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남도민일보[서울=충남도민일보]강창희 국회의장은 24일 오전, 정전 60주년을 맞아 6‧25 참전 유엔용사 묘역인 부산 대연동 유엔기념공원을 참배하고 기념관을 시찰했다. 강 의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유엔기념공원에 도착 후 상징구역으로 이동, 헌화와 묵념 순으로 참배했다. 이어 기념관으로 이동하면서 주변 묘역을 둘러보고 기념관 방명록에 서명을 끝으로 참배를 마무리 했다. 방명록에는 “자유민주주의 번영 여러분이 남기신 위대한 선물입니다”라고 적었다. 이번 참배는 정전 및 UN군 참전 60주년을 기념하여 참전용사들을 추모하고 그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키고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국회 차원의 뜻을 모으는데 의의가 있다. 유엔공원은 유엔총회에서 지명한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묘지로 1951년 조성되었으며 참전 21개국 가운데 11개국 2300여명의 유해가 안장돼 있다. 한편,이번 참배에는 강 의장을 비롯해 국회 국방위원회 유승민 위원장, 손인춘 의원(새누리당), 정진석 국회사무총장, 허남식 부산시장 등이 함께했다
앞으로 관리 감독 소홀로 국민 안전에 문제가 생겼을 시에는 반드시 그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와 사설 해병대 캠프 참사와 관련, 지난 22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먼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면서 유족들께 진심으로 위로 드린다”고 애도를 나타낸 뒤 “이번 사고들만 봐도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제대로 지켰더라면 막을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관련 수석실에서는 지난 5월 30일 발표한 국민안전종합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꼼꼼하게 점검하기 바란다”며 “앞으로 모든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은 신고를 의무화하고 청소년 수련 시설과 프로그램 등에 대해 평가를 해서 안전성 등의 정보를 공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며 주요 현안에 대해 발언을 하고 있다. 또 “이번 주부터 학교 방학도 시작되고 전국에서 여름캠프를 비롯한 다양한 단체활동이 있을 것”이라며 “선제적인 점검과 대응으로 방학 중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4차례나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이 열렸는데 아직 발전적 정상화를
▲ © 충남도민일보[서울=충남도민일보]전국시도지사는 지난 7월 9일 공동성명서 발표를 통해 취득세는 지방세로서 시도 세수의 평균 40%를 상회하는 주요 세원이므로 최근 정부에서 진행중인 취득세율 인하 논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성명서를 통해 주택거래는 주로 주택가격 전망에 따라 결정되므로 취득세율 인하는 거래시점을 조정하는 효과만 발생시킬 뿐이며 특히, 취득세 감면 정책이 검토되는 순간 주택 수요자가 정책결정을 관망하므로 부동산 시장을 심각하게 왜곡시키기 때문이라고 호소했다. 또한, 이러한 상황임에도 정부가 7월 22일 부동산 활성화대책으로 취득세율 인하 방침을 발표함에 따라 정책의 결정시기까지 부동산 거래의 중단이 초래될 것은 물론이고, 이에 따른 지방세수의 감소로 지방재정여건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주장했다. 전국시도지사는 “취득세율 인하 정책은 부동산 거래 활성화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지방세수를 감소시켜 지방자치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이므로 즉각 중단할 것을 거듭 촉구하는 바이며, 정부가 이를 반영하지 않고 취득세율 영구인하를 강행한다면, 국회 입법과정에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 © 충남도민일보[서울=충남도민일보] 강창희 국회의장은 23일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RCY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대전․충남지사 우수단원 46명을 국회로 초청하여 면담하고 단원들을 격려했다. 강 의장은 이날 면담에서 “중학교 때 주변의 권유로 RCY의 前 단체인 JRC강습회에 참여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다” 며 RCY의 활동 배경을 설명하였다. 강 의장은 이어 “‘Boys be ambitious!’라는 문구를 책상에 새기고 꿈을 키웠으며, 봉사를 통해 배려하는 삶을 배울 수 있었다”면서 “봉사는 자기희생 정신이 있어야 할 수 있다. 봉사하는 삶의 자세로 각자 꿈을 꼭 이루기 바란다”며 참석한 우수단원을 격려 하였다. 이에 이경용 대전․충남 지사회장은 “강창희 의장님은 여러분과 같이 RCY 대표를 하면서 꿈을 키워 왔다. 현재 대한민국 국회의장이 되어 대한민국을 위해 봉사하고 계신다. 단원들의 꿈과 희망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면담에는 국회 측에서는 김연광 의장비서실장, 이병배 정책수석, 배성례 대변인 등이, RCY 대전․충남 지사 측에서는 민경용 회장, 신상헌 부회장, 김철호 사무처장 등
