중요하다”는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4원칙을 제시했다. ▲ © 충남도민일보이어 강 의장은 한국과 한국국회의 녹색성장 정책과 성취들을 소개하면서“한국의 녹색성장 정책은 경제성장과 환경보존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새로운 사고에 기반하고 있다
▲ © 충남도민일보 양승조의원이 국회정론관에서 민주통합당 최고의원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서울=충남도민일보]양승조 의원은 출마선언에서 "2014 지방선거 승리,제3기 민주정부 수립의 주춧돌이 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 [서울=충남도민일보] 박수현 의원이 3일 민주통합당 부동산 정책을 총괄하는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부동산TF팀 간사에 선임됐다. 이는 박근혜 정부의 부동산 종합대책 발표에 대해 민주통합당의 다각적인 대응방안이 모색되고 있는 상황에서 결정된 인선이어서 박수현 의원의 역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민주통합당 부동산TF팀은 앞으로 박근혜 정부 부동산 대책의 문제점을 집중 점검하는 한편 단기적 극약처방이 아닌 장기적인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서민의 주거복지를 정착시킬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박수현 의원은 “민주당의 부동산 정책을 총괄하는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발전적인 대안을 마련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특히 서민의 주거복지에 최우선의 정책 목표를 두겠다”고 말했다.
▲ ©충남도민일보 [서울=충남도민일보]페루를 공식방문 중인 강창희 국회의장은 4월 2일(화․ 현지시간) 페루 오얀타 우말라 (Ollanta Humala Tasso) 대통령을 만나 양국 간의 우호협력 관계 강화와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 의장은 우말라 대통령에게 “지난 11월 한국과 페루 간에 국산 기본훈련기인 KT-1 수출 계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것”에 감사를 표시하고, “앞으로 사업이행에 있어 양국이 약속한대로 기술이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특별히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우말라 대통령은 한국주재 대사관에서 무관으로 근무한 경험을 언급하면서, “3분기에 발주되는 55억불 리마지하철 공사, 쿠스코 신공한 건설에 한국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고, “앞으로 한국이 페루를 중남미 진출의 교두보로 삼아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우말라 대통령은 지난 2004년 한국에서 국방무관으로 근무한 바 있다. 이에 앞서 강 의장은 페루 거주 동포 및 기업인 대포들을 초청하여 오찬간담회를 갖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강 의장은 이날 일정을 끝으로 페루 공식 방문 일정을 마치고, 3일 오
▲ © 충남도민일보[서울=충남도민일보] 페루를 공식방문 중인 강창희 국회의장은 1일(월․ 현지시간) 페루 빅토르 이슬라 국회의장으로부터 양국 우호관계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페루 대십자 훈장을 수여받았다. 대십자 훈장은 페루의 독립 영웅 산 마르틴 장군이 독립 유공자들을 치하하기 위해 1821년 제정한 페루 최고의 훈장이다. 강 의장은 훈장을 수여받고 “이 훈장에는 페루와 한국이 앞으로 더 깊은 우정을 나누면서 번영의 길로 함께 나아가자는 큰 뜻이 담겨 있다”면서 “앞으로 한국과 페루 국회 간 우호협력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양국 국회의장은 이어 양국 의회정상 회담을 갖고, 양국 간 의회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 © 충남도민일보이에 앞서 강 의장은 페루 국회 환영식 답사를 통해 한국전쟁과 한반도 위기상황에 보내준 페루 국민들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시하고, “오늘은 페루와 한국이 외교 관계를 맺은 지 50년이 된 날”이라면서, “앞으로 페루 국회와 한국 국회 간에 더 활발하고 생산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 의장 일행은 이 날 저녁 한‧페루 수교 50주
