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 초월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4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 취약 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장애인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는 전국 공공도서관과 장애인도서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시각, 청각, 발달, 지체 장애 유형별로 참여기관을 모집해 총 70곳이 선정됐으며 초월도서관은 지체 장애 유형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초월도서관은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18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광주새롬학교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서관 이용 교육과 그림책을 연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초월도서관 관계자는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이용자들이 흔히 접해보지 못했던 독서문화를 경험하게 해주고 싶었다”며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책 읽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독서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는 오는 6월 3일과 4일 양일간 관내 토양오염이 우려되는 10개 지점을 선정해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토양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토양 오염도를 조사해 토양오염을 예방하고 오염된 경우 신속하게 정화하고 복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사는 오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점의 토양을 채취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며 검사 항목은 중금속 8항목(카드뮴·비소 등), 일반항목 14항목(벤젠·톨루엔 등)과 토양산도를 포함해 총 23항목이다. 검사 결과 토양오염 우려 기준을 초과하는 지점에 대해서는 토양 정화 책임자에게 토양정밀조사 및 정화 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시행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는 전 지역이 ‘팔당 상수원 수질 보전 특별대책지역’으로 특정토양오염관리대상시설에 대해 매년 토양오염도검사를 시행 중”이라며 “지속적인 토양오염실태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토양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조직위원회와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7월 대한민국 최초로 경기도 광주에서 열리는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 개최를 위한 파트너십에 합의하고 마케팅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오는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는 각종 콘서트와 전문가 강연, 전시행사 등이 펼쳐지는 관악 분야의 세계 최대 행사로 총 30여개국 2천여명의 해외 음악가와 관련 업계 관계자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컨퍼런스 참가 음악인에게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보유 홍보 매체를 통해 컨퍼런스 홍보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조직위원장인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전 세계의 음악인들이 대한민국 광주를 방문해서 세계 최고의 공연에 함께하기를 기대한다”며 “전 세계 방문객을 따뜻하게 맞이할 준비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는 시민들이 퇴근 후에도 건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6월부터 ‘부천시 건강상담센터’를 매주 화·목요일에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건강상담센터를 운영 중이나 내달부터는 화·목요일마다 오후 8시까지 운영시간을 늘려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건강상담센터를 더욱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주간에 건강상담센터 방문이 어려운 자영업자와 직장인들이 퇴근길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연장하여 바쁜 일상에서도 자영업자와 직장인들이 건강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지원한다. 최근 부천역 3층 대합실에 문을 연 ‘부천시 건강상담센터’는 역사를 이용하는 직장인, 주변 상인, 부천시민에게 건강 상태 측정을 바탕으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직장인의 금연을 돕기 위해 니코틴 의존도 검사 후 일대일 상담으로 니코틴 패치와 껌, 아로마스틱, 은단 등 금연 보조제와 행동강화물품을 지원한다. 이후 6주, 3개월, 6개월 동안 금연에 성공한 이들에게 기념품도 제공하며 자발적으로 금연에 성공하도록 유도한다. 또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가 경기도 주관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행사 개최에 따라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등 민생회복을 위해 부천페이 도비재원매칭사업의 할인율과 구매한도를 일시 상향한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그간 평월에는 일반할인 6%, 명절에는 특별할인 10%로 지급하던 방식을 경기도 방침에 따라 7% 할인율로 통합해 6월부터 지급한다. 구매한도는 6월부터 8월까지 일시적으로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한다. 상향된 할인율 및 구매한도를 적용하면 월별 1인 최대 3만 5천원의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경기도의회 김재훈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4)과 함께 29일 현대자동차 GF1에서 열린 ‘유니버설디자인 친환경 자동차 실증사업을 위한 경기도와 현대자동차 간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경기도와 현대자동차가 협력해 ‘교통약자 이동지원을 위한 맞춤형 차량’을 개발하고, 교통약자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이다. 