▲ © 충남도민일보[서울=충남도민일보] 강창희 국회의장은 22일 오후 방한 중인 라오데 이다(Laode IDA) 인도네시아 상원부의장 일행을 접견하고 양국 간 전통적인 우호협력관계 증진 및 경제협력 강화 방안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 의장은 이날 접견에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의 중심 국가인 인도네시아는 우리나라의 중요한 협력파트너”라면서 “올해 한-인도네시아 수교 40주년을 맞아 의회차원에서도 활발한 교류 협력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의장은 이어 작년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한국사 T-50 훈련기 16대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을 상기하며, “현재 양국은 방위산업 분야에서 빈번하게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국 기업들이 인도네시아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많은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다 상원부의장은 “이번 방문이 양국 의회 간 우호협력증진 등 역사적인 방문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진행 중인 창조마을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계속된다면 인도네시아 지역사회가 경제‧사회‧문화적으로 깨어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대한민국 국회
▲ © 충남도민일보[서울=충남도민일보]강창희국회의장은 22일 오후 국회 접견실에서 국회 초청으로 방한 중인 응웬 신 흥(Nguyen Sinh Hung) 베트남 국회의장과 만나 한국과 베트남의 전통적인 우호 및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의회 간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기로 합의하고 양국 의회 간 협력의정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의정서 체결은 양국 의회가 지난 2006년 체결한 한-베트남 협력의정서를 2009년 양국이 합의한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의 수준으로 격상하여 양국 국회 간 상호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하여 양국 ‘국회사무처간 협력의정서’도 함께 체결했다. 이에 앞서 있었던 면담에서 강 의장은 응웬 신 흥 국회의장과 양국 간 전통적인 우호협력관계 증진 및 경제협력 강화방안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 © 충남도민일보 이 자리에서 강 의장은 “현재 한국과 베트남은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가 굳건히 진행되고 있다”면서, “양국이 수교한지는 20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오늘 양국 의장의 상호방문이 양국 관계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이자 공고한 바탕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에 응웬 신 흥 국회
[서울=충남도민일보]민주당 양승조(천안갑) 최고위원은 기초연금 지급대상을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대로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양승조 최고위원은 17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진행된 최고회의에서 “박근혜 후보는 지난 대선때 대한민국 전역에 수천개 이상의 플래카드를 걸고 ‘65세 이상의 모든 어르신에게 20만원을 드린다’고 분명하게 약속을 했다”며 “(이는)초등학생도 의심의 여지없는, 해석의 여지가 없는 분명한 공약이었다”고 전했다. 양 최고위원은 “최근 국민행복연금위원회가 내년 7월부터 기초연금을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80% 노인에게만 최고 월 20만원을 차등 또는 정액 지급한다는 합의문을 발표했다”며 “이번 합의문 발표는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모든 노인에게 20만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하겠다는 공약과 다른 것이며, 국민행복연금위원회가 공약후퇴를 위한 명분만 만들어준 셈이며, 지난 대선에서 박 대통령이 국민과 한 약속을 파기하려는 정치적 술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양 최고위원은 “‘모든’의 사전적 정의는 ‘빠지거나 남는 것 없이 전부의’라는 뜻이 담겨 있다”며 “국민행복연금위 합의문대로 정부가 추진한다면 앞으로 박근혜 정부가 말하는 ‘모든’의 의미는 20~
강창희 국회의장이 16일 제헌 65주년 기념학술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서울=충남도민일보] 강창희 국회의장은 1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헌 65주년 기념학술대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우리 사회의 규모와 내용, 특히 미래를 제대로 담을 수 있는 의회민주주의 시스템을 만들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강 의장은 '의회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과제'란 주제의 토론회에서, “65년 전 대한민국 건국의 주역들이 자유민주주의 헌법을 제정한 이래 대한민국은 이제 인류사회에 영감을 불어넣는 나라로, 세계의 중심권에 진입했다”면서 “불과 두 세대 만에 우리가 이루어낸 모든 성취들의 초석이자 원동력은 바로 자유민주주의 체제였다”고 밝혔다. 강 의장은 이어, “시간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과제를 부여하고 있다” 면서 “우리는 앞으로 대한민국의 잠재력을 더 잘 발휘할 수 있는 더욱 정의롭고, 기회가 보장되고, 용기를 북돋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헌 65주년을 기념해 한국공법학회‧국회법제실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민주권주의 및 민주주의 원칙에 보다 충실한 의회민주주의를 구현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현 헌정체제가
