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통장협의회는 지난 29일 강원도 동해시, 삼척시 일원에서 2024년도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통장협의회장, 통장 45명과 관산동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그간 쌓였던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과 화합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원도 동해시와 삼척시 인근 바다를 둘러보며 마음을 정화했으며, 통장 역량 강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자 역할 및 주민 복지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원규 통장협의회장은 “오랜만에 관내를 벗어나 분위기 전환하면서 통장들끼리 소통하고 단합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이 워크숍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더 지역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지역특성상 타동에서 활동하시는 통장님들보다 더 고생하고 힘써주시는 부분에 대해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가 31일 남면 신산리 일원에서 은남콩작목반 및 양주시콩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국내 육성 우수 신품종 시범사업 논콩(선풍) 파종 연시회를 개최했다. 두부 및 장류용 콩 품종인 선풍콩은 논 재배에 적합한 품종 중 하나로 키가 약간 크고 콩알도 굵은 비교적 쓰러짐에 강한 품종으로 콤바인 수확 시 꼬투리 터짐이 약간 발생할 수 있으나 착협고가 높아 기계수확에 유리하다. 또한, 선풍은 보급종인 대원콩보다 21% 수량이 많은 품종으로 10a당 수확량이 340kg이다. 단, 논콩 재배 시 유의 사항으로 가장 중요한 사항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침수 우려가 없고 비가 그친 후 24시간 내 물이 잘 빠지는 재배 적지 선정이 중요하다. 시 관계자는 “2024년 기준 논콩 재배면적은 25ha로 전년 대비 5.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풍콩은 정부 공공 수매 품종으로 수확기에 공공 수매를 신청할 수 있고 올해 시범단지를 통해 재배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이 마을 발전을 함께 이끌어갈 주민자치 위원 15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모집은 기존 주민자치 위원의 임기 만료와 주민자치회 정원 미달로 인한 결원에 따른 모집이며, 모집 인원은 총 15명(심사 13명, 추첨 2명)이다. 주민자치 위원 자격요건은 공개모집 공고일(5월 31일) 기준 창릉동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의 사람으로, 위원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1회 연임 가능)이다. 접수는 6월 13일부터 21일까지 총 7일 동안 평일 근무시간 내에 가능하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창릉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또한, 주민자치 위원 선정 심의 및 공개 추첨 운영을 위한 선정위원회 위원 신청접수도 6월 17일부터 24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주민자치 위원 및 선정위원회 위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누리집 또는 창릉동 마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창릉동 주민자치회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창릉동 음악회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는 지난 30일 관내 여성창업 플랫폼 ‘꿈마루’가 옥정호수도서관에서 “나다운 일 찾고 프로 N잡러 되기”를 주제로 5월 창업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꿈마루’는 여성 창업자들이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용 사무실 제공, ▲창업 역량 강화 교육, ▲창업 상담 및 전문가 컨설팅, ▲여성 창업자 간 정보공유 및 네트워킹 지원 등 종합적인 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경기도 거주 여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이번 특강은 창업 분야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여성 예비(초기) 창업자들에게 창업 동기를 부여하고 성공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서는 기대 수명 증가에 따른 인생 2모작, 3모작을 위해 나 자신을 이해하고 어울리는 일을 찾아 확장해 나가면서 N잡을 모색하기까지의 과정을 흥미롭게 다루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자는 “창업에 관심이 많아 양주시 꿈마루에서 매월 진행되는 다양한 주제의 전문가 창업특강을 통해 새로운 것들을 배우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그동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2동이 지난 30일 원흥마을(10, 11, 12, 13단지) 플리마켓 내에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활동을 통해 복지대상자 초기상담, 위기가구 발굴, 복지서비스 안내 및 연계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보건상담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건강상태 측정과 치매 검사, 보건 관련 사업 및 서비스 안내 등을 진행했다. 원흥마을 플리마켓 내에서 활동을 수행하여 주민 접근성을 크게 높였으며, 향후 주민들의 상담내역을 검토하여 서비스 연계, 안부 확인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추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현석 삼송2동장은 “원흥마을 LH 주거행복지원센터와 협조를 통해 플리마켓 내에서 복지상담소를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보건복지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켜 지역주민들이 서비스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 회천2동(동장 이동섭)이 지난 30일 회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행준) 및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주변의 복지 위기 가구를 찾아서 알려주세요’라는 내용으로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울러, 이날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 사업인 ‘이웃의 재발견-양주 당근이:당신 근처의 이웃’ 사업 홍보 또한 함께 