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개정 취지에 적합한 학교장 역량강화를 위해 4월 8일(목) 온라인 실시간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폭력 없는 전남! 함께 꿈꾸는 미래!’라는 부제로 열린 이날 연수는 코로나19 시대 학교폭력 양상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처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민주시민생활교육과 백도현 장학관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백 장학관은 △ 코로나 시대, 학교폭력의 변화 양상 △ 학교폭력, 꼭 법이어야 했는가? △ 학폭법, 무엇이 문제인가 등을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 △ 학폭법 처리 과정에서 교원은 안전한가 △ 사안처리보다 예방에 방점을 두는 방법은 없는가 △ 학교장, 회복적 생활교육의 선봉에 서다 △ 법률 개정에 따른 학교폭력 사안처리 등의 소주제별 강의를 펼쳤다. 이병삼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최근 학생들의 등교수업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학교폭력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각급 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교육 강화와 학생자치회 중심의 적극적 예방 캠페인 활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학생 개인별 가정환경에 따라 다양한 아동학대 사안도 발생하
(충남도민일보) 안흥초등학교는 7일에 전교원이 참여하는 전문적학습공동체로 태안해안국립공원의 기지포탐방지원센터를 방문했다.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에서 파견 나온 김00 해설사는 생태탐방로를 함께 걸으면서 해안사구의 형성과정과 사구 주변의 다양한 동식물들의 습성과 계절별 변화 과정 등을 설명해줬다. 본교는 학교역점 환경교육으로 ‘아라길 걷쥬!’ 초록채움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다. 바다 생태환경을 이해하고 아름다운 태안의 바다를 만들고자 하는 안흥초 학생들의 열망으로 본교 전문적 학습공동체는 앞으로 있을 해변플로깅과 해변트래킹 기획을 위해 함께 배우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교사는 ‘태안의 아름다운 바다 생태환경을 지키기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고 학생교육에 매진해야겠다.’는 소감을 전하였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해 국제교류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국제교육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경남교육형 온라인 국제교육교류 프로그램인 「On-누리배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On-누리배움프로그램」은 ‘사람들이 생활하고 있는 세상’을 뜻하는 순우리말인 ‘온 누리’와 ‘배움’을 키워드로 기획된 국제교육교류활동을 의미한다. 학생들이 국제적 의사소통능력을 길러 세계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위기를 넘어 미래교육으로 나아가고자하는 경남교육청의 의지를 담았다. 이 프로그램은 도내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6개교 총 14개교가 참여하며,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등 5개국 학생들이 참여한다. 양국의 학생들은 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계획·운영하며, 온라인 게시판을 활용한 비실시간 교류와 원격화상을 활용한 실시간 교류를 통해 1년간 국제교육교류에 참여한다. 경상남도교육청 국제교육교류센터는 외국학교와의 매칭, 국제교육교류 프로젝트 목록 및 학생 교육자료 제공, 담당교사 대상 워크숍 운영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On-누리배움프로그램」을 지원하며, 2021년의 시범운영을
(충남도민일보)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회근) 부설 산성도서관은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보편적 독서문화 향유권 제고 및 문화격차 해소를 실현하고자 「독서나래」와 「옛이야기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서나래」는 유아 및 초등학교 특수 학생을 대상으로 자신감․자존감을 주제로 그림책을 활용하여 유아는 게임과 미술, 초등은 역할극과 동극 활동을 중심으로 독후 활동을 하는 강좌이다. 「옛이야기 교실」은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전래동화 기반의 스토리텔링과 인형극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 교별로 상이하며, 유치원 4개원과 초등학교 12교를 선정․지원한다. [뉴스출처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충남도민일보)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정흥채)은 4월 12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2학년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의사소통능력 신장을 위한녥학년도 대전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어캠프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합숙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상반기에는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Zoom 활용) 영어캠프와 찾아가는 영어캠프의 형태로 운영된다. 한국인 영어교사와 원어민 교사가 협력수업을 실시하며 영어권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교육생은 참가비 없이 무료로 참여한다. 온라인「꿈누리영어캠프」는 방과후에 4일 과정으로 상반기에 9기(기수별 36명, 3개반 운영)로 운영되며 학생들이 네이버폼을 통해 직접 기수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학생들은 영어 전화·드라마·노래·과학·문화 수업 등을 통해 영어 문화권을 경험하고 또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찾아가는「꿈드림영어캠프」는 7~8월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초등 3기, 중등 2기(기수별 30명, 3개반 운영) 운영되며 원어민 보조교사 미배치교 및 영어교육 지원이 필요한 학교를 우선 지원한다. 대전영어캠프(DEC)의 한국인 영어교사와 원어민 교사
