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금산교육지원청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한 2021년 발명교육센터 현대화지원사업에 전국에서 선정된 센터 중에서 최고 예산인 2억원과 충남교육청 5천만원을 지원 받게 되었다. 비단골체험학습장 내 위치한 금산발명상상이룸공작소는 발명교육센터와 VR・AR 체험실 등을 갖추고 학생 교육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번 사업으로 인공지능(AI) 활용, 비대면 교육 환경에 발맞춘 미래지향적 발명교육 교실을 추가 구축하여 학생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현실화시키고 특허 출원까지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의 선정기준은 ▲ 제안서 평가(현대화 계획, 전년도 발명교육센터 운영결과, 예산분담, 노후정도, 교육지원청의 의지)와 ▲현장실사 ▲관계자 면담 등을 통해 실시되었다. 특히 이번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스마트 발명교육환경을 비단골 체험학습장에 구축하여 시·공간 제약 없는 비대면 발명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향후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하여 비대면 발명교육 콘텐츠 개발 보급하고 최첨단 기자재를 바탕으로 창작·발명활동 지원하여 첨단·융합교육 트렌드를 반영한 발명교육 콘텐츠 교원 대상 최첨단 기자재
(충남도민일보) 금산고등학교(교장 조익수)는 지난 10일 토요일 오후에 AI-ICBM 토요 아카데미 2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AI(인공지능)-ICBM(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토요 아카데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목받는 정보 분야에 영재성을 보이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컴퓨팅 사고력,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신장시켜주는 프로그램으로 연중 운영된다. 컴퓨터공학 분야에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그라운드플레이어즈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운영하고 있다. 주요 실습 내용은 △데이터 사이언스 프로젝트 계획하기 △웹 스크래핑 △파이썬의 뷰티플 스프4 △Pandas 활용 △WordCloud 만들기 △머신러닝과 딥러닝 △선형회귀분석 △레드 와인 품질 예측 모델 제작 △데이터 세트 △PyTorch를 이용하여 사물 이미지 분류 딥러닝 모델 제작 △AI 데이터 분석가가 갖추어야 할 것 등이다. 금산고 김용실 창의융합부장은 “인공지능 등 정보 분야에 대해 1학기 동안 9회에 걸쳐 36시간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정보 영재성이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금산고등학교]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장애학생들의 창의적 사고 역량 함양을 위해 배재대학교 AI·SW중심대학사업단과 연계한 코딩교육을 제공한다. 코딩교육은 관내 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알버트’라는 AI 로봇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구와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카드 코딩으로 로봇 알버트를 움직여 보고 컨트롤러 앱을 사용해 로봇 조작의 다양한 방법을 알아봄으로써 장애 학생들이 코딩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방문교육’ 형태로 운영되는 코딩교육팀은 대학교수 및 연구원, 코딩전문가, 대학 SW관련학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었다. 코딩교육은 4월부터 7월까지 동대전고를 시작으로 충남여고, 가오고, 송촌고, 유성생명과학고 등 5개 고등학교 81명의 학생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장애학생 코딩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문상진(동대전고 교사)은 “AI 로봇과 양질의 콘텐츠를 활용한 코딩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니, 학생들이 흥미롭고 쉽게 코딩의 원리를 배울 수 있었다. 특히 평소 집중에 어려움이 있던 학생도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하였다. 대전교육청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 “장애학생들이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해 희망학교 18교, 희망교실 234교실(65교)을 선정하고 총 2억 8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희망학교&희망교실」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혜택을 받지 못하는 비사업학교 대상 지원사업으로 ‘희망학교’는 학교 단위 맞춤형 교육복지 프로그램이며, ‘희망교실’은 교사가 멘토가 되어 진행하는 사제 멘토링 활동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 희망교실은 기존 담임교사 중심의 학급단위 사제멘토링 활동에서 비담임교사(상담교사, 교과교사 등)도 학교 내 교육취약 학생을 위한 사제멘토링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동아리형을 신설하여 폭넓게 교원이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사업은 2014년부터 시작되어 ‘희망학교’는 2014년 11교에서 18교로, ‘희망교실’은 20교실에서 234교실로 매년 참여학교 수가 점진적으로 증가하였고, 작년 한해 코로나 상황에서는 보살핌이 필요한 교육취약학생에게 맞춤형 지원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학교생활 적응력이 향상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전교육청 김종하 교육복지안전과장은 “희망학교&희망교실을 통해 교육취약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성장의 발판이 되
(충남도민일보) 여주교육지원청 여주초등학교는 3월 등교개학 이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교직원들이 합심하여 학교 곳곳에서 생활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여주초 신동학 교장은 매일 아침 학교 정문에서 손소독제를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아이들에게 방역 수칙을 지도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점심시간에는 조리사 선생님들이 주기적인 급식실 소독을 실시하는 등 교직원들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여주초는 등교전 학생 건강 자가진단율이 95%를 웃도는 등 학생들의 높은 방역수칙 준수 의지로 교직원들의 노력에 화답하고 있다. 신동학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의 웃음이 마스크에 가려 자주볼 수 없어 마음이 아프지만 교직원들이 합심하여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아이들의 웃음을 좀 더 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여주 여주초등학교는 3월 등교개학 이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교직원들이 합심하여 학교 곳곳에서 생활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여주초 신동학 교장은 매일 아침 학교 정문에서 손소독제를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아이들에게 방역 수칙을 지도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점심시간에는 조리사 선생님들이 주기적인 급식실 소독을 실시하는 등 교직원들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여주초는 등교전 학생 건강 자가진단율이 95%를 웃도는 등 학생들의 높은 방역수칙 준수 의지로 교직원들의 노력에 화답하고 있다. 