진행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주요 지역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 등을 전달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구 발굴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회천2동 이동섭 동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주민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관심을 두고 적극 제보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캠페인으로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자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 양주2동(동장 이경란)이 지난 30일 한양어린이집(원장 김영숙)과 학부모들이 함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 19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한양어린이집 졸업생, 재원생 학부모들이 4월 북카페를 열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가 깊으며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숙 원장은 “원생 및 학부모님들과 함께 북카페 행사를 하여 얻은 수익금을 의미 있게 쓰고자 성금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기부해 주신 한양어린이집의 따뜻한 마음과 이웃사랑 실천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원장님,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어린이집은 올해로 6번째 기부이며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에 훈훈함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이 지난 30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누구나 누리는 문화놀이터, 누리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저소득층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만 6세 이상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13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온라인 가맹점 이용이 어려운 대상들을 위한 이동차량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수공예품과 체육용품, 캠핑용품 등 물건을 전시해 주민들이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문화누리카드 이용 대상자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보다 쉽게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는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발급 후 미사용자에게 문자와 전화 안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사용처를 모르거나 카드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 등 대상자에게는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회원사 정유정)은 지난 27일 회천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쌀 오란다 300개를 기부했다. 이 날에는 직공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 김강호 총무도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쌀오란다를 나누어드렸다. 주민정 회천노인복지관 관장은“지난번 추어탕, 칼국수 나눔 행사때에도 어르신들이 정말 맛있게 드셨다며 감사인사를 종종 하러 오시곤 했는데 이번에도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쌀강정을 직접 만들어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오수영 회장은 “주변에 외롭고 힘드신 분들을 위해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봉사를 하는 직장공장양주시협의회 회원사분들게 항상 감사드리고, 아직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이 있다면 언제든지 도와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정유정 회원사는 쌀퐁당(수제디저트) 대표로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에서 오수영회장과 함께 지난 14일에는 한국보육원에 어린이들을 위한 레몬케이크와 곰돌이마들렌 200개를 기부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주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0일 골목으로 찾아가는 이동 세탁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주교동 시민안전보안관, 청소년지도위원회가 함께 참여했다. 이날 이불처럼 부피가 큰 빨래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 장애인 주민을 위해 세탁물을 직접 수거했고, 고양시새마을회에 있는 이동 세탁 차량을 통해 세탁·건조 후 각 가정에 배달했다. 김태관 주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겨우내 사용하던 이불 등을 날씨가 무더워지기 전 깨끗하게 처리해 직접 전달해드릴 수 있었다. 주민들이 더 쾌적하게 지낼 모습을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라고 봉사 소감을 밝혔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오늘 세탁 봉사에 참여해 주신 주교동 직능단체 회원들께 감사하다. 온정이 넘치는 마을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센터장 김나영)는 지난 5월 29일 한전엠씨에스(주) 경기북부직할지점을 방문하여 양주시에 있는 저소득⋅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500,000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한전엠씨에스(주) 경기북부직할지점은 양주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지원을 위해 2023년 11월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후 정기적인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등 위기∙저소득 가구의 어려움을 살피며 생계, 주거, 의료, 교육 분야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도왔다. 이번 한전엠씨에스(주) 경기북부직할지점으로 부임받은 조영희 지점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직원들의 십시일반 모아 후원금을 마련했다. 