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8일, 2021년 상반기 지역교육현안수요 특별교부금 8억 5,200만 원을 교육부로부터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임원초 소규모 옥외체육관 신축 2억 5,000만 원, 창촌초 소규모 옥외체육관 신축 2억 5,000만 원, 장평초 교사동 창호교체 3억 5,200만 원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미 올해 상반기 특별교부금으로 소규모 옥외체육관 신축, 각급 학교 창호교체 및 화장실보수 등 210억 7,600만 원을 확보한 상태다. 도교육청 전봉주 예산과장은 “지역 현안사업을 위한 예산을 추가 확보하여 실내 체육시설 확충 및 교육환경개선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 확보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8일,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도민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교육청 공식 인스타그램 ‘학끼오그램’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도교육청 공식 인스타그램 ‘학끼오그램’은 유튜브채널 ‘학끼오TV’, 페이스북 등과 함께 학생과 교직원 뿐만 아니라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교육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도교육청은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라 홍보 매체를 다양화하고 홍보 대상을 구분하여 교육정책과 교육정보들을 공유하고 홍보해왔다. 교직원대상 쌤통 블로그, 학구파 쪽지 발송 등을 통해 수업나눔 사례와 다양한 교육자료들을 공유하고, 학부모대상 카카오톡채널을 활용한 메시지 발송(월 2회), 아이엠스쿨 [자녀교육정보] 게시판 연계, 강원교육소식지 「강원교육 맑음」(연 2회) 등을 통해 자녀교육에 유익한 정보들을 공유하고 정책들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학생 대상 ‘강원학생기자단’을 모집·운영하고, 연 3회 학생기자단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한편, 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학끼오그램’ 개설 기념 이벤트는 도내 학생과 교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꽃이 활짝 핀 학교 풍경, 학급 단체사진, 꽃과 함께 셀카 등
(충남도민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 대안여자중학교는 7일 학교교육공동체(학생자치회, 학부모회, 교직원회) 주관으로 학교 운동장 주변 화단에서 학교교육공동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행사를 실시했다. ‘학교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 동반자적 협력 관계를 통한 생명존중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교육공동체가 함께 뜻을 모았으며, 감나무를 등하교길 학생들의 눈길이 가는 학교 운동장 주변 화단에 심어 커가는 모습을 관찰하게 함으로서 생명 존중감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안여중 학생자치회 이○○은 “식목행사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았으며, 앞으로 감나무가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며 학교 생활을 열심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대안여중 교장은 “학교 공동체 구성원의 행복한 성장 지원, 교육 3주체 간 동반자적 협력 관계를 통한 학교민주주의 문화 조성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제주시청과 연계하여 코로나19 상황으로 발생한 학력격차 해소를 위해 초등학교 14교에 14명의 학습지원 보조 인력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학습지원 보조 인력은 제주시청 2021년 상반기 코로나 극복 지역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원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현장과 지역주민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제주시교육지원청과 제주시청이 숙의하여 본 사업이 출발하게 되었다. 이 사업으로 지역주민에게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생계를 조금이나마 지원할 수 있으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또한 학교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야기된 학력격차 및 학습결손 해소에 도움을 받게 되었다. 제주시청은 학습지원 보조 인력 채용 공고를 내고 선발하였으며 인건비를 지급한다. 학교에서는 수업 중 학습지도 보조, 1대1 개별 지도, 소그룹 학습 지도, 방과후 학습 지도, 긴급 돌볼 지원 등 학교 여건에 맞게 학습지원 보조 인력을 활용한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제주시청과 제주시교육지원청이 손잡고 나선 본 사업으로 지역주민과 학교 모두가 윈윈할 수 있을 것이며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19년, 2020년에 이어 올 해도 ‘2021 지방공무원 행정혁신 학습공동체’를 구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9년 처음 시작된‘지방공무원 행정혁신 학습공동체’는 교육활동 중심 학교 구현을 위한 인식을 공유하고, 지방공무원의 역량 강화와 학교 행정업무 효율화를 위해 자발적·민주적 기반으로 운영된다. 올 해 지방공무원 학습공동체는 지난 3월 신청 접수 결과, 공립학교 33교, 사립학교 7교, 10기관(부서)에서 모두 78명이 참여를 희망하였고, 이에 따라 총 8개 팀이 구성되어 올해 12월까지 팀별로 선정한 자율주제를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학습 해 나갈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방공무원 학습공동체 운영을 통해 지방공무원의 자율적인 배움의 문화 풍토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활동 중심 학교 구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덕도초등학교는 지난 5일 코로나19 극복 식목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감성을 키워주고 삶의 여유를 갖게 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식목일을 맞이해 학교 뒤편의 방치된 밭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꽃을 보며 등교할 수 있도록 꽃잔디를 비롯한 다양한 꽃을 심었다. 