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민원실에 마련된 독서공간이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서지향'이라 이름 붙여진 독서공간은 ‘책의 향기’라는 뜻으로, 민원인들이 대기시간을 이용하여 편안하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하여 대기시간의 무료함을 달래주고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서지향'에는 교육과 관련된 서적 이외에도 시집, 수필, 소설 등 가벼우면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책들이 비치되어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민원인들에게 감동을 주는 친절행정과 신뢰받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일 양주시의회에서 정덕영 의장과 양주시 교육발전을 위한 지역현안 등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신설학교 개교 및 추진현황 ▲신도시 및 구도심의 학생배치대책 ▲교육환경개선 추진사업 등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정보를 공유하였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오정호 교육장은 “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 등 교육발전을 위해 힘쓰는 양주시의회 지역의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양주시의회 정덕영 의장은 “신도시 개발에 따라 구도심 주민들의 이탈 현상으로 학생들의 교육여건 저해 우려 등 지역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적절한 학생배치를 위해 통학여건 등의 개선과 신설학교 추진사항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성대초등학교(교장 유현숙)는 월드비전과 함께 3월 29일부터 ‘아침머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조식지원사업을 통해 아침 결식률을 낮추고 심리 정서 안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이 건강한 성장과 학교 생활 적응에 목적을 두고 있다. 작년에는 학생들을 위한 방과후교실과 체육관을 개축하여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했다면, 올해는 성장기 학생들에게 건강한 아침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조식공간 ‘행복Zone’을 마련했다. 월드비전에서 10명의 학생을 지원하고, 추가로 학교에서 나머지 학생들을 지원해 주어, 매일 20명씩 돌아가면서 1주일에 3일, 전교생이 아침식사를 하고 있다. 다가오는 어린이날에는 특별한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학생들의 기대감과 만족도는 배가 되었다. 3학년 최** 엄마는 “‘학교에서 아침을 준다는 소식을 듣고 시대가 많이 변했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전교생에게 조식이 제공된다는 말에 다시 한번 놀라며, 누구 하나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도록 힘써주는 학교측에 감사한다”는 뜻을 전했다. 학교는 “아침식사의 제공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고,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금산교육지원청은 금산교육지원청 및 관내학교 지방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으로 구성된 녥년 비단골동아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단골동아리는 직무관련 4팀(역량강화, 기록물, 재산 및 물품, 청렴)과 스포츠관련 3팀(배구, 축구, 배드민턴) 총 7팀(1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동안 운영된다. 양정숙 교육장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업무역량 강화 및 직원간의 화합을 통한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써주길 바라며, 특히 코로나19예방 지침을 잘 준수하여 동아리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금산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하남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및 신우초등학교가 초등학교 돌봄 공백 해결을 위해 손을 잡았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시장 집무실에서 김상호 시장, 한정숙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돌봄터’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학교돌봄터’는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학교 내 공간을 활용해 초등학교 대상 돌봄을 확대코자 하는 것으로, ‘학교돌봄터’사업은 기존 초등돌봄과는 다르게 신우초에서 교실을 제공하고 시가 운영을 맡게 된다. 또 설치비용은 교육청이 부담하고, 운영비용은 보건복지부·교육청·시가 1:1:2 비율로 분담한다. 이용대상은 돌봄을 희망하는 신우초 및 인근 초등학교 학생이며, 운영시간은 학기 중 13시~19시, 방학 중 9시~19시다. 김 시장은 “맞벌이 가정 증가에 따른 돌봄 수요 및 코로나19로 인한 긴급 돌봄 필요성에 비해 돌봄서비스 공급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구축되는 학교돌봄터가 돌봄 수요를 충족시키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돌파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른 학교돌봄터는 신우초 3개 교실에 마련되고, 오는 9월 신우초 개교에 맞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일 양주시의회에서 정덕영 의장과 양주시 교육발전을 위한 지역현안 등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신설학교 개교 및 추진현황 ▲신도시 및 구도심의 학생배치대책 ▲교육환경개선 추진사업 등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정보를 공유하였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오정호 교육장은 “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 등 교육발전을 위해 힘쓰는 양주시의회 지역의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양주시의회 정덕영 의장은 “신도시 개발에 따라 