(충남도민일보) 대전교육연수원은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12시간)유치원 원장, 초・중등 교장 자격연수 대상자 84명을 대상으로 교(원)장 자격 시・도 정책연수를 실시간 비대면 화상연수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원장 및 초・중등 교장으로서 갖추어야 할 리더십과 교육・행정 관리 역량을 강화하여 단위학교로부터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미래교육을 위한 대전교육의 방향」, 「모든 학생의 성장 동력, 고교학점제」 등 대전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를 통하여 학교 경영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하였고, 「소통과 공감의 학교 경영」, 「학교공간혁신 그리고 배움」 등 학교장으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강좌로 구성하였다. 한편, 이번 정책연수 이수자들은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에서 교(원)장 자격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대전의 교육 정책을 이해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학교관리자의 리더십과 학교경영 전략이 필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대전교육이 미래교육의 중심이 되도록 훌륭한 학교의 리더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청렴음료인 ‘바껴스H’를 제작해 각종 행사 등에 활용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음료는 시민에게 해운대교육의 청렴실천 의지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것이다. 이 음료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피로회복제인 박카스의 병에 ‘마! 해운대 청렴문화 확~ 바껴스(바뀌었어)’라는 청렴스티커를 붙여 만든 것으로 해운대교육지원청 청렴문화의 긍정적인 변화와 확산의지를 담고 있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바껴스H’를 자체 행사와 방문객들에게 접대용 음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6월 우리 몸에 비타민이 필요하듯 공직자에게도 365일 청렴이 필요하다는 의미의 ‘청렴비타민 365’음료를 제작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해운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난해 만든 ‘청렴비타민 365’ 음료가 직원들의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올해에도 ‘바껴스’음료를 통해 해운대교육의 깨끗한 이미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은 4월 10일과 17일 오후 3시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야외광장과 부산시민공원 뽀로로 야외극장에서 부산시민을 위한‘부산내셔널유스오케스트라 재능나눔 연주회’를 각각 개최한다. 부산내셔널유스오케스트라는 지난 3월 부산교문청소년오케스트라는 명칭을 변경한 것으로 마에스트로 금난새를 고문지휘자로 위촉, 첫 연주회로 이번에 클래식 버스킹을 준비했다. 이번 연주회는‘봄, 니오(NYO, 부산내셔널유스오케스트라의 영어 약자 BNYO의 약칭)가 전하는 희망의 선물’을 주제로 부산시민에게 아름다운 선율로 희망을 선물하고,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했다. 4월 10일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야외광장에서 관악 앙상블 루니툰의‘오프닝 테마’,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버스커버스커의‘벚꽃 엔딩’등 대중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곡들을 연주한다. 같은 달 17일 부산시민공원 뽀로로 야외극장에서는 현악 앙상블 엘가의‘현을 위한 세레나데’등 7곡을 들려준다. 이어 개성고등학교 남규언, 배민지 학생이 바이올린 협주곡 바하의‘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라단조’를 솔로로 연주하며, 소프라노 황성아, 테너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를 기반으로 공통의 경제적·사회적·교육적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학교협동조합 예비 운영학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 운영하는 3개교는 각 학교에 맞는 학교협동조합 유형을 고민해 보고 협동조합의 가치를 찾아보며 사회적 경제 활동을 실행해 나갈 예정으로, 예비 운영을 통해 학교 구성원들의 충분한 숙의 과정을 거쳐 자발적으로 학교협동조합 설립을 추진할 경우 행·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대전맹학교는 재활과정 학생들을 중심으로 중도실명 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위한 직업 및 경제교육을,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는 예술계열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 그리고 창업의 경험을, 대전해든학교는 전공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교육활동 과정에서 생산된 결과물을 활용한 생산과 홍보,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더불어, 대전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대한 지원과 함께 학교협동조합의 교육적 효과에 대한 홍보 및 공감대 형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교협동조합 예비 운영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고 참여와 경험, 실천을 통한 선순환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4·16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오는 4월 12일부터 16일까지를 추모주간으로 정하고 추모행사를 갖는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7년 전 수학여행 길에 올라 세월호 침몰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과 교사 등을 추모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을 고려해 올해는 예년에 비해 행사를 축소해 운영한다. 민원실 입구에 ‘세월호 참사 7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교육이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달고 전광판에도 이 글귀를 게시한다. 시교육청 홈페이지도 추모 모드로 전환한다. 시교육청 전 직원은 참사 당일인 16일 오전 10시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을 실시한다. 부산지역 학교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은 자율적으로 묵념을 하도록 했다. 아울러, 일선 학교는 조회시간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시간 등을 활용해 자율적으로 재난안전과 생활안전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학교여건에 맞춰 추모행사를 펼치도록 안내했다. 김칠태 시교육청 안전기획과장은 “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 전체에 안전의식을 되새기게 하는 큰 사건이었다”며 “세월호 7주기를 맞아 학생과 교직원들이 안전에 대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 어린이창의교육관은 4월 10일부터 11월 27일까지 부산 백양산 숲 3코스에서 초등학급과 가족, 교원 등을 대상으로 자연친화적 생태프로그램인‘숲愛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숲 체험 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창의교육관 인근 백양산 숲 3코스를 이동하며 오감 생태놀이 중심의 숲 체험 활동을 하는 것이다. 1코스(숲길)는 부산진구 초읍동 창의교육관 입구를 출발해 백양산 숲사랑꿈터를 돌아오는 0.8㎞ 코스다. 참가자들은 숲 4D 거울 체험, 나무기둥 자리 바꾸기, 열매빙고, 생태의자 만들기 등의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2코스(사랑길)는 숲사랑꿈터에서 가족친수공간에 걸쳐 있는 1.4㎞ 코스다. 숲 놀이와 숲 관찰학습을 통해 백양산 암석의 변천 및 도심하천의 발원지를 살펴볼 수 있고, 관찰교구인 루페와 청진기를 이용해 소나무와 떼죽나무 등 각종 나무의 껍질도 관찰할 수 있다. 3코스(꿈길)는 숲사랑꿈터와 편백나무숲 걷기명상길을 지나 가족친수공간에 도착하는 3㎞ 코스다. 