장애인 당사자인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은 테스트 차량에 직접 탑승해 리프트 작동, 차량 내 구조물의 안전성 및 편의성 등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며 차량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그러면서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현대자동차가 함께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며, 이러한 노력이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했다. 아울러 “장애인 당사자 의원으로서 앞으로도 교통약자 이동지원 플랫폼 마련과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경기도는 특별교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왕시 내손1동 주민센터는 지난 29일 내손주공아파트에서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은 주민센터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과 사회복지공무원이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상담을 진행해 보건복지서비스 접근성과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하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은 사회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상담과 홍보를 위해 내손1동 주민센터와 시 무한돌봄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기업일자리과 등 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81건의 의료·일자리·주거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안상숙 내손1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통해 주민들에게 기초건강상담을 제공하는 한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왕향토사료관은 오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중앙도서관 책마루 1층 로비 전시실에서 기획전시‘조선시대 한글 번역본으로 보는 삼강오륜 이야기’를 운영한다. 의왕향토사료관 소장 유물 『삼강행실도』의 효자도(孝子圖) 중 5개 이야기와 『이륜행실도』의 형제도(兄弟圖) 중 5개 이야기의 삽화와 설명을 선보이고, 이 10개의 이야기로 구성된 ‘행실도 십곡 병풍’을 전시한다. 전시하는 책과 병풍은 중국과 한국의 부모에게 효도하는 효자의 이야기와 우애 깊은 형제의 이야기를 한문, 그림, 한글로 각각 설명하고 있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의왕향토사료관 학예사는 “한글 번역된 문헌을 통해 조선시대 삼강오륜(三綱五倫)의 내용이 일반인에게 전파되면서 유교적인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왕시는 지난 29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6개 동 170여 명의 지역민방위대장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민방위대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지역민방위대장의 임무와 역할 등 기본교육 및 화재대비, 심폐소생술, 화생방 실전훈련 순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각 동 민방위대장이 재난 및 재해 발생 시에 스스로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고 민방위 사태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예측이 어려운 재난·재해가 발생하는 가운데 민방위 대장님들의 역할은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큰 힘이 된다”며 “안전을 지키는 선봉장으로서 앞으로도 의왕시의 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왕시는 오는 6월 14일과 28일 왕송호수 잔디광장(왕송못동로 307)에서 오전(10시~1시), 오후(2시~5시) 3시간씩 총 4차례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기수별 25명씩 총 100명이며, 반려견(맹견 제외)을 키우는 의왕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에서는 전문 교육업체를 통해 반려동물 사육 시 지켜야 할 반려동물 예절(펫티켓) 및 과도한 짖음이나 배변 문제와 같은 문제행동을 교정하는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는 6월 3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홍보물에 인쇄된 QR코드 또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기재된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하반기 교육은 9~10월 중에 상반기와 동일 모집 인원 및 횟수로 진행할 계획이다. 오세철 도시농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갈등을 잘 해결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화성시와 (재)화성시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가 '상상의 바다, 희망 화성'이란 주제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화성시 전곡항에서 펼쳐진다. 2024-2025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어 처음 선보이는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에서는 다양한 요트, 보트, 유람선을 타고 서해 바다를 즐기는 것은 물론 EDM 페스티벌, AR 증강현실 체험 등 요새 MZ세대 취향에 맞는 다채로운 공연과 예술 활동도 준비했다. 이번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는 낮부터 밤까지 즐길 수 있는 요.보트 승선부터 입파도 인근에서 즐기는 선상 바다낚시 프로그램, 고급 승선 프로그램까지 축제 방문객들이 골라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승선 체험을 준비했다.