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6월 22일 토요일 오후 2시 강당에서 찾아가는 토론연극 '약속'을 진행한다. 김포문화재단의 김포 예술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극단 휘파람이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1시간 30분가량 진행되며, 관객과 함께하는 참여형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연극 '약속'은 제26회 경기연극올림피아드에서 대상, 최우수 연기상, 관객이 뽑은 우수작품상 등 6관왕을 수상한 작품이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에도 연속으로 선정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다문화가정을 주제로 관객과 소통하고 참여하며, 직접 결말을 만드는 참신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 캐릭터를 활용한 체감도 높은 이모티콘 홍보가 김포에서도 드디어 시행된다. 시는 오는 6월 5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김포시 캐릭터인 포수·포미를 이모티콘으로 제작한 '포수포미의 김포티콘'을 선착순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시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경기도를 비롯해 용인시, 부천시, 하남시 등 다수의 지자체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에서도 꾸준히 추진하는 대표적이고 효과적인 홍보 수단이다. 관내뿐 아니라 타 지자체 시민들도 김포시 카카오톡 채널을 구독하면 이용할 수 있어 대외 홍보 효과도 크다. 지난 2월 897명이 참여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관련 설문조사에서 포수·포미를 활용한 이모티콘이 배포된다면 사용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자가 97%, 이모티콘을 통한 홍보 마케팅에 대해 긍정적으로 대답한 응답자가 98%로 상당히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김포시 캐릭터와 카카오톡 이모티콘에 대한 높은 선호도 속에서 진행되는 이번 김포시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16개의 감정표현을 귀여운 포수, 포미가 보여주는 것을 비롯, 김포시 명소 라베니체 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가 31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확대를 위한 시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최신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더 정확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도형 스마트 공장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위해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 및 시군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에 뜻을 모았다.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정부주도형 사업대비 자부담 비율을 낮춰(50%→30%), 스마트공장 구축이 어려운 영세기업을 타겟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스마트공장이 생소한 업체를 위해 견학공장 운영 및 컨설팅 등의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31개 시군 담담부서장 및 경기테크노파크 담당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김태근 경기도 디지털혁신과장은 “경기도형 스마트공장은 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안전한 현장을 만드는데 필수적으로, 경기도가 책임감을 갖고 시군과 같이 협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는 지난 4월 30일, 5월 28일 두 차례에 걸쳐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나들이 행사 ‘봄날 모꼬지’를 운영했다. ‘봄날 모꼬지’는 인천 관할 농업기술센터 ‘문가숲길’과 연계해 숲에서 경험하는 치유농업 활동이다. 장거리 외출이 어려운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부천시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 및 가족 25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내용은 숲길 걷기, 아로마 향수 만들기, 산채 수확, 모종 심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환자는 “혼자 살아 멀리 외출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봄날 모꼬지’를 통해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치유농업 체험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자연과 교감하며 심신을 위로받고 가족의 돌봄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부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조기검진(인지선별검사) 사업과 치매환자와 가족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소방서는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재난관리에 관한 특별법'(약칭: 초고층재난관리법) 개정(‘24.1.30.)사항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초고층 건축물이란 건축법 및 초고층재난관리법에 따라 층수가 50층 이상이거나 높이가 200미터 이상인 건축물을 말하며,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이란 지하역사 또는 지하도상가와 건축물이 연결되어 있어 사람이 이동할 수 있는 구조의 건축물을 뜻한다. 개정 법률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연결기준 마련, ▲총괄재난관리자 대리자 지정 및 조치요구권 신설, ▲재난예방 및 안전 관리를 위한 조치명령 범위 확대, ▲벌칙 및 과태료 신설과 정비 등이다. 특히 이번 개정안에서는 안전 관리를 위한 조치명령 범위를 기존 1종에서 9종으로 확대하고, 벌칙규정을 300만원 과태료에서 3년 징역 또는 3천만원 벌금으로 상향하여 초고층 건축물등 안전 관리를 위한 이행력 확보 수단을 마련했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의 경우 다수의 유동인구와 상주인구로 인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대한민국 게임인을 위한 컨퍼런스인 ‘2024 국제 게임산업 컨퍼런스 with INDIECRAFT’가 양일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약 1,500여명이 넘는 참관객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의준),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가 공동주관 하는 ‘2024 인디크래프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2024 국제 게임산업 컨퍼런스 with INDIECRAFT]는 5월30일과 31일 이틀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총 17명의 게임산업 전문가와 함께 명강연을 진행했다. 