[서울=충남도민일보] 일제강점기 인권피해문제 대책 포럼⌟ 소속 의원(회장 : 이주영의원, 부회장 : 김성곤의원, 총괄간사 : 이명수 의원) 들은 18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및 일본 나고야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소송지원회’와 함께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한다. 포럼 총괄간사인 이명수 의원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과 관련, 근로정신대의 문제에 대해 아직도 일본 전범기업은 사죄와 배상 없이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이 소송과 관련하여 양국의 대응자세가 극명하게 대비되고 있어 이에 대한 국회차원의 입장을 밝히고자 기자회견을 준비하였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일본외무성은 9장에 달하는 의견서를 제출해 미쓰비시 중공업의 손해배상책임 없음을 우리 재판부에 전달했다. 그러나 우리 외교부는 ‘사인간의 재판’이라 평가절하하며 외교부가 피해자를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은 없다고 밝히고 있다. 일본정부의 무책임한 태도를 비판하면서,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기자회견에는 포럼 회원들과 함께,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 ©충남도민일보 [서울=충남도민일보] 이라크를 방문 중인 강창희 국회의장은 13일(토․ 현지시간) 오후 말리키 총리, 누자이피 국회의장 등과 면담하고 우리 기업의 이라크 시장 진출 지원, 이라크와의 에너지 자원 협력, 이라크 재건사업 지원 등 양국 간 경제협력강화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고 배성례 대변인이 전했다. 강 의장은 “한국의 경제 발전 경험과 이라크의 풍부한 자원이 결합된다면 서로 도움이 되는 협력관계창출이 가능할 것”이라며 “우리 기업이 건설 중인 신도시 사업 등이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말리키 총리는 “이라크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활동이 양국 관계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전후 재건 사업의 수요가 많은 만큼 모든 분야에서 더 많은 한국 기업들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충남도민일보이에 앞서 강 의장은 한화건설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현장을 방문, 현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우리나라 진출 기업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다. 현재 이라크는 불안한 치안상황에도 불구하고 석유증산을 통해 경제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우리 기업은 2011-12년간 이라크 에너지‧주택 및 플랜트 건설 등
[서울=충남도민일보]동아프리카 3개국을 공식방문 중인 강창희 국회의장은 귀국길인 13일(토․ 현지시간) 오전 이라크를 전격 방문한다. 지난 2003년 이후 10년 만의 이라크 방문을 통해, 강 의장은 말리키 총리‧누자이피 국회의장 등 주요 인사와 면담하고 최근 중동 최대의 재건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이라크와의 에너지 자원 협력 및 재건사업 지원 등 양국 간 경제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강 의장은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현장과 한화건설 신도시 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지 진출 기업을 격려하고 우리나라 진출 기업에 대한 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현재 이라크는 불안한 치안상황에도 불구하고 석유증산을 통해 경제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우리 기업은 2011-12년간 이라크 에너지‧주택 및 플랜트 건설 등 분야에서 약 300억불을 수주한 바 있다. 한편 강 의장은 지난 2003년 11월 18일부터 26일까지 당시 이라크 추가파병과 관련 국회 현지조사단장으로 이라크를 방문 도중, 묵고 있던 팔레스타인호텔 객실에 로켓포탄의 공격을 받은 바 있다. 강 의장의 이라크 방문에는 이주영‧권은희‧이재영‧김태
▲ © 충남도민일보[서울=충남도민일보]동아프리카 3개국을 공식방문 중인 강창희 국회의장은 7월 12일(금․ 현지시간) 오후 2백여 명의 참전용사가 모인 가운데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을 방문, 참전기념비에 헌화했다. 이어 참전용사회관으로 이동, 감사의 인사말씀에서 강 의장은 "노병들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라는 말씀을 하던 중 감정에 복받쳐 눈물을 흘렸고 순간 여러 노병들과 방문단 일행이 눈시울을 적시는 등 숙연한 분위기기 이어졌다. 강 의장은 "여러분의 희생으로 한국은 이제 성장하였다. 오래 사셔서 에티오피아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부강한 나라로 발전 여러분이 보실 수 있도록 오래 사시라"며 따뜻한 정을 전했다.
