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재경 의원(국민의힘, 서구3)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상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7일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이번 조례 개정은 출산을 장려하고, 다자녀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것으로, 조례안의 상수도요금 감면대상에 다자녀가정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제적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임에도 다자녀가정 지원이 미흡해 대전시 합계출산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꼬집으며, “이번 조례 개정이 자녀 양육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지원 방안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자녀 양육 지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 의원은 “상수도사업본부와 세부사항을 협의 중에 있으며, 다자녀가정의 자녀수와 막내 자녀 연령에 따라 사용요금의 10 부터 30%를 차등 감면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대전광역시 상수도급수 조례 시행규칙 개정 후 내년 상반기에 감면 정책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12월 13일 제282회 제2차 정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7일,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강당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세대를 위한 ECO-더 건강한 밥상’이라는 주제로 2024년 영양・식생활교육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올해 추진한 영양・식생활교육 사업학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바람직한 식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식생활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모 교육국장 등 교육청 관계자, 영양교사, 영양사, 학교급식 학부모 정책모니터단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북 옥봉초등학교 유수진 영양교사의 ‘미래세대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영양・식생활교육의 실제’라는 주제로 다양한 방법의 영양교육 실제 사례와 향후 영양교육 방향에 대한 특강과 대전흥룡초등학교(양내윤 영양교사), 대전갈마초등학교(강은경 영양교사), 대전전민중학교(이다혜 영양교사), 충남고등학교(김지수 영양교사)의 영양・식생활교육 사업학교 운영사례 발표, 사업학교별 운영 내용 전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총 35개 사업학교(바른식생활교육운영학교 5교, NON-GMO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7일, 건양대학교 간호학관 1층 강당에서 보건교사 역량강화를 위해 보건실 약품 사용 및 약물(마약류 포함) 오·남용 예방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관내 각급 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보건실에서 사용하는 약품에 대해 알아보고 마약류 포함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계획됐다. 연수는 ‘학교 보건실 약품 사용’, ‘마약류 포함 약물 오·남용 예방’을 주제로 밝은미소약국 배현 약사를 초빙하여 실시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보건실에서 의약품의 올바른 선택과 적정한 관리를 통한 보건교사의 신속하고 적절한 처치가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수가 보건실 방문 학생 건강관리를 위한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대전내동초등학교에 학생 건강체력 향상을 위한 온라인 자전거 운동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11월 27일 운영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학교체육진흥법 제9조를 근거로 교육청에서는 관련 예산을 지원하여 각 학교에서 ‘건강체력교실’을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한정된 시간과 콘텐츠, 전문지도자의 부족으로 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수업 전개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초등학교의 경우 흥미 위주의 놀이 중심 수업으로 진행되다 보니 체력이나 비만을 개선하기 위한 개별 운동량 확보가 쉽지 않았다. 금번 대전시교육청의 지원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비교적 안전한 실내 자전거 운동을 다양한 비디오 게임 형식으로 진행한다. 개인, 그룹, 단체 간 경기를 통하여 건전한 경쟁과 협동이 이루어지며, 일정 강도 이상의 운동량을 확보해 자연스럽게 체력을 증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각 학생의 체력 수준에 따라 운동량을 다르게 적용할 수 있으며, 일정 기간 후에는 자신의 체력 향상 정도를 확인할 수 있어 이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지속적인 운동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7일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가 펼쳐진 대전청소년수련마을을 찾아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의 아낌없는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전시의회도 협의회와 회원들이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과 국민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송인석)는 27일(수) 제4차 회의를 열고 도시주택국 및 건설관리본부 소관 안건 및 2025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등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총 3건의 조례안 심사, 2건의 의견 청취 및 2025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심사를 실시했다. 