이틀 동안 약 1,500여명의 게임인들이 컨퍼런스를 찾아 새로운 게임 분야 컨퍼런스를 기대하는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30일 오프닝 무대에서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대한민국 게임개발에 능력 있는 분들이 다 모인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해서 기쁘다. 성남은 게임과 관련된 여러 기업들이 많고 관내 게임교육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며, 앞서나가는 도시로 앞으로 인디크래프트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디게임 공모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 적십자 진위봉사회(회장 안인준)가 5월 31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바자회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진행됐으며, 직접 담근 오이지, 무말랭이 무침 등 5종의 반찬과 진위에서 생산한 특산물인 오색미, 토마토를 판매하여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는 데 힘썼다. 적십자 진위봉사회는 매년 바자회를 열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마련된 기금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생필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적십자 진위봉사회 안인준 회장은 “바자회에 많은 관심을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도록 수익금을 좋은 곳에 쓰일 수 있게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적십자 진위봉사회에 감사드리며, 행정적 부분은 언제든지 적극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는 행정안전부(한국보육진흥원)가 주관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5월 교육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5월 교육은 17일과 30일 각각 평택북부문예회관(소공연장), 평택시청(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린이 대면업무 종사자 4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해당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및 같은법 시행령에 따른 어린이 이용 시설(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에서 어린이 대면업무를 수행하는 종사자는 매년 4시간 이상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5월 교육은 각 회당 2시간씩 총 6회 실습 위주로 진행됐으며, 교육 대상자들은 ▲영아‧소아‧성인 대상 심폐소생술 ▲대상별 기도 폐쇄 대처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모형을 통해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은 법정 의무 교육으로,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분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가 필요하다”며, “아직 안전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분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팽.친’(팽성청소년문화의집과 친구하기)을 지난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총 5일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고, 관내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문화의집에 대해 알려 청소년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부스를 마련했다. 행사 운영은 본 기관 소속 청소년 행사 기획동아리 ‘스플래시’가 기획 단계부터 운영 단계까지 총괄하여 5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사회관계망(SNS) 팔로우 이벤트와 원데이 만들기 부스를 운영하고, 25일(토)에는 팽성 어울림 마당을 진행했다. 사회관계망 팔로우 이벤트는 ‘찾아가는 청소년의 날’로, 학교 앞에서 하교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청소년에게 간식 꾸러미를 제공했고, 원데이 만들기 부스는 기관을 방문하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본 재료(실, 부자재)를 제공하여 모루 인형을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팽성 어울림 마당에서는 문화의집 소속 자치조직 및 동아리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는 31일 시의 통‧리장 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 관심 사항에 대한 논의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추진했다. 이날 지역별 현안을 비롯한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외에도 단체 활동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정장선 시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노고를 아끼시지 않는 통장님,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 활동하시는데 애로사항이 없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 9일까지 분야별 단체 소속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31일 제2용인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의 실시설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023년 12월 착공한 제2용인 테크노밸리의 전반적인 설계와 기술 사항을 공유하고, 신입 직원에게 SPC사업 및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이해와 업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향후 성공적인 사업 준공을 위해 마련됐다. 