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자율방재단은 29일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무더위쉼터와 관내 위험지역 배수시설을 점검했다. 점검에는 동 직원들과 지역자율방재단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장마에 대비해 배수로 등의 잡초를 제거하고 그레이팅(하수구의 뚜껑에 사용되는 철제 판)의 상태를 확인했으며 무더위쉼터를 점검했다. 김정숙 자율방재단장은 “장마와 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무더위쉼터와 배수시설을 점검하여 보다 안전한 동네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솔선수범하여 점검에 나서 주신 지역자율방재단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는 30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동두천시 청렴 팝페라 콘서트'(이하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공직기강과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SBS'판타스틱 듀오', JTBC'팬텀싱어' 등에 출연한 공연진(김재빈, 손정수)이 ‘오 솔레미오’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로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권민호 국민권익위원회 등록 청렴 전문 강사가 동두천시 청렴도 분석과 갑질 예방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콘서트에 참여한 직원들은 “청렴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면서“노래, 진행, 전달 메시지 모두 좋았다”라는 등 소감을 전했다. 콘서트를 주관한 김성곤 기획감사당당관은 “팝페라와 청렴 교육을 접목한 이번 콘서트가 시청 직원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연령대별로 흥미 있는 콘텐츠를 접목한 교육을 마련해 직원들의 만족도와 교육 효과를 모두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자원봉사단체 도비장학회에서는 30일,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에 짜장면 300인분을 후원했다. 이번 짜장면 나눔 행사에는 도비장학회 주관으로 짜장나눔 재능기부단 블랙엔젤봉사단, 출장세차 전문기업 세차맨 등 여러 단체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봉사를 진행했다.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짜장면은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 및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주단기보호센터 등 300여 명의 지역 장애인들에게 무료로 제공됐다. 도비장학회 문경호 회장은 “이번 짜장면 나눔 후원 행사를 통해 지역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사랑이 전해졌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이준서 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맛있는 짜장면을 제공해 준 도비장학회, 블랙엔젤봉사단, 출장세차 전문기업 세차맨 등 여러 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보호작업장도 이용 장애인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앞으로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제19회 동두천 종합예술제가 오는 6월 8일 지행역 4번 출구 특설부대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사)한국예총동두천지회에서 주관하는 종합예술제는 8개 산하 지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예술 단체의 창작활동을 촉진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종합 예술 축제이다. 당일 행사에는 미스트롯2 강혜연의 축하 무대를 비롯한 뮤직콜 특별공연, 국악협회의 국악한마당, 음악협회의 봄과 함께하는 음악 콘서트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포토 인화 서비스, 얼굴 그림(페이스 페인팅) 등 각종 체험 공간(부스)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예술제와 함께 ‘제5회 두드림가요제’도 함께 개최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김경식 동두천예총 회장은 “행사 당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우려해 동두천시, 동두천경찰서와 함께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의 협조로 차량 통제와 행사장 질서유지 등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30일 동두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 제23회 동두천 청소년미술대전 시상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청소년미술대전은 ‘동두천 날다’라는 주제로 ‘빙상장, GTX, 놀자숲’을 키워드로 공모했다. 또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수상작은 5월 21일부터 31일까지 자유수호평화박물관 기획 전시실에 전시해 박물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시상은 유치부, 초등부 저학년, 초등부 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분야별로 대상 각 1명, 최우수상 각 1명, 우수상 각 2명, 특선 각 5명 순으로 진행됐다. 심사에 참여한 한 심사위원은 “올해 출품된 작품들은 매우 높은 수준을 보였고, 청소년들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시각이 돋보였다”라고 평가했다. 김민호 동두천 미술협회지부장은 “뛰어난 성과를 거둔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동두천시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27일 버스정류장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버스정류장 금연 캠페인은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와 광주시보건소가 협업하는 사업으로 이번 활동은 광주중앙고등학교 인터랙트 동아리가 함께 참여했다. 해당 활동은 ‘버스정류장 10M 이내 금연구역’을 알리기 위한 활동으로 광주중앙고등학교 인근 버스정류장 5곳에서 활동을 전개했으며, 버스정류장 표지판으로부터 양옆 10M 지점 바닥에 금연 일러스트 작업을 진행했다. 