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자금동 자율방재단과 통장 등 지역주민 50여 명이 집중호우에 대비해 빗물받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금오요양원부터 면허시험장 삼거리까지의 도로변 빗물받이를 들어내고 퇴적물과 폐기물을 제거했다. 자금동은 올해 여름 작년에 비해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수시로 침수 취약지역을 예찰하고 있다. 또한 유관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취약지역 준설 및 우수관로 정비에 힘쓰고 있다. 자금동 관계자는 “빗물받이 청소에 힘써주신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름철 침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인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흥선동 주민자치회와 ‘태양광 LED방범등 설치사업’ 조성지에 대한 야간 현장조사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흥선동 주민자치회(안전‧환경분과)가 추진하는 ‘태양광 LED방범등 설치사업’은 외진 주택밀집지역에 대한 범죄 예방과 보행자 안전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현장조사에서는 의정부경찰서의 치안수요 빅데이터와 주민의견을 토대로 관계자 6명이 어두운 골목길을 직접 확인‧검토했다. 이를 통해 ▲경민학교 앞 통학로 ▲푸르미아파트 인근 주택가 ▲가능로 20 일원을 설치 예정 구역으로 정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 흥선동 새마을부녀회가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에 라면 200개 및 계절김치를 후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새마을부녀회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는 노숙인들에게 식사 및 자활 근로‧주거, 심리치료 등을 지원해 사회 복귀를 돕고 있다. 전영숙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회원들과 항상 고민하며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김수경 자치민원과장은 “흥선동 부녀회의 다양한 후원에 항상 감사드린다. 이러한 나눔 활동이 우리 지역사회의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 3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올바르고 즉각적으로 조치할 수 있는 대응법을 익히고자 마련했다. 김영희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에 대한 이론수업과 실습으로 진행했다. 박범서 장암동 주민자치회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력을 높이고 안전한 지역 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이번 교육과 같은 기회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5월 30일 가능동 소재 동네식당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노인 30명을 식당으로 초대해 한우 국밥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평소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인 서소연 대표는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식사를 준비했다. 서소연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한끼를 대접해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계속 살피겠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주신 동네 식당 서소연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이러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 보건소는 체질량 지수(BMI)가 25 이상인 시민을 대상으로 6월 3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건강 체중 매니저’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건강 체중 매니저는 비만을 예방‧관리하고 건강한 운동습관 형성을 돕고자 마련했다. 비대면 홈 트레이닝 교육으로 생활체육지도사의 실시간 라이브(Zoom) 강의로 진행한다. 2기는 7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 5주 과정으로 진행하며 참여자에게는 무료 체성분 검사(인바디) 및 운동 영양 상담을 제공한다. 교육 참여 전후 체성분 검사(인바디)와 설문조사를 실시, 체지방 감소량과 건강미션 수행 여부를 기준으로 우수참여자 3명(기수당)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비대면 걷기사업(걷기 앱 워크온 활용)과 병행해 수업 종료 후에도 꾸준한 관리 및 참여를 도모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미술도서관은 6월 19일부터 길 위의 인문학 ‘예술이 삶에 들어왔을 때,’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의정부미술도서관이 문화관광체육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한 ‘2024 길 위의 인문학’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마련했다. ‘예술이 삶에 들어왔을 때,’는 서양미술, 한국미술, 현대미술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강사로 예술인문학자 이동섭, 미술사학자 탁현규, 미술평론가 홍경한이 참여하며, 6회의 강연과 3회의 탐방, 1회의 후속모임으로 진행한다. 서양미술 파트는 예술인문학자 이동섭이 ‘회화의 삼국지가 처음 열린 이유는?’, ‘비주류 인상주의가 새로운 주류가 된 비결은?’을 주제로 강연한다. 한국미술 파트는 미술사학자 탁현규를 초청해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 ‘혜원 신윤복의 풍속화’에 대해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현대미술 파트에서는 미술평론가 홍경한이 ‘아름다운 일상 공간, 공공미술’, ‘도시미관에서 생활 속 미술로’를 강연한다. 각 파트별로 2회의 강연 후 서울 예술의전당, 국립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음악도서관은 6월 13일과 20일 본격 음악감상 프로그램 ‘십이율악회(十二律樂會)’‘한국의 클래식’편을 운영한다. 십이율음악회는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양질의 음악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엄선한 음반과 영상자료를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 장르별 음악 전문가와 함께 고사양 음향시스템을 갖춘 도서관 내 그룹 음악감상실에서 운영 중이다. 올해는 ‘오늘, 가장 한국적인 樂: 한국의 음악, 한국의 아티스트’를 주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뮤지션과 그들의 음악을 소개하고 있다. 5월 재즈 월간지 'MM JAZZ' 편집장인 김희준의 ‘한국의 재즈’편에 이어 6월에는 피아니스트 김주영와 함께 ‘한국의 클래식’을 다룬다. 피아니스트 김주영은 연주자이자 해설자, 음악 칼럼니스트로서 클래식 음악계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 클래식 음악의 변화와 움직임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 시대 연주자들의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성인 누구나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와 도서관 1층 데스크에서 선착순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음악도서관은 악기별 5개 테마로 운영하는 정기구독 서비스 ‘취향의 발견’ 중 세 번째 ‘목관악기와 시’편을 운영한다. 2월 ‘현악기와 수필’편으로 시작한 정기구독 서비스는 4월 ‘타악기와 철학’편까지 운영하며 이용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6월에는 소박하고 맑은 음색이 특징인 목관악기와 운율이 있는 시집을 함께 패키징해 이용자의 취향을 저격할 목관악기와 시편을 선보인다. 패키징은 총 20개로 추천 음반 1점, 추천 도서 1권과 함께 청음기기(턴테이블 또는 CD플레이어) 1대로 구성했다. 구독자들은 신청일로부터 4주 동안 LP와 CD를 감상하며 디지털 매체에서 느낄 수 없었던 아날로그 감성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다. 취향의 발견은 책이나 음반을 고를 때 본인만의 취향이나 선택 기준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탄생했다. 