편백나무와 삼나무 등 피톤치드가 풍부한 상록 침엽수와 숲 계층 구조를 관찰할 수 있다. 곽경련 어린이회관장은“이 프로그램이 아이들에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8일 논산계룡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현장협력지원단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관내 15개 고등학교 교육과정 담당 교사로 이루어진 현장협력지원단은 논산계룡 고교학점제 선도지구의 원활한 운영을 목표로 구성됐다. 고교학점제 선도지구는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과 고교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고등학교-교육지원청-지자체-대학 간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 통합지원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고교학점제 운영 모델 개발 및 확산, 지역학교 간 네트워크 기반 특화된 학생 선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지원, 공간 재구조화, 교육환경 개선 등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장협력지원단 1차 협의회에서는 논산계룡 관내 고등학교의 고교학점제 운영 역량 강화, 학점제형 교육과정 운영 확대, 미래형 학교 공간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협력지원단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학교 간 협력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논산계룡 맞춤형 고교학점제 운영 모델을 창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8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3회의실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10명을 대상으로 4월 자체연수를 실시하였다.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전문적 소양을 갖춘 지역사회의 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 및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자기 성장과 상담 전문성 신장에 도움을 제공한다. 이번 연수는 이선희 학생상담자원봉사자가 상담자의 정서적 돌봄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본 연수에 참여한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로서의 활동 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연수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구 교육장은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운영을 통해 학교 상담활동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에게 다양한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 지원 및 건전한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4월 9일 공·사립 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 연수를 통해 2019개정누리과정의 방향을 이해하고 교육부에서 개발한 현장지원자료의 활용을 돕고자 하였다. 교사의 교육과정 실행력 증진과 교사의 역할에 초점을 두었고 누리과정 실천에 대한 다양한 사례중심의 연수를 진행하여 유아교육의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2019개정누리과정의 현장적용에 부담감이 있었다. 이번 연수를 통해 개발된 자료를 활용하여 현장에서의 유아 놀이를 이해하고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읽어 봄으로써 교사가 놀이를 통한 배움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었다.”며 “유치원 교사로서의 소명의식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스스로의 노력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 이진구 교육장은 “2019개정누리과정의 충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유아의 전인적 성장과 개정누리과정을 운영하면서 경험할 수 있는 고민이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유치원 교사의 전문성 및 책무성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연천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 연천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1년 4월 5일(월)부터 4월 30일(금)까지 꿈키움 멘토링 멘티를 모집한다. 꿈키움 멘토링이란 학업중단 위기학생, 학교 부적응 학생, 잠재적 위기학생과 멘토가 만나 월 2~4회 1:1 멘토링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꿈키움 멘토단은 아동·청소년 상담 및 인권 상담 등 상담 관련 분야 전문가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4월 30일까지 멘티 모집이 완료되면 멘토와 매칭을 하고 5월부터 11월까지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 활동에 참여하면 각종 공예 및 보드게임 등 지역사회 여러 체험활동처를 경험할 수 있고 진로체험 및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 멘티로 신청하고 싶은 학생은 학교 선생님을 통해 멘티 신청서와 학부모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전옥주 교육장은 “꿈키움 멘토링이 필요한 학생들이 참여하여 학업중단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심리·정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연천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서령초등학교에서 2021년 4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과학실 환경정비를 위한 안전 컨설팅 지원 및 노후화된 과학 기자재의 정리와 폐기를 지원하였다. 과학실의 인력과 전문성 부족으로 인한 과학실의 관리 및 운영의 어려움에 도움을 주고 안전 컨설팅, 현장 업무 지원 및 정리와 폐기 인력 등 체계적인 업무 지원을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수석교사 및 교사, 과학 실무원 등 과학실 운영 전문가로 구성된 3명의 컨설턴트가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컨설팅을 진행하였고, 현재 교육과정에 맞지 않고 오래된 교구 위주로 폐기를 지도하였다. 뿐만 아니라 과학실험 시 사용되는 펜의 색상 정리부터 집기류 라벨링까지 실제 과학 수업에 최적화된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꼼꼼하게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컨설팅 결과에 따라 마을교사로 구성된 과학실 지원단이 정리와 폐기를 진행하여 과학실의 교육 환경을 최적화하는 데 힘썼다. 과학실 정리 지원에 참여한 마을교사는 "과학에 대한 전문지식은 없지만 선생님을 돕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소감을 밝혔고 "아이들에게 실험을 통해 증명하고 상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고, 아이들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