▲ © 충남도민일보 ▲ © 충남도민일보[서울=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브라질을 공식방문 중인 강창희 국회의장이 28일 오후(현지시간) 상파울루 주 내륙지역의 피라시카바 시에 있는 현대자동차 공장을 시찰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울=충남도민일보]새누리당 홍문표 예산·홍성 국회의원은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예산군 12개 읍면을 순회하는 의정보고회를 마치고 28일부터 4월9일까지 홍성군 11개읍면 의정보고회를 갖는다. 28일 첫날에는 홍북면, 갈산면을 방문하여 19대 국회의원 입성 후 약 10개월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면민들에게 상세히 보고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 청취 및 현안사업들에 대해 의견을 듣는 순으로 진행된다. 홍문표의원은 그동안의 주요 성과로 충남도청 이전에 따른 국비확보를 비롯하여, 수도권전철 도청신도시 연장, 제2서해안고속도로 조기건설, 홍성역 관리역 존치, 홍성의료원 주차장 신축 예산(37억5천만원) 등의 성과와 더불어 추진 계획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아울러 NGO모니터단 우수의원 등 국정감사 5관왕 달성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 활동, 태안유류피해특별위원회 위원장 활동의 성과를 보고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2,182억에 달하는 국비를 확보하는 등 예산·홍성 발전을 위해 기울인 노력을 설명한다. 또한 2014년부터 65세 이상 노인에게 지급되는 노인기초연금 추진, 4대 중증질환 무료진료, 경로당 난방비·양곡비 지속 지원, 쌀 고정직불금 인상,
▲ © 충남도민일보[서울=충남도민일보]브라질을 공식 방문 중인 강창희 국회의장은 3월 27일(수, 이하 현지시간) 저녁 상파울루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브라질 한인 이민 50주년 축하 리셉션에 참석해 브라질 거주 재외국민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강 의장은 “브라질의 자원부국으로 경제 규모가 현재 세계 7위에서 2050년에는 세계 4위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올해로 수교 54주년을 맞은 한국-브라질 관계를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서 ‘전략적 협력 관계’로 격상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강 의장은 이어 브라질 출신 작가 파울로 코엘류의 작품 중 “우리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그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는 구절을 인용하며 “동포 여러분이 더욱 힘을 내서 브라질 사회에서 가장 성공적인 이민사를 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축하 리셉션에는 브라질 한인총연합회 이백수 한인회장, 구본우 대사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의 마지막에는 ‘고향의 봄’ 노래를 부르며 눈시울을 붉히는 등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현재 동포 약 5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 세계 7위의 경제 대국인 브라질은 큰 영토와
▲ © 충남도민일보[서울=충남도민일보]새누리당 김동완 국회의원(충남 당진)은 28일 오후5시 당진 설악웨딩홀에서 개최되는 산학융합지구 MOU체결 및 발전 포럼에 참석한다. 김의원은 당진 산학융합지구 조성을 위해 2013년 예산 때 국비 60억을 확보한데 이어 후속조치로 이번 MOU체결 행사를 주도하고 포럼에서 기조 발제자로 나선다. 이날 행사에는 김의원을 비롯해 구본충 충남부지사, 이철환 당진시장, 박장화 당진시의회 의장, 편규현 한국산업단지공단 본부장, 장원철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홍사범 당진상공회의소 회장, 이원묵 한밭대 총장, 김병묵 신성대 총장 등이 참석한다. 한편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은 지역의 대학과 기업이 힘을 모아 청년들의 취업난과 기업의 구인난을 완화하고 선취업-후진학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 산학협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사업으로, 김동완 국회의원의 지난 4.11 총선 공약이다. 김의원은 이날 행사에 앞서 “이번 협약과 포럼은 당진시 산학융합지구의 성공적 조성과 운영을 위해 전방위적 협력을 약속하고 마스터플랜을 발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 충남도민일보[천안=충남도민일보]새누리당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은 25일 오전 10시30분 천안 축구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국정과제설명회를 갖았다. 