김영삼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2)은 대전광역시장이 제출한 '대전광역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고, “환경보호를 위해 폐현수막을 재활용하는 것은 중요한 사업이지만 특정 업체에 사업비를 지원하는 특혜를 주어서는 안 된다”고 발언하며 지원사업의 공정한 집행을 주문했다. 박주화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최근 고령화‧인구감소 등으로 심각해진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정비방안을 집중 질의했다. 박 의원은 “빈집 문제는 단순히 도시 미관 차원을 넘어 지역 사회의 치안과 주거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대상자와의 소통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정비사업 추진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와 바르게살기운동 대전광역시협의회는 27일 대전청소년수련마을에서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를 열고, 바르게살기운동의 가치를 되새기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5개 구청장과 강창선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장, 바르게살기운동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회원 역량교육, 단합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사회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바른 생활 캠페인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유공자를 표창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창선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장은“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다”라며 “더불어 사는 사회, 대전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여정에 여러분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지역사회 근간이 되는 중요한 가치를 실천하는 국민 운동으로 지역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라며 “대전은 세계적인 초일류도시로 도약할 충분한 저력을 가진 도시로,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7일, 전체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감 157명을 대상으로 BMK에서 늘봄학교 정책이해를 위한‘2025년도 대전늘봄학교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5년도 대전늘봄학교의 운영계획과 주요 개정 사항을 안내하고 대전용산초등학교의 늘봄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2024년도 대전늘봄학교 주요 프로그램인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은 2025년도에 참여 대상이 2학년까지 확대된다. 이에 교육청은 맞춤형 프로그램의 수요조사 관련 사항을 안내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준비했다. 늘봄학교 확대에 따른 프로그램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지역대학 및 공공기관과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 밖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거점형늘봄센터, 늘봄지구를 운영한다. 특히,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임기제 교육연구사인 늘봄지원실장 45명(초등 43명, 특수 2명)이 내년 3월 배치되어 늘봄학교 업무를 총괄한다. 교무행정늘봄실무원은 교육공무직으로 전체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 1명씩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립박물관은 11월 27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대전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여섯 번째 박물관 속 작은 전시‘토지조사사업’을 개최한다. ‘박물관 속 작은 전시’는 주요 기념일, 행사와 관련된 유물 혹은 새롭게 기부받은 유물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대전시립박물관에 기증된 유물을 통해 우리의 아픈 역사인‘토지조사사업’과 관련된 전시품 10여 점을 소개한다. 토지조사사업은 1910 부터 1918년까지 일제가 토지를 조사하여 식민 통치를 위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한 사업이다. 자신이 소유한 토지의 정보를 토지신고서에 작성하여 기간 내에 신고하지 않으면 소유권이 상실됐고, 우리의 전통적인 경작권을 부정당한 농민들은 땅을 잃고 소작농이 된 아픈 역사이다. 주요 전시품은 ▲토지소유자에 대한 주의 ▲토지신고서 ▲국유지통지서 ▲토지측량도 등으로 토지조사사업 당시 토지 신고를 위해 직접 사용하고 작성한 생동감 있는 기록물을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토지소유자에 대한 주의’는 1912년에 제작된 토지조사사업 홍보전단지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29일 저녁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대전시민천문대에서 ‘기초과학연구원(IBS)과 함께하는 금성관측회와 강연회’를 개최한다. 대전시민천문대는 행성 관측회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금성 관측회는 금성 분야로는 국내 유일의 금성 전문가인 기초과학연구원(IBS) 이연주 박사와 함께한다. 밤하늘에서 달 다음으로 가장 밝은 천체인 금성을 망원경으로 직접 관측하고, 금성을 더욱 밝게 빛내주는 구름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망원경을 통한 금성 관측은 17시 25분, 18시 25분 각각 25분씩 진행된다. 이어 19시 30분부터는 1시간 정도 금성에 관한 강연회가 진행된다. 