또한, 각 가정을 방문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센터장은 “후원금을 모아주신 한전엠씨에스(주) 경기북부직할지점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전달된 후원금은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우리의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세무1과는 지난 30일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음주운전 근절과 갑질 예방을 위한 청렴 교육 및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음주운전 주요사례 공유 ▲음주운전 적발 시 불이익 사항 ▲유형별 갑질 행위 대응방법 등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진행됐다. 교육 중 직원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을 다짐하며 음주운전 근절 및 갑질을 근절하겠다는 뜻을 담아 청렴 서약서를 낭독한 뒤 서명했다. 덕양구 세무1과장은 “공직자로서 음주운전 등 비위 근절에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세정 운영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무1과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세무부서 특색에 맞는 청렴고지서 발송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영통구와 동수원새마을금고(이사장 최덕헌)는 지난 31일 수원나자렛집 및 관내 7개소 지역아동센터 시설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드림 용돈’전달식을 진행했다. ‘희망드림 용돈’은 동수원새마을금고 후원으로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용돈 관리를 통하여 올바른 경제관념 및 조기 금융교육을 실시하고자 아동복지시설 이용 아동 및 가정위탁 아동 185명에게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매월 3만원씩 총 21만원을 아동 본인 통장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덕헌 이사장은 “아동들이 본인 통장으로 입금되는 용돈을 사용하기 위해 은행을 자주 방문하면서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 소비와 저축의 의미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지역 내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후원해주시는 동수원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추진하는 용돈지원 사업은 아동들에게 건강한 금융교육의 초석이 될 것이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동수원새마을금고는 올해 초 설명절 식료품 나눔을 시작으로 연 1억2천만원 기탁 사업인 '어려운 이웃을 위한 통 큰 나눔 프로젝트'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0일 문촌마을 7단지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1인 가구 40명과 함께 강원도 춘천으로 '우리, 함께나들이'를 다녀왔다. 영구임대단지 내 이웃 관계망 구축을 위한 ‘서로[봄]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 된 이번 나들이는 네이버 해피빈, ㈜고양현대의 지원으로 실시됐다. 강원도립화목원 관람 및 삼악산 케이블카 체험 등을 통해 같은 동, 같은 층에 사는 이웃이 함께 서로를 알아가며 소통·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들이에 참석한 윤OO 주민은 “20년을 넘게 문촌마을 7단지에 살면서 옆에 사는 이웃과 여행 가보는 것이 처음이다. 누군가의 입에 내 이야기가 오르내리는 것이 염려돼 집 밖으로 나오는 것을 꺼렸는데 나와 보니 괜한 걱정들을 했던 것 같다. 옆집 덕분에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단절됐던 이웃과 다시 마주 보게 된 소감을 전했다.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서로[봄]마을’ 사업을 통해 단절된 이웃 관계를 회복·연결하고, 주민이 상호 돌봄의 주체가 되어 사회적 안전망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 청소년의 날을 맞이하여 개최된 오정지역 청소년 마을축제 ‘마마룩(Look) 마을에서 청소년의 마음을 보다’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25일 원종청소년어울마당에서 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양선희)의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백진현)가 주관하고 오정초등학교 학부모회/학생회, 오정마을교육공동체, 부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1388청소년지원단과 협력하여 이뤄졌다. 이날 ‘마마룩’ 행사는 건물 내 각 층에서 청소년들이 테마별 자유롭게 머무르며 활동할 수 있는 내용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1층 플리마켓은 나눔 물품을 판매하고 기부하는 공간, 2층은 MBTI 키링 만들기, LOL 챔피언을 활용한 진로상담 프로그램 운영 공간으로 꾸며졌다. 3층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인식 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일 카페 운영 과 체험공간으로 걱정인형 만들기, 쿠키 아이싱, 우리 마을 글짓기, 주물럭 비누 만들기, 비즈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옥상에서는 ‘하마룩:하나 된 마음을 보다’로 감정 룰렛과 물놀이를 활용한 협력 프로그램(물풍선 빙고, 물총 협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동물교감치료 프로그램‘위풍댕댕 기억교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동물교감치료’란 훈련받은 동물과 사람 사이의 상호작용을 통해 인지적, 정서적, 사회적, 신체적 기능 향상과 회복을 목적으로 하는 치유프로그램이다. 전문성 높은 치매예방관리사업 추진을 위해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관내 치매환자 ․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올해 첫 적용했다. ‘위풍댕댕 기억교실’에 참여한 대상자는“매주 강아지와 상호작용하고 함께 미션을 완수해가며 정도 많이 들고, 정서적 ․ 심리적 안정을 얻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과거 동물을 키웠던 즐겁고 소중한 기억을 추억하고 회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표현했다. 치매안심센터 담당 치료사 또한 “사회적 관계형성에 어려움이 있는 치매어르신들이 동물을 매개로 했을 때 정서적 교감에 대한 부담감과 거부감이 많이 줄고 새로운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동물을 돌보며 돌봄의 주체가 되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