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막식은 5월 31일 (금) 14시에 진행되며, 트로트 여제 송가인이 축하공연을 맡았다. 6월 1일 (토)에 진행되는 메인공연은 DJPARK ‘박명수’가 진행하는 EDM 파티를 만날 수 있으며, 6월 2일 폐막식에서는 ‘노라조’가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매년 큰 인기를 끌었던 바람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2024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의 일환으로 5월 20일부터 30일까지 세종국악당으로 찾아오는 공연과 관내 6개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공연을 개최했다. '2024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은 지역 내 유관기관 및 마을교육자원을 활용, 연계해 문화·예술·인문·진로 체험 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지난 5월 17일부터 5월 30일까지 2주간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의 주최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재단은 여주시 아이들의 문화·예술 교육을 맡아 진행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으로 오학초, 여흥초, 대신초, 세종초, 점동초, 가남초를 방문해 체육, 음악 교과서에서 보았던 우리나라 전통 탈놀이와 국악이 함께하는 전통 연희극 ‘만보와 별별머리’와 음악 교과서로 접했던 팀발레스, 콩가, 봉고, 가혼, 쉐케레, 아고고 벨 등 이색저인 타악기의 신나는 연주를 직접 체험해보는 ‘라틴 타악기 콘서트’를 선보여 아이들에게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았다. 공연을 보는 내내 아이들은 함성과 큰 박수로 응답했으며, “저렇게 큰 타악기는 처음 봤어요. 정말 신기하고 또 와줬으면 좋겠어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 교동소재의 국공립어울림어린이집에서 지난 30일 으쓱마켓(ESG)바자회 행사를 통한 18만원상당의 후원금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어린이집 원장, 교사, 학부모, 원아 12명이 참여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어울림어린이집 배경희 원장은 “큰 금액은아니지만 원아들과 함께한 으쓱마켓(ESG)모금액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는데 의미를 두었다. 필요한곳에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기탁해주신 어울림어린이집 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여주시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나눔문화 조성을 위한 ‘희망드림냉장고’운영∙‘나눔가게 발굴 및 밑반찬 전달’ 등의 이웃돕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보건소는 신분 확인의 허점을 악용한 부정 사용을 막기 위해 본인 확인 강화 제도가 5월 20일부터 전국 요양기관에서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본인확인이 가능한 수단으로 ▲신분증(건강보험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행정·공공기관이 발행한 것으로 사진과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것에 한함) ▲전자신분증 ▲전자서명인증서(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디지털원패스, 간편인증)가 있고, 본인확인 제외 대상으로는 ▲미성년자▲해당 기관에서 본인확인한 날로부터 6개월 이내 진료 ▲진료의뢰 및 회송 받는 경우▲의사 처방전에 따라 약국 약제를 지급하는 경우▲'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응급환자▲거동 불편자 등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경우(중증장애인, 장기요양자, 임산부)가 있다. 건강보험 자격을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우 대여해 준 사람과 대여받은 사람 모두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부정 사용한 금액을 모두 환수한다. 또한 본인확인을 하지 않은 요양기관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의료기관의 혼선을 감안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는 지난 5. 30일 산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시연합회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2024년 사업계획에 따라 추진 예정인 회원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교육 계획과 당면영농추진 상황 등에 대해 공유했다. 박중하 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두 번째로 맞는 운영위원회에서 회원들의각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서는 임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6월 계획하고 있는 현장교육이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현태 회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20여명은 본 회의에 앞서 대신면 당남리섬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했으며, 본 회의에서 모내기가 끝난 후 고품질 여주쌀 생산에 모든 회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에서는 ′23/′24년 전국적으로 AI발생(전국 농장발생 32건, 야생조류 19건)으로 막대한 경제 손실과 가금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을 다시 반복되지 않기 위하여 동절기 대비 가금농가 방역 점검을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일제점검은 상시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동절기 이전(′24.5월~8월) 가금농가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방역시설과 소독설비, 노후화된 축사 등을 사전 정비하고자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하는 점검은 검역본부·방역본부 및 여주시와 합동으로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전실·방역실·그물망·울타리·CCTV 등 법정 방역시설 이상 유무, 방역시설과 소독설비 적정 운영 여부, 출입차량과 어리장·계류장 등 세척·소독실태 등 방역준수사항을 점검하고 방역수칙 교육·홍보를 병행하며, 노후화된 축사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통해 미비점을 찾아 보완할 계획이다. 1차 점검결과에 따라 위법사항은 현지지도 및 이행계획서 징구하고 2차 점검 확인결과 미흡시에는 확인서 징구,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점검이 동절기 대비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