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스페인, 2025년 3월 6일 /PRNewswire/ -- 세계적인 통신 솔루션 기업 글로브 텔레서비스(Globe Teleservices, 이하 GTS)의 기술 부문인 GTS 테크랩스(GTS Techlabs)와 피콤(Peacom)이 2025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바르셀로나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Peacom의 RCS 플랫폼에 GTS Techlabs의 전문성을 결합해 기업 통신을 재정의한다. GTS and Peacom Partnership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서강력한입지를보유하고있는동남아시아의선도기업Peacom은기업이고객참여와운영효율성을높일수있도록지원한다. 차세대틈새기술기업인GTS 테크랩스는빅데이터분석과AI/ML을기반으로맞춤형솔루션을제공한다. GTS의전문성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당진시의회는 3월 5일 우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벼 재배면적 조정제와 관련하여 대체 작물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명진 의원, 우강면 논콩작목반 회원, 우강농협조합장, 농업정책과장, 우강면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남길 농업정책과장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설명하고 이에 대한 대응으로 논콩재배의 확대를 권장했다. 이어 김명진 의원 주재로 간담이 진행됐고, 현장에서 논콩재배 전환에 농업인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농업인들은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보완해야 할 사항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당진시의회는 이를 바탕으로 관계 부서와 협의하여 보다 효과적인 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특히, 농업인들은 대체작물로 농콩재배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기계장비 등 명확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명진 의원은 "벼 재배면적 조정제는 쌀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며 "농업 현장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양군의회는 5일 제309회 임시회를 앞두고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주요내용으로는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성립전 예산 편성 ▲청양군 재난안전용품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26회 칠갑산 장승문화축제 개최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비 ▲교육부 학교 복합시설 공모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등 총 31건(조례 19건, 기타 12건)의 안건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간담회 의원발의 안건에 내용으로는 ▲청양군의회 의원 의정 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경우 의원) ▲청양군의회 의정모니터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차미숙 의원) ▲청양군의회 공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임상기 의원) ▲청양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봉규 의원) ▲청양군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봉규 의원) ▲청양군 선배시민 지원 조례안(차미숙 의원)이 논의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건에 대한 보고 및 청취에 이어 청양군 발전을 위한 열띤 논의를 펼쳤다. 김기준 의장
-- 두 노트북 모두 다양한 산업별 구성과 유연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고객이 자신의 니즈에 정확히 맞게 맞춤화 가능. 보도자료 요약: - 지텍의 차세대 B360과 B360 Pro는 최신 인텔® 코어TM 울트라 시리즈 2 프로세서와 인텔® AI 부스트 기술을 탑재한 최초의 완전 러기드 노트북. - 두 노트북 모두 사용자가 온디바이스(on-device) 엣지 AI를 활용해 실시간 처리, 높은 수준의 데이터 정보 보호 및 보안, 오프라인 기능, 비용 효율성이 필요한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빠르고 원활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 - B360은 공공 안전 및 유틸리티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에게 이상적이며, B360 Pro는 국방 분야 전문가들의 특정 요구 사항을 고려해 제작돼. 타이베이 2025년 3월 6일 /PRNewswire/ -- 러기드 컴퓨팅 및 모바일 비디오 솔루션 분야의 선도기업인 지텍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Getac Technology Corporation, 이하 지텍)이 3월 6일 차세대 완전 러기드 노트북 B360와 B360 Pro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두 신제품은 공공 안전, 유틸리티, 국방 등 다양한 산업 분야 전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재)충남테크노파크는 ‘2025년 ESG경영위원회’를 5일 충남TP 천안 본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위원장을 맡은 서규석 원장을 비롯하여 충남도 이상모 산업육성과장,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승우 지역혁신과장, 충남TP 소속 임원 및 ESG 외부 자문위원 등 주요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ESG 경영위원회는 충남TP의 ESG 경영 활동 수준을 점검하고, ESG활동 성과 및 2025년 계획을 보고하고자 개최됐으며 ▲2024년 충남테크노파크 ESG경영 성과 ▲2025 ESG경영 추진계획 ▲전년도 주요실적 및 지표선정 결과 보고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충남TP는 2024년 충남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지속가능 목표를 설정하여 충남도 대체에너지 보급에 기여하고자 했으며, 탄소중립경제 실현을 위한 정부공모 신규사업 수주 등의 성과를 제시했다. 