신동학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의 웃음이 마스크에 가려 자주볼 수 없어 마음이 아프지만 교직원들이 합심하여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아이들의 웃음을 좀 더 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여주 여주초등학교]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강경JC(강경청년회)로부터 강경지역 청소년들이 지속가능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활동장소를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받게 되었다. 강경JC 공성대 회장은 지난달 10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강경JC가 청소년들이 활동하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힘껏 지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강경지역 청소년들은 봉사활동을 진행하기 위한 회의나 나눔물품을 제작할 때 강경JC 회의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간식 및 식사지원도 받게 되었다. 또한, 4월 10일에는 20여명의 봉사단 청소년들이 코로나19로 외부와 차단되어 우울해져 있는 어르신께 양말목공예로 만든 약봉투 바구니와 감사 손편지를 지역시설 ‘강경고향의 집’어르신들께 전달했다. 강경JC 공성대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선배로서 실질적인 도움을 지속적으로 주고 싶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계룡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통학차량의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통학차량 운행노선 적정성 분석 실무단을 구성하고 1차 협의회를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 진행했다. 이번 실무단은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논산계룡지역의 통학차량 운영 노선도를 분석하여 효율적인 차량 배치 및 예산 집행을 위한 향후 방향을 논의한다. 이진구 교육장은 “관내 통학차량 노선도 분석을 통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계룡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동두천 사동초등학교는 지난 9일 경기미래교육과 협조하여 찾아가는 영어뮤지컬 공연을 실시하였다. 이번 뮤지컬은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원어민 공연팀이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공연을 했다. 방역에도 주의를 기울여 1회 공연마다 관람자를 50명 이하로 유지하였으며 연기자, 학생들의 체온체크 및 소독을 실시하였다.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Three Hungry Goats(배고픈 염소 세 마리)’를 50분씩 2회에 걸쳐 공연하였다. 5학년 교육과정 수준과 어울리는 공연 내용으로 학생들은 공연을 관람하며 노래와 율동에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참여하여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공연이 진행되었다. 특히, 공연 후에 연기자들과의 기념사진 촬영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뮤지컬 후속 활동으로 연기자들에게 영어로 편지를 쓰는 활동을 하였다. 한편, 사동초등학교는 찾아가는 영어뮤지컬 공연을 연례행사로 정착시켜 지속적인 영어 교육과 외국어 친밀도 향상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동두천 사동초등학교]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1년도 제2회 서울시교육청 신규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일정을 4월 12일에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으로 사전 안내한다. 2021.9.1.자 채용예정인 ‘2021년도 제2회 서울시교육청 신규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은 예년보다 2개월 더 앞당겨 시행된다. 기존에 11개 교육지원청별 따로 공고하던 채용시험 사전 안내를 서울시교육청에서 처음으로 주관하여 일괄 공고한다. 또한 2022년 상반기 채용자에 대하여 올해 12월에 채용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므로, 2021년도에만 3회의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이 있을 예정이다. 2021년도 제2회 서울시교육청 신규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공고는 2021년 5월 중에 서울시교육청 누리집과 서울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 등을 통해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원서접수‧서류전형‧면접시험‧합격자 발표는 6월 중에 있을 예정이다. 2021년도 제2회 서울시교육청 신규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합격자 발표는 6월 말로 예정되어 합격자 발표일로부터 2021.9.1.자 채용까지 약 2개월의 기간이 있다. 이로써 합격자는 기존 직장을 정리하고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을 준비하는 시간을 확보할
(충남도민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4일~14일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교폭력 책임교사 81명을 대상으로 10회에 걸쳐 현장 중심 학교폭력 사안 처리 및 교육적 해결방안에 대한 연수를 실시한다. 학교폭력 책임교사는 학교폭력 사안을 조사하고 교육적 해결을 하는 과정에서 고도의 전문성을 필요로 한다. 이번 연수는 이러한 현장의 요구를 지원하고자 ▲학교폭력 사안처리 및 교육적 해결방안 ▲학교폭력 서류의 이해 ▲사안조사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안내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는 학교폭력 책임교사가 학교폭력 분야의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연수와 찾아가는 현장 업무처리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오정호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 처리에 애쓰시는 학교폭력 책임교사의 수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학교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여 갈등으로부터 성장하는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교육공무직원(특수운영직군 포함) 전문상담지원’을 실시한다. 