구도심 주민들의 이탈 현상으로 학생들의 교육여건 저해 우려 등 지역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적절한 학생배치를 위해 통학여건 등의 개선과 신설학교 추진사항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정보원은 4월 6일 대전흥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11일 대전대성여자중학교까지 초등 25개교, 중등 13개교를 대상으로 총 44회의 ‘대전SW교육 창의적 체험교실’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1년 대전SW교육 창의적 체험교실은 미래사회에 대비한 역량을 함양하고 컴퓨팅 사고력 향상에 목적을 두고 할로코드, 에듀메이커보드, 햄스터 등 다양한 피지컬 교구를 활용한 SW교육 체험프로그램이다. SW교육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와 파견 교사와의 코티칭 수업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전교육정보원은 다양한 SW교육 수업 교구 확충, 수 회에 걸친 수업‧방역 관련 협의회 및 가상 모의 수업 진행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대전흥룡초등학교 인솔교사는“코로나19로 인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가 사라져 매우 아쉬웠는데, 대전SW교육 창의적 체험교실을 통하여 다양한 SW교구를 활용하여 전문강사 선생님들을 통해 직접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어려운 시기에 학생들이 직접 체험을 통하여 SW교육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정보원 이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원은 제57회 도서관주간을 맞아‘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라는 주제 아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생활 진작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주요 행사로는 그림책 속 원화를 감상할 수 있는 원화전시와 책 사이에 꽂혀있는 꽃갈피를 찾으면 나눠주는 책갈피 증정, 봄에 읽기 좋은 책을 소개하는 북큐레이션, 5권 이상 대출 시 만들기 키트 제공 등 책과 연계하여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전개한다. 또한, 일일특강으로 가족 단위로 체험할 수 있는 그림책 만들기, 이야기가 있는 노트 만들기 강좌를 운영하고, 초등학생들을 위해 그림책을 읽으며 체험하는 플라워아트 등 4개 강좌를 개설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과 가족에게 작은 위로를 선물할 예정이다. 도서관주간의 세부 행사와 참여 방법은 본원과 산성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바쁜 일상 속에서 책과 함께 잠시 힐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4월 5일 3개의 기관과 소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인프라 구축은 꿈나래교육원, 문화1동 행정복지센터, 대전어울림봉사단, 대전도시농업전문가회 등 4개 기관 및 단체가 참석하여 학교와 마을이 함께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꿈나래교육원은 알차고 내실있는 마을공동체 운영을 위하여 참여 기관과 지속적인 협의와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학교와 마을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소셜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에는 학생의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성장과 배움의 가치를 실천하는 우리마을 텃밭 운영, 계란 부화하기, 연탄 나누기, 월별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활동, 마을 공동체 바자회, 김장김치 나누기 등을 계획하여 나눔 과 봉사를 실천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꿈나래교육원 이석구 원장은 “학생들의 교육활동이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도록 협조해준 기관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이 자리가 소통과 협력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민원실에 마련된 독서공간이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서지향」이라 이름 붙여진 독서공간은 ‘책의 향기’라는 뜻으로, 민원인들이 대기시간을 이용하여 편안하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하여 대기시간의 무료함을 달래주고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서지향」에는 교육과 관련된 서적 이외에도 시집, 수필, 소설 등 가벼우면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책들이 비치되어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민원인들에게 감동을 주는 친절행정과 신뢰받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찾아가는 집단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찾아가는 집단상담프로그램은 상담이 필요한 서부 관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전문가가 학교로 찾아가서 집단상담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교우관계증진 및 자아성장을 위한 다양한 집단활동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자존감향상 및 사회성기술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집단상담은 2021년 4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학교에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공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준은 전문상담(교)사 미배치교를 우선으로 선정되며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프로그램 진행 시 청렴의 가치를 기반으로 집단상담자와 집단상담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집단상담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영은 학생