광주중앙고등학교 인터랙트 동아리 회원은 “버스정류장이 금연구역인 것은 알았으나 10M이내인지는 처음 알았다. 금연 일러스트 작업 봉사활동이 색다른 경험으로 즐거웠으며, 많은 시민들이 간접흡연을 방지하기 위해 버스정류장에서 금연을 지켜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30일 한국교통장애인협회와 함께 수원농생명과학고 앞 개방형 그린타운(영화동 45-1번지 일원) 내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 개방형 그린타운은 학교 부지이지만 수원시에서 녹지 및 휴게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한 공간으로 광교산 가는 길목에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이다. 이날 장안구와 장애인협회 회원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하여 블루엔젤 3그루, 불두화 10그루, 회양목 230그루, 금계국 200송이, 기린초 160송이를 심어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했다. 특히 협회에서는 정원 조성뿐만 아니라 앞으로 관리에도 직접 참여하겠다고 밝혀 손바닥정원을 통한 정원문화 확산에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성중 공원녹지과장은 “손바닥정원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심 있는 여러 단체들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장안구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숲과 정원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철저한 관리를 병행하여 도심 속 휴식과 충전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새마을문고는 6월 3일부터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구연동화 수업을 진행한다. 아이들의 효과적인 독서활동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총 3곳의 어린이들을 연무동 새마을문고(장안구 월드컵로 422, 2층)에 초대하여 구연동화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업은 매주 월요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총 16주 동안 이루어진다. 동화 구연 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의 어휘력과 공감 능력, 자존감 등을 키우며, 다채로운 만들기 활동을 함께하여 아이들의 창의력도 자극할 예정이다. 수업을 맡은 김연정 강사는 동화구연전문가 자격증, 상담심리지도사 1급 자격증 등 어린이·청소년 교육을 위한 여러 가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장안 청소년 문화의 집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심주연 새마을문고회장은 “아이들은 책 읽기를 통해 상상력, 어휘력, 창의력 등을 키워나갈 수 있다. 어린 꿈나무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속할 수 있도록 연무동 새마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30일, 조원동 소재 역마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공원을 개방했다. 구는 초등학교와 접한 역마어린이공원이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이 함께 이용하는 점을 고려하여, 공원을 기다림과 휴식의 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장소를 재탄생시켰다. 또한 아이들이 선호하는 놀이시설 중 하나인 그네와 흔들놀이기구 및 조합놀이대 등을 설치하여 놀이공간을 조성하고, 나무그늘쉼터와 포켓쉼터 등을 설치하여 공원 내 휴식처를 조성했다. 또한, 확 트인 녹지공간으로 안전성을 높이고, 이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조경으로 공원의 미관까지 개선했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 추진으로 다양한 공원 이용객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30일, 늘해랑어린이집 원아 및 선생님 등 20여 명과 함께 '새빛 병아리 자원순환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병아리”는 ‘병든 지구를 위한 아이들의 리사이클링 체험’의 줄임말로,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4년 영화동이 자체 발굴한 신규사업이다. 이날은 △올바른 분리배출 동영상 시청 △관내 자원순환역(수원형 분리수거함)에서 수거한 병뚜껑을 활용하여 리사이클링 제품 만들기 △교육용 교구를 활용한 분리수거 체험 △간이 분리수거함에 재활용품 넣어보기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고 쉬운 체험들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부터 추가된 ‘교구를 활용한 분리수거 체험’은 아이들이 분리배출 물품 도안을 직접 채색하고, 찍찍이를 활용해 분리배출함에 붙여보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새빛 병아리 자원순환 체험교실에 참여해 주신어린이집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환경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30일,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등록관리 위원회를 개최하여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을 144명, 36.6ha로 심의 의결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장안구에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 및 농지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다. 심사기준은 현장 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한 농지 면적, 농촌지역 거주기간, 영농 종사기간 등이다. 이날 결정된 지급 대상자들에게는 등록증을 발급하고, 오는 9월 말까지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관계기관에서 진행하는 기본형 공익직불제 준수사항 이행 여부 점검 등 추가 검증을 거칠 예정이다. 