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최근 구리소방서와 함께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여러 기관 및 단체와 꾸준히 발대식을 창단해 진행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한국119청소년단 선서를 통해 안전 문화 활성화를 위한 자부심과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청소년들은 한목소리로 “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안전지킴이가 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한국119청소년단으로서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화성시가 30일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공동주택 건설관계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공동주택 품질향상 및 건설 현장 안전관리 방안 개선을 위해 건설 현장소장·감리자 등 관내 공동주택 건설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워크숍은 백재철 화성시 품질점검위원이 강사를 맡아 공동주택 품질점검 사례로 보는 품질 및 안전관리 개선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황국환 주택국장은 “이번 워크숍은 공동주택 품질점검 사례 중심의 강의로 공동주택의 품질을 향상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과 책임감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화성시 공동주택 건설관계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화성시가 지난 30일 화성시복지재단과 연계해 관내 노인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 담당자의 전문성 제고와 역량강화를 위한 재무·회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에 따라 2025년 장기요양기관 지정 갱신제 첫 시행을 앞두고 지정 갱신 절차 사전 안내와 갱신 심사 준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기요양기관 지정 갱신제는 장기요양기관 지정 시 유효기간을 6년으로 설정하고 유효기간 만료 전 재심사를 통해 지정 유효기간을 갱신하는 제도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장봉석 사단법인 복지마을 대표이사가 강사를 맡아 ▲장기요양기관 지정심사기준의 이해 ▲지정갱신 심사 대비 ▲종합관리체계구축의 필요성 등을 교육했다. 지현 중장년노인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이 재무·회계 실무 지식과 지정 갱신 심사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기요양기관이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어르신의 요양 서비스의 질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31일부터 화성시 관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 대상 ‘글로컬(Glocal) 에듀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글로컬 에듀캠프는 화성시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에 따라 관내 청소년에게 외국어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관내 초등학생 5~6학년 20명과 중학생 20명을 선발해 여름방학 기간 경기외국어고등학교에서 진행하는 ‘GAFL(경기외고) IB(국제 바칼로레아) English Camp’참가비를 1인당 100만 원씩 지원한다. 경기외국어고등학교는 국제공인 표준 교육과정인 IB(국제 바칼로레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캠프에서는 PYP(IB 초등 교육프로그램)와 MYP(IB 중등 교육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캠프는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9박 10일간 합숙형으로 운영되며 원어민 교사들이 수업을 맡아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5월 21일)을 기준으로 본인 또는 보호자가 화성시 관내에서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또는 중학교 재학생이다. 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화성ICT생활문화센터가 다음달 1일부터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 전시 ‘화성으로 간 ○△展 : 화성을 점유해 간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구 100만 명을 넘어서며 전국 5번째 특례시 승격을 앞두고 있는 화성시가 품고 있는 지역만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 전시는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인 화성을 주제로, 화성의 변천사와 함께 화성을 점유해 왔던 다양한 존재들의 모습과 그리고 역사적, 문화적, 사회적인 요소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시에서는 화성의 다양한 모습을 색다른 시선으로 비춰 익숙하면서도 낯설고, 생소하지만 특별한 모습들을 보여주며, 첨단 미디어 기술이 적용된 시각과 청각, 촉각을 아울러 다감각을 자극하는 체험형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외에도 전시와 정서적 유대 관계를 연결할 수 있도록 작품의 특징이 담긴 상징물(공룡, 도요새 등)을 ‘컬러링 스티커’로 제작해보는 전시연계 체험이 재료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전시는 내년 2월 23일까지 화성ICT생활문화센터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에서 다음달 6일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문화·체험 프로그램 ‘추모의 손으로 만드는 이야기’를 운영한다.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총 2종으로, 어린이를 위한 문화교육프로그램 ‘코리요가 읽어주는 화성시독립운동 이야기’와 청소년 및 성인을 위한 체험프로그램 ‘명예의 공예’로 구성됐다. 문화교육프로그램‘코리요가 읽어주는 화성시독립운동 이야기’는 동화작가 박혜랑과 함께 ‘화성시 3·1 운동 이야기’를 읽어본 후 현충일과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기며 태극기 바람개비를 만들어 보는 체험이다. 체험프로그램 ‘명예의 공예’는 화성시 독립운동가 ‘홍헌’에 대해 살펴본 후 은주전자와 은술잔에 새겨진 무늬를 활용하여 나만의 나전칠기 키링을 만들어 보는 체험이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운영하는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프로그램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화성시 통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화성시가 국도 43호선 봉영로 (봉담~영통간 구간) 연결로를 완전 개통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상습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9월 국도43호선에서 병점노을로(병점아이파크캐슬 방향)로 내려가는 상행선인 램프B 구간을 우선 개통했으며, 이달 31일에는 효행로(진안동 832-207)에서 국도43호선으로 올라가는 하행선인 램프A 구간을 개통해 연결로 전 구간을 개통하게 됐다. 램프A 구간은 당초 올해 8월 이후 개통 예정이었으나 화성시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화성동탄경찰서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조기 개통하게 됐다. 시는 봉영로 연결로 전 구간 개통으로 화성시 동부권역의 광역교통기능이 강화돼 인근 주민들의 이동편의 향상 및 교통 정체 완화 등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역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개통을 앞당기게 됐다”며 “조기 개통을 위해 힘써주신 화성시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화성시가 뱃놀이 축제를 맞아 화성시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서 ‘화성시 뱃놀이 축제 때 한번 들러봐!’ 이벤트를 운영한다. 3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한 달간 화성시 공식 카카오톡 채널과 친구를 맺으면, 서해랑 탑승권 할인, 지역카페 1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화성시 카카오톡 친구 9종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제휴업체는 ▲서해랑 ▲프롤로그 ▲로얄엑스클럽카페 ▲화림원 ▲우드림 ▲근사한 과일 ▲글루토 ▲해윰 ▲감뜰 등 총 9곳으로, 자세한 혜택은 화성시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쿠폰 사용 방법은 화성시 카카오톡 채널과 친구를 맺은 후 채널의 쿠폰 응모하기에서 쿠폰을 내려 받아 제휴시설 매표소 및 계산대에 쿠폰을 제시하면 된다. 