(충남도민일보)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8일부터 이틀에 걸쳐 서부 관내 보듬교실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듬교실은 초등돌봄교실 1~2학년 대기학생 수요를 해소하기 위하여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학교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부 관내에서 총 4교가 신청을 하여 교당 12,500천원씩 예산을 지원받아 2021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방과후부터 17시까지 학부모 등 자원봉사자 인력을 활용하여 운영하며 하루 1강좌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급·간식도 초등돌봄교실 운영계획에 준하여 제공할 수 있어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현장 점검을 통하여 보듬교실 구축 및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돌봄 수요가 해소되었는지 적극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점검 이후에도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보듬교실 운영을 통하여 돌봄교실 대기자를 수용하고, 학부모가 만족하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2021년 반부패 청렴계획을 수립하고 추진 의지를 표명하였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일상이 되는 청렴실천 투명한 대전동부교육!”을 비전으로, “반부패 생활화! 청렴자산 가득한 동부교육!”을 새로운 목표로 세우고 청렴 기치를 높게 들었다. 특히, 올해에는 반부패청렴안전센터 운영 및 청렴호민관 선발을 통해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본질적 해소를 도모하고 신규 교직원들의 의견을 빌려 청렴정책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밖에 ▲청렴점검의 날 ▲청렴도서 나눔캠페인 ▲청렴 헌혈 버스운영 ▲학부모 청렴지킴이 등을 새로운 사업으로 추가하여 청렴우수기관으로 도약 계기를 마련하였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유덕희 교육장은 “2021년은 온고지신(溫故知新)의 관점에서 기존에 해왔던 청렴활동의 장점을 강화하고, 단점을 보완하여 계획을 수립하였다.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청렴활동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7일 통합교육 환경에서 특수학급 신규(저경력)교사 전문성 신장 강화를 위한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 연수를 실시하고, 교사학습공동체를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신규(저경력)교사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 현장에 장애공감문화를 조성하고 확산하고자 마련되었다.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최명진 대전지부장을 강사로 위촉하여‘통합교육 환경에서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를 주제로 진행하였다. 연수 내용은 인권감수성 향상, 통합교육을 위한 소통 방법 증진 등 우리가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 등으로 인권친화적인 학교 만들기의 기초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수를 통한 실천 방안으로 학교급별 자발적 교사학습공동체를 구성하였으며, 앞으로 교육현장에서 필요한 학습지도, 생활지도, 학급경영 등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 그 공유된 질문을 해결하기 위해 협력적으로 상호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속적인 교사학습공동체 활동을 통해 교사의 전문성이 개발되고 교사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소통으로 정서적 안정을 얻고 교사 효능감이 증진될 뿐만 아니라 탐구지향적, 실천지향적, 협력지향적인 학교문화로 변화하게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1년 4월부터 교육공무직원의 맞춤형복지비 청구 시 공무원 맞춤형복지포탈을 이용하여 자동 청구할 수 있도록 청구방식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교육공무직원은 공무원 맞춤형복지포탈을 이용하지 않아 각종 영수증을 별도로 수기 청구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2020년에 맞춤형복지포탈 시범학교(공립 30교) 운영을 거쳐 2021년에 전면 운영을 통한 청구방식 개선으로 영수증 자동 청구 방식을 이용하게 됨으로써, 교육공무직 맞춤형복지비 제도 운영의 사용자 만족도 및 업무 효율성을 증대할 수 있게 되었다. 대전교육청 조승식 행정과장은 “맞춤형복지비 청구방식 개선으로 4,400여명의 대상자가 편리하게 청구할 수 있도록 업무를 간소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의 업무 편의 증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는 학생들이 자기자신과 친구들과의 심리·정서적 만남을 위한 위(Wee)센터 오픈데이 ‘삶은 만남속에서’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위(Wee)센터 오픈데이는 신학기 상담 주간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사진을 통해 자신의 현재 모습 표현해보기, 그림책을 통한 자신의 마음 알아보기, 캔들만들기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친구들과 소통함으로써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학업 및 학교 생활에 적응하도록 돕기 위해 실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교사 포함 4명의 소수 인원으로 철저한 방역 아래 이루어졌다. 또한 이번에 실시되는 위(Wee)센터 오픈데이는 위(Wee)센터 시설 견학 및 상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더불어 학생들이 매체를 통해 자기 자신과 만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을 있는 그대로 수용함으로 학생들이 더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위(Wee)센터 오픈데이를 통해 대전시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적응력을 높이고 자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