덕도초 이준숙 교장은“학생들이 매년 농작물을 심었던 밭에서 수확의 즐거움을 맛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코로나 시대에 지쳐있는 상황에서 꽃을 바라보며 감성을 풍부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는 신나고 즐거운 곳이라는 것을 알게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 신지초등학교는 4월 7일, 14일 2주간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감수성 함양 생태 체험 화분 만들기 연수를 실시한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전 교직원이 조별로 인원을 최소화하여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가량 연수에 참여한다. 이번 연수는 교직원이 직접 생태 화분 만들기를 체험하여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생태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교사들이 교실에서 화분을 가꾸고 보살피는 모습을 학생들에게 보여줌으로써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 및 정서 함양에 기여하는 생태교육의 멘토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야외에서 최소 인원이 조별로 나누어 연수를 진행하며 지역사회 마을공동체와 협력하여 강사를 모셔서 교육공동체가 모두 참여하는 형태로 기획되었다. 양주 신지초 고경자 교장은 “생태 화분 만들기 연수를 통하여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을 지속 가능한 교육공동체 교육으로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연천교육지원청은 4월 8일과 13일 양일 간 초등과 중등 학교폭력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학교급별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관련 사안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인근 교육지원청의 관련업무 전담장학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별관 1층 배움실에서 대면으로 실시하며 ▲학교폭력 관련 법령 및 학교폭력 책임교사의 역할 ▲교육과정 연계 사이버(성)폭력 예방교육 및 사례 안내 ▲학교폭력 사례 중심의 사안처리 절차 및 대응방안 안내 ▲학교장자체해결제를 바탕으로 한 단위학교 교육적 해결 역량 강화 방안 등을 내용으로 다룬다. 이 연수를 계기로 단위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징계와 처벌보다는 관계 회복과 갈등 조정을 통한 교육적 해결 역량을 신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전옥주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학교폭력대응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을 통한 예방과 공정한 해결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서 책임교사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하여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신뢰받는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4월 8일 오후 3시 관내 초·중학교 교사와 미술문화체험지원단 교사 등 102명을 대상으로 화상회의 시스템 줌(Zoom)을 활용해 ‘2021 해운대 진로·예감PLUS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워크숍은 ‘2021 해운대 진로‧예감PLUS’세부사업을 안내하고 문화예술교육 업무담당 교사들의 진로교육 및 학교문화예술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부산현대미술관 김성연 관장이 ‘변화하는 현대미술의 현장’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김 관장은 팬데믹 상황에 따른 오늘날의 미술현장과 미술교육에 대해 강의하고, 참여자들과 질의·답변을 통해 궁금한 점도 풀어 준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진로·예술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 워크숍에 이어 ‘영화·연극·독서 Go!Go!Go!’와 ‘뮤지엄 감성여행 캠프’ 등 지역연계 진로‧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기봉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진로교육과 심미적 감성교육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교의 내실있는 예술교육과정을 지원하는 한편, 학교들이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희망 동아리 8팀(초 5팀, 중 3팀)을 대상으로 ‘사제동행 온앤오프 독서토론동아리’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올해 중점사업인 ‘튼튼! 탄탄! 북부 블렌디드 러닝’ 프로젝트 체험학습 중 하나로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희망동아리 8개팀을 선정했다. 이들 동아리에 팀당 80만원의 활동운영비를 지원한다. 이들 동아리는 책을 통한 생각 나누기를 통해 비판적 사고와 문제해결력을 신장하고, 돈독한 사제의 정(情)을 공유한다. 이들 동아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체험 중심의 독서토론 교육활동계획을 바탕으로 읽고, 생각 나누고, 표현하는 통합적인 독서활동을 펼친다. 또한 오디오북 제작, 온라인 독서 챌린지 운영, 북토크 운영, 저작권 교육과 병행한 영화관람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한다. 정현수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동아리 활동이 책을 매개로 한 사제간 온앤오프 어울림을 통해 소통과 경청의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12월까지 유·초·중·고·특수학교 507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플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 국악, 연극,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질 높은 문화예술의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예술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것이다. 국악그룹 도시락, TDC앙상블, 극단더블스테이지, 메이크뮤직, 반올림, 올웨이코리아, 스텝아트컴퍼니, 매직큐 등 35개 예술단체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공연을 펼친다. 특히 코로나19 단계가 격상 될 경우 온라인 공연을 병행하고, 온라인 공연 후 공연 관련 질의응답 및 작품해설 등도 진행한다. 공연 세부장르는 퓨전국악, 전통국악, 클래식 타악기 앙상블, 피아노 6중주, 마당극, 인형극, 오페라, 스티릿 댄스, 과학마술 등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4억2,000만원을 들여 유·초·중·고·특수학교에서 총 507회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유아들의 예술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유치원까지 공연 대상을 확대·운영한다. 또, 공연의 질 관리를 위해 공연단체와 사전 협의회를 실시하였으며, 학교별 설문조사를