이는 직무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대인관계, 가족관계 등 다양한 분야의 스트레스를 받는 근로자에게 통합적 상담서비스와 예방 콘텐츠 제공 등을 통해 직원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학생에 대한 교육서비스의 질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전문상담지원은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전문상담업체를 통하여 이달부터 12월 말까지 간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되며, 세종시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원 및 특수운영직군 근로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비대면 개인상담은 직무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대인관계, 개인 심리·정서 문제, 가족관계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이 가능하며, 교육공무직원 전용 상담예약 사이트 및 전화, 전자우편을 통해 상담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상담 외에도 유튜브를 통해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비대면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심리 치유 콘텐츠 정보물 정기 제공(전문가 칼럼, 양육, 교육, 정서 등) 등 근로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송은주 교육복지과장은 “교육공무직원 전문상담 지원을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교폭력 근절과 예방 교육 강화를 위해 ‘학교폭력 예방교육 현장지원단’을 구성하고 학교폭력 예방에 나섰다. 최근 유명인들의 학교폭력 논란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며 학교 내 폭력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수업이 실시되면서 학교폭력이 온라인상에서도 벌어지는 등 학교폭력의 유형도 다양화되고 있다. 학교폭력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타인을 배려·공감하며, 갈등을 대화로 해결해 학교폭력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교육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세종시교육청은 학생 생활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 관련 전문성을 갖춘 세종시 관내 초·중등 교원 22명을 ‘학교폭력 예방교육 현장지원단’으로 위촉했다. 지원단은 관내 초·중·고등학교(99교)의 학교담당자, 교육과정 담당자, 학년부장 등을 대상으로 학교·학년별 학교폭력 예방교육 계획 수립 및 운영 과정을 점검하고 효과성 제고를 위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또, 학교 공동체의 학교폭력 예방 인식 제고 및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수를 지원한다
(충남도민일보) 공주대학교 사범대학에 재학 중인 예비교사 20명이 9일 오후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찾아 자신들이 연구한 충남교육정책 발전방안을 설명하는 ‘예비교사 충남교육감을 만나다’ 를 개최하였다. 이날 학생들이 김지철 교육감에게 제안한 정책들은 ▲공동교육과정 운영실태와 개선방안 ▲ 순회교사 문제점 진단과 해결방안 ▲개정 누리과정의 유치원·초등 연계방안 ▲ 예비교원을 위한 디지털 역량 교육 연구 ▲사회복지사와 교사의 협력관계 ▲예비교사 교육봉사 인식 연구 등이다. 이 제안들은 공주대학교 교직부 김훈호 교수의 지도로 지난해 2학기 동안 20여 팀 60이며 명의 학생들이 충남의 현직교사들과 공동으로 연구한 과제 중에서 우수 논문으로 선정된 6개 팀이 제안 발표를 하였다. 이날 발표에서 학생들은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 정책이 미래교육의 올바른 방향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우리들이 제안한 내용이 충남교육정책에 잘 반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하여 김지철 교육감은 “이렇게 예비교사들의 충남교육정책을 연구하고 제안한 것은 충남교육청 최초”라고 평가하고 “여러분들의 소중한 연구 결과를 심도 있게 검토하고 참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도민일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4월 9일 차의과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과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상담(미술치료)지원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부적응과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상담(미술치료) 지원을 내용으로 차의과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 대학원에서 인력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인지적 상담과 매체(미술치료) 상담으로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돕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놀이치료와 더불어 미술치료가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 이에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기법의 상담을 제공하여 상담의 효과성을 높이고, 학생의 눈높이 맞춤식 상담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옥 교육장은 “초등학교 학생들의 경우는 본인들의 힘든 상황을 직접 말로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주변에서 도움을 주고자 해도 쉽지 않다. 이런 학생들에게 미술이라는 친숙한 매체를 통해 마음을 읽어 주고, 보듬어 준다면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이번 협약의 의의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2일부터 15일까지 ‘창의융합상상소’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창의융합상상소’는 학생이 재능과 잠재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기관이다. 올해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내년에는 초등학생까지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 대상은 원격수업으로 운영하는 초급 단계 예비 프로그램에 참여할 중학교 전 학생이며 모집 인원은 840명이다. 예비 프로그램은 창의융합 사고력을 기르는 주제 중심 프로그램이다. 기술, 과학, 미술 등 영역을 융합한 ‘마을과 함께 꽃피우는 적정기술, 스마트팜’과 같이 수학, 과학, 인문, 환경 등 다양한 영역을 한 개 주제로 융합해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해 부천, 구리‧남양주, 군포‧의왕, 성남 등 권역별로 신청하면 되고 교사 추천과 컴퓨터 추첨 시스템을 통해 4월 말 최종 선정한다. 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 강원하 과장은 “학생들이 창의융합상상소에서 지역과 실생활 중심 주제로 다양한 학습을 경험하기를 바란다”면서 “올해 시범 운영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해 내년에는 학생들에게 재능 계발 기회를 확대하도록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