해당 쿠폰은 6월 말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이용범 홍보담당관은 “뱃놀이 축제를 맞이해 시민들이 더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제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제휴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더 다양한 혜택을 시민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는 지난 30일 도급사업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제3종사자의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기관 위탁점검 결과를 토대로 도급·용역·위탁 사업안전관리의 이해를 높여 중대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전문기관 위탁점검을 통해 서류 및 현장점검을 이행했다. 점검 내용은 ▲부서 자체 점검표 및 증빙서류 평가 ▲고위험 사업장 현장점검 등이다. 이후 위탁점검을 맡은 노현석 에스텍이엔씨(주) 이사가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이행 사항 ▲도급사업 이행점검 내용 및 절차 ▲도급사업 이행점검 결과 문제점 및 개선 방향 등을 주제로 1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했으며, 발주 공사의 안전관리를 위해 부천시 안전관리자가 추가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자체점검 시 부족했던 부분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해 도급사업 중대재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에 참여한 도급사업 담당자는 “중대재해처벌법에서 도급에 관한 의무이행의 이해가 어려워 실무에 어려움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가평군 농특산물가공연구회는 30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밑반찬을 후원했다. 농특산물가공연구회는 현재 6개 분과로 11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한 밑반찬은 한우 불고기, 돼지고기 장조림, 오이무침, 버섯전 등 4가지 20인분 양이다.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가공해 만든 친환경 반찬으로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회원들이 아침 일찍부터 모여 정성껏 만들었다. 정선자 회장은 “직접 만든 음식으로 좋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다. 어르신들께서 정성을 다해 만든 음식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주 가평읍장은 “바쁜 생업에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이 담긴 밑반찬을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균형 잡힌 식사가 필요한 어르신들께 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가평군이 주최하고,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 제32회 가평군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지난 30일 가평 음악역 1939(뮤직홀)에서 개최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가평군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음악·무용·문예·사물놀이·대중문화의 5개 분야로 나눠 열렸다. 12개 종목에 관내 청소년 총 25개팀, 23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번 예술제에서 종목별 최우수 입상자들은 오는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제32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가평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진옥 가평군평생교육사업소장은 “청소년종합예술제를 통해 가평군 청소년들이 재능과 끼를 마음껏 뽐내며 활기차고 건강하게 활동하기를 바란다”며 “가평군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재능과 끼를 활짝 펼치며 꿈과 열정을 발산할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가평군은 군민들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고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활성화를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분야’ 신규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분야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도록 가정, 사업장 등에서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고 감축률에 따라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를 현금, 상품권 등으로 제공받는 제도다. 가평군 참여율은 8.63%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5위에 해당하는 순위로 높은 편이지만, 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참여율을 10% 이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경기도 공모사업인 ‘온실가스 감축 실천활동’에 공모해 사업예산을 확보했으며 신규 가입자에게 가입 축하 물품으로 고급 친환경 샴프바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규 가입 방법은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분야 누리집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9일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성인 정신건강 교육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정혜선 부센터장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에는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 적절한 대처 방법과 회복 기술 등이 구성됐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적절한 대처 및 지역 내 정신적인 문제를 앓고 있는 장애인을 발굴하는 등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에서는 30일, 말라리아 및 진드기 등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 발대식을 개최하고 방역 활동을 추진했다. 방역에는 노후 주택가와 하수구, 공원 인근 등 유충의 서식 장소가 되는 방역 취약지를 집중 방역했다. 또한 생연2동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10월 말까지 매주 방역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생연2동 새마을지도자 권영욱 회장은 “2024년 하절기 모기 매개 감염 예방과 생연2동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지역 내 방역과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는데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 송내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30일 2024년 제1회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장년 1인 가구이며 월세, 건강보험료, 의료비 체납으로 인한 경제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으로 자살을 시도한 대상자의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대상자의 정신적 건강을 위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센터의 상담 진행, 천사운동본부의 경제적 지원에 대해 협의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앞으로도 통합적이고 복합적 위기가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 대해 관련 기관들과 소통과 협력을 통해 복지서비스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28일 새마을지도자 상패동협의회에서 봄철 각종 해충 예방을 위한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역에는 모기 유충이 집중적으로 서식하는 배수구, 하수시설을 비롯해 관내 취약 계층이 거주하는 구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진행했다. 방역 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앞으로도 꾸준한 방역을 통해 관내 주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병호 상패동장은 “이상고온 등으로 인해 평년보다 이르게 시작된 방역 봉사 활동에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 역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상패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