검증 결과에 따라 공익 직불금 지급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11월에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활동을 통한 환경보전, 농촌 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과 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해 지원되는 보조금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31일, 구청 사거리 일원에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상시 불안 요소로 떠오른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보다 안전한 시민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나선 장안구 공직자들은 ‘불법 촬영 OUT!’, ‘불법 촬영은 중대한 범죄입니다’ 등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시민들에게 휴대전화에 부착해 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탐지카드, 핸드크림 등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불법 촬영 확인 시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최승란 가정복지과장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라며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을 만드는 일에 시민 모두가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30일, 정자시장 입구에서 ‘찾아가는 원스톱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원스톱 이동상담센터’는 평소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통합 상담 창구로, 복지·보건·고용·금융·주거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시민 일상 공간으로 찾아가 일대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상담을 받은 한 주민은 “평소 생활에 어려움이 있어도 어디에 가서 상담을 받아야 할지 몰라서 힘들었는데, 이번 기회로 한 번에 여러 분야의 전문가 상담을 받게 되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민원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행정을 통해 주민 모두가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창식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30일 남양주소방서에서 열린 ‘의용소방대 활동차량 전달식’에 참석해 남양주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에게 9인승 카니발 차량 1대의 키(key)를 전달했다. 김창식 의원은 “의용소방대원들은 지역 곳곳을 순찰하며 화재를 예방하고, 재난에 대응하는 등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려하면서,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서는 기동력 확보가 중요한데, 그간 의용소방대 차량 지원은 시·군 예산에만 의존해 안타까운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해 11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2024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위원들의 제안으로 약 15억 7천만원의 ‘의용소방대 연합회 차량지원’ 예산을 새로 편성하며 경기도가 직접 차량지원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창식 의원을 비롯해 조창근 남양주소방서 서장, 재난대응과장, 김태현·김옥주 남·여 의용소방대 연합대장 등이 참석했다. 끝으로 김창식 의원은 “도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중한 생명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양주 학생선수단, 제53회 전국소년체전서 우수한 성적 거둬 ◦ 5. 25.~28.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경기도 대표로 동두천양주 선수단 9명 참가(초ㆍ중학생 9명, 6개 종목) ◦ 볼링(금1, 은1, 동1), 롤러(금1, 은1), 테니스(동1), 육상(동2)에서 메달 획득(동두천양주 학생선수단 메달 현황, 금2, 은2, 동4)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전남 목포 일원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 ‘제53회 전국소년체전’대회에서 경기도 대표로 동두천양주 학생선수 9명이 참가하여 금2, 은2, 동4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동두천양주 학생선수단 메달리스트는 ▶ 양주백석중 3학년 신효인 학생(볼링 4인조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은메달, 2인조 동메달) ▶ 상수초 6학년 김명후 학생(롤러 3,000M계주 금메달, 1,000M 개인전 은메달) ▶ 덕현중 3학년 장명도 학생(남중 테니스 단체전 동메달) ▶ 송내중앙중 3학년 오연지, 홍석현 학생(여중, 남중 육상 경보 5,000M 각각 동메달)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산교육지원청은 30일, 4.16민주시민교육원에서 안산 신규 중등교사 140여명을 대상으로‘사유로 학생 행복! 깊이로 교사 성장!’라는 주제와 함께 수업나눔 한마당을 개최하여 에듀테크를 활용한 참여형 수업 나눔을 포함해 다양한 수업과 평가를 연구하고 실천하는 학교문화 조성의 시간을 가졌다. 깊이 있는 수업 사례 나눔을 위해 영어, 사회, 물리, 기술·가정, 체육, 국어·한문 융합 등 교과의 특성을 살린 참여형 수업을 공개하여 사유가 있는 에듀테크 활용 수업 및 학생주도적 협동학습의 생생한 장면을 소통, 분임 토의 등의 형태로 진행했다. 특히,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에서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ZEP 게임에 접목해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을 만들고, 학생들이 인성과 역량을 두루 갖춰 성장할 수 있도록 수업이 곧 삶이 되는 구체적인 장면을 함께 고민하며 소통했다. 수업나눔에 참여한 교사 A는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에듀테크에 대해 알게 됐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주제를 수업 속에서 삶과 앎이 연계되도록 폭넓은 융합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듀테크, 인성, 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