또한, 지역기업 및 산업의 사회적 가치 경영 선도를 위해 대내외 변화에 대응하고자 조직개선 및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균형발전을 위한 운영체계를 구축하여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 서흥식)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진행한 ‘2025년 K-미식벨트 공모사업’에서 금산군의 인삼을 주제로 제안서를 제출해 최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4일 재단 측에 따르면 K-미식벨트 공모사업은 한식진흥원이 주관하는 국가적 미식 관광 프로젝트로, 지역의 특색 있는 식재료와 문화를 연계해 지속 가능한 미식 관광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에는 김치와 전통주, 인삼 등 3개 분야에서 진행했으며, 충남문화관광재단은 금산 인삼미식 벨트를 주제로 공모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인삼을 활용한 미식 콘텐츠 개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인삼 미식 관광 프로그램 기획 △로컬관광과 연계한 체험형 인삼 콘텐츠 개발 △축제·이벤트와 연계한 홍보·마케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수도권 관광객 유입을 위해 전략적 홍보 및 글로벌 관광객 대상 한식 콘텐츠 확장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재단은 이에 따라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맞아 국비 1억5000만 원을 포함해 총 3억 원을 들여 인삼을 활용한 K-푸드산업 생태계 확장과
ASIA'S 50 BEST RESTAURANTS(아시아 50 베스트레스토랑) 시상부문중하나로아메리칸익스프레스원투워치어워드2025가후원하는특별상 런던, 2025년 3월 6일 /PRNewswire/ --인도 벵갈루루에 위치한 'Farmlore(팜로어)'가 대망의 American Express One To Watch Award(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원 투 왓치 어워드) 2025년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 상은 Asia's 50 Best Restaurants(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아카데미의 투표 및 특정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50 Best(50 베스트) 팀에 의해 선정되며, 뛰어난 재능과 창의성 뿐만 아니라 머지않아 Asia's 50 Best Restaurants(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순위권에 오를 잠재력을 지닌 레스토랑을 조명하는 상이다. Asia's 50 Best Restaurants announces Bengaluru-based restaurant Farmlore as th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표고 원목 재배 시 종균 접종 적기는 3월 중순까지로, 늦어도 3월 말까지는 접종을 마쳐야 한다고 안내했다. 이른 봄에는 공기 중 유해균 밀도가 낮아 오염 위험이 적지만, 4월부터 기온이 상승하면 유해균 번식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돼 오염률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어 신속한 종균 접종이 필요하다. 오염률을 최소화하려면 원목을 미리 하우스로 반입해 서서히 건조하고, 수분 함량을 38-42%로 유지한 후 접종하는 것이 좋다. 표고 종균은 일반 작물의 종자와 달리 배양된 균사의 집합체이므로 환경 변화에 민감하다. 따라서 구매 시 균사의 활착 상태와 잡균 오염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성형 종균은 건조가 잘 되어 균사 활력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구매 후 10일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성형 판은 5-6줄씩 가위로 절단해 구멍에 바로 접종하고, 종균을 한꺼번에 뽑아내거나 장시간 방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박혜진 도 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 연구사는 “작업장과 주변을 철저히 소독해 오염을 방지하고, 종균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가 공공데이터 제공 부문 평가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최고성적을 차지하며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공공데이터 활용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했다. 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전년 대비 7.18점 상승한 96.97점을 기록하며, 5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63.0점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 분야의 우수성을 올해도 전국에 입증했다. 행안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공공데이터의 관리체계, 제공‧활용, 품질 등으로 공공데이터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정책 개선을 유도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전승현 AI데이터정책관은 “5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한 것은 전직원의 협력과 노력 덕분”이라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더욱 뛰어난 공공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국 1위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오는 10일부터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 302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제도는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것으로, 참여자의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을 지급한다. 인센티브는 감축률 기준 0-10% 2만원, 10-20% 4만원, 20-30% 6만원, 30-40% 8만원, 40% 이상 10만원이다. 감축량 기준으로는 0-1000㎞ 2만원, 1000-2000㎞ 4만원, 2000-3000㎞ 6만원, 3000-4000㎞ 8만원, 4000㎞ 이상 10만원이며, 감축률과 감축량 중 유리한 유형으로 지급한다. 대상은 도에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을 등록하고 있는 소유주이며, 소유주 기준으로 1인당 1대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 회원가입 후 문자로 전송된 링크를 통해 차량전면사진(번호판 포함), 누적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20일까지 시군별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마감되지 않은 시군에서는 4월 7일부터