설계를 맡은 ㈜경동엔지니어링은 단지조성공사의 설계 및 현안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참석한 신입 직원들은 “보고회를 통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업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경철 사장은 “이번 보고회는 제2용인 테크노밸리 단지조성공사의 현안 및 추진사항을 점검하기 위해서 실시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신입 직원들에게도 “이번 기회를 통해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의 업무 추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27만㎡ 규모로 조성될‘제2용인테크노밸리’는 용인도시공사가 20%를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는 지난 30일 시의 문화예술단체 회원들과 함께 지역 관심 사항에 대한 논의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추진했다. 이날 문화예술 분야를 비롯한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외에도 단체 활동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정장선 시장은 “문화예술의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문화예술인들이 활동하는데 애로사항이 없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 9일까지 분야별 단체 소속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이 31일 간부회의를 열고, 시민 중심 정책을 강조했다. 임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실·국장, 부서장, 동장 등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제22대 국회의원 협력 정책 제안을 위한 총괄 보고 자리로 마련됐으며, 중앙정부, 입법, 국가정책을 통해 실현되어야 할 총 62건의 정책 제안 중 15건이 논의됐다. 지난달 임 시장이 국회의원 당선인 공약 적극 대응과 선제적 정책 제안을 지시한 것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능정보화 대응센터 건립, 중부권 공공보건의료타운 조성, 경기경제자유구역 수도권정비계획법 권역계 조정, 다문화 교육 인프라 구축 등 주요 정책의 추진 현황과 향후 대책 등이 검토됐다. 임 시장은 특히, 과밀억제권역인 경기경제자유구역 시흥 배곧지구와 성장관리권역인 인천경제자유구역 간 불균형 등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대해서는 더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실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관내에서 개최되는 크고 작은 축제 등을 언급하며 “시흥시에 문화예술회관 등 거점 시설이 부재한 상황에서 시민이 다양한 문화 행사를 누리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안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 학부모들은 가정 내 인성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높게 공감하고 있으나, 이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이 미흡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가정에서의 인성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인성교육진흥법” 개정 등 제도 개선을 비롯하여 경기도교육청 차원에서도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주목된다. 경기도교육연구원(원장 김진숙)이 발간한 '경기인성교육 모델과 연계한 가정의 인성교육 강화 방안 연구'(연구책임자: 진숙경 연구위원)가 2023년9월12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학부모 2,622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는 경기도 학부모 2,622명 중 가정에서의 인성교육이 “매우 필요하다”는 69.9%, “필요하다”가 21.9%로 가정에서의 인성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학부모는 91.8%에 달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성교육이 필요한 상황에 대해, 학부모들은 “개인의 이익만 앞세울 때”라는 답변이 30.8%로 가장 높았고, 이어 “공공장소에서 기초질서를 지키지 않을 때”(22.4%), “학교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19.7%), “어른 말을 존중하지 않을 때”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센터장 심상웅)이 31일 EBS(부사장 김성동)과 업무협약을 맺고 학교 미디어교육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 교육공동체가 디지털 시민으로서 올바른 미디어 생산과 소비를 위한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기도 교육공동체 미디어역량 강화 및 교사 연수, 학생 교육 등을 위한 인력풀 공유 및 정보교류 ▲프로그램 공동연구 및 운영, 홍보 협력 ▲기반 시설 공유 등을 약속했다. 특히 EBS의 방송 전문인력과 중계차 등 기반 시설들을 공유해 교원 연수, 학생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미디어‧방송 분야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 등을 함께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심상웅 센터장은 “디지털 미디어 사회에 생애 주기에 따른 학생 맞춤형 미디어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질 높은 미디어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미디어교육센터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교육청인성교육원(원장 이인순)이 29일부터 31일까지 교육원에서 경기도 유·초·중등 ·특수학교 교원 11명을 대상으로 교원 마음회복 프로그램‘휴(休) 하나’ 1기를 운영했다. 이는 경기도교육청의 올해 핵심 정책인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종합 대책의 일환이다. ‘휴(休) 하나’는 교육활동 침해로 인해 극심한 심리적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교원의 치유․성장과 회복탄력성을 제고하고자 2박 3일 숙박형 치유 회복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주요 과정은 ▲개인 심리 검사 및 심리 상담 ▲사진 심리치료 ▲명상, 아로마, 숲 테라피 ▲풀피리 공연 및 체험 ▲문화예술 체험 및 글램핑 체험 등이다. 1기에 참여한 한 교원은 “학교라는 밀집된 공간을 벗어나 새로운 변화의 계기를 만든 시간이었다”며 “학교 현장에서 좀 더 힘을 내 아이들과 만날 수 있는 용기가 생긴 프로그램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인순 원장은 “학교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의 아픈 목소리를 들으며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선생님들이 현장, 교실로 돌아가 교육에 헌신과 열정을 쏟을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