(충남도민일보)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은 4월 7일 10시, 영상회의를 갖고 새 학기 개학 이후 학생 및 교직원의 감염상황을 점검하고 그에 따른 학교현장 방역 조치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는 최근 국내 전체적으로 감염 상황이 수그러들지 않고 학생과 교직원의 감염사례도 3월 하순부터 늘어나고 있어, 전문가의 학생 및 교직원의 감염상황 분석결과를 토대로 학교 내 방역체계를 점검하고, 학교현장에 대한 방역조치를 보완하여 안전한 등교수업을 이어가기 위한 것이다. 전문가(서울대학교 최은 화교수)가 분석한 새 학기 이후 학생 및 교직원 감염상황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0년 가을-겨울 3차 유행 이후 최근에 지역사회 감염이 증가하면서 학생과 교직원의 발생 건수도 늘었으나, 학교는 지역사회 대비 여전히 낮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으며, 학령기 연령의 주된 감염경로가 아니며, 전년도 등교수업이 시작된 시기인 2020년 6~7월, 9~12월과 2021년 3월 학생 감염상황을 비교한 결과, 특별히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2021년 개학 후에도 학생 발생률은 3.49/10만 명으로 전체인구 감염률 5.84/10만 명 보다 낮음 ▶ 전체 학교 수
(충남도민일보) 은평구와 은평구평생학습관은 은평배움모아 학습후기단 ‘ON배움아키’를 모집한다. ON배움아키’는 은평 내 평생학습 참여자들을 위해 다양한 학습 후기를 제공하는 학습후기단이다. 본인의 학습 계획 및 과정에 따라 학습 후기를 작성하고 학습 활동을 아카이빙하는 역할을 한다. 신청자격은 은평구평생학습관의 3차시 이상의 온·오프라인 학습(학습 모임) 참여예정자로, 담당자와의 사전 소통을 통해 활동계획 수립 후 학습후기 원고를 제출하는 방식이다. 기초문해, 학력보완,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참여 등 다양한 분야의 학습 후기를 에세이, 논설문 등의 형식으로 작성하면 된다 학습관은 지역 내 학습현장을 상세히 기록하고 더 많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학습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며, 참여혜택으로 서울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ON배움아키’는 11월까지 상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은평배움모아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충남도민일보) 서울시교육청은 2021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2021년 4월 10일에 서울 시내 14개 고사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396명, 중졸 977명, 고졸 3,595명 등 총 4,968명이 시험을 치룬다. 서울시교육청은 고사장까지 이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위하여 ‘찾아가는 검정고시 시험서비스’를 시행한다. 와상장애인 이은지(만30세) 씨가 중졸 검정고시를 자택에서 치른다. 이은지 씨는 장애가 있어 학업을 이어 갈 수 없었고, 누워서만 생활하지만, 검정고시에 도전하는 모습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모든 응시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꼭 지참하여야 하며, 답안지 작성을 위해 초졸 응시자는 검정 볼펜, 중졸·고졸 응시자는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준비하여야 한다. 중졸·고졸 응시자 중 점심시간이 포함된 경우는 도시락과 음용수도 준비해야 한다. 코로나19 방역으로 인하여 고사장 입실 전 체온 측정 등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응시자는 평소보다 일찍 고사장에 도착해야 하며 입실은 8:00부터 가능하다. 시험 당일 고사장에 차량을 주차할 수 없으므로 대
(충남도민일보) 경기도교육청은 계약심사제도 운영으로 2020년 예산 158억 원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계약심사제도는 도내 교육기관에서 발주한 공사, 용역, 물품 구매, 설계 예산이 효율적으로 운영됐는지 심사하는 제도로 도교육청은 2012년 교육행정기관 최초로 계약심사제도를 도입했다. 계약심사 대상은 사립을 제외한 각급학교·유치원, 교육지원청, 도교육청 소속 부서와 직속기관 발주 사업이며, 심사 내용은 ▲거래실례가격, ▲설계서 오류, ▲관련 법령 준수사항 이행 여부, ▲설계공법의 합리적 적용 여부 등이다. 도교육청은 계약심사제를 통해 2020년 심사 금액 총 1조 382억 원 가운데 158억 원을 절감했다. 심사 건수는 공사 626건, 용역 338건, 물품 717건 등 총 1,681건이다. 특히, 도교육청은 개정된 정보통신 공사 표준품셈을 적용해 예산 16억 원을 절감했다. 표준품셈이란 공사비를 결정하는 기준으로 이전에는 일반 공사 기준을 적용했다면 2020년에는 학교 현장에 적합한 공사 기준을 적용해 원가를 절감했다. 이는 2019년 도교육청이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에 표준품셈 개정을 요청하고 기관 심사를 거쳐 이루어진 것이다. 개정된 표준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 5일과 4월 7일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과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신규채용 현업업무종사자 270명을 대상으로 산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전남교육청은 전문강사 등을 초청한 가운데 기계·기구의 위험성과 작업의 순서 및 동선에 관한 사항, 산업안전보건법령 및 산업재해보상보험 제도에 관한 사항 등을 교육했다. 또, 지난 3월 16일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추가된 노동자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고객의 폭언으로 인한 건강 장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사항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노동자는 “작업환경과 일이 아직은 낯설고 안전보건에 대해 정확하게 모르기 때문에 불안했는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주어 안전보건에 관한 지식과 대응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게 됐다.” 고 말했다. 정미라 안전복지과장은 “관리자 및 노동자 모두에게 근무환경과 작업효율을 높이는 기본 전제조건이기도 한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작업에 대한 안전태도를 익히고 스스로 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이 키워져 건강한 직장생활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