음악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사서와 음악전문가가 테마별로 선정한 책‧음반 패키징을 구독할 수 있다. 추천 도서와 음반을 사전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형태로 진행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독서와 함께 알아가는 즐거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주차질서 확립과 교통세입 확충을 위해 6월을 주정차위반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집중 영치의 달’로 정하고 단속을 시행한다. 6월 한 달간 권역별로 나눠 단속하며, 매주 주간은 물론 야간 영치까지 확대해 실시할 계획이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체납된 주정차위반과태료를 체납 발생일로부터 60일 넘게 내지 않고 체납액의 합계액이 30만 원 이상인 차량의 소유주다. 일시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는 분할납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주차관리과 교통세입징수팀(031-828-4881~5)으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전선녀 주차관리과장은 “주정차위반과태료 체납 차량 번호판 표적 영치 등 짜임새 있는 징수 행정을 추진해 상습 체납자의 납부 의식 전환을 유도하고 교통세입 증대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헌신에 잊지 않고 보답하는 보훈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보훈정책을 소개한다. 국가보훈대상자 및 보훈단체 예우‧지원 시는 ‘의정부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관내 등록된 5천600여 명의 국가보훈대상자와 10개 보훈단체의 복지 증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국가보훈대상자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고엽제후유의증 등 환자지원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특수임무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5‧18민주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대한민국재향군인회법의 적용을 받는 시민들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보훈명예수당 수급 대상자의 범위를 ‘보훈보상대상자 지원에 관한 법률’의 적용을 받는 시민으로 넓혔다. 또 참전유공자에 국한됐던 보훈명예수당을 유공자 사망 시 그 배우자에게도 지원하도록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아울러 순차적으로 지급연령을 폐지하고 보훈명예수당의 지급금액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준공을 위해 ‘복합문화융합단지 지원 특별대책추진단(TF)’을 출범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4월 23일 시와 의정부리듬시티(주), 코레이트자산운용(주) 및 ㈜엠비앤홀딩스 간에 체결한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사업추진 상생협약’의 후속 조치다. 특별대책추진단은 한수완 경제일자리국장을 단장으로 실무반 및 자문단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조성토지 내 기업 유치 및 규제 해소 방안 강구 ▲복합문화융합단지 조기 활성화 방안 강구 ▲개발이익 검토 및 산정 ▲물류센터 부지 전환 도입 시설 검토 ▲전체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관련 검토 등 성공적인 도시개발사업 준공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특별대책추진단을 통해 취임 전부터 시민들과 약속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은 물론, 양질의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은 2018년 4월부터 산곡동 396번지 일원 65만6천여㎡를 문화, 관광, 주거 등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고독사 위험 가구 20가구를 직접 가정 방문해 ‘폭염 대비 반찬 나눔’을 추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고독사 위험 가구의 지친 입맛을 살려줄 오이무침, 장조림, 멸치호두볶음 등 여름 반찬 5종을 당일 손수 만들어 지역 내 고독사 위험 가구 20세대에 전달했다.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중장년 1인 가구 및 자살 등 고독사 위험 가구를 발굴하고 가정 방문하여 안부를 지속 확인하고 있다. 김진인 위원장은 “우리가 사랑으로 준비한 음식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외되거나 고독한 주민 없는 따뜻한 우만2동 만들기에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주거환경 취약 가정을 방문해 ‘이웃사랑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은 수원도시재단에서 추진하는 마을자치 리빙랩 공모사업의 하나로 매산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관내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벽지 도배 및 장판 등을 교체해 주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다. 집수리 사업을 진행해 본 경험이 있는 위원을 주축으로 도배 작업을 진행했고, 작업 전 짐 정리 및 정리 정돈, 형광등 교체 등에 많은 위원들이 힘을 보탰다. 김웅진 주민자치회장은 “아직도 주거 환경이 열악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많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에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주거환경이 조금이나마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30일 팔달구청에서 팔달구 새마을부녀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팔달구 새마을부녀회를 이끌어 온 이영희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롭게 구 새마을부녀회 대표로 선출된 전영숙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임기 만료에 따라 부녀회장직을 내려놓은 5개동(매교동 곽행자, 매산동 유현미, 화서2동 강성란, 지동 윤영순, 우만2동 박정애) 회장에게도 감사패를 수여하고, 신임 회장들과도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그동안 팔달구 새마을부녀회를 위해 애써주신 이영희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새롭게 취임하신 전영숙 회장님께서 앞으로도 팔달구 새마을부녀회를 잘 이끌어가 주시길 바란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영희 전임 팔달구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 1월 수원시 새마을부녀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전영숙 행궁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팔달구 9개동 회장들과 함께 앞으로 3년간 팔달구 새마을부녀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권선1동(동장은 28일, 저소득 독거가구에 전달할 닭볶음탕 및 제육볶음 밀키트 20개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마련된 음식은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의 후원으로 이뤄진 것으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잘 차려진 한 끼를 대접하고 싶은 마음을 모아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했다. 이만세(이상과 신념이 있는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 한식봉사단은 2018년도에 결성된 봉사단체로 권선1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수년째 꾸준히 부식봉사를 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이만세 회원님들의 나눔으로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께 든든하고 풍성한 한 끼를 대접하게 되어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을 더욱 꼼꼼히 살피는 권선1동이 되도록 애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