이날 행사에는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 이명수 국회의원, 김동완 국회의원 등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당소속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각 시․군의원, 충남도당 주요당직자 및 당원협의회 핵심당직자 300여명이 참석해 제18대 박근혜정부 국정과제 140개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홍문표 도당위원장은 “박근혜 정부 탄생의 주역인 충남이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도 앞장서야 한다”고 하였으며 “오늘 이 행사도 전국에서 처음이고 충남도당 차원에서 계획된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도당 주요 당직자들이 주요 국정과제에 대하여 제대로 이해해야 국민들에게 잘 설명할 수 있다”며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한 제일선에서 파수꾼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 강창희국회의장[서울=충남도민일보]강창희 국회의장은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제4차 G20 국회의장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5일출국한다. G20 국회의장회의는 G20 의회 수장들이 만나 글로벌 주요 현안에 대한 G20 의회 차원의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등 국제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거버넌스 중 하나이다. 이번 회의에는 영국, 멕시코, 캐나다 등 총 15개국 의장단과 국제의원연맹(IPU) 회장이 참석하며 금융체제개혁 및 부패근절, 경제회복을 위한 개혁-고용 창출 및 무역 촉진, 식량안보 및 원자재 가격안정을 위한 입법 행동 및 공공정책, 기후변화 및 녹색경제 입법, 산업발전, 식량안보, 에너지 생산을 위한 지속가능한 물관리등 5가지 의제를 다룬다. 강 의장은 4월 5일제4의제인 기후변화 및 녹색경제 입법의 기조 연설자로 나서 인류는 우리들의 행동을 원합니다 제목의 주제 발표를 통해 한국의 녹색성장 정책과 그간의 성취들을 소개하고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강 의장은 멕시코 코르데로 상원의장(Cordero Arroyo), 브라질 아우비스 하원의장(Henrique Eduardo Lyra Alves)
▲ ©충남도민일보 [서울=충남도민일보]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것을 모든 정책 결정 과정의 최우선 순위에 두길 바란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1일 청와대에서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첫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복지정책을 둘러싸고 ‘공약과 현실이 다르다’는 이야기나 ‘공약이 후퇴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일이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새 정부의 공약사항은 실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치밀한 검토 끝에 만들어 진 것이고 우리가 의지를 가지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근을 하면 지키지 못할 약속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 기초연금과 관련, “여러 오해와 우려가 있는데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은 명확하게 설명하고 국민들에게 혼란을 주지 않는 게 중요하다”며 “특히 국민연금의 가입은 손해라는 오해가 있는데 국민연금에 가입했건 안했건 지금보다 더 드린다는 것을 더 쉽고 정확하게 알려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의 경제를 만들기 위해서 헌신해 오신 노인 분들의 빈곤율이 OECD 국가 중에 1위라는 것은 문제가 있어도 크게 있다고 생각한다”며 “최소한 가장 기본적인 생활 정도는 보장해 드려야 하는 것 아니냐 이런 생
▲ 홍문표 의원[서울=충남도민일보] 홍문표 국회의원(새누리당, 충남 예산․홍성군) 노력으로 예산군 탄중지구 배수개선사업과 홍성군 홍양지구 수질개선사업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신규 사업지구로 지정되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탄중지구와 홍양지구는 지난 2011년과 2009년 이미 기본계획이 수립되었으나, 예산 등의 문제로 사업추진이 어려운 실정이었으며, 농경지 침수피해, 수질악화 등으로 인해 각종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바 있다. 이에 홍문표 의원은 19대 국회 등원과 함께 농림수산식품부 장․차관과 예산실장 등을 직접 만나 두 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하였으며, 2013년도 정부 예산 확정 후 예산․홍성이 선정될 수 있도록 설득했다. 이번 신규사업지구로 지정되는 예산군 탄중지구 배수개선사업은 2016년까지 총사업이 105억이 투입되어 공사가 마무리되면 농경지 침수방지, 경지이용율 증대, 영농환경 개선이 이루어 질 전망이다. 또한, 홍성군 홍양지구 수질개선사업은 2016년까지 총사업비 39억이 투입되어 현재 6등급에 머무르고 있는 홍양 저수지의 수질환경을 개선하게 되며, 군에서 추진중인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과 병행되어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