금성은 새벽이나 초저녁에만 관측이 되는데 이번 11월에는 초저녁 서쪽 하늘에서 대략 17시부터 20시까지 볼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금성 전문가와 함께 샛별이 내뿜는 겨울 밤하늘의 정취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민천문대 홈페이지나 대전시민천문대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산림청 주관 ‘2024년 산불예방ㆍ대응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광역시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산불방지 홍보ㆍ교육실적 및 불법소각 단속 실적 등 6개 분야의 정량평가와 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실시한 우수사례에 대한 정성평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대전은 산불예방 홍보 및 교육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전시는 산불예방·대응을 위해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일반인 2,000여 명 대상 산불예방 교육 ▲마을방송, 통반장회의 시 영농부산물 소각금지 계도 ▲각종 언론매체와 시내버스 전광판 등을 활용한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산불방지대책기간에는 산불 다발지역 3,093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했고, 시ㆍ구 공무원을 취약지역 75개소에 분담 배치하여 예방 및 단속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박도현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시ㆍ구 공무원의 적극적인 산불예방활동과 산불관제차량 도입, 산불진화 거점역할을 수행할 산불방지대응센터 건립 추진, 산불진화경연대회 실시 등 꾸준히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한 결과 ”라면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지역업체인 ㈜선화동쭈꾸미를 포함해 총 8개 업체를 추가 선정했다. 시는 지난 25일‘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기존 공급업체 중 41개 공급업체 105개 답례품의 계약기간을 연장하고, 8개 공급업체 18개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49개 공급업체에서 123개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새롭게 추가된 답례품은 꿈씨패밀리 굿즈(인형, 바디필로우 등)를 비롯해 가공식품 12개(그래놀라, 밀키트, 바비큐 패키지 등)와 공산품 3개(칫솔, 치약, 마스크팩)이며, 내년도 1월 1일부터 고향사랑e음 ‘대전광역시 시청’답례품 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앞으로도 기부자들이 선호하는 답례품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며 “대전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26일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2024 우수 중소기업인 시상식’에 참석해 표창을 수여하고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 회원들을 격려했다. 장호종 부시장은 “급변하는 기업환경 속에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공헌하는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라며 “대전시도 메인비즈 회원분들을 비롯한 지역기업인들과 기업 하기 좋은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이장우 대전시장과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 보훈터에서 보훈복합문화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시는 보훈복합문화관 부지 조성과 지방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국가보훈부는 국비확보와 보훈문화 콘텐츠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보훈복합문화관은 국립대전현충원 및 현충원역 일원에 조성될 예정으로, 지난 12일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을 위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6일 서울 용산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7차 임시회에 참석하여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운영위원장협의회에서 제출한 2024년 호우피해 재난구호금 지원 보고 등 5건의 보고에 이어 ▲고교 무상교육 안정화를 위한 지방교육재정 개편 촉구 건의안 ▲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 등 19건의 상정 안건을 처리했다. 대전시의회를 대표해 조원휘 의장이 발의한 ‘고교 무상교육 안정화를 위한 지방교육재정 개편 촉구 건의안’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 따른 고등학교 등의 무상교육 경비 부담에 관한 특례 조항의 유효기간이 다음 달 말에 만료됨에 따라 고등학교 무상교육 경비 재원 안정화를 위한 지방교육재정 개편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원휘 의장은 “특례 효력이 상실될 경우 2025년 1월 1일부터는 고등학교 무상교육 재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던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예산이 사라지게 되고, 고등학교 무상교육에 필요한 재원은 고스란히 지방교육청이 부담하게 되는 상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정명국 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행정자치국 소관 예산을 심사하며, 자원봉사센터 지원 예산이 6.6% 증액된 것과 관련해, 내년부터 시행되는 1인당 120만 원 규모의 복지포인트 지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공유주방 사업에 대해 지역 내 소규모 봉사단체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위원장은 「대전광역시 자치경찰사무와 자치경찰위원회의 조직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자치경찰위원회 정책자문단의 설치・운영에 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자치경찰위원회의 효과적 운영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이용기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3)은 행정자치국 예산 심사에서 동대전도서관 개관에 따라 시청 내 하늘도서관을 폐관하고 시민소통문화공간으로 전환한 이유를 질의하며, 두 도서관의 거리와 이용 대상의 차이를 고려한 합리적 설명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하늘도서관의 운영 실적과 폐관 배경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인하며, 공간 활용의 목적과 계획을 명확히 할 것을 요