▲ © 충남도민일보[서울=충남도민일보]동아프리카 3개국을 공식순방 중인 강창희 국회의장은 7월 11일(목․ 현지시간) 오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에티오피아 하일레 마리암 총리와 면담하고 “한국의 경제개발 경험과 민주화의 경험을 적극적으로 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배성례 국회 대변인이 전했다. 강 의장은 이날 면담에서 “에티오피아는 6.25전쟁 당시 6천명의 군인을 파병해준 혈맹국”이라며 “친구이자 형제인 에티오피아를 진심을 다해 마음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마리암 총리는 “한국의 경제개발 사례를 섬세하게 적용시켜 매년 10%이상의 경제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며 “더 많은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해달라”고 부탁했다. ▲ © 충남도민일보이에 앞서 강 의장은 한국의 종교단체 지원으로 아디스아바바에 건립되어 6·25전쟁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에게 무료 진료를 하는 등 현지에서 ‘Korea Hospital’로 불리며 한국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고 있는 명성기독병원을 방문, 의료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강 의장은 이어 12일에는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에 헌화를 통해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서울=충나몯민일보] 국회예산정책처(처장 국경복)는 확정예산 분석서인 2013년도 대한민국 재정과 휴대용 통계 책자인 2013 재정수첩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2013년도 대한민국 재정」은 새로운 정부 출범에 따른 정부 부처 및 국회 상임위원회 변경 사항과 추가경정예산을 반영하여 우리나라의 재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제1부에서는 재정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발생주의․복식부기 회계제도, 조세지출예산, 민간투자사업 등 주요 재정제도를 설명하고 있다. 제2부에서는 2013년 재정운용 여건, 재정수지 및 국가채무 등 거시재정과 국회의 예산안 심의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제3부에서는 정부조직 및 국회 상임위 개편 사항을 반영하여 상임위별 재정현황과 특징, 부처별 주요 재정사업 및 현안을 설명하고 있다. 한편, 2013 재정수첩은 주요 재정․경제통계를 수첩 형태로 제작하여 휴대할 수 있도록 하고, 모바일앱을 통해서도 제공된다. 국회예산정책처 관계자는 "제1부 재정통계는 국가채무, 총지출 등 재정총량과 관련된 통계를, 제2부 위원회별 통계는 각 부처 소관 재정규모와 주요 재정사업에 대한 정보
▲ © 충남도민일보[서울=충남도민일보]동아프리카 3개국을 공식방문 중인 강창희 국회의장의 부인 이재숙 여사가 순방 이틀째인 7월 9일(화․ 현지시간) 오전 한국국제협력단(KOICA)가 개원한 탄자니아 음나지음모자 보건소를 방문해 의약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 충남도민일보[서울=충남도민일보]국회의장으로서 최초로 탄자니아를 공식방문 중인 강창희 국회의장이 방문 이틀째인 7월 9일(화․ 현지시간) 오전 탄자니아 수도 다르에스살람에서 앤 세맘바 마킨다 국회의장을 면담하고 한‧탄자니아 간 의회협력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