프라하, 2025년 3월 6일 /PRNewswire/ -- 비침습적 안티에이징 시술 '엠페이스(EMFACE)'가 출시 2년 만에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시술 100만 건을 돌파하는 획기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엠페이스는 피부 진피층과 피부 속 근육층에 동시에 작용해 보다 탄력 넘치는 젊음을 완성하는 혁신적인 비침습 안티에이징 시술로,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Before and after EMFACE: After 4th treatment, courtesy of: Joel L. Cohen, M.D. 엠페이스는 글로벌 의료기기 선도 기업 비티엘(BTL)이 2022년 선보인 안티에이징 시술로, 시술자의 숙련도와 관계없이 안면 근육을 비침습적으로 자극하면서도 피부 탄력을 개선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뉴욕에서 안면 성형외과 전문의 야엘 할라스(Yael Halas) 박사는 "엠페이스를 통해 당김 근육을 효과적으로 자극할 수 있어 얼굴 윤곽을 보다 자연스럽게 리프팅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존 주사제나 장비로는 불가능했던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성공의 원동력은
코든파마(CordenPharma)는 앞으로 3년간 무려 10억 유로가 넘는 자금을 투자하여 유럽과 미국에 대규모, 중규모, 소규모의 펩타이드 생산 공장을 건설하거나, 확장할 계획이다. 스위스에 있는 코든파마는 5억 유로 이상 투자하여 바젤(Basel) 지역 내 무텐츠(Muttenz)에 소규모에서 대규모에 이르는 펩타이드 개발 및 생산을 위한 그린필드 사이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미국 콜로라도 사이트는 생산 시설 확충을 위한 그린필드 건설 외에도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기존 생산 라인의 펩타이드 생산량을 크게 늘린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바젤, 스위스, 2025년 3월 5일 /PRNewswire/ -- 코든파마는 2024년 7월 16일 발표 이후 자사의 성장 이니셔티브에서 10억 유로가 넘는 전략적 펩타이드 개발 및 생산 투자를 포함해 유의미한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회사의 야심찬 확장 계획은 2028년 펩타이드 플랫폼 매출 목표 10억 유로 이상을 달성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하여 API에서 의약품(주사형 및 경구용 펩타이드)까지 소규모에서 대규모 서비스를 통합 공급하는 시장 선도업체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Pho
- AWS의안전하고확장가능한클라우드인프라를기반으로하는엔드투엔드솔루션으로통신서비스제공자, 소매업, 은행•금융서비스•보험사(BFSI)가리워드기반프로모션과로열티프로그램을추진하도록지원- 고객 참여를 유도하는 개별 고객 행동을 기반으로 개인화된 리워드 추천 및 맞춤형 커뮤니케이션 제공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5년 3월 5일 /PRNewswire/ -- 고객 경험 및 데이터 수익화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컴비바(Comviva)가 고객 충성도를 위한AI 적용을 가속하고 디지털 채널 전반에 걸쳐 게임화 및 개인화를 통해 로열티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는 통합 AI 기반 SaaS 로열티 플랫폼인 모빌리틱스리워즈 5.0(MobiLytix™ Rewards 5.0)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모빌리틱스리워즈는통신서비스제공자, 소매업, 은행•금융서비스•보험사를위한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5년 3월 5일 /PRNewswire/ -- 차이나 유니콤(China Unicom)과 화웨이(Huawei)가 '5G-A 혁신, AI 전환, 디지털 리빙(5G-A Empowering, AI Transforming, Digital Living)'을 주제로 한 혁신 서밋을 공동 주최했다. 이번 서밋에서 차이나 유니콤은 전 세계 청중에게 'AI Unites All(AI로 하나 되는 세계)' 계획을 발표해 광범위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지안 친(Jian Qin) 차이나 유니콤 그룹 총괄 매니저는 "차이나 유니콤은 기술 혁신을 기본 원칙으로 삼아 AI 혁명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유니콤 인텔리전스'와 '유니콤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스마트 전환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 차오빈(Yang Chaobin) 화웨이ICT 비즈니스 그룹 이사 겸 최고경영자(CEO)도 "차이나 유니콤과 협력하여 'AI Unites All' 전략을 지원하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는 최신 AI 기술을 갖춘 다양한 지능형 사용자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차이나 유니콤이 글로벌 영향력을 미치는 새로운 AI 서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가 도내 청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도는 5일 충남도서관에서 청년정책 방향과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청년의 의견을 청취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했다. 김태흠 지사와 도 청년정책조정회의, 청년 네트워크, 4H회, 청년 취·창업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간담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에선 지난해 시군 청년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건의 사항의 처리 상황을 공유했으며, 올해 주요 청년정책 추진계획을 안내했다. 2부에서는 ‘청년의 꿈·희망 응원’을 주제로 한 청년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도지사와 청년들이 청년 문제를 주제로 소통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도지사와의 대화에선 참석자들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접속해 질문과 의견을 입력하면 무대 화면에 표출되는 방식으로 의견을 듣고 질의응답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높였다. 이날 논의한 의제는 △청년 취·창업 지원 △지역 청년공간 활성화 △지역 정착을 위한 일자리 지원 △충남 방문의 해 청년 단체 활용 △스마트팜 육성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와 시·군 감시단장들이 2025년 충남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박일순 도 여성가족정책과장, 시·군 감시단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충남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 사업계획으로 ▲4월 중 상반기소양교육 ▲6월 중 감시단원 역량강화 화합대회 ▲7~8월 중 도내 해수욕장 청소년보호 활동 ▲9월 중 하반기 소양교육 및 유공자 표창식 ▲11월 중 수능 후 합동활동 ▲12월 중 정기총회를 개최하기로 협의했다. 가금현 협의회장은 "청소년이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감시단의 역할"이라며, "임기 내 감시단원의 역량 강화 및 사기 진작을 이루고, 헌신한 감시단원들에게 적절한 보상이 돌아갈 수 있도록 상벌위원회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일순 과장은 "충남도의 청소년 보호 활동을 위해 현장에서 앞장서 주시는 가금현 협의회장님과 시·군 감시단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